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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경색' 급한 불 끄려다..."기업·금융권, 동반부실 공포"

최근 기업대출 금리가 9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한 가운데 자금경색 상황까지 겹치면서 기업들과 은행의 '동반 도산' 우려가 나오고 있다. 레고랜드발(發)로 기업들의 돈줄인 채권시장이 막히면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고금리에도 은행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이 은행 대출에 대한 이자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도산할 경우 시중은행의 부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신규 대출 금리는 4.87%다. 2014년 1월(4.88%) 이후 8년8개월 만에 최고치다. 한은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더 올린 것을 고려하면 10월에 중소기업에 실행된 대출 금리는 이보다 더 높았을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 대출 금리를 구간별로 보면 지난 9월 기준 중소기업 대출 중 금리가 5% 이상인 비중이 40.6%에 달해 1년 전(3.1%)과 비교하면 13배가 넘었다. 반면 금리가 3% 미만인 대출은 전년 같은 달 56.5%에서 올해 9월 4.7%로 급감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역대급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은행을 찾고있다. 최근 레고랜드 사태와 금융권의 신용경색으로 대기업도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소기업은 현재 은행 대출 외엔 자금을 구할 방법이 마땅히 없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 시중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을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10월말 기준 기업대출 잔액(중소기업+대기업)은 704조67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2.1%나 증가했다. 하나은행이 13.8% 늘어나 증가 폭이 가장 컸고,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도 각각 13.5%, 12.6% 늘어나 평균을 웃돌았다. 특히 9월 말 현재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948조2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75조2000억원 늘었다.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 12월과 비교하면 231조5000억원이나 증가했다. 대형 시중은행인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기업대출 부실 규모는 증가세로 돌아섰다.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신한은행은 기업대출 고정이하여신이 5829억원으로 1.8% 늘며 조사 대상 은행 중 최대를 기록했다. 국민은행의 해당 금액 역시 5128억원으로 6.2%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은 금융사가 내준 여신에서 3개월 넘게 연체된 사례를 통칭하는 것으로 통상 부실채권을 분류하는 기준으로 쓰인다. 다만 다른 시중은행들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나은행은 4175억원, 우리은행은 3598억원으로 각각 8.9%와 11.3%씩 기업대출 고정이하여신이 감소했다. 문제는 앞으로 기업대출 금리는 더욱 오를 예정이라는 점이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12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3.00%로 빅스텝을 단행한 것을 고려하면 10월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5% 선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다. 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이자가 연 9조5000억원 가량 늘어나게 된다. 고금리에 최근 단기 자금 시장 경색까지 겹치면서 흑자를 내는 중소기업도 도산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금융권이 부동산 PF을 중단하면서 브리지론에서 본 PF로 갈아타지 못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인허가 단계에서 실제 착공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현장이 늘어난다는 뜻이다. 착공하지 못하면 결국 브리지론은 100% 손실로 남게 되고, 이자 등 금융 비용만 발생하게 되면서 줄도산이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08 15:11: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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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경고 "한국 2050년 성장률 0.5%…생산성 하락시 0% 성장 멈춰"

오는 2050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0.5%로 떨어질 것이란 우려섞인 전망이 나왔다.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노동 생산성이 뒷받쳐 주지 않을 경우에는 0%로 아예 경제 성장이 멈출 것으로 예상됐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재정 투입 등 단기 경기부양책은 지양하고, 생산성 향상 등 성장잠재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KDI가 8일 발표한 '장기경제성장률 전망과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의 장기경제성장률은 2023년 2%대 초반 수준에서 2050년 0.5%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2050년 1.3%로 추산됐다. 장기경제성장률은 나라 경제의 기초체력(펀더멘탈)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하락은 2000년대 자본공급 증가세 축소가 주된 원인이었다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10년대부터는 생산성이 쪼그라들고 있다는 점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성장률 하락 원인도 인구구조 변화로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든데 따른 노동공급 감소라는 게 KDI 분석이다.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노동공급은 1991~2019년 경제성장에 1%포인트 정도 기여했으나, 2031~2050년 성장기여도가 마이너스(-)로 전환되고 그 폭도 점차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노동시장 개혁 등 구조개혁으로 인한 생산성 증가 여부에 따라 우리나라 장기경제성장률의 시나리오는 달라졌다. 생산성 증가율이 1.3%를 유지할 경우 2050년 경제성장률은 1.0%로 예상됐다. 반면, 생산성 증가율이 2011~2019년 수준인 0.7%에 머무를 경우 2050년 경제성장률은 0.0%로 성장 동력이 멈출 것으로 예측됐다. KDI는 고령화로 인한 노동공급 감소에 대응하려면 구조개혁을 통한 생산성 개선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정 실장은 "대외 개방, 규제합리화 등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혁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성과 고령층이 노동시장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외국 인력을 적극 수용해 노동공급 축소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KDI는 정부가 성장률을 끌어올리기에 급급해 돈 풀기 등 단기 대응책을 쓰기 보다 성장률 하락에 대비, 구조개혁 등 잠재성장률을 높이는데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실장은 "거시정책 기조 설정에도 장기경제성장률의 하락 추세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성장잠재력 강화 노력은 필요하나, 단기적인 경기부양 정책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크게 상회하는 목표로 추구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022-11-08 15:11:1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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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펨트론, "반도체 및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

"펨트론의 목표는 표면실장 기술(SMT) 분야를 넘어 반도체, 2차전지까지 모든 분야의 1위 3D 검사기업이 되는 것이다." 유영웅 펨트론 대표이사는 8일 여의도에서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최첨단 3D 검사장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02년에 설립된 펨트론은 3D 검사장비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SMT ▲반도체 ▲2차전지 부품이 주요 검사 대상이다. 장비를 개발하는 하드웨어 기술과 3D 검사 알고리즘, 머신비전 등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3D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펨트론은 자사만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해 3D 검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다. 그 결과 반도체 상하면 동시 검사 솔루션과 하이브리드 3D 광학 설계 기술을 개발 및 장비에 적용해 생산효율을 배로 높이며 고객사들의 만족을 끌어냈다. 뛰어난 SMT와 반도체 검사 기술력을 기반으로 2차전지 분야까지 검사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이차전지 리드 탭(Lead Tab)의 형태, 이물질, 손상 등을 검사하는 리드 탭 인라인(In-line) 검사장비를 개발했고, 이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리드탭 제조장비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리드탭 외에도 기존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차 전지의 다양한 분야의 장비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펨트론의 뛰어난 기술력은 기술 연구에 대한 회사의 아낌없는 투자 덕분이다. 2004년 설립된 기술연구소의 연구인력은 현재 총 100명으로, 이는 전체 임직원(190명)의 55%에 해당한다. 특히, 연구인력의 60% 이상은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원으로 독보적인 연구인력을 보유 중이다. 2021년 기준 연구개발(R&D) 투자 비율은 매출액 대비 15%를 기록하는 등 경쟁력 있는 기술 확보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펨트론의 매출은 577억원, 영업이익은 42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242억과 15억을 기록하며 안정적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 수주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17.9% 상승한 303억 원으로 올해 온기 경영실적도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펨트론의 총 공모주식수는 110만주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1만1000원이다. 8일부터 9일까지 기관 수요예측 진행 후 15일∼16일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08 14:59:3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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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실적 충격 빅테크 중심으로 순매수

기술주에 대한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사랑이 식지 않았다. 서학개미들은 3분기 실적 부진으로 급락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고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급락했던 기술주들의 반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1월 1~7일) 서학개미의 순매수 상위종목에 기술주 상승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상품과 테슬라, 아마존, 메타, 알파벳 등 개별 기술주들이 자리했다. 서학개미의 순매수 1위 종목은 나스닥 100지수 일간 3배 레버레지 상품인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PROSHARES ULTRAPRO QQQ ETF)로, 여기에 6222만달러가 몰렸다. 이는 나스닥 지수가 상승하면 상승분의 3배 수익을 얻는 ETF로, 서학개미들은 최근 급락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다시 반등할 것으로 보고 순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순매수 2위는 테슬라로, 5142만달러가 유입됐다. 서학개미들이 지난달에 실적 부진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테슬라를 4억6772만달러 사들이는 등 꾸준히 순매수하고 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테슬라는 3분기 판매대수와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락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며 "내년 1분기에 중국·유럽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가 테슬라의 공장 가동률과 가격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후 투자 비중을 확대해도 늦지 않다"고 밝혔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최근 3분기 저조한 실적으로 급락했던 아마존, 메타, 알파벳, 에어비앤비 등 빅테크 기업들이 순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학개미들은 아마존과 메타를 각각 2585만달러, 2106만달러 순매수했으며 알파벳과 에어비앤비도 각각 1371만달러, 521만달러 사들였다. 또한 서학개미들은 미국 빅테크 종목 8개와 중국 알리바바, 바이두로 구성된 마이크로섹터 FANG+ 인덱스 3X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FNGU)을 956만달러 순매수했다. 이외에도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블 베어 3X ETF(SOXS)(1617만달러)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쇼트 다우 30 ETF(SDOW)(520만달러) ▲프로ETF 울트라숏 블룸버스 네츄럴 가스(KOLD)(485만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경기침체, 금리인상 등으로 최근 급락했던 기술주의 주가가 단기간 반등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면서 보수적인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현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래 성장성을 언급하며 직전까지 높은 수익률을 안겨줬던 주식이 급락할 때 매수하는 것은 위험성이 존재한다"며 "관련 주가는 장기 횡보할 것으로 보여 이들 성장주보다는 경제적 해자를 갖춘 가치주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08 14:44:2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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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로드헤더 굴착속도 예측모델’ 개발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한국형 '로드헤더 굴착속도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등록하는 등 터널 기계화 시공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 현장'을 대상으로 연구개발을 수행, 해외 예측모델을 검증하는 한편, 국내 지반 특성을 고려한 한국형 '로드헤더 기계 굴착속도'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관련된 특허를 등록했다. 로드헤더는 터널 굴착을 위해 사용하는 기계로, 주로 해외에서의 탄광 및 터널 공사에 사용됐다. 대형 터널 굴착 기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활용범위가 높아 최근 국내에서도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로드헤더 기계 굴착속도' 예측모델은 ▲입지조건검토 ▲암석 강도 분석 ▲ 로드헤더 장비사양 ▲굴착시간 예측 ▲커터(Cutter) 소모량 및 교체시간 예측 ▲로드헤더 굴착공기 및 공사비 산출 등으로 이뤄진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국의 지질조건을 반영, 기존 예측모델보다 정확하게 굴착속도를 예측할 수 있게 돼 공기 단축 및 경제성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향후 다양한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도입해 지하공간에서의 작업환경을 개선시키며 건설현장의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1-08 14:23:0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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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34차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ACSIC) 회의 개막

신용보증기금이 주최하는 '제34차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ACSIC) 회의'가 8일 대구에서 개막했다. ACSIC은 신용보증 및 보험에 대한 정책토론과 제도 공유하기 위해 1988년 창립된 국제연합체다. 현재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 1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34차 ACSIC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위대한 도약 :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중소기업금융 발전방안'을 주제로 말레이시아(CGCMB), 몽골(CGFM), 한국(신용보증기금), 네팔(DCGF), 일본(JFG), 필리핀(PHILGUARANTEE), 스리랑카(CBSL)의 우수사례 발표와 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ESG 관련 패널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은 조직위원장인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주현 금융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김상협 2050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프랑크 리즈버만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대표, DGB금융지주 회장, NH농협은행장, 신한은행장, 우리은행장 등이 온라인 축사를 전했다. 으며,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등 국내 중소기업금융 전문가와 ACSIC 회원국 임직원을 포함한 19개국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상 유례없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국가 간 무역 제한 등 글로벌 공급망 붕괴의 위협은 전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을 확대시켰으나 아시아 각국의 신용보완기관들은 위기 극복을 위한 시장 안전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대전환의 시기로, 이번 회의를 통해 글로벌 팬데믹 이후 위기에 맞서 일어서는 중소기업의 회복탄력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별도 개최된 수석 대표자 회의에서는 파푸아뉴기니 신용보증공사(CGC PNG)와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CGCC)의 신규 회원국 가입이 결정됐다. 오는 9일에는 디지털 전환, ESG 등에 대한 패널 토의 및 폐회식, 대구혁신도시 투어가, 10일에는 울산 현대자동차 산업시찰, 경주 문화투어 등의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08 14:22: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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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에퀴노르와 해상풍력 공동개발 추진 업무협약 체결

㈜한화 건설부문이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와 국내 해상풍력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화 건설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공동개발 및 공동투자 등 추가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해상풍력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퀴노르는 영국 북해 더전(402MW), 쉐링험쇼얼(317MW), 도거뱅크(3.6GW) 등 다수의 고정식 해상풍력사업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다. 부유식 분야에서도 세계 최초의 상용 해상풍력발전단지인 하이윈드 스코틀랜드(30MW)와 올해 준공 예정인 하이윈드 탐펜(88MW)을 개발한 해상풍력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2030년까지 총 2G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대표 사업으로는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이 있으며 보령, 고흥, 영광, 양양, 영천, 영월 지역 등에서 육상 및 해상풍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해상풍력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에퀴노르와의 협력으로 사업확대와 사업성 제고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한화 건설부문은 탄소제로시대를 대비해 육·해상 풍력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집중해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1-08 14:21:5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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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리모델링 아파트 대상 층간소음 저감기술 개발 착수

롯데건설이 지난 8월 삼성물산, 포스코건설과 함께 체결한 '층간소음 저감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번째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주관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리모델링 아파트에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고성능 바닥구조 개발을 목표로 한다. 아파트 리모델링은 세대의 층고가 낮아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기 어렵다. 또한 신축 아파트에 비해 바닥 슬래브 두께가 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층간소음에 더 취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3사는 리모델링 세대의 노후된 기존 슬래브 상태를 진단 및 보강하는 기술과 더불어 얇은 슬래브 조건에서 기존 바닥구조에 비해 3dB 이상 우수한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발휘하는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3사는 이번 공동 연구에 이어 각 사에서 개발된 고성능 바닥구조를 활용해 다양한 세대 타입 별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바닥구조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층간소음에 취약한 리모델링 아파트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공동연구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그동안의 연구성과와 시공 노하우를 집약한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개발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1-08 14:21:2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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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한국방재기술, 내진보강기술 건설 신기술 지정

두산건설은 ㈜한국방재기술과 공동으로 추진해온 '에너지 소산 장치가 설치된 편심가새골조 시스템을 이용한 강도 및 강성이 증진된 내진보강기술'이 건설신기술 제945호로 신규 지정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기술은 내진설계가 되지 않거나 보강이 요구되는 중·저층의 기존 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위해 개발됐다. 기존 건축물의 기둥에 철골 프레임과 골조를 일체화 시킴으로 강도 및 강성을 보강해 중소규모 지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기술은 구조물의 골조와 보에 단순 철골 프레임을 전면 일체화 시켜 구조물의 강도 및 강성을 보강해 중소규모의 지진에 대한 저항이 가능했으나, 대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변형이 발생하면 건물에 대한 안정성 및 대응력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신기술은 상하 프레임을 분리 설계해 중소규모 및 대규모 지진까지 복합 저항이 가능한 내진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에너지 소산장치를 접목시킴으로써 별도의 기초보강 없이 강도 및 강성 보강의 용량 조절이 가능하게 됐다. 시공 측면에서도 기존 구조물과 보를 분리 시공할 수 있어 공기를 대폭 단축시켰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최신 IT기술을 업데이트한 스마트근로자안전시스템의 추가 개발과 함께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안전한 국민의 생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술 확보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1-08 14:16:5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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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고금리 차주 금리·연체이자 감면 시행

BNK경남은행은 서민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취약계층 지원제도는 고금리 차주 금리감면 프로그램과 연체이자 감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고금리 차주 금리감면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2022년 10월 28일을 기준으로 ▲대출금리 7% 초과한 가계·기업대출(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5억원 이하) ▲연체·누적 일수 전무한 자 ▲일반대출(마이너스대출 제외) ▲정책자금(햇살론, 안전망대출 등) 제외 ▲잔여일수 30일 미만 고객 제외 ▲부동산임대업 및 유흥주점업 제외 등 조건 모두를 충족한 고객이다. 경남은행은 고금리 차주 금리감면 프로그램 지원 대상 모두에게 일괄로 최대 1.0%p 금리를 감면한다. 지원 기간은 지난 7일부터 2023년 11월 7일까지다. 지원 기간 이전 약정기일 도래건은 약정기일까지 금리 감면해준다. 연체이자 감면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코로나 피해 인정 차주(중기부로부터 손실보전금 또는 방역지원금 수령업체)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기본법상의 소상공인에 해당되는 차주 ▲차주 기준 1개 이상의 대출에서 3개월(90일) 미만 연체가 발생한 취약차주 등 조건 모두를 충족한 고객이다. 경남은행은 연체이자 감면 프로그램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이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연체이자 전액을 감면해준다. 연체이자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정상이자를 고객이 납부해야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08 14:16:20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