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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가 "채용 시 우대" 자격증 보니…지게차운전기능사·건축기사

지게차운전기능사, 건축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의 약 80%는 채용 과정에서 우대를 받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고용노동부 취업포털 사이트 '워크넷'의 지난해 구인 공고를 전수조사한 결과, 국가기술자격 546 종목 중 434 종목(79.5%)이 채용공고에 활용됐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전체 채용공고 162만6237건 중 국가기술자격을 채용 요건으로 정하거나 우대하고 있다는 공고는 12만4429건으로 집계됐다. 등급별로 보면 기능사가 144종으로 채용 과정에서 가장 많이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사 100종, 산업기사 93종, 기술사 52종 순이었다. 기능사 중에서도 지게차운전기능사가 1만8553건으로 우대요건 1위 자격증에 올랐다. 이어, 한식조리기능사(1만198건), 건축기사(8947건), 전기기사(5168건) 등의 순이었다. 국가기술자격 채용 공고는 30인 미만 소규모 기업(8만5167건)에서 가장 많았다. 기업이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에게 제시한 월 평균 임금 수준은 245만원이었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이번 조사는 산업 현장에서 기업이 어떤 자격을 우대하는지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가 알고 싶은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국가기술자격의 품질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0-26 13:16:4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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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중국운용사·홍콩거래소와 중국 주식 투자전략 세미나

KB증권이 당대회 이후의 중국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남방자산운용의 홍콩 소재 자회사 'CSOP(China Southern Oriental Patron)' 및 홍콩거래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1일 오후 3시에 기관 고객 등을 대상으로 여의도 교직원공제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10월 22일 폐막한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결정된 가운데 중국의 경기 반등 및 주식 투자 수익률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CSOP 자산운용사, 홍콩거래소(HKEX)와 공동으로 중국의 정책 방향과 경제 전망, 중국증시 투자 아이디어 및 섹터전략, ETF 시장 업데이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홍콩거래소의 ETF 시장 및 글로벌 기관투자자 개발 업무 담당 이인규 상장지수상품부 이사는 본토 증시 및 디커플링이 심화되고 있는 홍콩 시장 현황에 대해 ETF 시장 최신 업데이트와 주요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CSOP의 채권/리츠투자전략 담당 브루스 장(Bruce Zhang)은 중국 정부 정책과 매크로 전망, 중국 정부채와 위안화의 영향분석 등 톱다운(Top-down) 관점에서 분석한 중국증시 및 섹터전략을 발표한다. KB증권 리서치센터 신흥시장팀 박수현 팀장은 중국 정부의 정책 여력 및 리스크를 점검하고, 부진한 중국증시에서 두려움 속 기회를 찾는 투자 아이디어 및 섹터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ETF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CSOP 이제충 상무가 CSOP 자산운용의 소개와 ETF를 활용한 자산운용 전략을 소개한다. CSOP 자산운용은 홍콩 ETF 선두 운용사로 홍콩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시장에서 운용자산 및 일평균 거래량 기준 시장점유율이 각각 98%, 94%에 달하는 운용사이고, 홍콩업계 최초로 ETF교차 상장, 메타버스 등 혁신적인 ETF를 출시했으며, 2020년에는 싱가폴 시장에 진출해 중국 정부채 ETF와 싱가폴 리츠 ETF를 상장했다. 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KB증권은 지난 3월 양회 이후의 중국 정책 방향성과 중국 주식시장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세미나를 CSOP와 공동으로 진행해 자산운용사(바이사이드)와 증권사 리서치(셀사이드)의 견해를 동시에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었다"며 "10월 당대회라는 주요 이벤트를 염두에 두고 다시 한번 중국 시장과 투자전략을 점검하는 공동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홍콩거래소 관계자를 초빙하여 홍콩 ETF 시장 현황을 직접 듣고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6 13:08: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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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금융데이터 활성화에 기여"

코스콤이 금융 분야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금융위원회 주관 '제 7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준형 코스콤 마이데이터중계센터 차장이 혁신금융 부문 대통령 표창을, 현철민 클라우드사업부 팀장이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의 날(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금융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준형 차장은 데이터산업에서의 고속도로라 할 수 있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기술 전문성과 마이데이터등 금융 분야 내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앞서 지난 2016년 핀테크 스타트업과 금융회사 간 협업을 위해 구축된 '금융권 공동 오픈API플랫폼' 기획·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이를 통해 핀테크 산업 성장과 API기술이 금융권에 보편화 되는데 기여했다. 2020년부터는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살려 마이데이터사업자와 정보제공기관들로 구성된 '마이데이터 태스크포스(TF)', '데이터표준화협의체'에서 활동했고, 이를 통해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산업이 조기에 안착되도록 공헌한 것이 인정됐다. 아울러 현철민 팀장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금융클라우드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조기 시장 정착과 성장을 지원한 데 대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준형 차장은 "금융 마이데이터는 수많은 분들의 노고가 깃든 결과물로 특히 정보 제공을 위해 밤낮으로 개발과 테스트에 애쓰신 모든 개발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이 표창은 코스콤이 데이터산업에서 기술과 신뢰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경험이 금융 분야 외 마이데이터 산업에서도 기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6 13:06: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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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펀드, KT&G에 '한국인삼공사 분리 상장' 등 주주제안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lashlight Capital Partners·FCP)가 26일 KT&G에 5대 주주제안을 전격 공개했다. FCP가 공개한 주주 제안에는 ▲궐련형 전자담배(HNB, Heat Not Burn) '릴'의 글로벌 전략수립 요청 ▲한국인삼공사 분리 상장 ▲비핵심사업 정리 ▲잉여현금 주주 환원 ▲사외이사 선임 등이 담겼다. FCP는 먼저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가 더욱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전자담배 수요가 크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KT&G '릴'의 글로벌유통을 경쟁사(필립모리스)에 더 이상 위탁하지 말고, 독자 진행하면서 세계화 로드맵을 수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자회사 한국인삼공사의 인적분할을 통한 분리 상장을 실시해 한국 인삼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건강을 상징하는 인삼이 담배회사와 묶여 글로벌 차원의 투자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왔으며, 담배회사 임원이 인삼공사 대표이사로 부임하는 폐쇄적 경영 형태 등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따라서 한국인삼공사의 분리 상장으로 투명한 지배구조를 만들어야 '정관장'을 세계적 슈퍼 푸드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킬 수 있으며, 회사와 주주들도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현 FCP 대표는 "뉴질랜드의 마누카 꿀처럼 한국의 인삼은 이미 세계적 슈퍼 푸드 브랜드가 될 준비가 돼 있다"며 "실적을 고려할 때 상장 시 4조원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고, 독립경영을 실시하여 현재 20%가 채 안 되는 수출 비율을 대폭 늘리면 상장된 한국인삼공사 EBITDA는 수년 내 4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KT&G의 주주환원정책은 글로벌 동종업계 대비 터무니없이 낮은 편이며, 9가지 비핵심사업들을 정리해 본업에 집중하면 6조원 이상 현금성 자산을 확보할 수 있어 현재보다 3배 이상 주주 환원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주주의 시각을 대변하는 검증된 사외이사 영입과 경영진 스톡옵션 도입 등을 통해 거버넌스 시스템을 재정립해 KT&G를 최고 수준의 글로벌 ESG 기업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코스피 30위권 회사 KT&G의 시총이 현금 및 자회사 가치에도 못 미치는 마이너스 EV라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없다"며 "이는 KT&G가 '주인 없는 회사'라는 오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거버넌스를 제대로 정비해 세계 5대 담배회사 KT&G에 걸 맞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면 주가는 현재의 2배, 향후 5배까지도 오를 수 있다"며 "다른 KT&G 주주들과 권리행사 등 다양한 협의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지난 2020년 설립돼 거버넌스 개선을 투자전략으로 삼는 펀드다. 이상현 대표는 지난 2011년 칼라일 한국대표로 부임해 2014년 ADT캡스를 2조650억원에 인수하고 2018년 SK텔레콤에 2조9700억원에 매각하는 등 성과를 거둔 후 2019년 칼라일을 떠나 FCP를 설립 해 이번 KT&G 주주 제안으로 국내 시장에 복귀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6 13:05: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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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닥스, BWB2022에서 NFT 스토어 '밸류앤' 베타 버전 사전공개

가상자산 거래소 코어닥스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lockchain Week in Busan·BWB 2022)에 참가해 다음달 초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NFT 스토어 'ValueN'(밸류앤) 베타 버전을 사전 공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BWB 2022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부산시가 개최하고 바이낸스, FTX 등 국내외 유수 블록체인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컨퍼런스다. 코어닥스는 '한국의 문화, NFT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부스를 오픈하고 ▲코어닥스 NFT 스토어 밸류앤 베타 버전 사전 공개 ▲NFT 민팅 체험 ▲실물 작품 전시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밸류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코어닥스가 행사를 위해 별도로 제작한 민팅 플랫폼을 통해 NFT 발행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경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 공인 전통 공예 명장의 실물 작품 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는 "이번 BWB 2022 참여는 코어닥스 NFT 스토어 밸류앤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어닥스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종합 플랫폼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26 13:04: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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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국내 증권사 최초로 美 실리콘밸리 진출

신한투자증권이 국내 증권회사 중 최초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신한투자증권 실리콘밸리 사무소(Shinhan Securities Silicon Valley Representative Office)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증권사가 실리콘밸리에 현지 사무소를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최대 벤처 생태계인 실리콘밸리에서 신한투자증권은 현지 투자자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최신 트렌드 분석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현지 사무소는 특히 신한투자증권 본사의 전사적인 기업금융(IB) 역량 및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를 잇는 글로벌 벤처 생태계 구축의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된다. 신한투자증권은 뉴욕과 홍콩,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며 중국에 상해 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영창 신한투자증권 사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세계 최고의 인재와 기술이 결집한 실리콘밸리는 혁신과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신한투자증권 본사가 가지고 있는 투자 역량 및 IB 전문성과 결합해 실리콘밸리에 미래를 위한 투자의 씨앗을 심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KOTRA, KDB, KIC 등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투자기관 기관장들과 명망 있는 한국계 및 벤처 캐피탈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고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벤처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6 13:04:0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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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미국 텍사스 콘초밸리 태양광 종합준공 달성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6일 미국 텍사스 콘초밸리 태양광 발전사업 종합 준공 달성과 더불어 신한글로벌인프라펀드와 미국 텍사스 콘초밸리 태양광 발전사업의 '공동투자약정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 산안젤로시에 위치한 콘초밸리 태양광 발전사업은 160메가와트(MW) 규모로 지난해 준공된 엘라라 태양광 발전사업(130MW)에 이은 중부발전의 두 번째 텍사스 태양광 발전사업이다. 축구장 약 400개 면적에 해당하는 약 850만평 규모의 사업부지에 총 사업비 약 2억1000만불이 투입됐다. 올해 10월 종합준공 후 40년간 연간 약 422G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금번 공동투자협약을 통해 신한글로벌인프라펀드는 약 20%의 지분 투자자로 참여하게 되며, 향후 추가적인 지분투자 계획도 논의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축적된 미국 태양광 사업 경험을 토대로 20년초 부지임대 및 환경 인허가 확보를 시작으로 전력판매계약, 기자재 구매·건설(EPC) 및 선순위 금융계약 등 사업개발 전(全)단계를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지난해 9월 착공했다. 개발 및 건설기간 중 텍사스 한파에 따른 전력난 발생,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급망 대란 등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이달 초 종합준공을 달성했다. 또한 세액공제투자자 참여로 인해 재원조달 구조가 복잡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중부발전이 전문 개발사 및 신뢰도 있는 사업주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탄소중립 실현의 친환경 중심 해외 신재생사업 개발에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26 12:51: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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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문서24 활용 적극행정 '앞장'

한국서부발전은 '문서24'를 활용한 신속한 업무처리로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문서24는 국민이 정부 및 공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24시간 언제든지 공문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전자시스템이다. 공문서 제출부터 진행사항, 처리결과, 공문 수신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 서부발전은 지난 2020년부터 문서24를 통해 개인·법인·민간기업과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전에는 수작업에 따른 문서 수발신 처리와 오류로 인해 불편함이 뒤따랐지만 문서24 도입으로 행정효율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부발전은 지난 2020년 문서24를 통한 문서처리가 691건이던데 반해 2021년 1492건으로 전년 대비 116% 늘었다. 올해는 지난 9월 기준으로 2188건을 처리했고, 연말에는 3000건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해마다 문서처리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부발전은 사외홈페이지에 문서24로 통하는 별도의 링크를 운영해 국민 모두가 문서24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견적서 등 사용빈도가 많은 기관서식을 표준화해 문서24에 등록, 협력업체 등 이용자가 공문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여기에 '찾아가는 문서24' 사업을 통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현장교육을 시행했다. 이뿐만 아니라 '문서24 상생지원센터'를 운영해 협력업체가 문서24를 사용하면서 겪은 불편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해 정부에 전달하는 가교역할도 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문서24로 소상공인이 공기업과 손쉽게 거래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문서24 서비스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국민들이 좀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문서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26 12:50:24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