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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인증, 한 권으로 풀었다…회계사회 새 가이드북 발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단행본 '알기 쉬운 지속가능성 인증'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단행본은 'ESG 바로보기- 경영진을 위한 ESG 안내서', 'ESG, 한 권에 담았다 - ESG 전문가의 핵심강의', '실전 ESG 공시 - 이것만은 알자'에 이은 네 번째 지속가능성 시리즈 간행물이다. 단행본 '알기 쉬운 지속가능성 인증'은 지속가능성 인증에 초점을 맞춰, 이전에 발간한 간행물과 차별화했다. 회계법인의 지속가능성 인증 실무자와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연구진 등 외부감사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지속가능성 인증 개념과 관련 기준, 실무 참고사항, 국내외 제도 동향 등 지속가능성 인증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담았다. 대형서점과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운열 회장은 "이번에 발간한 단행본이 지속가능성 인증업무를 수행하거나 준비 중인 공인회계사뿐 아니라 기업 경영진과 실무자, 관련 분야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일반인들에게도 지속가능성 인증의 중요성과 역할을 이해하는 데 유익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도 지속가능성 인증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속가능성 단행본 발간을 비롯해 '지속가능성인증포럼'개최, 'ESG 아카데미'운영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업무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2 17:41: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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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앞둔 기업들에 ‘주의보’…금감원, 회계·외부감사 정조준

금융감독원이 2025년 사업연도 결산을 앞두고 기업과 외부감사인을 대상으로 재무제표 작성·공시 및 외부감사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기준 의무 적용과 재무제표 직접 작성 원칙을 재차 강조하며, 감사·감리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2025년 기업 결산 및 외부감사 유의사항 안내' 자료를 통해 주권상장법인과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비상장법인, 금융회사,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기업 등은 감사 전 재무제표를 법정 기한 내 외부감사인과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본시장법상 사업보고서 제출법인은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이면 제출 의무가 발생한다. 법규 미숙지나 부주의로 제출 기한을 지키지 못하거나 제출 서류를 누락할 경우 감사인 지정 등 제재가 부과된다. 특히 상장사의 경우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하면 그 사유를 공시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상당수가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사업연도부터는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및 보고 기준'이 의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기업은 내부회계 운영실태보고서에 횡령 등 자금 부정을 예방·적발하기 위한 통제 활동과 점검 결과를 반드시 공시해야 한다. 외부감사인은 해당 보고서가 기준에 맞게 작성됐는지 평가하고, 불완전하거나 부적절한 경우 경영진이 수정하지 않으면 그 사유를 감사보고서에 기재해야 한다. 다만 금융회사를 제외한 자산 1000억원 미만 상장사와 대형 비상장사는 2026사업연도부터 적용되며, 비상장 중소기업은 면제된다. 금감원은 기업의 '자기책임 하 직접 작성' 원칙도 강조했다. 기업은 경영진 책임 아래 재무제표를 직접 작성해야 하며, 외부감사인에게 재무제표 대리 작성을 요구하거나 회계처리 방법을 자문의뢰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외부감사인은 감사 착수 전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제출 의무 위반 시 내부통제 미비 여부 등을 점검해야 한다. 올해 재무제표 심사에서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회계 이슈도 제시됐다. 대상은 ▲투자자 약정 회계처리 ▲전환사채(CB) 발행·투자 회계처리 ▲공급자금융약정 공시 ▲종속·관계기업 투자주식 손상처리 등 4가지다. 금감원은 재무제표 공시 이후 해당 이슈를 중심으로 심사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과거 회계 오류에 대해서는 신속한 자진 정정을 당부했다. 착오나 기준 이해 부족 등 과실에 따른 오류를 조기에 수정하면 경고 이하의 경조치로 종결될 수 있으나, 고의나 중과실로 판단될 경우 감리를 통해 엄정 제재한다는 방침이다. 자진 정정 시에는 제재 수위를 감경한다. 외부감사 및 심사·감리 방해 행위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자료 제출 거부·지연·허위 제출 등은 고의 분식회계에 준하는 제재가 적용될 수 있으며, 금감원은 디지털 감리 기법을 활용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실제로 감리 방해 사례는 지난해 이후 4건, 외부감사 방해는 6건으로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과 외부감사인은 결산과 감사 과정에서 관련 기준을 충실히 준수해야 한다"며 "금감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주요 심사·감리 지적 사례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2 17:31:3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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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조 성과급 잔치에 칼 뺀 금감원…“단기 실적 보수체계 바꾼다”

금융권에 1조4000억원에 육박하는 성과급이 지급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단기 실적 중심의 보수 체계를 정조준했다. 금융감독원은 현행 성과보수 체계가 금융회사 건전성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저해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22일 학계·법조계 전문가들과 함께 '금융회사 성과보수체계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금융회사 성과보수 운영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 대상은 지배구조법상 보수위원회 규정이 적용되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 금융회사와 임직원으로, 일부 금융투자회사와 저축은행도 포함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회사 임직원 성과보수 총 발생액은 1조3960억원으로 전년(1조557억원) 대비 32.2% 증가했다. 업권별로는 금융투자회사가 972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은행 1760억원, 보험 1363억원 순이었다. 특히 금융투자 권역은 전년 대비 48.1% 늘며 전체 증가세를 주도했다. 1인당 평균 성과보수는 1억5900만원으로 1년 새 11% 증가했다. 대표이사의 평균 성과보수는 5억3000만원으로 29.3% 늘었으며, 금융지주 대표는 9억3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금융투자회사 대표이사의 성과보수는 7억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7% 급증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성과보수 지급 구조는 여전히 단기 실적에 치우친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보수 지급 형태는 현금 비중이 71.2%로 가장 높았고, 주식·주가연계상품은 20.3%에 그쳤다. 성과보수를 나눠 지급하는 이연기간도 전체 금융사의 77.2%가 법적 최소 기준인 3년에 맞춰 설정했다. 4년 이상 장기 이연을 적용한 곳은 소수에 불과했다. 성과보수 조정·환수도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성과보수 조정에 따른 순조정 규모는 68억원 증가했지만, 이는 주가 변동 등에 따른 간접 조정 영향이 컸다. 부실 발생에 따른 직접적인 환수 사례는 없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황선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단기 실적에 치중한 성과보수체계는 금융회사 재무건전성을 악화시키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성과보수체계 선진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소비자 보호 성과를 보수에 종합 반영하고, 투자상품 존속기간과 보수 이연기간의 실질적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선 방안으로는 장기성과 연계 강화, 클로백(환수) 제도의 실질화, 최고경영자 보수 비율 공시 확대 등이 제시됐다. 김형석 카이스트 교수는 "현금성 보수 지급은 자제하고 성과조건부 주식 부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성과보수를 퇴직·연금 계좌로 관리해 지급을 유보하는 방식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유토론에 나선 홍명종 변호사는 "시장 자율과 규제 간 균형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불합리한 성과보수 운영 관행에 대한 중점 점검을 지속하고,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성과보수 체계 전반의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2 17:27: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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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 팔란티어 품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가 미국 대표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 를 신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팔란티어의 편입은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인 'Indxx US Tech TOP10'의 12월 정기 리밸런싱에 따른 것이다. 'Indxx US Tech TOP10'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테크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환헤지형 상품인 'TIGER 미국테크TOP10INDXX(H) ETF'와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에도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팔란티어가 편입된다. 팔란티어는 정부·국방·정보기관 중심의 데이터 분석 기업에서 출발해,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이용자들의 실제 의사결정과 운영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며 미국 테크 산업 내 독보적인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나스닥 100 지수에 최초 편입되며 글로벌 핵심 테크 기업 반열에 올랐고, 민간 기업용 AI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들에게 팔란티어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에 위치한 팔란티어 본사를 직접 방문해 촬영한 이 기업의 최고개발자(Chief Architect)인 악샤이 크리슈나스와미(Akshay Krishnaswamy)와의 인터뷰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인 스마트 타이거에 19일 공개했다. 이를 시작으로 총 3부작의 팔란티어 관련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팔란티어는 최근 글로벌 테크 시장에서 AI 소프트웨어를 대표하는 핵심 기업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팔란티어 편입을 통해 해당 상품이 미국 테크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더욱 충실히 반영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이 미국 핵심 테크 기업의 성장 스토리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운용과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팔란티어 편입기념!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 매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달 22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 (381170) ETF 1주 이상 매수 인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2 16:36: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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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김영식 대표 공식 선임…"미래 성장동력 극대화"

SK에코플랜트 신임 대표이사로 김영식 사장이 선임됐다. SK에코플랜트는 22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 신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김 사장은 임시주주총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앞으로 장동현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서 SK에코플랜트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김 사장은 1990년 하이닉스에 입사 이후 35년간 반도체 제조 현장을 지켜왔다. 2017년 SK하이닉스제조/기술 포토(Photo) 기술 담당을 역임했고 2020년에는 SK하이닉스 이천FAB담당, 2022년 SK하이닉스 제조/기술담당을 맡았다. 올해 SK하이닉스 양산총괄(CPO)로서 HBM 대량 양산체계 구축을 비롯해 SK하이닉스가 글로벌 AI 메모리 시장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현장 전문가로서 추진력 있는 경영 능력을 발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말 SK에코플랜트 사장으로 내정됐다. 김 사장은 SK그룹 내 반도체 공정 관련 그룹 내 최고 전문가다. 반도체 인프라 뿐만 아니라 반도체 소재 및 모듈 분야와 AI 데이터센터 구축, 리사이클링 사업까지 AI 인프라 전 영역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 중인 SK에코플랜트의 사업기회 발굴과 혁신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반도체·AI 분야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본원적 사업 경쟁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22 16:34: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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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가족돌봄청년 대상 금융투자 특강 개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투자 교육에 나섰다. 단기 재테크가 아닌 장기 자산 형성과 삶의 설계를 함께 짚는 자리로, 금융을 통한 청년 자립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가족돌봄청년 대상 금융투자 특강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족 구성원 돌봄으로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겪는 2030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투자에 대한 기초 이해와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장에는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강연은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이상건 센터장이 맡아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금융투자 실전'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상건 센터장은 장기 투자 중심의 자산 형성 전략을 소개하며, 불확실성이 큰 환경일수록 단기 성과보다는 지속 가능한 투자 원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균형 잡힌 삶'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가족돌봄청년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과 책임감을 짚고, 현실적인 삶의 설계와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가족돌봄청년들이 금융과 재테크를 부담이 아닌 준비의 수단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21년부터 가족돌봄청년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ETF 기반 씨드머니 지원을 중심으로 금융교육, 1대1 재무상담, 청년 간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청년 씨드온(Seed On)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과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2 16:28: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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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 NH농협생명·한화손보·AIA생명

NH농협생명이 선보인 농업인NH안전보험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 및 질병 보장 NH농협생명은 '농업인NH안전보험'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농업인NH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 및 질병을 보장해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는 상품이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은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영세 농업인은 최대 70%까지 지원된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최근 3년간 전국 농촌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물품 기부 행사를 실시해 왔다. 올해는 농촌지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전용 상품을 선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2만 명 이상이 추가 가입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보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혜택을 높이기 위해 상품과 제도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인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선포식을 열었다. ◆소비자보호 헌장 재정 및 소비자보호실 확대 재편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9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금융당국이 제시한 금융소비자 보호 거버넌스 모범 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T)를 구성하고 내부통제를 한층 강화하는 등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새롭게 재정한다. ▲적합한 금융상품·서비스 제공 ▲내부통제 강화로 금융사고 예방 ▲공정한 업무처리 ▲금융 취약계층 지원 확대 ▲준법·정보보안 관리 체계 강화 등 다섯 가지 행동강령을 담았다. 소비자 보호 역할 강화를 위해 관련 조직 개편도 단행한다. 최근 '고객서비스실' 명칭을 '소비자보호실'로 변경하고 서지훈 부사장을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로 새롭게 선임했다. 산하 고객 서비스팀도 새롭게 신설된다. 이 외에도 보이스피싱 피해상담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내부통제 시스템 및 고객상담영역에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도 도입한다. 또,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해 청약서 현장점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가 하면, 대형 보험대리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 보호를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는 회사가 지켜나가야 할 핵심 가치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천"이라며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권익 보호에 기여해 손해보험사로서의 책임 경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A생명이 임직원 송년회를 진행하고, 내년도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 ◆올해 성과 포상 및 내년도 경영 전략 공유 AIA생명은 지난 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임직원 송년회인 '2025 이어 엔드 스태프 셀러브레이션(Year-end Staff Celebration)'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AIA생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 한 해 성과 리뷰와 내년도 전략적 도약을 위한 조직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촹 네이슨 마이클 AIA생명 대표이사와 공태식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AIA생명 촹 네이슨 마이클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AIA생명 및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 2025년도 성과 리뷰 ▲ 2026년 경영전략 발표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AIA 올해의 임직원 어워드'도 진행됐다.시상은 명확성, 용기, 인간미, 리스크·컴플라이언스 및 소비자 보호,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총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5명의 임직원이 한 해 동안의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AIA 갓 탤런트'와 스페셜 게스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22 16:27:1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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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고속열차 기술 개발…2030년 시범 운행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른 고속열차가 빠르면 2030년 국내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도시 간 이동 시간이 1시간대로 대폭 줄어든다.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해외 고속철도 시장에서 시장 선점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상업 운행속도 370㎞/h(설계 최고속도 407㎞/h)급 차세대 고속열차(EMU-370)의 핵심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2030년부터 시험 운행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7개 기관이 참여했고, 4년간 총 225억원이 투입됐다. KTX-청룡의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을 고도화해 운행 속도를 370㎞/h까지 향상시키는 게 목표다. 총 6개의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먼저 열차의 핵심 구동 장치인 고속전동기 출력을 560㎾급으로 끌어올렸다. KTX 청룡보다 47.4% 향상된 수준이다. 주행 저항을 KTX-청룡 대비 10% 이상 감소시키고, 안전성과 승차감도 개선했다. 가로 방향 진동 가속도를 30% 이상 감소시켜 유럽 기술표준에서 정한 최고 수준의 승차감 지수를 달성했다. 실제 구동 대차를 활용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조건에서 동적 안정성을 검증했다. 또한 실내소음 68~73㏈을 달성해 KTX-청룡보다 2㏈을 저감시켰다. 72~76㏈에 달하는 해외 고속차량 과 비교해도 높은 성과다. 기밀·차음 성능 기술을 개발해 수입에 의존하던 고속차량 출입문을 국산화하고, 400㎞/h급 고속차량까지 적용 가능한 성능평가·안전검증 기준을 유럽보다 앞서 마련했다. 정부는 고속열차 조기 상용화를 위해 내년부터 16량짜리 차량을 제작하고, 2030년부터 평택~오송 구간에서 시험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350㎞/h급 이상 고속철도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강희업 국토부 제2차관은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함께 기술 개발에 노력한 결과 고속철도 도입 20년 만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370㎞/h급 고속운행 기술력을 독자적으로 확보했다"며 "내년부터 400㎞/h급 3세대 고속열차 핵심기술 개발 등 앞으로 초고속 철도 기반을 앞당겨 세계 철도 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22 15:20:50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