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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3000만원 턱밑까지 반등…"하반기 반등 가능성"

18일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2800만원대 후반까지 회복한 가운데 올 하반기 바닥을 다지고 반등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3.31% 오른 28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13일 3000만원선이 무너진 이후 가격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중 2700만원대에서 가격을 유지하다가 오후부터 반등세가 나타나면서 2800만원대 후반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의 반등 속에서 시가총액 상위 알트코인에서도 강세가 이어졌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5.85% 오른 188만3000원에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바이낸스코인 33만8000원(2.24%), 리플 476.6원(3.86%) 에이다 619.9원(4.14%) 등 전일 대비 2% 이상 올랐다. 최근 하락세를 거듭하면서 약세장을 이어간 가상화폐 시장이 올 하반기부터 반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빗썸경제연구소는 이날 발간한 '경기침체 우려와 비트코인 가격과의 관계' 보고서를 통해 "역사적으로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일어나면 6개월 이내 금리인상이 종료됐다"며 "연말로 갈수록 금리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가 부상해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 구간에 진입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민간소비 둔화, 생산감축 등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우려되면서 6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9.1% 오르면서 1981년 1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높은 물가로 인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지난 13일 기준 금리인상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국채 금리는 3.15%, 경기전망을 반영하는 10년물 국채 금리는 2.94%로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발생한 바 있다. 경기둔화를 알리는 선행지표인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발생하면 대부분 6개월 이내 금리 인상이 종료되고, 마지막 금리 인하 싸이클로 전환됐으며 이로 인해 올해 후반기로 갈수록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선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상반기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 2024년 상반기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일정, 디파이 시장의 디레버리징 등을 고려할 때 하반기 비트코인 가격은 바닥을 다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18 16:17:1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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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2375

18일 코스피는 강달러 완화와 반도체, 인터넷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연준의 100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약화되면서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됐다"며 "원·달러 환율도 10원 이상 하락하며 달러 강세가 둔화되자 외국인 매수세가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주 강세 지속과 외국인 수급 유입이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4.27포인트(1.90%) 상승한 2375.2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627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217억원을, 기관은 2000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75%), 음식료업(-0.63%)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증권(4.99%), 건설업(3.72%), 금융업(3.07%) 등이다. 상승 종목은 778개, 하락 종목은 116개, 보합 종목은 32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네이버(6.71%), 삼성전자(우)(4.20%), 삼성전자(3.17%) 등이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1.75%), 삼성바이오로직스(-0.86%), 삼성SDI(-0.36%)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4.33포인트(1.88%) 오른 776.72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18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11억원을, 외국인은 8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운송/부품(-0.82%)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반도체(3.50%), 통신장비(3.17%), 금융(3.08%) 등이다. 상승 종목은 1258개, 하락 종목은 182개, 보합 종목은 5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카카오게임즈(1.42%), 펄어비스(1.35%), 엘앤에프(1.16%) 등이 상승했고, HLB(-5.14%), 알테오젠(-1.69%), 에코프로비엠(-1.52%) 등이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대형 은행주 실적 호조 발표에 투자심리가 회복돼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또한 면세 한도가 8년 만에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 추진 예정이라는 소식에 호텔신라, 신세계, 글로벌텍스프리 등 면세업종이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70원 내린 1317.40원에 마감했다.

2022-07-18 16:13:1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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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불법사용 집중신고기간’ 운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2개월간 '국유재산 불법사용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국유재산 불법사용 집중신고기간'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통해 국유재산 불법사용을 근절하고, 국유재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불법사용 중인 국유재산 전체다. 국유재산의 ▲무단 점유·사용 ▲재임대(전대) ▲대부계약 목적·용도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설치 ▲폐기물 투기·매립 등 불법사용이 의심되는 경우 신고 가능하다. 캠코는 신고 접수시 현장 실태조사 등을 통해 신고내용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불법사용이 확인되면 우선 변상금을 부과하고 자진명도를 안내하는 등 불법사용을 해소하게 된다. 이후 대부계약 체결을 통해 국유재산의 정상적인 사용을 위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신고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획재정부 소유 국유일반재산은 캠코 홈페이지 또는 국유일반재산 온라인서비스로, 국유행정재산은 e-나라재산을 통해 신고 가능하다. 국유일반재산 온라인서비스는 국유재산 관련 대부·매각 등 각종 서비스 신청 및 업무처리 조회를 고객 내방 없이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이트로 올해 1월 오픈했다. 캠코는 참여자 전원에게 음료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국유일반재산 불법사용 신고 건에 대해서는 재무적 효과 등을 심사한 후 연말에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국민이 주인인 국유재산을 올바로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재산의 가치가 높아지게 된다"며 "이번 집중신고기간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18년 5월부터 불법사용 신고센터를 운영해 지난해까지 553건의 불법사용 신고를 접수받아 처리한 바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18 15:56:3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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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김주현 금융위원장 "시장 안정 만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거시경제와 시장 안정 확보에 만전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은은 이 총재와 김 위원장이 18일 서울 중구 한은본관에서 첫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서 이 총재와 김 위원장은 인플레이션 가속, 경기 하방위험 증대,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 현재 경제·금융여건에 대한 선제적 정책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거시경제와 시장 안정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통화정책과 금융정책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조를 강화한다.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경우 적기에 시장안정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금융 부문별·시스템 리스크도 계속 공동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취약차주·한계기업 등 취약부문의 잠재부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한다. 금융시장의 안전성·건전성을 위협하지 않도록 민생부담 경감에 힘을 모으고, 가계부채의 구조 및 체질개선에도 만전을 기하면서다. 또 양 기관장은 금융산업의 디지털화 진전에 따른 파급효과도 면밀히 점검한다는 전략이다. 한은 총재와 금융위원장은 앞으로도 격의 없이 만나는 기회를 수시로 마련한다. 실무진간의 소통 채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2-07-18 15:52:5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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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희망플러스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 확대

BNK경남은행은 '희망플러스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 한도를 증액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판매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희망플러스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가 1년간 이차보전 지원하며 소기업과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부담하는 대출 금리는 1.68% 수준이다. 대출 한도는 종전 업체당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현재 사업자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소상공인 정부의 소상공인방역지원금 또는 손실보전금 수급자 중 소기업과 소상공인에서,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45점 이상 919점 이하(NICE평가정보 기준) 또는,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44점이하이면서 '지역신보 희망플러스특례보증· 은행 희망플러스신용대출·소진공 희망대출' 중 지원 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까지 확대됐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따로 없고 대출 기간은 5년이며 1년 거치 후 4년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모바일뱅킹 신청 방법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금융상품몰 '희망플러스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에 접속해 고객 정보 입력 등의 등록 절차를 거치면 된다. 허종구 리테일금융부 부장은 "희망플러스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 한도와 지원 대상이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중신용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경영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플러스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을 이용하면 영업점 방문없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처리할 수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18 15:39:2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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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스포츠 시장 마케팅 통한 외연 확대나서

'코인거래소'들이 프로 스포츠를 이용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막대한 수입을 거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 투자자들과 친숙한 스포츠를 선택한 것이다. 1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한국프로야구(KBO)는 NFT 디지털 사업의 단독 공식 파트너로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네이버, 라운드원 스튜디오로 구성된 두나무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KBO NFT 디지털사업은 리그의 콘텐츠를 활용한 NFT 상품 개발 및 KBO 리그의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와 새로운 팬 서비스 제공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오는 22일 KBO 리그의 콘텐츠를 활용한 NFT 상품을 발행하는 플랫폼 '크볼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나무 컨소시엄 관계자는 "KBO와 함께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NFT 서비스를 개발해 야구팬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팬서비스 차원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한 두나무 컨소시엄을 통해 KBO 리그 디지털 활성화는 물론 NFT 콘텐츠 대중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코인원은 지난 13일 진행된 토트너 홋스퍼와의 친선전에 나선 '팀 K리그'의 공식 스폰서를 맡기도 했다. 스포츠 콘텐츠 주 소비층인 2030 세대인 점에 착안해 코인원의 주 고객층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 확장 및 가상자산 투자 인식 제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경기 응원 SNS 이벤트뿐 아니라 팬미팅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일에는 김지수(성남 FC), 박승욱(포항 스틸러스), 양현준(강원 FC), 정태욱(대구 FC)등 K리그 선수들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 초청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CSR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고팍스 역시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선수단 포수 프로텍터와 선수단 유니품 뒷면 상단에 로고를 부착하거나, 홈플레이트 뒤 LED 광고와 야외 펜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정규 시즌 동안 키움히어로즈의 팀 홈런 1개당 2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다. 또 다른 대형 거래소 빗썸은 이스포츠 기업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으면서 가상자산과 이스포츠 산업 간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방침이다. 펍지(PUBG·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리그와 맞물려 '젠지 펍지 팀', '서울 다이너스티(오버워치)팀'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오프라인 행사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츠 행사를 통한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미지 제고를 통한 플랫폼 이용자 확대를 늘리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18 15:37: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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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채무조정 빚투-영끌족 위한 제도 아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정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청년·소상공인 상환유예·채무조정 지원 대책에 대해 "채무조정은 '빚투', '영끌' 족을 위한 제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해명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도 이미 채권금융기관, 신용회복위원회, 법원의 회생절차 등 정상적 채무상환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 상환유예나 상환금액 조정 등 채무조정을 지원해 어려운 분들의 재기를 돕고 있다"며 "이번 정부 지원조치도 기존 제도의 정신과 기본취지에 맞춰 설계됐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IMF 위기, 코로나 사태 등 국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때에도 도덕적해이 문제가 제기됐지만 국민이 힘을 모아 이 같은 지원을 함으로써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125조원+α 대책은 대다수 빚을 성실하게 갚는 일반 국민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이 종합적으로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4일 제2차 비상경제민생대책회의에서 금융취약층의 부채 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125조원+α' 규모의 채무부담 경감 프로그램을 내놓은 바 있다. 김 위원장은 "기존의 제도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방안은 도덕적해이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며 "소상공인 새출발기금의 경우 전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신규 금융거래가 불가능한 연체 90일이상 차주에 대해서만 원금감면 지원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신속 채무조정도 카드발급, 신규대출 등 금융거래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신용점수 하위 20% 차주만을 지원대상으로 하는 것"이라며 "원금 감면이 없어 '빚 탕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안심전환대출, 전세대출 보증한도 확대, 정책서민금융상품, 성실상환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저금리 대환, 사업내실화 등 맞춤형 자금지원 등은 정상금융거래 중인 국민에 대한 정책이다"며 "이번 대책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시 기존 제도 보완 및 추가대책 마련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8 15:35: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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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 모집

신한은행은 하반기 중점 사업에서 협업하며 혁신금융을 함께 실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퓨처스랩'은 올해 8기까지 총 302개사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한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며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는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중점 사업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가 신한은행과 협업을 추진할 주요 영역은 ▲신한 쏠(SOL) 내 생활금융 콘텐츠와 서비스 ▲메타버스 플랫폼 내 연계 콘텐츠 ▲이상행동분석 고도화 및 데이터 익명 처리 ▲블록체인 연계 디지털자산 금융 서비스 ▲반려동물 커머스 및 헬스케어 ▲프롭테크 자산 추천 서비스 등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에 선발하는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와 ▲신한 쏠(SOL) 신규 버전 개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생활금융 콘텐츠 플랫폼 고도화 등 하반기 중점 사업에서 긴밀하게 협업하는 것은 물론 공동 사업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스타트업 공모 플랫폼 '이노톡' (www.innotalk.co.kr)에서 가능하며 최종 선정은 오는 8월 19일 이메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함께 혁신적인 미래금융을 만들고 유니콘으로 성장할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컴퍼니로 거듭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8 15:07: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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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기 이자 낮추고 급전 마련하는 '꿀팁'?

#.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대학생 A씨는 연 4% 금리의 대출 2000만원을 이용 중인데 19일 이자 납입일을 앞두고 쓸 수 있는 돈이 2만원뿐이어서 걱정이 커졌다. 월급날인 25일까지 이자 납입을 연체하면 고금리의 연체이자가 부과되는 탓이다. 금융감독원은 18일 공개한 '금융꿀팁-금리인상기,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위한 핵심포인트' 자료에서 A씨와 같은 상황에 처한 경우 대비할 수 있는 실용금융정보를 안내했다. 금감원은 급전이 필요하지만 신용도나 소득이 낮아 금융권의 높은 대출 문턱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비자는 서민대출상품 상담을 받아보라고 조언했다.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 홈페이지 및 앱에서 서민금융상품 상담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서민형 정책대출상품으로는 새희망홀씨, 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유스 등이 있다. 연소득과 신용평점, 연령에 따라 적용되는 대출한도와 금리가 각각 다르다. 금감원은 또 개별 금융회사의 채무조정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유했다. 채무상환에 어려움이 생긴 채무자(90일 미만 연체 혹은 연체가 발생하지 않은 차주)는 개별 금융회사 상담 후 채무조정 지원제도를 통해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대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용대출119, 개인사업자대출119, 원금상환 유예 등의 제도가 대표적이다. 은행별로 자체 취약차주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므로 본인에게 적용되는 혜택이 있는 지 은행에 문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출금리가 많이 올라 부담스럽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용할 수 있다. 취업은 물론 승진이나 급여·연소득 상승, 재산증가, 신용등급 상승 등이 금리인하 사유가 된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신용·담보대출과 개인·기업 대출 등 대부분에 적용된다. 다만 채무자의 신용 상태가 금리산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별도의 협약 대출이나 정책자금 대출은 금리 인하 요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또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은 금리상한형 상품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이 상품은 변동금리 주담대의 금리를 연간 0.45~0.75%포인트(p), 5년간 2%p까지로 인상폭을 제한하는 것이다. 은행권은 지난 15일까지 판매하기로 했던 금리 상한형 주담대 판매 기간을 연장한 상태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면 신규 대출자는 물론 기존 대출자도 별도 심사 없이 특약을 추가하는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상품의 금리상한 폭, 프리미엄 등은 은행별로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조건은 개별 은행에 문의해야 한다. 또 금감원은 신용카드 리볼빙 서비스는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리볼빙이란 신용카드 이용대금 결제일에 이용대금 중 일부만 납부하고 잔여 대금은 다음 달 결제일로 이월하는 서비스다. 금감원 관계자는 "리볼빙은 일시적인 상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나 높은 수수료율이 부과되므로 단기간 내 전액 상환이 어려운 경우에는 리볼빙 대신 중금리 대출을 활용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급전이 필요할 경우 보험을 해지하기 보다는 보험계약대출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보험계약대출은 보험의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지환급금의 일정 범위(50∼95%)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서비스다. 대출이 연체돼도 신용 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수시로 상환해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상환 여력이 부족하면 이자를 일부만이라도 납입하는 것이 좋다. 은행은 이자납입일에 일부 이자만 납입해도 최종납입일이 연장되기 때문에 당장 대출이자가 연체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보험계약을 해지하면 보험사고 발생 시 보장을 받을 수 없고, 납입보험료보다 환급금이 적어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또한 향후에는 같은 조건의 보험에 가입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18 15:02:2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