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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탄소중립 실천 우수참여 기업' 환경부 감사패 수상

신한은행이 '2022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국민대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국민대회'는 민간단체 중심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실천을 위해 환경부와 한국 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다. 신한은행은 2021년 10월 환경부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전국민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신한 ESG 실천 빌딩 캠페인 ▲신한은 행(行)하다! 제로 챌린지를 통한 탄소저감 실천 및 플로깅 릴레이 캠페인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감을 위한 착한 여름나기 캠페인과 전 직원 실천서약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등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자체 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한 친환경 다회용기 서비스를 지속 홍보하고,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받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자 고객과 임직원의 탄소중립 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ESG 실천을 통해 친환경 경영 및 다양한 환경·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14 15:08: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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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정점 통과?…금융시장 경색 완화 기대감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7.1%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둔화됐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정점이 지난 것으로 보고 있어 경색됐던 금융시장이 회복될 지 관심이 쏠린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3일(현지시간) 11월 CPI가 전년 동월보다 7.1% 올랐다고 밝혔다. 전월의 7.7%와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 전문가 예상치(7.3%)도 밑돌았다. 지난 6월 기록한 1981년 이후 최고치인 9.1%에서 2%p 낮아졌다. 근원 소비자 물가는 10월대비 0.2포인트, 전년 대비 6% 올라 확연한 진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11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주식시장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시장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30%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3%, 나스닥지수는 1.01% 상승했다. 코스피는 이날 239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720선을 넘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상승 우위로 출발하면서 삼성전자는 '6만전자'에 재진입 했다. 비트코인은 1만7800달러에 진입하면서 이틀사이 1000달러 넘게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80달러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동안 위축됐던 투자시장에 활기가 생겨나면서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의 입을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FOMC 회의에서 빅스텝(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해 올 최종금리를 4.25~4.5%로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제는 내년도 기준금리 인상 폭이다. 코로나19 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급망 차질과 에너지 위기가 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에는 물가 오름세가 더 크게 꺾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를 크게 넘은 상태여서 연준이 섣불리 금리인하로 통화정책을 전환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금리 전망 프로그램인 페드워치는 내년 기준금리 전망을 내놨다. 내년 2월 1일 FOMC 회의 때 기준금리는 4.5∼4.75%, 3월 기준금리는 4.75∼5.0%의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연준이 내년 초 2차례 FOMC 회의에서 각각 금리를 0.25%p 올리며 이번 인상 사이클을 마무리하거나, 3월 동결 후 5월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 등도 제기되고 있다. 박상현·류진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월의장은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색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준이 최종금리 5.0%로 긴축을 마무리 하더라도 2023년 인하를 선택하기보다는 그 금리 수준을 상당기간 유지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14 15:05: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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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5% 넘게 하락

내년 전국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이 5% 넘게 떨어진다. 공시가격 하락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이다. 1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56만 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 대비 5.92% 하락했다. 2022년 변동률인 10.17% 대비 16.09%포인트(p) 감소했다.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14년 만이다. 시·도별로는 내년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 하향 조정 효과로 전 지역에서 공시지가가 하락했다. 경남 (-7.12%), 제주(-7.09%), 경북(-6.85%), 충남(-6.73%), 울산(-6.63%) 순으로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상황별로는 임야(-6.61%), 농경지(-6.13%), 주거(-5.90%), 공업(-5.89%) 순으로 크게 떨어졌다.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의 현실화율은 65.4%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지난 2020년 현실화율(65.5%) 수준으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달 23일 정부가 집값 하락 및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내년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따른 결과다. 단독주택에 대한 표준 공시가격도 5% 이상 떨어졌다. 전국 표준주택 25만 가구에 대한 내년 공시가격은 올해 대비 5.95% 하락한다. 2022년 변동률인 7.34% 대비 13.29%p가 감소했고, 지난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시·도별로는 서울(-8.55%), 경기(-5.41%), 제주(-5.13%), 울산(-4.98%), 대전(-4.84%) 순으로 감소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표준주택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은 53.5%로, 부동산 공시 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2020년 기준 현실화율(53.6%)보다 조금 더 낮아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단독주택 중 고가주택의 현살화율이 더 빨리 올랐는데, (2020년 수준으로)환원되다보니 고가 주택이 많은 지역이 하락폭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표준지는 126개 감정평가법인 및 감정평가사무소에서 1220명의 감정평가사, 표준주택의 경우 한국부동산원의 시세 조사를 토대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을 적용해 현실화율을 산정했다. 공시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 63개 행정지표로 쓰이는 데이터다. 공시가가 낮아진 만큼 보유세 등 세 부담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20일간 내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25일 공시할 예정이다. 내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와 해당 표준지·표준주택이 소재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2-14 14:11:5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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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조직개편, 부서장 70% 교체…금융시장안정국 신설

금융감독원이 성과중심의 부서장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부서장 70%를 교체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취임한 이후 첫 정기인사로, 금융시장 안정과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을 위해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금융시장안정국을 신설하고 은행검사국을 2국에서 3국 체계로 확대했다. 먼저 금융시스템 안정과 금융현안 적시 대응을 위해 이창운 감독총괄국장, 정유현 금융시장안정국장, 김준환 은행감독국장, 홍석린 신용감독국장, 이길성 저축은행감독국장, 황선오 자본시장감독국장 등 주요 감독국장을 유임했다. 아울러 금융산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자본시장과 은행 부문 검사 부서장에는 내부 적임자를 배치했다. 반면 새로운 업무 도입이 필요한 민생금융, 디지털 등 부서에는 전문가를 기용했다. 특히 금감원은 이번 인사에서 업무능력과 리더십이 뛰어난 여성 국장 5명(장성옥 IT검사국장, 원희정 손해보험검사국장, 정미선 상호금융국장, 윤정숙회계감리1국장, 이상아 금융교육국장)을 본부 부서에 배치했으며, 공채 부서장을 검사부서 등 주요 부서에 배치하면서 세대교체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금융불안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시장 및 위험관리 전담부서인 금융시장안정국을 신설했다. 금융시장안정국은 금융시장 관련 현안을 적시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위험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또 감독총괄국에는 원장특명사항 총괄, 중요 현안 신속대응 태스크포스(TF) 설치 권한을 부여하는 등 총괄 기능을 강화했다. 또 대부업 불법행위·사금융피해에 대한 예방 및 단속을 전담하는 민생금융국도 신설하고, 보이스피싱 피해에 적극 대응하도록 불법금융대응단을 금융사기전담대응단으로 개편한다. 공정한 자본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계감리조직을 개편하고 펀드신속심사실을 신설하기로 했다. 불법 리딩방 관련 불공정거래에 대처하고 사모운용사를 이용한 불건전행위 등 시장교란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조직과 인원도 확충됐다. 분쟁조정국에는 분쟁조정팀을 추가 신설해 분쟁 민원 신속처리 등을 통한 금융소비자 보호의 실효성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금융감독서비스팀과 국제업무국 은행업무팀·금융투자보험업무팀을 신설해 감독서비스 품질개선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이밖에 내부통제 부실로 인한 금융권 횡령 등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은행검사국을 2국에서 3국 체계로 확대하고 외환검사팀을 확충 추가로 늘리는 등 내부통제 개선을 위한 검사조직도 확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14일 "팀장·팀원 인사도 1월까지 실시해 정기인사를 조기에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업무능력과 전문성 중심의 인사문화를 정착시켜 국민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는 감독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14 13:36:1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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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주식 종목별 토론방 서비스 오픈

카카오페이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투자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토론방'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종목별 토론방을 제공해 사용자가 관심 있는 투자 종목에 대해 시장 반응을 살피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증권 계좌가 없거나 MTS에 가입하지 않았어도 카카오페이증권에 가입되어 있다면 누구나 토론방에 참여할 수 있다. 사용자는 프로필을 만든 후 자신의 생각을 종목별 토론방에 공유할 수 있다. 어피치와 라이언 등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골라 토론방을 위한 나만의 프로필을 만드는 재미를 더했다. 관심 종목에 대한 다른 사용자 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기며 교류할 수 있다. 토론방에는 비속어 필터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건전한 소통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보유 종목의 평단가를 공유하는 '층수 인증' 기능도 제공한다.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토론방에 의견과 함께 평단가를 인증해 사용자간 투자 현황 및 투자 의견을 서로 참고할 수 있다. 국내 및 해외 주식 시장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발견' 탭에서는 급등?급락 종목별 토론방이나 활발히 토론이 이뤄지고 있는 인기 토론방 및 '좋아요'가 많은 인기글 모음을 한눈에 보여준다. 사용자는 다양한 종목에 대한 투자 소식을 놓치지 않고 쉽게 확인해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MTS의 토론방은 카카오페이앱 '주식' 탭 내 '발견' 탭과 종목별 상세화면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된 '토론방'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투자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시장 분위기를 참고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일상과 투자와 연결을 강화하며 '함께' 할 수 있는 투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14 13:30: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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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타익스체인지, 삼정KPMG와 손잡고 AML 고도화 작업나서

가상자산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이달 13일 삼정KPMG와 첫 회의를 진행하고 자금세탁 방지(AML)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삼정KPMG는 플랫타익스체인지 거래소가 그간 탄탄히 구축해온 AML 시스템 현황 전반을 파악하고 금융당국의 기준보다 전문화된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요한 요소를 진단할 예정이다.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이와 관련해 지난 11월에 KPMG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달 8일에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첫 회의에는 김덕중 플랫타이엑스 공동대표, 문철호 삼정KPMG 전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양 사는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바탕으로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방지(CFT) 위험평가 체계 정비를 통한 내부 통제강화 ▲고객위험평가(RA) 모델 및 체계 정비 ▲의심거래보고(STR) 판단 절차 점검 및 정비 ▲고객확인제도(KYC) 점검 및 고도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덕중 플랫타익스체인지 공동대표는 "대내외적으로 복잡하고 정밀해진 자금세탁범죄 수단으로 디지털자산이 노출되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 가상자산 거래소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하다"며 "고객의 신원정보 및 고객자산이 디지털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고객확인제도를 고도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AML 고도화 프로젝트는 이런 정책의 일환이며, 이후에도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각종 정책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14 13:30:3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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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부산송도호텔 경영정상화 착수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가 부산송도호텔의 분양사인 일오삼도시개발와 자문계약을 맺고 호텔 운영 정상화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송도호텔은 지난 2017년 8월 송도해수욕장 구 덕성관 부지에 착공해 분양형호텔로 분양을 시작했다. 분양 당시 총 413개 객실 규모로 이뤄져 부산 내 숙박시설 부족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영업개시 시점과 코로나19 사태가 맞물리면서 적자를 면치 못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일오삼도시개발은 측은 "원앤파트너스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호텔의 안정적 운영과 수익성 강화를 통해 매각절차에 착수해 구분소유자 권익 증진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특히 소유권자들과의 갈등이 발생하면서 한 호텔에 여러 운영사가 운영할 경우 매출감소 및 비용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급감할 수 있어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겠다는 설명이다. 분양형호텔은 외국인관광객 증가에 따라 정부가 2012년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을 시행하면서 크게 늘었다. 개인 수분양자들의 투자금으로 호텔을 짓고 전문운영회사가 호텔을 운영하는 구조다. 부산송도호텔 역시 같은 과정으로 오픈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앤파트너스는 경영과 관리능력을 갖춘 관리인 뿐 아니라 호텔 실적을 개선하고 재무구조를 탄탄하게 하여 매각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정병원 원앤파트너스 변호사는 "호텔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구분소유자들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으면서 호텔운영의 정상화를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법률적 자문과 실무업무 협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14 13:28:5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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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래 비상장' 운영사 피에스엑스, 유지희 CFO 영입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 운영사 피에스엑스가 금융 전문가 유지희를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유 CFO는 피에스엑스에 합류해 투자자문사, 자산운용사, 벤처캐피털(VC)와의 연계사업 추진 등 재무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유 CFO는 회계법인과 자산운용사에서 인수합병(M&A) 자문 및 투자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삼일회계법인에서 해외 인수합병(M&A) 및 중소기업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한 후 영국 런던 비즈니스 스쿨 MBA를 졸업했다. 졸업 후 삼성생명 및 삼성자산운용에서 단기자금 총괄 및 해외 구조화 채권 펀드매니저로 재무와 투자 역량을 쌓았다. 이후 광고 분야 벤처 회사를 공동창업하고 CFO를 역임하며 매년 기업 성장을 2배 이상 주도한 바 있다. 피에스엑스는 자사 플랫폼에서 비상장 주식을 안전하게 거래하고 모험자본의 선순환을 목표로 스타트업 전문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어 이번 유 CFO의 영입을 계기로 자사의 핵심 가치와 기존 자본시장과의 연계에 주력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지희 CFO는 "소수의 자산가만이 거래할 수 있었던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일반인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서울거래 비상장의 서비스 철학에 공감해 합류를 결심했다"며 "앞으로 피에스엑스가 그리는 금융 혁신의 미래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영 피에스엑스 대표는 "전통 금융에서 투자, 재무를 두루 경험하고, 스타트업의 자금, 회계 관리부터 경영 총괄을 담당하며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키운 경험을 갖춘 유지희 CFO가 합류해 기쁘다"며 "유지희 CFO와 함께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사업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14 13:26:5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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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협력사 대상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 수료식

DL이앤씨는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클럽에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은 DL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협력회사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앙대학교와의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DL이앤씨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중 공종별 20개 대표이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9월 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총 15주 동안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경영환경 변화의 이해와 리스크 관리 ▲ESG 경영 등 교육을 수강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백종원 진응건설 대표는 "경영 일선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으로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 ESG 경영에 집중해 동반성장이라는 큰 그림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L이앤씨는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비롯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강화로 ESG 경영을 적극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안지훈 DL이앤씨 외주구매실장은 "최근 건설업계에 불어 닥친 높은 파고를 협력회사와 함께 넘기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14 11:09:5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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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91개 수상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상을 포함해 시장상, 도지사상, 시의장상, 국회의원 표창 등 총 91개의 상을 수상했다. 수상 분야는 공공형 어린이집, 열린 어린이집, 급식 관련 우수부문, 보육발전기여 공로상, 안심어린이집 선정, 공모전 등 다양하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 2016년 2월 충북오창 6단지, 전주하가, 제주삼화 6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에 65개원이 운영 중이다. 부영그룹은 부모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 · 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투명하게 원장을 선발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보육 질의 제고를 위해 해마다 부영그룹 내 보육 전문가가 직접 교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14일 "향후 지속적인 어린이집 교육과 컨설팅, 우수 보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의 역할을 더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12-14 11:08:52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