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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BNP파리바 카디프·DGB·KDB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무)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사회안전망' 역할을 위해 나선다. ◆신한은행에서 만나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무)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한은행과 '(무)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신한은행 스마트폰뱅킹 애플리케이션 '신한 쏠(SOL)'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최근 신한은행에서 발간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2022'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부채 보유 가구의 평균 부채 잔액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소득 대비 부채 규모는 20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증가 속도보다 부채 잔액 증가 속도가 매년 빨라지면서 가구의 부채 상환 어려움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은 대출 고객이 대출 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의 고도장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등으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보험회사가 고객 대신 남은 대출금을 상환해 주는 상품이다. 가족에게 채무상환 의무가 전가되지 않아 보유자산을 지킬 수 있다. 채무상환 후 보험금 잔액이 발생한다면 필요자금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대출고객이라면 지점 방문 없이 신한 쏠(SOL) 앱을 통해 해당 상품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최영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부사장은 "지난해 가계부채 규모가 또 한 번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금리 인상 기조로 가계대출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에 대한 고객과 은행 모두의 고민이 늘고 있다"라며 "신한은행과의 이번 협업이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대출고객의 가계 경제와 자산을 보호하고, 은행의 여신 건전성 확보 및 모바일 방카슈랑스 채널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GB생명, 무료 급식소 기부 및 봉사활동 진행 김성한 DGB생명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임직원들이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GB생명 DGB생명보험이 따뜻한 생보사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DGB생명은 DGB금융지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노인과 노숙인들의 따뜻한 생활을 돕기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DGB생명은 27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탑골공원 원각사 보궁 무료 급식소를 찾아 DGB사회공헌 재단에서 출연한 기부금 200만원 및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기부금은 무료 급식의 안정적인 제공을 위해 필요한 일회용 식기, 수저, 종이컵 등 일회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말 같은 기관에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한 데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졌다. 기부금 전달식 이후 DGB생명 임직원 20여 명은 무료 급식소를 찾은 노인 및 노숙인 등 이웃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도시락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기부 및 봉사활동은 5월 DGB금융지주 창립기념일을 전후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한층 강화하는 'DGB행복드림데이(Dream day)'행사의 일환이다. 이 시기가 되면 DGB생명뿐만 아니라 DGB대구은행 등 DGB금융지주 계열사들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봉사활동에 제한이 있었던 지난해 말과 달리 이번 무료 급식소 방문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나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생명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KDB생명,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라이브 채용 설명회 KDB생명이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실시했다. /KDB생명 KDB생명이 올바른 채용 문화를 위해 앞장선다. KDB생명은 지난 27일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채용 설명회는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을 앞두고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KDB생명의 기업 문화와 복리후생 등 사전 조사를 통해 파악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채용 담당자와 실무자가 직접 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돼 지원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설명이다. KDB생명은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연계형 인턴십과 일반 전형의 투 트랙으로 이원화해 실시한다. 특히 인턴십 전형은 짧은 채용 전형과 실무 능력 중심의 검증이 가능해 지원자와 채용 부서 모두에게 유리하며, 일반 전형에는 인공지능(AI) 데이터를 활용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새롭게 시도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실무 능력의 선 검증, 후 채용 방식으로 지원자와 채용 부서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원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는 최신 인사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며 "2020년 업계 최초로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한 KDB생명은 지원자와 조직의 니즈를 반영해 최적의 채용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올바른 채용 문화 선도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28 10:52:4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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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고(故) 김정주 창업자 빈자리 아내 유정현 감사가 도맡는다

넥슨 새총수 자리에 김정주 창업자 부인 유정현 감사 지정 업계 "유 감사 경영일선에 나서지 않을 것. 감사 역할 이어갈 것"전망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주.[사진=넥슨] 넥슨 그룹의 새 총수로 고(故) 김정주 창업자의 아내인 유정현 NXC 감사가 지정됐다. 이에 업계는 김 정주 창업자가 별세한지 두달 만의 공백을 유감사가 어떻게 매꿀지와 앞으로의 구체적인 사업 방향과 회사 구조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예의주시하고 있는 분위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7일 '2022년도 대기업집단 지정결과'를 통해 넥슨의 새 총수를 김정주 창업주에서 배우자인 유정현 NXC 감사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는 유 감사가 김 창업주와 넥슨의 창립 때 부터 경영에 관여했고, 최대 출자자인 것이 고려됐다는 판단이다. 유 감사의 NXC 지분율은 29.43%로, 자녀 2명의 지분까지 합치면 30.79%에 해당한다. NXC는 넥슨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지주사로, 김 창업자(67.49%)와 유 감사 등 친족이 지분 100%를 보유한 가족회사다. 공정위는 매년 5월 1일 대기업집단과 대기업집단 총수를 지정하고 있다. 넥슨의 자산 총액은 11조 2610억 원으로 자산규모 기준 재계 39위다. 그간 게임업계사이에서는 김 창업주 별세 이후 넥슨의 새총수 자리에 앉게될지와 앞으로의 사업방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최대 관심사 였다. 다만 이번 새총수에 유감사가 지정되면서 그가 경영일선에 나설지는 의문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유감사는 창립때부터 김 창업주의 경영에 관여했지만 일선에 나선 적은 없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유감사가 경영일선에 나서는 것 보다 감사 역할을 계속 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그간 경영 일선에 나서지 않았던 것 처럼 새로운 총수로 지정됐다고 해도 경영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감사 역할을 해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변화는 없을것같다. 하지만 상황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NXC 관계자도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동일인 지정돼도 NXC 감사자리는 유지하고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기존 전문경영인 중심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8 10:42: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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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수급난에 호주 유연탄 수입 1.5배…정부 "원·달러 환율 대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시멘트 생산 원료인 유연탄 가격이 치솟자 정부가 호주산 유연탄 수입을 1.5배 확대하는 등 수입선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시멘트·골재 등 주요 건설자재의 국내 생산도 늘릴 수 있도록 독려한다. 최근 급등하는 원·달러 환율에도 대비, 필요시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비대본) 회의에서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유연탄 가격이 연초 대비 2배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시멘트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을 야기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근 시멘트와 골재, 철근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난으로 봄철 건설경기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호주산 유연탄 수입 비중을 1.5배 확대하는 등 수입국을 늘려 자재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수입검사 최소화 등 24시간 신속 통관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원활한 자재 운송을 위해 시멘트 철도 수송 비중을 현재 20%에서 더 늘리고, 향후 5년간 노후 시멘트 화차 1200량을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시멘트 등 주요 자재의 국내 생산 확대를 유도하는 한편 조기경보시스템(EWS) 등급을 올려 주요 자재의 매점매석과 담합행위 적발 시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정부는 주요 건설자재 가격 동향과 재고량을 주 단위로 업데이트해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금주 들어 원·달러 환율 오름세가 빠른 상황"이라며 "급격한 시장 쏠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며, 필요한 경우 시장안정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26일 대비 14.4원 오른 달러당 1265.2원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 정부의 마지막이 될 이날 비대본 회의에서 홍 부총리는 부동산시장 하향 안정화와 물가 안정, 금융시장 변동성 제어 등을 차기 정부에 주문했다. 홍 부총리는 "우리 경제를 둘러싼 복잡성·변동성·불확실성 등에 대한 안정적 관리가 중요하다"며 "잠재성장률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에 기여할 한국판 뉴딜 정책, 탄소중립 정책 등을 다음 정부에서도 중점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이 남긴 취약계층에의 깊은 타격, 신양극화 초래, 글로벌 공급망(GVC) 약화, 성장잠재력 훼손 등의 상흔은 향후에도 지속될 과제"라고 말했다.

2022-04-28 10:18:3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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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소아암 어린이 위한 사회공헌활동

하이투자증권 직원과 직접 만든 히크만 주머니.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히크만 주머니'는 항암치료 등을 받는 소아암 어린이의 가슴에 잦은 채혈 및 약물·수액 주입을 위해 삽입하는 히크만 카테터를 담아 목에 걸 수 있는 주머니로 따로 판매하는 곳이 없어 환자 가족이 직접 만들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이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지난 3주간 약 160개의 히크만 주머니를 만들어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으며 재단은 검수 후에 소아암어린이들이 교차 사용할 수 있도록 1명당 5개의 주머니를 나누어 줄 예정이다. 지방 거주 소아암 어린이가 치료를 받는 동안 가족 등이 머물 수 있도록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아암 쉼터의 운영 지원금 3백만 원도 기부했다. 총 9개 쉼터의 이불 교체와 1개 쉼터의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여 지방 거주 소아암 어린이가 수월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임직원의 소망을 담아 작은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실천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8 10:16: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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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기대감에…1분기 카드승인액 11.2%↑

카드승인실적 추이. /여신금융협회 일상회복 기대감에 따라 올해 1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시행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다. 28일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1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1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24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다. 전체카드 승인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57억건으로 집계됐다. 여신금융연구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시행 등으로 일상회복 기대감 고조 및 체감경기 개선이 나타나면서 전반적인 소비 증가세가 유지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개인카드와 법인카드 실적 모두 늘었다. 개인이 사용하는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204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 법인카드 승인금액 역시 44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4%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도매·소매업 분야에서 온라인 구매 수요 증가 지속, 백화점·쇼핑몰 등의 요인으로 전년 동기보다 카드승인 실적이 15.0% 증가했다.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었다. 학원 운영 제한 완화 등으로 교육서비스업도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28 10:14:2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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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방글라데시 태양광 정수시설 사업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선다. 하나금융투자는 ESG 경영 추진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 6개 주에 태양광 정수시설 123대를 보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높은 인구밀도와 식수난을 겪고 있는 방글라데시가 화석연료 대신 태양광을 이용한 정수시설을 이용하게 되면 정수시설 관리 인력 채용을 위한 고용창출의 효과와 온실가스 감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투자는 스위스에 있는 탄소배출권(VER) 인증기관인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로부터 해외 자발적 탄소배출권(VER)을 인증 받아 획득할 계획이다. 방글라데시 태양광 정수시설 사업에서 산출되는 탄소배출권은 약 94만톤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태양광 정수시설 보급으로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 4가지 목표인 'SDG6(건강하고 안전한 물 관리)', 'SDG8(좋은 일자리 확대와 경제성장)', 'SDG12(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SDG13(기후변화와 대응)'를 실천한다. 이동혁 하나금융투자 글로벌마켓운용실장은 "하나금융그룹이 실천하는 ESG경영과 자발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맞춰 하나금융투자가 첫 시작을 아시아 최빈국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점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발적 탄소 감축 프로젝트의 발굴을 통해 전세계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3월 기존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에서의 시장 조성자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자발적 탄소시장에서도 선제적인 비즈니스를 확대하고자 금융감독원에 업계 최초로 자발적 탄소배출권에 대한 자기매매 및 장외거래 중개 업무를 보고하고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8 10:11: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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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EX 러시아MSCI ETF' 상장 유지

/한국투자신탁운용 러시아 주식시장 위험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러시아 관련 지수 산출방식 변경으로 상장폐지 위험이 발생했던 'KINDEX 러시아MSCI(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이 유지된다. 매매거래 재개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 거래정지 해제 시 별도의 시장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8일 자사 홈페이지에 'KINDEX 러시아MSCI(합성) ETF 투자자 안내'를 공지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발생한 일련의 러시아 경제위기로 이 ETF 운용과 관련해 국가 위험, 장외파생상품 위험, 상장폐지 위험 등이 발생했다"며 "이 같은 극단적 상황 속에서도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정하고 ETF 상장을 유지하기 위해 스왑(Swap) 거래 상대방 등과 다양한 협의를 진행한 결과 스왑 계약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INDEX 러시아MSCI(합성) ETF'는 MSCI가 산출하는 'MSCI Russia 25% Capped Index'를 원화로 환산한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다. 추종지수 구성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실물복제형 ETF와 달리, 합성형 ETF인 이 상품은 거래상대방(증권사)과의 스왑(정해진 시점에 약정한 수익률을 제공하기로 하는 장외파생상품) 계약을 통해 지수 성과를 추종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지난 2월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국가들은 대 러시아 경제제재를 실행했다. 외국인의 러시아 주식 매도 금지, 모스크바 증권거래소 거래중단 등의 상황이 이어졌다. MSCI는 3월 9일부터 MSCI가 발표하는 모든 지수에서 러시아 주식가치에 0.00001 값(달러 또는 루블)을 적용한다고 통보했다. MSCI의 러시아 주식가치 변경 적용에 따라 이 ETF의 기초지수 종가는 3월 8일 7499.76포인트(pt)에서 3월 10일 0.02포인트로 하락했다. ETF 1좌 당 순자산가치(NAV) 역시 같은 기간 1만1051.02원에서 158.11원으로 감소했다. 이 같은 가치 하락과 러시아 관련 글로벌 금융상품의 청산 및 거래정지, 상장폐지 등의 거래 불능 상황은 스왑 계약에서 거래상대방과의 거래를 종료시키는 시장교란(Market Disruption Events)에 해당한다. 다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거래상대방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스왑 거래를 원칙적으로 종료하기보다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운용가능한 자산 범위 내에서 계약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거래상대방과의 스왑계약 연장은 거래상대방이 보유한 헤지 자산 범위 내에서 가능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기존 스왑계약의 명목금액 대비 28.8% 수준에서 스왑계약 유지 및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상대방은 기존에 헤지를 위해 선물(Eurex MSCI Russia Futures)을 약 71.2%, 미국 상장 러시아 ETF(iShares MSCI Russia ETF·ERUS)를 약 28.8% 활용했다. 선물이 지난 3월 상장폐지된 데 따라 스왑계약에서 선물로 운용되는 부분은 청산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ERUS로 운용되는 잔여 범위(28.8%) 내에서 계약을 연장했다. 스왑 계약 규모가 기존 계약의 약 28.8%로 축소됨에 따라 기초지수가 과거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다 해도 ETF의 NAV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기는 어렵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3월 8일 7499.76포인트에서 3월 10일 0.02포인트로 떨어진 기초지수가 1000포인트 수준으로 올라오더라도 이 ETF의 NAV는 약 900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기초지수가 3000포인트로 회복될 경우의 ETF NAV 추정값은 1700원 수준이다. 기초지수가 3월 8일 수준과 유사한 7000포인트로 회복되더라도 이 ETF의 NAV는 3300원 수준이 된다. 러시아 금융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불안정한 만큼 이 상품 관련 위험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당부했다. 러시아 주식시장이 정상화되더라도 MSCI가 러시아 주식에 적용하는 가격 체계(0.00001)를 원상으로 복구하지 않는다면 이 ETF의 성과는 러시아 시장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다. 장외파생상품(스왑) 위험과 상장폐지 위험이 반복될 가능성도 있다. 거래가 재개되더라도 러시아 금융시장 정상화 과정에서 시장 위험 및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괴리율과 추적오차가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 대해서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유의를 당부했다.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 제26조 및 시행세칙 제40조에 따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이 종목은 투자자 보호 및 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매매거래 재개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 거래 정지 해제 시 별도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ETF 운용 관련 중대 결정 또는 투자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은 공시 및 운용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산운용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 신뢰"라며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앞으로도 고객 가치 지향을 통해 신뢰를 쌓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8 10:10: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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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AVPN' 가입…투자 연계 사회활동 추진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아시아벤처필란트로피네트워크(AVPN) 가입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종현 AVPN 한국 총괄대표(왼쪽부터), 한정호 KB증권 경영기획본부장, 김정태 MYSC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증권 KB증권이 지난 27일 투자와 연계된 사회활동추진 및 '임팩트 투자' 강화를 위해 아시아벤처필란트로피네트워크(Asian Venture Philanthropy Network, AVPN)에 가입하고, 여의도 본사에서 AVPN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정호 KB증권 경영기획본부장과 이종현 AVPN 한국 총괄대표, 김정태 MYSC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AVPN은 아시아 최대 규모 사회적 투자자(Social Investor) 네트워크로서, 아시아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투자자 및 자금 공급자가 소셜 섹터에 자본을 보다 효과적으로 배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 기업, 시민사회 및 단체 등 33개국 600여개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KB증권은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AVPN에 가입하였으며, 임팩트 투자 분야에 대한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증권업 특성에 맞는 투자 연계 사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팩트 투자'는 환경, 빈곤, 교육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투자하면서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투자를 의미하며, 2007년 록펠러 재단(Rockefeller Foundation)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사회적 투자'를 대체하는 말로 '임팩트 투자'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됐다. 이종현 AVPN 한국 총괄대표는 "국내 증권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KB증권의 사회적 투자에 대한 관심과 임팩트 투자 네트워크 가입에 감사드린다"며 "AVPN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시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자본 투자를 적극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정태 AVPN 한국대표부 MYSC(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는 "사회혁신 생태계가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KB증권이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기회 발굴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정호 KB증권 경영기획본부장은 "AVPN 가입을 통해 아시아 지역 사회투자자들과의 파트너십 구축과 벤치마킹을 통해 국내외 임팩트 투자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증권업 특성에 맞는 투자를 통한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며, 특히 기후변화, 빈곤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투자 동향과 지식을 습득하면서 ESG 투자 분야의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그린뉴딜', '혁신금융' 정책과 연계한 투자전략 추진을 통해 ESG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법인 고객 대상 ESG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궁극적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동반성장을 실천하는 금융투자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8 10:09:2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