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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주교고송영농조합 컨소시엄과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7일 주교고송영농조합, 코리아휠과 '지역상생형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에 발전 온배수의 폐열을 활용하는 스마트팜을 조성하여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발전 온배수를 재활용하는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 농업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중부발전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시행자를 공모하여 주교고송영농조합-코리아휠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사업 추진을 통해 발전 부산물을 재활용하고 지역 미래농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부발전과 주교고송영농조합-코리아휠 컨소시엄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에코-스마트팜 설비 구축 및 실증 ▲온배수 등 발전부산물 재활용 증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하여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에코-스마트팜 사업에 힘을 실어 주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폐열을 활용한 스마트팜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농업의 경제성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탄소중립경제 측면에서 좋은 사례"라며 "지역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있는 본 사업이 스마트팜의 전국적인 모범사례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과 동시에 미래 영농혁신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주교고송영농조합 컨소시엄과 긴밀히 협력하여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상생 사업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28 15:04:1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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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제2회 한국중부발전을 뚫어봐!'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충청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한국중부발전을 뚫어봐!'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충청권지역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인재양성을 위한 기회 제공 및 한국중부발전 정보시스템의 잠재적 보안취약점 개선을 위해 시행했다. 실제 운영 시스템과 동일한 환경의 별도시스템을 구축하여 3일간 대회를 진행함으로써 참여한 학생들은 실전과 같은 모의해킹 경험과 관련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이번 대회는 총 15개팀 48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각 팀에서 찾아낸 취약점은 내·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분석·평가하여 6개 시상팀(21명)을 선발하고, '2022 충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와 연계한 시상식을 진행하여 대상 200만원 1팀, 우수상 150만원 2팀 등 총 6개 팀에게 상장과 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특히 컨퍼런스에서는 충청권 소재 기관보안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제로트러스트 보안, 개방형 운영체제(OS)를 활용한 디지털 보안 등의 강연으로 수상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대회 한 수상자는 "웹 페이지를 직접적으로 모의 해킹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실전과 같은 좋은 경험이 됐고, 이러한 기회를 주신 한국중부발전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ICT(정보통신기술) 신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미래 정보보호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2022 충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와 연계한 이번 대회를 통해 충청권 화이트 해커 인재육성을 도모하고,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책무를 이행하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28 15:03: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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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

NH투자증권이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올해 세번째 헌혈행사로 약 140여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 차원에서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용품 사용,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김형신 경영기획부문 부사장도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김 부사장은 "혈액 수급난이 극심해 의료현장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씩 꾸준히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전사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6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단체상)을 받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은 매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기념해, 민간의 생명 보호를 위한 혈액 사업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주는 상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8 15:02: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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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퇴직연금 도입 20% 이상 높인다"…고용부 올해 44%까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20% 이상 높이겠다"고 밝혔다. 고용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이날 중소퇴직연금기금 자산운용기관인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어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4월 도입된 중소퇴직기금은 30인 이하 중소기업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기금을 운용해 그 수익으로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고용부는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가입을 촉진하고 근로자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 장관은 업무협약식에서 "대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은 90%에 달하는 반면, 30인 이하 중소기업은 4곳 중 1곳만 가입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30인 이하 중소기업 퇴직연금 도입률은 24%에 불과하다. 고용부는 올해 44% 도입을 목표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3년 간 월 임금 230만원 미만 노동자 대상으로 사용자 부담금의 10%를 지원한다. 수수료도 일반 퇴직연금(0.42%)보다 낮은 0.2% 수준을 보장해 주기로 했다. 또,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자산투자전략(IPS) 수립, 위험관리·성과평가 자문,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영업 인프라를 활용해 제도를 적극 홍보한다. 가입을 원하는 기업은 전담 상담센터(1644-0075)나 가까운 근로복지공단에 문의하면 된다. 퇴직연금 누리집(http://pension.comwel.or.kr) 또는 근로복지공단 모바일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이 장관은 "퇴직연금 적립금은 작년 말에 295조원을 돌파하며 다층적 노후소득보장체계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며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를 목적에 두고 있고 이제는 근로자의 노후소득을 두텁게 보장하는 것이 곧 국가경쟁력이고, 퇴직연금은 그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8 14:52:0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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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마이데이터·온라인 대출 비교 서비스 이용시 주의해야"

#. 직장인 A씨는 여러 금융회사로부터 받은 각종 포인트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해준다는 홍보문구를 보고 관련 서비스에 무심코 가입했다. A씨는 이것이 마이데이터서비스에 가입한 것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됐다. #. 직장인 C씨는 전세자금을 융통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대출비교·추천 서비스를 이용했다. B금융사에서 신용대출로 4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함을 확인했지만, 실제 B금융사에서 대출심사 시 대출가능 금액이 4000만원에 못미쳐 전세자금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생겼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온라인 '대출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와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및 활용시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며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우선 온라인 대출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는 알고리즘 분석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적합한 대출상품을 비교,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다양한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어 소비자의 탐색비용을 줄일 수 있다. 다만, 플랫폼에서 추천받은 대출조건과 실제 실행될 때 조건은 다를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서비스 이용 시점에 제공된 금융사 대출상품의 금리, 한도 등은 확정적인 내용이 아니므로, 실제 계약을 체결할 때 금리차이, 심사 시 신용상태 및 소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 플랫폼에서 제시하는 대출 조건이 최저 금리나 최적의 조건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서비스는 전체 금융사의 대출상품이 아니라 플랫폼이 제휴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에 한해서 비교 및 추천하는 것이므로, 플랫폼별로 제휴한 금융회사가 다를 수 있어 이를 확인해야 한다. 또 플랫폼은 대출계약을 체결할 권한이 없고, 당사자는 금융사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대출 상담, 심사, 신청 승인, 실행, 채권추심 등은 금융사 담당이다. 금감원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불필요하게 원치않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소비자가 전송요구권을 행사해 여러 금융사 등에 분산되어 있는 자신의 신용정보를 제공받아 통합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소비자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문제는 금융사들이 '포인트 통합조회 기능' 등 소비자 혜택을 앞세워 서비스 가입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업체에 자신의 신용정보를 제공하게 되므로, 가입 동의 전 서비스 명칭과 약관명을 확인해야 한다. 또 내 신용정보를 통합조회하는 만큼 '전체 조회'보다는 내게 필요한 금융사 및 항목만 선택하는 것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마이데이터 가입을 한번에 알아보고 싶다면 '마이데이터 종합포털'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가입을 취소하고 싶다면 개별 회사 홈페이지, 앱을 통해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제공되는 마이데이터 및 온라인 대출상품 비교 ·추천 서비스 등이 실생활에서 최근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어 이용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고 말했다.

2022-09-28 14:42:2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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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8%, 버틸수도 팔수도 없고 …영끌족 '비상'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올 연말에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8%를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 말(3.6%)과 비교하면 금리가 2배 이상 오른 수준이어서 시세차익을 기대하고 무리한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한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형)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73~7.281%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3.600~4.978%)과 비교해 상단이 2.303%포인트(p)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혼합형은(대체로 만기 30년) 3년, 5년, 7년, 10년 등 일정기간은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이후 만기까지는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다. ◆올해 말 주택담보대출 금리 8% 전망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이유는 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은행채 5년물(무보증·AAA) 금리가 급등한 영향이 크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은행채 5년물(무보증·AAA) 금리는 전날 기준 4.944%로 지난해 말 2.259%와 비교해 2.685%p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변동형 금리도 4.4~6.828%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3.710∼5.070%)과 비교하면 상단이 1.758%p 상승했다. 이에 따라 업계 안팎에선 올해 말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이보다 더 오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6일 국회보고에서 "다음달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p 올릴것으로 보고 있다"며 "우리나라 물가상승세가 5~6%대에서 유지되는 상황에서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 없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앞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지난 22일 FOMC 정례회의 이후 기준금리를 3.25%에서 0.75%p 인상했다. 미국과 과도한 금리차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 맞춰 한국은행도 금리인상을 강행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이미 미국이 금리를 0.75%p 올려 금리차가 확대됐기 때문에 한은도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현재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올해 안에 주택담보대출금리는 8%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 버틸수도 팔수도 없어…2030 영끌족 부담↑ 금리 급등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하고 무리한 대출을 받아 집을 산 2030세대 영끌족의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5년사이 주택담보대출잔액은 지난 2017년 말 463조7000억원에서 지난 7월말 635조3000억원으로 37% 늘어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최근 5년 사이 20대가 받은 주택담보대출은 12조3000억원에서 38조1000억원으로 3배 이상(309.8%) 증가했다. 30대는 같은기간 105조9000억원에서 165조2000억원으로 56% 늘었다. 40대가 23.9%(154조9000억원→191조8000억원), 50대가 17%(120조9000억원→141조4000억원)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영끌의 대부분을 차지한 2030세대의 금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주택담보대출 2억원을 받은 뒤 금리가 지난해 말 3.6%에서 8%로 늘어난 경우 원리금 상환금액은 90만9290원에서 146만7529원으로 증가한다. 이자는 60만원에서 133만원으로 73만원 가량 늘어난다. 더구나 현 상황은 금리가 높다고 부동산을 팔 수도 없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2월 104.3으로 하락전환 한 뒤 3월 104.2, 4월 104.2, 7월 103.9, 8월 103.4로 낮아졌다. 매매수급지수도 지난 19일 기준 79.5로 전주(80.2)대비 0.7p 떨어졌다. 매매수급지수는 수요와 공급비중을 점수화한 수치로 기준치인 100아래로 내려갈수록 집을 팔 사람이 살 사람보다 많다는 의미다. 김동한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빚투' '영끌'과 같이 대출에 기반한 부동산 투자가, 과잉투자가 발생하는 단계를 거쳐 부실화 하는 단계로 편승할 경우 청년들의 부채상환능력이 저하되거나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며 "부동산 충격이 실물경제로 전이돼 다시 금융부문의 위기로 전이될 수 있는 만큼 부실화를 방지하기 위한 위기관리시스템을 재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9-28 14:36: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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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식량위기 대응 위한 K-BAB 프로젝트 실시

KB금융그룹이 식량위기에 대한 국민들의 작은 실천을 모으는 '케이-밥(K-BAB)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KB금융은 그룹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지만 모양, 흠집 등의 이유로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재료로 활용하는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KB국민은행은 또 런치플레이션으로 인한 편의점 이용고객 증가 추세를 반영해 이마트24와의 협업을 통해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국민e든든 도시락'을 오는 10월말 출시한다. KB스타뱅킹을 통해 할인쿠폰(60%)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도시락을 남김 없이 먹은 후 개인 SNS에 빈 용기를 인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경품을 지급한다. 오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에는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식품의 손실 및 폐기가 기후 위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한다. 한편 KB금융은 시민단체 '소비자기후행동'과 함께 소비자 인식 변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이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선택의 순간에서 기후위기 및 탄소저감을 고려한다면 미래세대를 위해 보다 현명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식재료의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으로 식량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식품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국민들의 작은 실천들이 모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9-28 14:31: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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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탄소 감축 목표’ SBTi 승인 획득

DGB금융그룹은 SBTi(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를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SBTi는 2015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WRI(세계자원연구소), WWF(세계자연보호기금)가 공동으로 설립한 이니셔티브로, 글로벌 유일의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 방법론을 제공하고 이에 따라 목표를 수립한 기업들에 대한 검증도 실시하고 있다. 전 세계 3671개의 기업과 기관이 가입했고 국내에서는 3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DGB금융은 2018년 국내 기업 최초로 SBTi에 가입했다. 이후 금융산업의 방법론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SBTi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이사회 보고를 통해 금융자산 탄소배출량에 대한 배출감축 목표를 확정하고, 탄소 배출 제로(Net-zero) 이행을 대외에 선언함으로써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DGB금융은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Scope3) 산정을 위해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방법론을 활용했다. SBTi에서 요구하는 기준보다 더 넓은 범위의 자산 목표를 수립했다. 향후 고탄소 산업에 대한 익스포저를 축소하고 기후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등 감축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DGB금융은 기후변화 대응체계를 구축해 리스크와 기회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친환경 투자와 대출을 확대하고 금융상품과 서비스의 환경 책임을 강화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9-28 14:21:3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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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생아 '역대 최저' 또 경신…인구 자연감소 33개월째

7월 들어서도 출생아 수는 줄고, 사망자 수가 늘어나는 현상이 지속됐다. 저출산·고령화 심화 속에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흐름이 33개월째 이어졌다. 정부는 출산율에 주력하는 정책에서 탈피, 출산·육아 부담 완화 등 현실적인 인구 감소 대응책을 고심 중이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2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2만441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1923명)보다 8.6% 감소했다.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동월 기준 역대 최저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출생아 수를 월별로 보면 2015년 12월부터 80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추세로 보면 올해 연간 출생아 수는 사상 처음 25만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도 지난해 0.81명에서 올해 0.7명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같은 달 사망자 수는 2만6030명으로 전년보다 298명(1.2%) 늘어 동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7월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증가분은 -5588명으로 집계됐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 현상은 2019년 11월부터 33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통계청은 "인구 고령화와 함께 코로나19로 결혼, 출산이 감소하는 등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결혼과 출산의 경우 주된 혼인 연령층인 30대 인구의 감소, 사회 인식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실제, 7월 들어 혼인 건수는 1만4947건으로 전년(792건)보다 5.0% 감소했다. 이 또한 동월 기준 역대 최저다. 같은 기간 이혼 건수는 7535건으로 771건(-9.3%) 줄었다. 정부는 5대 저출산 요인으로 고용 불안과 주거 부담, 출산·육아 부담, 교육 부담, 일·가정 양립 등을 꼽아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출산율을 높이는 데만 초점을 맞췄던 기존 정책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시작"이라며 "포퓰리즘이 아닌 과학과 데이터에 기반을 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9-28 14:04:2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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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국내 대표기업 경영진과 '2022 신한 와인 갈라디너' 진행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30일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따른 대응전략과 혜안을 공유하기 위해 국내 대표기업 경영진과 함께 '2022 신한 와인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1부에서는 국내 최고 경영·경제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미국의 다리우쉬와 허드슨랜치 와이너리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하여 나파밸리 와인 테이스팅 및 페어링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제공되는 나파밸리 와인 라인업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국내외 최고의 석학과 글로벌 혁신기업 경영진의 강연 및 그린미팅, 문화탐방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신한커넥트포럼을 운영 중이며, 신한금융그룹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경영에 필요한 토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22 신한 와인 갈라 디너'에 참여한 기업 경영진은 2023년 신한커넥트포럼 2기 회원사로 초청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8 13:52:48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