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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라이나50+어워즈'…50+세대 기여한 6인 시상

(왼쪽부터) 박영옥 사단법인 아가페정양원 이사장, 조병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노상철 에이엔폴리 대표, 전성근 서지너스 대표, 김대훈 누비랩 대표.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이 중·장년층의 안정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자사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제5회 '라이나50+어워즈'를 개최하고, 50+세대를 위해 기여한 인물(단체) 6인을 시상한다고 29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생명존중 부문(공동수상)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조병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사회공헌부문 박영옥 아가페정양원 이사장 ▲창의혁신 부문 에이엔폴리(노상철 대표·1위)·서지너스(전성근 대표·2위)·누비랩(김대훈 대표·3위) 등이 선정됐다. 각 부문 1위팀에게는 상금 1억원을 지급하고, 창의혁신상 2·3위는 각각 5000만원,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라이나50+어워즈'는 50+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해 기여한 인물(단체)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국내 최초 50+세대를 위해 제정된 상으로 총 상금이 5억원에 달한다. 생명존중상을 공동 수상한 고종성 대표와 조병철 교수는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 치료제를 개발해 환자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공헌상을 수상한 박영옥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이 자연에서 안정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아가페정양원'을 설립했다. 이후 전 재산을 헌납·운영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나무를 가꿔 운영비를 충당하는 활동은 자립적 사회공헌의 표본이라는 평가다. 창의혁신상 1위로 선정된 에이엔폴리는 폐자원에서 추출한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 ESG 가치를 실현한 점을 인정받았다. 2위 서지너스는 환자 스스로 상처와 환부를 봉합하는 반창고 형태의 봉합기를, 3위 누비랩은 인공지능(AI) 푸드 스캔을 기반으로 음식 이미지를 비교·분석해 개인의 식사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구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올해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가치 있는 활동을 펼치신 분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앞으로도 중·장년층에 기여하는 활동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29 10:35: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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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생산 증가에도 소비·투자 감소 "불안한 회복세"

2022년 3월 산업활동동향. 자료=통계청 지난 달 서비스업·광공업 생산 증가에 힘업어 전체 산업 생산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반면, 소비와 투자가 모두 부진해 불안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전체 산업 생산은 전월보다 1.5% 증가했다. 전산업 생산은 올해 1월(-0.3%)과 2월(-0.3%)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석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광공업 생산이 1.3%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서비스업 생산도 1.5% 증가하며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와 달리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5% 감소했다. 설비투자도 2.9% 감소하며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서비스업 생산과 광공업 생산이 호조를 보이며 전체 생산이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내수 지표들이 일제히 감소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불안한 회복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2.4로 전월보다 0.2포인트 내려 6개월 만에 하락했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5로 0.3포인트 하락해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어 심의관은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하락으로 경기전환점 발생 신호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지고 있다"면서 "다만, 수출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거리두기 해제 등 상방 요인이 있어 경기 전환점인지는 당분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3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직후 "경기동행지수가 6개월 만에 하락한 점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 경기 회복 흐름의 불확실성이 높다는 징표로 볼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긴장감을 요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2022-04-29 09:16:3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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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크리에이터 중심 환경 조성...웹3.0·C2E 생태계 구현한다

박형철 크래프톤 웹3.0라운드테이블 실장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사 본연의 강점 집중해 크리에이터들이 집중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계획. 이에 크래프톤은 3차원(3D) 월드 크립토 메타버스를 통해 C2E(Create-to-Earn)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을 선보이고, 계속해서 도전하겠다" 박형철 크래프톤 웹3.0 라운드테이블 실장이 지난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한 '2022 콘텐츠 산업 포럼'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실장은 크래프톤에서 NFT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터 중심'을 전면에 내세운 C2E(Create To Earn)을 구현해 크리에이터 중심의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는 방침이다. 이어 다양한 배경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 지식재산권 홀더들이 자유롭게 샌드박스 도구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3D 월드 크립토 메타버스를 구축하겠다는 설명이다. 크래프톤은 복잡한 중간 과정 없이 크리에이터와 소비자가 바로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웹3.0을 선택했다. 웹3.0은 일반적인 콘텐츠 소비자들이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체감 가능한 변화를 확실하게 가져온다는 점에서 2.0과 다르지 않다는 게 크래프톤의 설명이다. 박 실장은 "웹3.0은 너무 포괄적인 개념이고, 아직 도래한 시대가 아니라 이용자도 회사도 쉽게 답을 내지 못하지만, 크리에이터와 팬 커뮤니티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건 확실하다"며 "글,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지식재산(IP) 홀더는 이들의 이야기를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재탄생시키고,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자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들에게 더 고도한 경험을 선사하는 건 크래프톤의 가장 중요한 미션"이라며 "크래프톤이 콘텐츠 업계에서 해야 할 일은 트리플A 게임 제작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IP 홀더가 새롭고 신선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우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래프톤은 C2E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필두로 브랜드, IP, 엔터테인먼트, 소셜 플랫폼, 크립토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할 계획이다.

2022-04-29 08:50: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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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값 급락에 물가상승 공포 "안전자산으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1250.8원)보다 14.4원 오른 1265.2원에 마감한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뉴시스 원·달러 환율이 단숨에 1265원으로 치솟으며 국내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원·달러 환율 급등은 미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해 연이어 기준금리 상승을 예고하자,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며 촉발됐다. 지난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4원 급등(원화값 급락)한 1265.2원으로 마감해 나흘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1260원을 넘어선 건 2002년 닷컴버블 붕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초기인 2020년 3월 23일(1266.5원) 이후 처음이다. 이러한 원화값 급락은 글로벌 경제침체에 대한 공포로 안전자산인 달러로 돈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원자재값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강달러 쇼크'가 국내경제를 덮칠 전망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수입 물가 상승률은 이미 지난달 역대 최고인 35%를 기록했다. 또 현재 소비자 물가는 10년 만에 4%대로 치솟았다. 그러나 현재 환율 급등세까지 촉발되며 수입물가를 소비자물가가 더 끌어릴 것이란 분석이다. 기존에 환율 상승은 국내 수출기업에게는 호재로 작용했다. 원화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가격 경쟁력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경제 환경은 되려 수출기업에 악재로 작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원화 뿐만 아니라 엔화와 위안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과 중국 기업보다 가격 경쟁력에 우위를 선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중간재 가격이 올라 수입물가가 인플레를 키울 수 있고 수요 감소가 가팔라 질 수 있다. 또 증시 등 자본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유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의 봉쇄령이 지속되면 반도체 산업에 대한 타격이 확대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시장에선 원·달러지 환율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300원을 터치 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올해 에너지 가격이 5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위기와 물가 충격에 대한 공포가 확대되며 이날 국내 시중은행에도 문의가 빗발쳤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지난 25일부터 환율이 1240원을 넘기며 상승세에 이르자 개인과 기업 고객의 문의가 급증했다"며 "안전자산을 확보하고자 환전 뿐만 아니라 특히 달러예금 투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29 08:34:5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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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서울회생법원, 개인회생 성공지원 업무협약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서울회생법원 4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회생법원과 '채무자 개인회생 성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와 서울회생법원이 상환의지는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가 정상 경제활동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개인회생 절차 진행과 성공적 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캠코 개인회생 채무자 전담 재판부 운영 ▲캠코 내부 직원 교육 지원 ▲개인회생 신청 상담 및 법률서비스 지원 등 채무자 개인회생 성공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캠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회생법원과 함께 개인회생 절차 전반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개인회생 신청부담 경감과 인가·이행률을 높여 다중채무자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에게는 별도로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며 회생절차 단계별로 △(신청단계)기초상담, 법률서비스, 신속 개인회생 인가 지원 △(이행단계)정상이행 안내 및 긴급 생활자금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은 채무자의 개인회생 신청부담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여, 경제활동 복귀지원 채널을 확장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28 17:16:4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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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부산지역 'KRX통통꿈놀이터 9호' 완공식

28일 오후 2시 부산 북구 지역에 위치한 노후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을 기념하는 KRX 통통꿈 놀이터 9호 완공식에 노희헌 어린이재단 본부장(왼쪽부터), 김명석 부산 북구의회 의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안경은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28일 부산 북구 지역에 위치한 노후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을 기념하는 'KRX 통통꿈 놀이터9호' 완공식을 개최했다. 한국거래소는 부산 북구 화명동에 소재한 노후한 어린이놀이터를 지역주민과 아이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벤치그네 등 놀이문화가 가능한 놀이터로 조성했다. 이번 완공식은 부산광역시와 한국거래소 재단이 체결한 아동친화도시문화형성을 위한 아동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아동들이 안전하고쾌적한 환경에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 환경개선활동을 기념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사회가행복한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부산시와협력을 통해 아동 친화적 환경개선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8 17:16:0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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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이리영등중 찾아가는 ‘금융진로교육’

28일 전북은행이 이리영등중학교 1학년을 상대로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도록 이리영등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7일과 28일 이틀간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리영등중학교 1학년 8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권 진로, 은행원이 되는 방법'과 '금융경제 기초'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금융권 채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현재 경제 이슈를 바탕으로 전달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신청하는 학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론과 개념위주의 교육뿐만 아니라 체험과 놀이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도내 학생들이 합리적인 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금융 길잡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찾아가는 1사1교 금융교육 뿐만 아니라 금융권의 대면과 비대면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 운영 등 미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28 17:16: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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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타운, 청라국제도시역명과 병행 사용"

청라국제도시에 조성된 하나드림타운 1단계 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 인근에 있는 폴사인 역명판에 '하나금융타운' 으로 부(副) 역명으로 표기되어 있다./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인천국제공항철도선의 청라국제도시역에 '하나금융타운'을 병행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8일부터 3년 간 청라국제도시역사 내·외부 및 승강장의 역명 표지, 열차 내부 노선도, 열차 음성 안내방송 등에 하나금융타운 이름이 추가된다. 청라국제도시역은 일평균 약 1만5000명이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추진하고 있는 하나드림타운이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금융허브 및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청라국제도시역 주변은 하나금융그룹이 하나드림타운을 조성하고 있는 곳이다. 하나드림타운은 청라 24만 6671㎡의 부지에 하나금융그룹의 핵심시설인 통합데이터센터, 그룹 연수원인 하나글로벌캠퍼스, 그룹 헤드쿼터 등을 집적시키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 2월에는 3단계 프로젝트인 '청라 그룹헤드쿼터'의 착공식을 가졌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하나금융타운이 청라국제도시역의 역명부기로 사용됨에 따라 하나금융타운역에 조성되는 하나드림타운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찾는 관광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5년에 완공 예정인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그룹헤드쿼터는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하나금융그룹만의 오프라인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28 17:14:0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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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1분기 순익 2763억원…전년비 43.4%%↑

BNK금융그룹 본사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높은 실적을 이어갔다. BNK금융그룹은 2022년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4% 증가한 2763억원(지배지분)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118억원, 영업이익이 375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99%, 42.83% 증가했다.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대폭 개선되며 상승률을 이끌었다. 은행 부문의 경우 지역 중소기업 대출 증대에 따른 자산증가와 자산건전성 개선 등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1282억원, 8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비은행 계열사들도 어려운 국내외 금융환경 속에서 이익 성장을 지속하며 전체 이익비중의 30.2%를 기록했다. BNK캐피탈은 자산증가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69.1% 증가한 57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BNK투자증권도 기업금융(IB)과 장외파생상품 관련 이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34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는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부실기업 감축 노력 등으로 개선돼 역대 최저 수준을 보였다.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33%p, ▲0.18%p 하락한 0.40%, 0.31%를 기록했다. 그룹의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비율도 204.18%로 전년 동기 대비 82.08% 증가해 향후 부실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당기순이익 증가와 지속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년말 대비 0.16%p 상승한 11.18%를 나타내며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했다. 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전략재무부문장은 "올해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1분기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회사별로 차별화된 영업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목표 당기순이익을 초과달성토록 노력하겠다"며 "다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융시장에 금리, 환율, 주가 등 트리플 약세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수익성 개선뿐만 아니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28 17:10:0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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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622억…역대 분기 최대

DGB금융그룹 제2본점. DGB금융그룹은 1분기 순이익(지배주주지분) 1622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수준으로, 창립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진 네 차례 기준금리 인상으로 그룹의 이자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2.1% 늘어났고, 대손충당금 전입액과 판매관리비는 안정적 수준에서 관리된 영향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은 1분기 118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7% 늘어난 규모다. DGB금융그룹 측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이자이익 증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지고 건전성 지표도 잘 관리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과 DGB생명, DGB캐피탈 등의 합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4.2%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주식시장 침체 영향으로 브로커리지 수입이 감소했고, 채권금리 상승과 주가지수 하락으로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관련 실적이 부진했다. 그러나 IB(기업금융)·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에서의 높은 성장에 힘입어 계획 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DGB캐피탈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총자산이 8.0% 증가한 가운데 건전성 지표를 포함한 각종 주요 지표들이 상당히 잘 관리되고 있다고 DGB금융그룹 측은 밝혔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동유럽 지정학적 리스크 등 시장 변동성이 심한 상황에서 철저한 리스크관리가 가장 필요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잠재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28 17:09:0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