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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동양·한화·NH농협·DGB생명·악사손보

동양생명 전경. /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양생명, 2022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동양생명은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지난 한 해 회사에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의 영광을 안겨준 설계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에서는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총 17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장금선·한석희 FC가 각각 '대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장금선 명예 상무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받아온 타이틀 보유자로 이번 수상으로 8번째 대상을 받게 됐다. 한석희 명예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연도대상을 받았다. 한 FC의 13회차 계약유지율은 98.7%에 이른다. 다이렉트 부문에서는 정순님 상담원이 본상부문 대상을, 김가연 FC가 신인상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저우궈단 동양생명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생보사의 핵심 가치는 영업에 있으며, 동양생명의 영업 조직이 한국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화생명이 시그니처 암보험에 대한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의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이 출시 2주만에 약 2만건이 판매됐다. 한화생명이 이달 초 출시한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그동안 당연시되어 온 암보험에서의 보장 면책기간(90일)에 납입보험료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이는 암보험의 보장 개시시점과 보험료 납입시점을 일치시켜, 상품 패러다임을 판매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상품은 출시 2주 만에 약 2만건 판매되며 고객 반응도 뜨겁다. 영업일 기준으로 매일 약 2000건씩 팔린 셈이다.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의 가입률도 27.1%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기존의 암보험이 발병 시점에 중점을 두고 진단자금 위주로 설계되었다면, 현재 암보험은 진단, 치료, 간병은 물론 사전예방 영역까지 확대된 것이 트렌드"라며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중심의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서비스' 오픈 NH농협생명의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 흐름' 예시 이미지.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혁신적인 도전에 나선다. NH농협생명은 '텔레마케팅(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집인의 전화 설명과 함께 고객이 모바일로 상품 내용을 보고 보험을 직접 가입하는 서비스다. 모집인의 상품설명 및 고객확인 단계를 거친 후 고객 스마트폰으로 URL이 전송된다. 고객은 모바일로 전송된 보험계약 서류를 확인하고 전자서명 등을 통해 편한 시간대에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모집인의 설명 및 장시간 전화 녹취에 의존하던 기존 TM상품 가입 방식을 개선해 디지털 방식을 결합한 상담원과 고객 간 쌍방향 청약환경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가입편의성 높이고 및 모집인의 장문의 설명 부담을 완화해 TM보험의 완전판매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었다. ▲상품내용 반복 청취 ▲챗봇 상담 ▲실시간 모집인 연결 ▲상담 예약 등 '가입어시스트' 기능도 탑재해 고객의 궁금증 해소 및 보험가입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 오픈으로 NH농협생명이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사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DGB생명, '악플 없는 날 선포식' 동참으로 공존과 상생의 기업문화 확산 김성한 DGB생명 대표(왼쪽 첫 번째)와 임직원 및 선플누리단 청소년들이 '악플 없는 날' 선포문을 낭독하고 있다. /DGB생명 DGB생명이 선플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DGB생명은 선플재단에서 주최하는 '악플 없는 날 선포식'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대강당에서는 김성한 DGB생명 대표와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선플누리단 청소년 및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인터넷 악플의 폐해와 심각성에 대해 고민해보고 응원과 배려의 선플을 달자는 취지의 '악플 없는 날 선포식'을 진행했다. 인터넷 선플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선플재단은 선플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매년 5월 23일을 '악플 없는 날'로 지정하고 이날을 중심으로 '100감사와 응원 선플쓰기', '표어, 수필, UCC, 포스터 공모전',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선플거리캠페인' 등 선플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DGB생명은 직장내 괴롭힘 근절,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 등을 통한 ESG경영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2월 선플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금융권 선플 마일리지 인증 기관 1호'로 선정된 바 있다. 이처럼 김성한 대표는 선플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직원들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대외적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힘써온 경영철학을 인정받아 지난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는 "ESG 경영을 위해 도입한 사내 선플운동이 기업문화를 밝고 활기차게 만들어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DGB생명뿐만 아니라 금융업계 전반에도 선플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 우리 사회에 공존과 상생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악사손보, 장애인의 날 맞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이상의 저소득 지체·뇌병변 재가장애인에게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악사손해보험 악사(AXA)손해보험이 선한 영향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악사손보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장애인 교통안전용품 지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이상의 저소득 지체·뇌병변 재가장애인의 교통안전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악사손보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내 전동휠체어 사용 장애인에게 휠체어 블랙박스 설치 및 배터리 교환을 지원하고, 형광안전조끼 등 교통안전에 도움을 주는 후원 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교통안전에 취약한 장애인 분들에게 꼭 필요한 보호 장치를 제공해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모두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 구역, 음주 운전 등 최근 교통안전 이슈를 반영한 설문조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비대면 강의 공모전 시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운전자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20 11:28:3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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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5만평 이상 '지식산업센터' 눈길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처럼 연면적 16만5000㎡(약 5만평)가 넘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쏠린다. 기업이 입주하면서 생활권이 형성되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랜드마크' 효과로 시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적고 시세 상승이 기대되는 대단지 아파트처럼 수요자를 유입하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에는 대개 기숙사가 들어서 입주업체의 복지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높은 층고, 넓은 대지 면적을 활용해 드라이브인, 도어투도어 시스템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올 상반기에는 수도권에서 연면적 23만여㎡(약 7만평) 안팎의 매머드급 지식산업센터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전철1호선 세마역에서 약 120m 거리인 오산시 세교동 일대에 다음달 분양예정인 '현대프리미어캠퍼스 세마역'은 연면적 23만여㎡ 규모로 국제규격 축구장 32개 크기에 달한다. 최대 층고 6m, 램프폭 7m로 설계해 지상 10층까지 대형 5톤 트럭도 건물 내부의 호실 앞까지 진입할 수 있다. 전철1호선 군포역 인근에서도 대규모 지식산업센터가 나올 예정이다. 지하 4층, 지상 29층에 연면적 24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군포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다. 남양주 다산 지금지구에선 지하 3층, 지상 8층으로 들어서는 연면적 19만여㎡ 규모의 '엠큐브 스퀘어 다산'이 홍보관을 열 예정이다. 고양 덕은지구에서 나오는 '아이에스 동서'도 연면적 19만여㎡로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건물 내에서 추가 매매나 임차에 나서는 경우도 생기면서 가치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2-04-20 11:10:4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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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스마트농업 지원센터' 현장 간담회

김춘안 NH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왼쪽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스마트농업 지원센터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중소·청년농 스마트팜 확산 및 금융지원 제도개선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NH농협은행은 김춘안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팜 도입 활성화와 금융지원 제도개선을 위해서다.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는 중소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스마트영농 확산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함께 조성한 스마트팜 체험 교육장이다. 올해 1월 동천안농협에 최초로 설치했다. NH농협은행은 스마트팜 도입 활성화를 위해 지원센터 교육생들에게 사업계획 수립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노하우 전수 및 스마트팜 선도농가 소개 등 무료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춘안 NH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스마트영농 전환을 위해 재배품목 선택, 영농 노하우 전수와 같은 특화 컨설팅뿐만 아니라, 예비농업인을 위해 영농기초부터 영농안정기까지 체계적인 금융·컨설팅을 제공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20 10:49:4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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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서울시-GS리테일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신한카드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21일 서울시, 편의점 GS25를 운영하고 있는 GS리테일과 함께 결식아동 급식 지원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의 급식지원 대상 아동은 약 3만명으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음식점, 편의점,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식사를 제공받고 있다. 이중 아동급식카드로 음식점이나 편의점을 이용하는 아동은 약 1만7000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다수의 아동이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해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있음에도 아동급식카드 대면 사용의 불편함 등 그동안 이용상의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신한카드는 서울시, GS리테일과 함께 이러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3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아동급식카드의 비대면 결제시스템을 올해 6월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신한카드와 서울시는 시스템 개발 및 해당 서비스의 원활한 정착,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를 통해 아동 맞춤 먹거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고 편의점 이용시 원하는 상품과 시간, 점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결식아동들이 마음 편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0 10:48: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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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착한 걸음' 캠페인 장애 아동 후원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걷지 못하는 장애 아동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3월 24일부터 4주간 진행한 '착한 걸음'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캠페인은 모바일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를 통해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해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의 언택트 사회공헌사업이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적립한 기부금 5000만원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걷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작년에도 이 캠페인을 통해 장애 아동 17명에게 휠체어 구입 및 재활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임직원들이 착한 걸음 캠페인에 참여해 소중한 마음과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과 접목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키고 밝은 내일을 응원하고자 저소득층 자녀 대상 재능 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범죄피해 위기가정 아동 후원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2022-04-20 10:44:0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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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DLS 미상환 발행잔액 27조9890억…전년比 3.8%↑

/한국예탁결제원 올해 1분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미상환 발행잔액이 27조989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6조9610억원) 대비 3.8%, 직전분기(27조5026억원) 대비 1.8% 각각 증가한 규모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DLS 발행금액은 2조4971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2519억원) 대비 52.5% 감소했다. 직전분기(4조5412억원) 대비로는 45.0% 줄었다. 발행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 가운데 공모가 35.6%(8887억원), 사모가 64.4%(1조6084억원)를 각각 차지했다. 공모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5609억원) 대비 58.4% 증가했다. 직전분기(2조5326억원) 대비로는 64.9% 감소했다. 사모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4조6910억원) 대비 65.7% 줄었다. 직전분기(2조86억원) 대비로는 19.9% 감소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금리연계DLS가 전체 발행금액의 58.1%인 1조4505억원, 신용연계DLS가 41.3%인 1조306억원으로 나타났다. 두 유형이 전체 발행금액(2조4971억원)의 99.4%인 2조4811억원을 차지했다. 증권사별 DLS 발행현황을 보면 전체 18개사가 발행했다. 삼성증권이 4060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했다.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DB금융투자, 교보증권 등 상위 5개사의 DLS 발행금액은 1조4146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2조4971억원)의 56.6%를 차지했다. 1분기 DLS 총 상환금액은 2조2365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5612억원) 대비 59.8% 감소했다. 직전분기(4조2019억원) 대비로는 46.8% 줄었다. 상환 유형별로는 만기상환금액이 1조5541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69.5%를 차지했다. 조기상환금액과 중도상환금액이 각각 6518억원, 306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상환금액 대비 각각 29.1%, 1.4%를 차지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0 10:42: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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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펀드 순자산 26조↑…전체 순자산 857조

/금융투자협회 3월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857조4000억원, 설정액은 82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말 대비 각각 25조5000억원(3.1%), 33조9000억원(4.3%) 증가한 규모다. 금융투자협회가 20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펀드시장동향에 따르면 자금유출입은 채권형을 제외한 모든 유형에 자금이 유입됐다. 1분기 중 전체 펀드시장에 총 34조9000억원의 자금 순유입이 일어났다. 3월 말 공모펀드 순자산은 전 분기 대비 8조9000억원(2.9%) 증가한 321조원으로 나타났다. 사모펀드 순자산은 16조5000억원(3.2%) 증가한 536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유형별 순자산 변동을 보면 주식형은 복합적인 악재로 연초 국내외 증시가 조정을 받으며, 순자산 총액이 전 분기 대비 4조4000억원(4.0%) 감소한 106조4000억원으로 마감했다. 채권형은 전 세계적인 통화 긴축 기조로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순자산 총액은 128조1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조7000억원(1.3%) 감소했다. 혼합채권형은 공모주 펀드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며, 순자산 총액이 전 분기 대비 1조원(4.3%) 증가한 24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단기금융은 변동성 장세에서 투자 방향성을 잃은 단기자금이 몰리며, 순자산 총액은 153조8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3.1%)을 보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0 10:39:3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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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반도체株 저가 매수…수익률은 글쎄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2주 연속 반도체 관련주를 집중 매수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수차례 '빅스텝(big step)'에 나설 가능성 등이 높아지며 기술주가 하락하자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았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4월 11~17일)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불(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로 2억8670만달러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른바 '속슬'로 불리며 해외주식 단타 대표 종목으로 꼽히는 SOXL은 지난주에 2주 연속 순매수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주 동안 5억달러의 자금이 몰렸다. SOXL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다. 주가가 하락할 경우 3배의 손실이 발생한다. SOXL이 추종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최근 들어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기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종가는 3085.19달러에 장을 마쳤다. 올해 초 4000달러를 넘어섰던 점을 감안했을 때 23% 이상 급락했다. 반도체 관련 업종들도 최근 대거 하락세를 보였다. 매크로 변수들이 악화돼 부정적 전망이 나오면서다.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 중국 주요 도시들의 봉쇄 등이 주요 요인이다. 실제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을 보여주는 D램익스체인지 'DXI 지수'도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약세에 대해 "눈에 보이는 실적보다 아직 보이지는 않지만 느껴지는 경기 둔화 우려가 주가를 지배하고 있다"며 "전쟁, 인플레이션, 중국 봉쇄 등이 맞물린 불확실성이 동시에 제거되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이 중 무엇이라도 개선되는 양상이 나타난다면 불확실성에 붙잡혀 있는 반도체 주가도 일정 수준 반등할 기회를 맞이할 가능성은 있다"고 전망했다. 순매수 2위 종목은 미국의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다. 1억5211만달러가 유입됐다. 지난주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엔비디아는 최근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영국의 통신·기술 전문 독립리서치 업체 뉴 스트리트(New Street)는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250달러에서 280달러로 높였다. 최근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의 채굴에 더 이상 그래픽 처리장치(GPU)가 필요 없게 되면서 GPU 가격 둔화 우려가 커졌었다. GPU는 엔비디아의 주력 제품 중 하나다. 피에르 페라구(Pierre Ferragu) 뉴 스트리트 애널리스트는 "암호화폐에 의한 가격 하락은 제한적이며, 추가하락은 매수할 기회"라며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강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스닥100 지수의 수익률 3배를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PROSHARES ULTRAPRO QQQ ETF)가 순매수 3위를 차지했다. 1억3380만달러가 몰렸다. '티큐'로 불리는 TQQQ도 SOXL과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단타 종목으로 꼽힌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A와 양자컴퓨터 전문기업인 아이온큐는 순매수 4, 5위에 올랐다. 각각 4886만달러, 2328만달러가 유입됐다. 빅테크 기술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순매수 6위 종목인 아이셰어즈 세미컨덕터 ETF(SOXX·ISHARES SEMICONDUCTOR ETF)에는 2014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SOXL의 기초 지수 ETF다. 이 외에도 ▲BMO MICROSECTORS FANG INNOVATION 3X LEVERAGED ETN(BULZ·1731만달러) ▲AMD(1591만달러) ▲BMO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FNGU·1444만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등장했다.

2022-04-20 08:35: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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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금리 상승에 '휘청'…RBC비율 직격탄

국내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이 휘청이고 있다. 최근 국내 경제가 본격적인 금리인상기에 들어서며 보험사가 보유한 채권의 평가가치가 하락하면서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생·손보사의 지급여력(RBC)비율은 246.2%로 전분기 말과 비교해 8.3%포인트(P) 낮아졌다. 지난해 3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RBC비율이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금융감독원에서는 금융소비자가 보험에 가입하기 전 ▲RBC비율 ▲불완전판매지율 ▲보험금 부지급률 ▲소송공시 등을 확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보험업법에서 RBC비율을 100% 이상을 유지하도록, 금감원에서는 150%를 권고 기준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말 생보사들의 평균 RBC비율은 254.4%로 전분기 말 대비 7.4%p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손보사들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 손보사들은 같은 기간 231.4%의 RBC비율을 기록하며 전분기 말과 비교해 9.8%p 축소됐다. 생보사에서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424.3%의 RBC비율을 보이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라이프생명 312.9% ▲라이나생명 309.2% ▲삼성생명 304.6%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 분기 말과 비교해 주춤한 모습이다. 특히 DB생명의 경우 157.7%의 RBC비율로 금감원의 권고 수준에 근접하다. 손보사별로는 오는 6월 청산 예정인 아시아캐피탈리를 제외하면 서울보증보험이 420.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캐롯손보 389.4% ▲AIG손보 366.6% ▲제너럴리보험 352.6% ▲삼성화재 305.4% 등이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손보사가 전분기 말보다 나빠졌다. 손보사에서는 흥국화재가 155.4%의 RBC비율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처럼 생·손보사들의 RBC비율이 줄어든 데는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여파다. 한은은 지난 14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1.25%에서 1.50%로 0.25%p 인상하며 금리인상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보험사가 보유한 채권들의 평가가치가 줄어들게 된다. 보험사의 각종 리스크로 인한 손실금액을 보전할 수 있는 자본량을 의미하는 가용자본이 금리 상승에 따라 채권평가이익을 줄어들게 하면서다. 여기에 후순위채권 등의 발행비용은 높아지며 악재로 작용하게 되는 셈이다. 실제 같은 기간 생·손보사들의 가용자본은 161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3조3000억원 감소했다. 금리상승 등에 따라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과 현금배당 예정액이 각각 8000억원, 2조2000억원 쪼그라들면서다. 국내 경제가 본격적인 금리인상기에 접어든 만큼 생·손보사들의 RBC비율 악화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여기에 IFRS17 도입도 문제다. IFRS17이 적용되면 기존 원가 기준인 보험사 부채 평가가 시가 기준으로 변경되게 된다. 이 경우 보험사의 재무 부담이 한층 높아진다. 서둘러 자본확충 등으로 RBC비율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금감원도 금리 등 시장지표 모니터링을 통해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는 경우 선제적인 자본확충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보험사 채권평가이익이 감소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기업들은 신종자본증권이나 후순위채 발행 등으로 자본확충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2022-04-20 08:34:54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