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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ESG평가 프로세스 전반 공개…평가정보 신뢰 높일것"

"ESG 평가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 투자자들이 평가정보를 믿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금융투자협회에서 'ESG 금융추진단 2차회의'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ESG 금융추진단은 ESG 공시, 평가, 투자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책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해외에서 ESG공시규제가 강화돼 국내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만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공시기준에 대한 번역서비스 제공, 국제 세미나 등을 개최해 국내 기업이 해외 ESG 규제 움직임을 적기에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ESG 경영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하고, 정책금융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SG 평가기관들이 내부통제기준을 만들고, 프로세스 전반을 공개할 수 있게 해 신뢰성를 제고한다. 김 부위원장은 "ESG평가기관 사이에 평가결과가 지나치게 상이해 평가결과를 신뢰하기어렵고, ESG 평가체계에 대한 정보공개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평가기관들 스스로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고, ESG평가 프로세스 전반을 투명하게 공개해 투자자들이 평가정보를 믿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ESG 투자와 리스크관리를 강화한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회사는 기후변화와 같은 새로운 리스크요인에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이 있는지 체계적으로 분석·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탄소배출권 시장에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참여도 확대해 파생상품 도입등을 통해 충분한 유동성이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11:05: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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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캐롯손해보험·교보생명·교보라이프플래닛

캐롯손해보험의 운전자 보험이 3년만에 새 단장 후 모습을 드러냈다. ◆ '경제성'과 '합리성'에 초점 두고 설계 캐롯손해보험은 '캐롯 투게더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2020년 처음 출시한 '990 운전자보험'을 개선 및 강화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캐롯의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움직임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캐롯 투게더 운전자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보장 범위 및 한도 확대 ▲프리미어 플랜 개편 ▲기존 퍼마일 자동차보험 고객 할인 제도 도입 등을 강화했다. 영업용 운전자보험도 신설해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 기본계약 보장 담보를 기존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에서 자동차 사고 부상치료지원금(1급~7급)으로 변경했다. 자동차 사고 변호사선임비용의 최대한도는 기존 3000만원에서 플랜에 따라 5000만원까지로 상승했다. 보험료 할인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가입 시점에 소비자가 '캐롯 투게더 운전자보험'을 가입할 경우 최대 15%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고객 관점에서 먼저 고민하며 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디지털보험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그룹 데이터 체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 진행했다. ◆ 데이터 수준 향상…디지털 전환 교보생명은 자회사 5곳과 함께 '교보그룹 6자간 데이터 체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보생명을 비롯해 교보증권, 교보문고,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정보통신, 디플래닉스 등이 함께 참여한다. 교보그룹 내 흩어진 데이터를 한곳으로 모아 그룹 데이터로 가공한다. 자회사 간 상호작용 극대화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뒀다. 지난 2021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전제로 한 'DBS전략'을 추진 중이다. DBS전략은 보험사업과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그룹 차원의 데이터 질적 확대를 위해 자회사 간 고객 데이터 통합을 추진한다. 이후 강화한 데이터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 유지를 통해 데이터의 확대를 지속한다는 구상이다. 신중하 교보생명 그룹데이터전략팀 팀장은 "교보그룹 데이터 체계 및 인프라 구축은 지주사 설립에 앞서 자회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신상품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 추첨을 통해 아이폰 증정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무)내게맞춘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해 '아빠 토끼의 고민 해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보험료를 계산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100% 경품을 지급한다. 이어 '(무)내게맞춘건강보험' 가입 시에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14프로를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을 중심으로 설계하는 개인맞춤형 상품이다. 고객에게 부족하거나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중복 가입을 방지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용해 개인별 상품을 추천하고 인수심사 결과에 피드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항암방사선 약물치료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표적항암약물 허가치료 등을 보장한다. 최신 의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우리 가족을 위한 보험 상품을 알아보고, 미리 보장도 준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4-27 11:03:3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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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767억...전년 대비 20.2% 감소

대우건설이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 결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2% 줄어든 176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수주는 4조1704억원을 기록하며 작년(2조6585억원)에 비해 56.9% 늘어났다. 플랜트사업부문에서 1조8058억원을 수주하여 연간 해외수주 목표인 1조8000억원을 1분기에 초과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2495억원) 대비 15.9% 증가한 2조6081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6033억 ▲토목사업부문 5269억원 ▲플랜트사업부문 3828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95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213억원) 대비 20.2% 감소한 176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1736억원) 대비 43.4% 줄어든 983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일시적으로 높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및 주택건축사업부문에서 원가율 급등 요인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면서 "해외뿐 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신한울 3, 4호기,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 등 공공공사 수주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 지속적인 매출 성장 및 올해 수주목표 달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27 10:35:41 김대환 기자
LH, 올 1차 공공전세주택 935호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1차 공공전세주택 935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주택과 아파트를 LH가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도심 내 위치하고 넓은 면적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으며 시세의 90% 이하로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임대보증금만 납부하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년 간 살 수 있어 장기간 임대료 부담이 없다. LH는 매년 4월, 8월, 10월 등 총 3번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하며 이번 1차 공고에서는 935호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610호, 그 외 지역에서 325호가 나온다. 내부VR, 평면 등 이번 입주자모집을 실시하는 주택에 대한 정보는 '공공전세주택 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공고일(27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1순위, 2인 이하인 경우 2순위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표등본상 거주지가 위치한 모집권역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세대 1주택 신청이 원칙이다. 거주지 외 모집권역에 신청하거나 중복 신청할 경우 신청 무효 처리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 신청일 등 세부 일정은 지역본부별로 상이하므로 정확한 일정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중순 이후이며, 입주자격 검증 및 계약 체결을 거쳐 7월 이후 입주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H콜센터를 통한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4-27 10:34:0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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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

NH농협카드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사업에 속도를 낸다. ◆ 간편식·생화·영양제 등 지정날짜 정기배송 NH농협카드는 정기구독 서비스 플랫폼인 '농카구독'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카구독은 NH페이(pay)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이용 가능하다. 기호에 맞는 상품을 구독하고, 원하는 날짜에 정기적으로 수령할 수 있다. 구독 카테고리는 ▲지금 먹어야지 ▲지금 마셔야지 ▲지금 돌봐야지 ▲지금 즐겨야지 ▲지금 필요하지 ▲지금 농협이지 ▲지금 과일맛선 ▲지금 지켜야지 등 8가지로 구성했다. 식음료, 영양제, 육아용품 등 품목이 입점을 완료했다. 농협의 특성을 살려 과일구독 상품인 '월간 농협과일맛선'을 선보인다. 농축산 상품을 매달 배송 받을 수 있다. 플랫폼 출범 기념행사도 마련했다. 내달 31일까지 정기구독 신청 시 '전(全) 상품 20% 청구할인', '선착순 900원 딜(DEAL)' 등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행사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협 특화상품 입점 확대, 쿠폰형·콘텐츠형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카드업계 최다 품목 구독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의 소비자 패널이 첫 활동을 개시했다. ◆ 금융감독원, '금융현장소통반'과 소비자 간담회 KB국민카드는 고객패널인 '이지 토커(The Easy Talker)'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금융감독원과 금융회사 규제 개선 및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지 토커'는 올해 4기째를 맞이했다. 21명으로 확대 모집했으며,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이 참석해 고객패널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위촉장을 전달했다. 첫 행사로 금융소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금융현장소통반'과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소비자보호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소비자패널은 금융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함께 제도개선에 관해 가감 없이 의견을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등장한 내용은 검토 후 자체 개선 가능한 부분은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금융소비자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경청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현대카드가 넥슨 사용자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 20만원 결제하면 17만 포인트 적립 현대카드는 '넥슨 현대카드' 이용자에게 게임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혜택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넥슨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 후 누적 결제 금액 조건을 달성하면 최대 35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넥슨 현대카드'와 '넥슨 현대카드 언리미티즈(UNLIMITED)' 고객은 오는 6월 29일까지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7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넥슨 현대카드 체크(CHECK)' 이용자는 같은 기간 1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 대신 넥슨의 대표 모바일게임인 '피파(FIFA) 모바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히트2' '메이플스토리M' 'V4'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도 있다. 지난해 10월 진행했던 혜택 버닝에 참여한 고객의 경우 참여할 수 없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넥슨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4-27 10:31:3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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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시 '우선매수권' 부여…주거안정 지원 강화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될 경우 해당주택 경·공매시 우선매수권이 부여되고, 주택을 사지 않고 거주만을 원한다면 LH가 매입해 공공임대로 제공한다. 정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금리혜택을 제공하거나 전세사기 주택의 경매를 유예하는 등의 방안으로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근본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새로운 전세사기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이전에 체결된 전세사기 계약만료로 당분간 피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을 도입해 종합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별법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자는 ▲대항력을 갖추고 확정일자를 받은 임차인으로 ▲임차주택에 대한 경·공매가 진행되며 ▲면적·보증금이 서민임차주택 기준과 부합한 경우다. 또 ▲수사 개시 등 전세사기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고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할 우려와 ▲보증금 상당액이 미반환 될 우려가 있어야 한다. 6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주택 경·공매시 우선매수권 부여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되면 우선 해당주택의 경·공매 유예·정지를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경매 유예·정지는 경매신청자만 가능하다. 주택이 경·공매로 낙찰돼 준비기간 없이 내몰리지 않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해당주택 경·공매시 우선매수권도 부여한다. 통상 경·공매는 최고가로 입찰하는 경우에만 낙찰이 가능하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우선 매수권을 신고하면 최고가 낙찰액과 같은 가격으로 주택을 매입할 수 있다. 조세채권도 주택별로 안분한다. 현재 경·공매로 낙찰이 이뤄지면, 매각대금의 가장 우선은 세금납부로 쓰인다. 다만 이 경우 세금체납액이 많으면, 낙찰된 매각대금 전부가 세금납부에 쓰일 수 있고, 주택이 여러 채라면 우선 낙찰된 순서로 매각대금이 세금납부에 쓰여, 임차인의 배당금이 없을 수 있다. 사망한 빌라왕(세금체납액 10억원)의 임차인들이 선순위 채권자임에도 수개월째 경매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다. 앞으로는 임차인의 전체 세금체납액을 개별주택별로 안분하고, 주택 경매시 조세당국은 해당주택의 세금 체납액만 환수한다. 아울러 전세사기 피해자가 낙찰을 원하지 않고 거주만을 원한다면 LH가 매입해 공공임대로 제공한다. 현재 공공임대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이하, 소득 3분위 평균 순자산 이하여야 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는 소득·자산요건에 해당하지 않아도 매입임대에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시세대미 30~50%), 거주기간(최대 20년)등은 현행 임대 공급조건과 동일하다. 원 장관은 "낙찰가격, 주택상태 등에 따라 LH가 임차주택을 매입하지 못할 경우 인간지역 유사 공공임대에 우선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겠다"고 했다. ◆경락 낙찰가, 4억원 이내라면 100% 가능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는 거주주택에 낙찰돼 대출(경락대출)받아야 하거나, 신규주택을 구입해 대출받아야 하는 경우 디딤돌대출과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를 이용하면 된다. 디딤돌대출의 경우 최우대요건인 신혼부부의 금리(1.85~2.7%), 한도(4억원), 소득(7천만원이하)기준을 적용하고 거치기간도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소득 관계없이 금리를 0.4%포인트(p) 낮추고, 원금 30%까지 만기에 일시 상환할 수 있도록 해 분활상환 부담을 줄인다. 주택담보대출(LTV),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도 완화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는 대출액 4억원 한도내에서 경락 낙찰가의 100%를 대출받을 수 있고 신규주택구입시 비규제지역의 70~80%를 대출받을 수 있다. DSR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은 배제한다. 주택 낙찰 시 취득세를 면제(200만원 한도)하고, 등록면허세를 면제한다. 3년간 재산세도 감면한다. 지방세는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징수·고지·체납처분 등을 유예한다. 이 밖에도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전세사기 피해자 가구에도 적용한다. 긴급복지 요건 충족 시 생계비(월 62만원)와 의료비(300만원 이내), 주거비(대도시 월 40만원) 등을 지원한다. 대상은 1인가구기준 월 소득 156만원 이하로, 재산은 대도시 기준 3억1000만원, 금융재산은 6000만원 이하인 자다. 미소금융 '취약계층 자립자금 대출'도 지원한다. 전세사기 피해자중 개인신용평점 하위 20%로,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해당자는 최대 1200만원에 한도로 대출받을 수 있다. 원 장관은 "특별법 시행 직전 2년 내 경·공매가 종료됐지만, 경·공매 완료시점에서 특별법상 피해자 인정요건을 모두 충족한 임차인은 위원회에서 증빙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행기간중 전세사기 피해자로 신청하면 공공임대 우선 입주기회나 다른 주택 구입시 금융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별법은 공포 즉시 시행되고, 시행 후 약 2년간 유효하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4-27 10:15: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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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오픈 그룹 인터뷰' 도입…"모든 지원자가 한 테이블에"

한양증권이 대학생 싱크탱크 조직 '브루킨즈 아카데미'의 면접을 진행하며 '오픈 그룹 인터뷰' 제도를 처음 선보였다. 27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오픈 그룹 인터뷰는 모든 지원자가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답변을 공유하며 진행하는 방식이다. 면접관들의 질문과 모든 지원자의 답변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산학연계의 신모델로 '대학생 싱크탱크 조직' 브루킨즈 아카데미를 기획한 한양증권은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픈 그룹 인터뷰'를 도입했다. 면접이 완료된 이후에는 모든 지원자에게 별도의 피드백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6개월간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오픈 그룹 인터뷰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처음 접해보는 색다른 면접 과정을 통해 부족한 부분과 성장이 필요한 부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지원자의 입장에서 많은 경험을 얻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한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양증권은 시범적으로 적용한 오픈 그룹 인터뷰의 성과를 면밀히 파악한 후 신입 및 경력직 직원 선발에도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27 10:12:4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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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미성년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KB증권이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KB증권에 따르면 KB증권은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지난 18일 '마블 미니(M-able mini)'에 오픈했다. 29일부터는 '마블(M-able)'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KB증권 국내거주 개인고객 대상으로 '우리 아이 부자만들기' 이벤트를 5월 1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개설된 비대면 자녀 계좌로 6개 종목(애플·테슬라·마이크로소프트·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현대차) 중 1만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 1개 종목을 증정하고, 국내 또는 해외주식 정기구매 서비스에 가입하면 해외주식쿠폰 1만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이폰, 화장품, 주유권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고, KB증권 최초 고객이라면 '웰컴초이스' 이벤트로 부모와 자녀 모두 1만원 금융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KB증권은 어린이날 자녀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는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마련했다. '주식 선물하기'는 'M-able' 또는 'M-able mini'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상대방의 이름과 휴대폰번호만으로 간편하게 기프티콘처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선물 받은 주식은 알림문자로 수신받은 선물코드를 입력하면 KB증권 계좌로 입고된다. 단, KB증권에 등록된 고객정보가 상이한 경우 선물 받기가 불가하므로 선물 보내기 전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미성년 계좌개설이 모바일로 간편해짐에 따라 자녀에게 미래 가치가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을 해볼 것을 제안한다"며 "가족 중심의 즐겁고 올바른 투자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27 09:59:03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