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농진청 개발 쌀 원료곡 '미소진미' 호평

농촌진흥청은 최고품질 벼 '미소진미'가 경상북도 상주시 지역 쌀 상표(브랜드) 원료곡으로 선정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북 상주는 지역에서 오래 재배해온 품종을 대체하고 경쟁력을 갖춘 쌀 상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상표가 '밥상주인'인 지역 쌀 원료곡으로 농진청이 개발한 '미소진미'를 이용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0년 농진청과 품종 선정에 관한 협의를 한 뒤 2021년 현장 적응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미소진미'를 주력품종으로 선정했다. 상주 지역 쌀 '밥상주인'은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을 적용해 재배하고 있어 저탄소인증 농식품으로 선정됐다. 이때문에 원료곡인 '미소진미'도 저탄소 재배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미소진미'는 경남·북 평야지에서 재배하기에 알맞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고 기존 벼 품종인 '일품'보다 백미 완전미율이 높고 밥맛이 월등히 좋으며, 밥을 지었을 때 윤기를 띠는 정도도 우수하다. 상주시는 지역 공성농협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소진미'가 상주시 대표 쌀로 자리 잡도록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해 왔다.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관계자는 "미소진미는 쌀이 깨끗하고 완전미 도정수율이 73.3%로 높아 90% 이상이 특등급으로 분류되고 있다"고 말했다. 상주시의 '미소진미' 재배면적은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 40헥타르(ha)에서 올해는 공성면 전체 약 686ha를 '미소진미' 재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 예천군도 '일품'을 '미소진미'로 대체하기 위해 품종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에 '미소진미'를 추가했다. 예천농협은 올해 '미소진미' 1600헥타르 면적에 계약재배해 전량 즉석밥 원료로 납품할 예정이다. '미소진미' 종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내년 1월 보급하고, 2025년부터는 국립종자원에서 정부 보급종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오기원 농진청 논이용작물과 과장은 "지역의 오래된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지역 적응성을 갖춘 고품질 벼 품종 개발에 주력하겠다."라며,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현장 재배기술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9 18:09:10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화물선사,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상생협약 체결

해양수산부는 9일 오후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선화주 및 해상보험업계 등 유관기관이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포스코플로우(화주)와 해운협회, 포스코의 화물을 운송하는 국적선사 4곳(대한해운(주), 에이치라인해운(주), 팬오션(주), 폴라리스쉬핑(주)), 그리고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간에 체결됐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조승환 장관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화주인 포스코플로우는 포스코그룹 수출입물량의 국적선사 수송 확대를, 국적선사와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은 각각 양질의 해상수송과 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향후 당사자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분야를 논의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국내 대표 대형화주인 포스코와 포스코의 화물을 운송하는 선사 4곳, 국적선사에 필수적인 해상보험을 제공하는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이 함께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선화주와 해운연관산업이 동반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환 장관은 협약식에서 "선화주 및 해상보험업계의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환영한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국적 선사와 화주, 해운연관산업과의 상생을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되길 기원하며, 정부도 앞으로 양측이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9 17:57:37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산림청, 공동데이터 운영 평가 3년째 최고기관 선정

산림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의 5개 영역을 평가하여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고 평가결과를 정책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282개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림청은 중앙행정기관 평균 82.9점보다 높은 89.71점을 득점했다. 특히 기관장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적극적인 개방 의지와 지원으로 행정안전부의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사업과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등을 수행해 국민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공공데이터를 발굴 및 개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산림청은 개방된 공공데이터 활용도 분석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국민 소통 및 수요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데이터 계획수립과 표준화, 품질진단·조치, 예방적 품질관리 등을 통한 체계적 데이터 품질관리를 수행한 점에서도 중앙행정기관 평균 대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국민과 소통하고 열린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고 민간 활용도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민간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9 17:49:33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농협, 농식품바우처 사업 설명회 9일 대구 달성에서 개최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는 8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식품바우처 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사업은 올해 276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달성군을 포함한 18개 지방자치단체가 시범사업 진행 중이다.채소, 과일 등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일종의 정부 상품권을 전자카드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10월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과제로 선정되어 현재 조사 진행 중이며 국정과제로도 지정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농협 관내 조합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최호종 식생활소비정책과장, 농협경제연구소 박재민 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첫 시범사업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달성군의 관내 농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운영현황과 정부의 향후 진행방향을 공유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사업 소개 및 정부의 향후 계획을 설명한 최호종 농식품부 식생활소비정책과장은"국내산 농산물에 대한 관심 증가 및 소비 확대,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 등의 농식품 바우처 지원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농협경제연구소 박재민 부장은"농협은 시범사업 참여 뿐 아니라 정부 건의, 국회 토론회 개최를 통해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농가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확대되고 본 사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09 17:42:58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농식품부, 무.배추 비축물량 대거 방출...물가안정 총력

정부가 일부 채소류 가격의 상승세에 할당관세 등을 통해 수입을 늘리는 등 물가안정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농식품 소비자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무, 양파 등 일부 채소류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외식 물가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는데 따른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열렸다. 농식품 분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로 지난 4월에 0.2%올랐으나 가공식품의 경우 7.9% 외식업종은 7.6% 오르며 높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정부는 5월 이후 농산물가격이 기온 상승, 봄철 물량 출하 등 공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저장물량이 감소한 무, 양파, 감자 등 일부 품목은 봄철 물량이 본격 출하되는 6월까지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무 5800톤, 배추 8200 톤의 정부 비축물량을 도매시장에 방출하고 대형마트에도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직공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할당관세 등을 통한 수입물량 공급을 늘려 가공용 무의 경우 5~6월중 무제한으로 늘리고 가공용 감자는 5~11월중 1만2810톤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파의 저율관세할당물량(TRQ)도 늘려 2만 톤을 직공급하고 국영무역을 통한 대량 소비처 직공급도 6300톤규모로 책정했다. 농식품부는 돼지고기의 경우 계절적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 추세이나 전년 대비 낮은 수준이고, 닭고기는 공급 감소로 가격이 높으나 5월 말부터 기온 상승에 따른 종계 생산성 회복으로 공급이 늘어나 가격은 점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농식품부는 축산자조금을 활용한 할인행사 등 수급안정 대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육계의 추가 입식에 필요한 자금 등을 지속 지원하고, 할당관세 운용을 통해 공급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계획이다. 최근 국제가격이 급상승한 설탕에 대해서는 국내외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는 한편, 설탕 원료인 원당의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데 필요한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은 "4월 농식품 물가는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앞으로 기상악화 등에 따른 농축산물 생산 감소, 설탕 등 국제 식품원료 가격 상승, 공공요금 및 인건비 등 상승 등으로 변동 가능성이 있다."라면서, "농식품 수급상황을 매일 점검하여, 비축물량 확보 및 방출, 수입물량 적기 도입, 가축 입식 확대 등을 통해 농축산물 공급을 확대하고, 소비자가격 할인지원을 지속 추진하며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5-09 17:37:56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 새 광고모델로 배우 이도현 발탁

하나금융그룹은 배우 이도현을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배우 이도현이 가진 특유의 산뜻함과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인 '정직·성실·투명'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배우 이도현을 모델로 선보일 첫 광고는 '내 편이 하나 생겼다'로, 이달부터 TV, 유튜브,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내 편이 하나 생겼다'는 금융으로 옆에서 교감하고 대화하며 힘이 되어준다는 의미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라는 하나금융 미션의 의미를 잘 반영했다. 또한, 이번에 광고모델 선정된 배우 이도현의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가 더해져 세대를 연결하는 하나금융의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우 이도현은 '스위트 홈', '호텔델루나' 등 다수의 작품을 출연하여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더 글로리' 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으며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나쁜 엄마' 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7살 어린아이로 돌아간 '강호'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09 17:26:50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금융위, 다음달 하이일드펀드 '분리 과세' 도입

오는 6월부터 하이일드펀드에 분리 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하이일드펀드는 비우량채권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 등으로 과거 2014년 분리과세 혜택이 도입됐다가 2017년 종료됐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6월12일부터 내년 말까지 분리 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하이일드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하이일드펀드는 공모펀드 기준으로 국내 채권에 60% 이상 투자하고 이 중 신용등급 BBB+(투자 적격 등급 중 신용상태 적절) 이하가 45% 이상인 펀드이다. 사모펀드일 경우 공모펀드 조건에 A등급 회사채(A2 등급 전단채 포함)에 15% 이상 의무 투자 요건이 추가된다. 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하이일드펀드에 투자할 때 발생하는 이자와 배당 소득은 가입일로부터 3년간, 1인당 가입액 3000만원에 한해 종합소득에 합산되지 않고 원천세율(14%·지방세 포함 15.4%)을 적용받는다. 국내 거주자여야 하고 가입기간은 1년 이상이어야 한다. 기존 가입자는 해당 상품이 세제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세제 혜택이 적용되는 시점 이후에 신규 계좌를 개설하고 새로 납입하면 된다. 금융위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세제 혜택 적용 시점부터 하이일드펀드에 3000만원을 투자할 때 발생하는 절세 효과는 연수익률 5%에서 약 153만원, 6% 184만원, 7%일 경우 215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단 이는 과세표준 구간이 10억원을 초과할 때 적용되는 최고세율 49.5%를 반영한 수치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저신용 등급 채권의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하이일드펀드 투자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지난 3월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번 조치로 약 3조원의 신규자금이 하이일드펀드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1분기 무보증회사채 발행물량 33조2000억원 중 약 70%는 우량채(AA-등급 이상)였다. 우량채 미매각률은 0.6%지만 A등급 미매각률은 15.8%, BBB+등급 이하 미매각률은 37.9%였다. 금융위 관계자는 "하이일드펀드는 중·저신용등급 채권시장의 주요 수요기반으로 비우량 회사채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중요한 경로"라면서 "하이일드펀드 투자가 활성화하면 중·저신용등급 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자금을 더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09 17:26:19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농협, 온라인식자재몰 강서점 9일 오픈

농협경제지주는 9일 농협 온라인 식자재몰 강서점(7호점)을 오픈하고 개장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 농협 온라인 식자재몰은 농협공판장 기반 모바일 식자재 유통 플랫폼으로, 외식업소·중소마트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 회원이 식자재몰 앱으로 농산물 주문 시 공영도매시장 중도매인이 직접 상품을 배송하는 배달형 식자재 유통사업이다. 중도매인과 외식업소 간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단축해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16일까지 ▲토마토(2.5kg) ▲참외(5kg) ▲대파(10단) ▲오이(10kg)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 31일까지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1만원 즉시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첫 구매 고객에게는 감자(2kg) 또는 견과류 3종 세트(택1)를 사은품으로 추가 지급한다. 또 농협 온라인 식자재몰 강서점을 통해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에 구매 상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별도의 가입비나 수수료없이 모바일에서 간편한 주문이 가능하다. 강서점의 배송권역은 서울 강서·양천·구로·금천·영등포를 비롯한 인천·경기남부 전역으로, 최소 3만 원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배송비는 무료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 국산 농산물을 새벽배송으로 제공하는 농협 온라인 식자재몰을 통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디지털유통망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유통산업 발전을 이끌고 우리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17:12:43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부동산 임의·강제경매 증가...낙찰률은 하락

최근 집값이 전세보증금보다 낮아지는 '깡통주택'이 늘면서 부동산 임의·강제경매 신청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매 낙찰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찰률이 떨어지면서 경매를 진행해도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9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신청된 부동산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는 8452건으로, 지난 1월(6622건) 대비 27.6%(1830건) 증가했다. 지난해 4월(5299건)과 비교해 보면 59.5%(3153건)나 늘었다.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의 경우 지난달 전국에서 신청된 부동산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는 5074건으로, 3개월 만에 2.4%(120건) 증가했다. 경매는 임의경매와 강제경매로 나뉜다. 임의경매는 저당권, 근저당권, 전세권 등 담보물권을 가진 채권자가 채무자로부터 채무금액을 변제기일까지 변제받지 못하는 경우 담보권을 실행해 자신의 채권을 회수하는 법적 절차를 말한다. 강제경매는 채권자가 소송 등을 통해 판결문을 확보한 후 법원에 신청하는 경매로, 금융회사 등의 저당권자가 재판 없이 곧바로 신청하는 임의경매와 차이가 있다. 업계에서는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이 늘어나자, 임의·강제경매 신청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한다. 한국부동산원의 '임대차 시장 사이렌'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에서 발생한 전세 보증 사고 금액은 약 3199억원으로 지난 2월(2542억원) 대비 25.8%(657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사고 건수는 1121건에서 1385건으로 23.6%(264건) 증가했다. 임의·강제경매 신청 사례가 증가하면서 경매 매물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낙찰률은 여전히 30%대 머물고 있어 세입자들이 경매를 진행해도 전세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3년 3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450건으로, 전월(1652건) 대비 48.3%, 전년 동월(1415건)에 비해 73.1% 증가했다. 반면, 전국 아파트 낙찰률은 29.2%로, 전달(33.1%) 대비 3.9%포인트(p) 하락하면서 지난 1월(36.5%) 이후 계속 떨어지고 있다. 평균 응찰자 수는 0.5명이 줄어든 7.5명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전셋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깡통 전세 우려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집값과 전셋값 거품이 꺼지면서 지금 큰 후유증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최근 정부가 대책을 내놓긴 했지만, 그 이전에 입주해서 혜택을 받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깡통 전세 우려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05-09 17:05:14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해외IR…“해외 투자 적극 유치"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투자 유치 및 한국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금융권 공동 싱가포르 IR'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로 금융감독원과 함께 하나금융그룹 등 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투자 설명회로 하나금융그룹이 간사를 맡았으며,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금융시장 홍보 및 금융감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싱가포르의 팬 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블랙록, 캐피탈 그룹, 싱가포르투자청 등 싱가포르에 소재한 투자기관 소속의 많은 포트폴리오 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들을 포함해 총 200여 명의 투자자들이 참가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아시아의 금융중심지 싱가포르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권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IR은 대한민국 금융시장 발전에 큰 획을 긋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하나금융은 그룹의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해외 투자자와의 직접 소통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 설명회에서는 이복현 금감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최훈 주(駐)싱가포르 한국 대사와 로널드 옹 모건스탠리 동남아시아 회장이 양국 금융시장의 협력과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발표했다. IR 행사 오전에는 해외 투자자의 질문에 이복현 금감원장과 참여 금융사 CEO들이 패널로 참석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한 '공동 Q&A 세션'이 이어졌고, 오후에는 참여 금융사별 해외 투자자와의 IR 미팅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금융권 공동 싱가포르 IR 행사 및 오는 11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더 세인트 레지스 자카르타에서 진행되는 '인니 투자 포럼'을 통해 주요 해외 투자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09 16:58:0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