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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7월 ETF 이벤트' 실시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31일까지 ETF(상장지수펀드) 일 거래금액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7월 ETF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유진투자증권은 자산운용사와 손잡고 'ETF 일 거래 이벤트'를 준비했다. 삼성자산운용에서 출시한 3종 ETF(KODEX 2차전지산업, KODEX 자동차, KODEX 차이나2차전지 MSCI)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출시한 2종 ETF(KINDEX G2 전기차&자율주행액티브, KINDEX 200),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출시한 3종 ETF(TIGER 200 선물레버리지, TIGER 인버스, TIGER 200 선물인버스2X)의 일간 합산 거래금액(매수, 매도 포함)에 따라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거래 금액별 세부 혜택 기준을 살펴보면 자산운용사별 이벤트 ETF의 일간 합산 거래금액(매수, 매도 포함)이 1000만원 이상 시 5천원, 1억원 이상 시 2만원, 10억원 이상 시 5만원의 문화상품권이 매일 제공된다. 이벤트가 자산운용사별로 각각 진행되므로 세 개 이벤트 모두 참여 시 하루 최대 15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신규상장 ETF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한자산운용의 신규상장 ETF인 'SOL 미국S&P500'을 하루 기준 3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상위 10명을 뽑아 매일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SOL 한국형 글로벌 전기차&2차전지 액티브' ETF와 'SOL 한국형 글로벌 플랫폼&메타버스 액티브' ETF의 일간 합산 거래금액이 3억원 이상인 고객 중 상위 10명에게 매일 문화상품권 5만원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신규 상장한 2종 ETF(KINDEX 원자력테마딥서치, KINDEX 글로벌브랜드TOP10블룸버그)의 일간 합산 거래금액을 따져 2억 5천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상위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7월 ETF 이벤트 모두 온라인(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별 중복 참여 가 가능하다. 문화상품권 혜택은 개별 자산운용사에서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7-17 13:36: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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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부총리 "코로나 등 대유행 대응 3000만달러 지원"

우리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재발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중개기금(FIF)에 3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3차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FIF 설치 방안의 세계은행 이사회 통과를 환영, 지지하고 FIF에 300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FIF는 코로나19 등 미래 팬데믹 대응 목적의 기금으로 9월 세계은행(WB)에 마련된다. WB는 자금의 관리·출납을 담당하며 별도의 기구에서 자금 조달, 투자 운용 등 사항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FIF 설치 방안에는 한국 3000만 달러 포함 중국 5000만 달러, 일본 1000만 달러, 이탈리아 1억 달러, 아랍에미리트(UAE) 2000만 달러 등의 지원 내용이 담겼다. 앞서 미국은 4억5000만 달러, 유럽연합(EU) 4억5000만 달러, 독일 5000만 유로, 인도네시아 5000만 달러, 영국 2500만 유로, 싱가포르 10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G20 참가국들은 최근 인플레이션 확대, 금융시장 불안 고조 등 세계 경제가 복합위기 상황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하지만,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합의문(코뮤니케)은 세계 경제 불확실성 확대 원인에 대한 회원국 간 이견으로 채택이 불발됐다. 지난 4월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서도 관련 합의문 채택이 무산된 바 있다. 이번 G20 회의에서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책임 문제를 두고 G7 국가들과 러시아 간 의견이 엇갈렸다. 추 부총리는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각국이 힘을 모아야 할 시기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회원국 간 갈등으로 합의문 채택이 무산돼 아쉬움이 크다"며 "자유무역, 다자 경제통상 플랫폼을 통한 세계 경제 상호연결성 강화, 선진국·개도국의 균형 발전을 위한 통화정책 정상화 조율, 기후변화·디지털 전환 등 지속 성장을 위한 구조적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2-07-17 13:34:2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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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면세한도 600→800달러 상향…"6%대 고물가 10월까지"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가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된다. 최근 6%대 높은 물가 상승률은 10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기자들을 만나 "국민 소득 수준에 맞춰 면세 한도를 높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온 관광 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이후 600달러로 고정됐던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는 8년 만에 상향 조정된다. 현재 1인당 휴대품 면세범위는 주류 1병, 향수 60㎖, 담배 200개피, 기타 합계 600달러 이하의 물품이다.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는 1979년 10만원에서 1988년 30만원, 이후 1996년부터 원화에서 달러로 조정되며 400달러, 2014년 9월 600달러로 높아졌다. 정부는 지난 3월 18일부터 기존 5000달러였던 내국인의 면세점 구매 한도를 폐지했지만, 면세 한도는 바꾸지 않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면세 한도 500달러 중반 수준과 맞춘다는 취지에서다. 우리나라 국민 소득 수준이 높아진 점도 고려했다는 게 추 부총리의 설명이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1인당 명목 국민총소득은 4025만원으로 면세 한도를 600달러로 높였던 2014년(3095만원)보다 약 30% 증가했다. 또 주변 경쟁국인 중국(5000위안·776달러), 일본(20만엔·1821달러)의 면세한도 수준도 한국보다 높은 편이다. 추 부총리는 "현재 600달러 수준과 유사한 국가도 굉장히 많다"며 "600달러로 설정해놓은 기간이 한참 됐기 때문에 여러 상황 변화도 감안하고 최근 관광산업 등에 어려움도 있어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800달러 정도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면세 한도 상향안은 오는 21일 정부 세법개정안에 담길 예정이다. 면세한도 상향은 법 개정사항이 아니어서 이르면 올해 시행될 수도 있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최근 6%대를 넘어선 고물가 상황이 9∼10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추 부총리는 "물가가 6월 이후 6%대에 있고 9월, 10월까지는 불안한 양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연말 물가 수치 전망(연간 4.7%)에 일부 변동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6.0% 올라 외환위기였던 1998년 11월(6.8%) 이후 약 24년 만에 가장 높았다. 현재 이 같은 추세라면 연간 물가 상승률이 5%대를 기록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추 부총리는 "지금 물가가 7%, 8%, 혹자는 9% 이야기도 하는데 추가적인 돌발상황이 없으면 6%대에 있을 것"이라며 "다만, 단기적 물가 수준을 볼 때 특별한 기상 여건 때문에 채소류 수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일시적으론 7%대 물가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물가 상황에 경제성장률은 기존 정부 전망치보다 더 낮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정부가 지난 달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제시했다. 국제통화기금(IMF)는 지난 4월 올해 한국 경제가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추 부총리는 "7월에 발표될 IMF 성장 전망치도 지난 4월에 비해 추가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세계 경제 둔화는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복합 위기 관련 대응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2-07-17 13:09:5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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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50억원 규모 해외주식 종목형 ELS 2종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전용 해외주식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각각 5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TRUE ELS 15287회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주가를 4개월마다 관측해 최초 기준가격의 75%(4, 8, 12, 16, 20, 24개월), 70%(28개월), 65%(32개월), 60%(만기) 이상일 경우 연 19.6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TRUE ELS 15288회는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가 기초자산이다. 만기는 3년이며 조기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6, 12, 18개월), 70%(24, 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27.40%의 수익과 함께 원금을 돌려받는다.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에도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 기준선(낙인, knock-in)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시 정해진 수익률을 지급한다. 두 상품의 낙인은 40%다. 낙인 미만으로 하락했더라도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상환조건 이상일 경우 약정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미만일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일반 개인투자자 청약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이후,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19일과 20일 숙려기간을 갖고 21일부터 22일 오전 10시 사이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15 16:14:39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