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삼성증권, 퇴직연금 '펜션포럼' 비대면 개최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오는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펜션포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양일 모두 오후 3시부터 약 한시간동안 진행된다. 삼성증권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 매회 200여개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가 참여하는 등 인기가 높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삼성증권 펜션포럼은 올해는 2022년 4월부터 의무화되는 적립금운용위원회 관련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먼저 첫번째 행사일인 11일에는 적립금운용계획서(IPS) 및 적립금운용위원회 의무화에 따른 제도변화와 대응방안에 대해 안윤철 삼성증권 연금전략팀장이 설명할 예정이다. 또 법인이 운용하는 확정급여형(DB형) 퇴직연금의 주된 투자자산인 '채권'을 활용한 퇴직연금 운용방안을 박주한 삼성증권 채권상품팀장이 소개한다. 두번째 행사일인 18일에는 최근 연금 투자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OCIO펀드'를 설명할 예정이다. OCIO펀드는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방식을 펀드에 접목한 퇴직연금 상품으로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을 도입한 회사들이 주 고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증권이 유일하게 원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퇴직연금 관리 시스템인 '팝밸류온(POP Value On)시스템'도 설명한다. 삼성증권 팝밸류온 시스템(이하 PVO시스템)은 각 기업별 적립해야 하는 퇴직연금 규모를 산정해주고 올 상반기 의무화 예정인 적립금운용계획서까지 작성할 수 있는 퇴직연금 관리 시스템이다. 삼성증권 PVO시스템의 장점은 관련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퇴직연금 산정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증권사 등 연금사업자와 각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가 임직원들의 퇴직연금 관련 데이터를 전산상으로 주고 받아야 한다. 그러나 삼성증권 PVO시스템은 각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가 회사 내부에 설치된 PVO시스템에 관련 데이터를 업로드 하면 삼성증권 계리사가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원격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삼성증권 PVO시스템은 추가 전산장비나 유지보수가 필요없고 설치 역시 간단해 국내 350여개 법인이 사용할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유정화 삼성증권 연금전략본부장(상무)은 "퇴직연금 제도개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실 법인들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며 "연금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만큼 연금을 운용하는 모든 투자자들이 가장 믿을 수 있는 동반자가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10 16:39:00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문수복 교수 추천

KB국민은행이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인사를 단행했다. KB국민은행은 신임 사외이사 1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2년 임기의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된 문수복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는 KB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의 5차에 걸친 회의와 세 번에 걸친 후보자군 압축과정 및 자격검증 절차를 통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문수복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선정 개방형에너지 클라우드플랫폼 연구단 단장, 행정안전부 전자정부분과 정책자문위원, 카이스트 사이버 보안센터 센터장, 카이스트 정보보호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정보기술(IT)/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전문가이다. 사추위를 통해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24일 개최될 정기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KB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승태·안강현·유용근 사외이사 3인은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KB국민은행은 "디지털 트렌드 및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은행의 플랫폼 역량이 핵심요소로 대두되면서 디지털/IT/ICT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문수복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선정 사유를 설명했다.

2022-03-10 16:38:55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2022년 상반기 신입행원 150명 공채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2022년도 상반기 신입행원 1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상?하반기 공채보다 50명 증가한 규모이다. 오는 2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글·로벌 분야로 나뉜다. 이번 채용부터 유연하고 폭넓은 인재 선발을 위해 금융전문과 글로벌 분야를 통합했으며 과거 5개 지역으로 모집했던 지역인재를 '영남권', '충청·강원권', '호남·제주권'의 3권역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장애인 및 보훈 의무고용비율을 지속 달성하고 있는 기업은행은, 이번에도 보훈 별도전형과 장애인 가점제도를 통해 사회포용적 채용 강화 기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신뢰를 위한 윤리의식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직무 역량 뿐만 아니라 인성도 중요한 평가요소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점 및 디지털 본부부서 업무, IBK창공 컨설팅 등 다양한 직무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대규모 청년인턴 채용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인턴 채용공고는 오는 5월 중 게시될 예정이다. 채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와 채용공고를 통해 10일 오후 5시부터 확인이 가능하며 선배행원의 취업 노하우와 채용정보 등을 담은 안내 영상은 기업은행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10 16:38:2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코인시황] 비트코인, 상승후 하락 전환…5200→4800만원

비트코인이 하루사이 급등과 급락을 오가면 480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에 대해 제재 수위를 완화하는 행정명령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다. 다만 오후 들어 다시 차익매물이 발생하면서 5% 넘게 하락하고 있다. 10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5.99%(310만6000원) 하락한 487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4.43%(14만9000원)하락한 32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략을 마련하라는 행정명령에 8% 상승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통화 당국들이 세계적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CD)를 살펴보고 있다"며 "미국은 빠르게 성장하는 가상화폐에서 혁신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사업체, 금융 시스템, 기후에 대한 위험을 완화하면서 기술 리더십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무부와 다른 금융 기관들도 금융 안정성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암호화폐의 영향을 분석할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상승세를 유지 할 것 같던 비트코인은 오후 갑작스런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약 6%대 하락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 만에 급락과 급등을 오가면서 투자심리는 두려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 데이터 조사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8점으로 '두려움(Fear)'을 기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10 16:36:55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새정부 기대감에 2.2% 급등

10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미국 증시 호조와 대선 후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면서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7.92포인트(2.21%) 상승한 2680.3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766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531억원, 외국인은 428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23%)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건설업(5.80%), 서비스업(5.36%), 유통업(3.20%)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LG화학(-1.29%)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8.58%), 네이버(8.54%),삼성전자(2.45%) 등의 순이다. 상승 종목은 695개, 하락 종목은 184개, 보합 종목은 49개로 집계됐다.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플랫폼 규제 완화 기대감에 카카오(8.58%), 네이버(8.54%)의 주가가 급등했다.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7900원 상승한 10만원에, 네이버는 2만6000원 상승한 33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윤 당선인은 플랫폼 기업 규제에 대해 불공정 행위 규제 및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약속하며, '필요시 최소 규제'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공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8.94포인트(2.18%) 상승한 889.08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271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550억원, 외국인은 5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건설(3.23%), 디지털콘텐츠(2.86%), 방송서비스(2.86%)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109개, 하락 종목은 287개, 보합 종목은 82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전일 국제유가 하락과 러시아-우크라이나 4차 회담 기대감으로 상승하면서 아시아 증시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또 대선 종료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새정부 기대감 확대 등도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8.30원 내린 1228.7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10 16:34:50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윤석열 시대, 증시 전망]'허니문 랠리'?…"건설·원전·메가트렌드 주목"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대선 이후 국내 증시 향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당선인은 탈(脫)원전 폐기, 민간 주도 주택공급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전문가들은 윤 당선인의 주요 공약과 관련된 산업으로 자금이 쏠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시장에 대한 영향은 주로 업종 단위에서 나타날 전망"이라며 "윤 당선인의 공약을 점검해 보면 원전, 건설, 신성장 산업에 대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신성장 산업에 대해서는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한 만큼 조금 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윤 당선인은 디지털 인프라 투자를 약속했고, 안 후보는 디스플레이, 2차전지, 차세대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소산업, 바이오 5개의 초격차 기술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허니문 랠리' 제한적…금융시장 전반 부정적 통상 대통령 선거 이후 유가증권시장은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시장을 위축시키던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정부와 기업의 투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1981년부터 치러진 총 8번의 대선 중 1997~1998년 IMF 외환위기와 2007~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국면을 제외하면 대선 1년 후 코스피 지수가 상승했다. 제13대 노태우 정부(91.0%), 제14대 김영삼 정부(30.8%), 제15대 김대중 정부(25.4%), 제16대 노무현 정부(14.4%), 제19대 문재인 정부(6.6%) 등의 순이다. 제17대 이명박정부와 제18대 박근혜정부는 대선 이후 각각 36.6%, 0.9% 하락했다. 이명박정부의 경우 당시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금융위기가 영향을 미쳤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통적으로 대선이 호재로 작용했던 미국 증시와 마찬가지로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대체로 주식시장 강세 재료였다"고 분석했다. 반면, 새 정부 출범 전후로 증시가 오르는 이른바 '허니문 랠리(honeymoon rally)'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000년 이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영향력이 커진 데다 주요국의 긴축 기조로 금융시장 전반이 부정적인 상황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위험도 돌발 변수로 등장했다. 변준호 흥국증권 연구원은 "과거 대통령 취임 후 증시가 상승했던 사례도 새로운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기보다 세계 경기 호조 내지는 우호적 증시 환경 등의 영향이 컸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증시는 불확실성 해소 관점에서 일부 탄력을 얻을 수 있지만 추세는 결국 경기에 달려 있다"며 "대외 변수가 경기에 주는 영향이 크고, 경제와 산업 구조도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가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尹, 부동산·에너지 정책 차별화…건설·원전주 주목 대선 결과는 개별 업종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은 부동산과 에너지 정책에서 기존 정부와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여 건설, 원전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윤 당선인은 수도권 정비사업과 민간건설사에 대한 규제 완화를 제시했다. 민간 주도로 임기 내 250만호를 신규 공급하고 부동산 거래를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에너지 정책에서 윤 당선인은 탈원전 정책 전면 백지화를 내세웠다. 현재 25~29%대인 원자력 발전 비중을 30~35%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소비주(유통, 의류, 관광 등), 건설·건자재, 유틸리티(원전) 등이 단기에 정책 기대감이 커질 수 있는 분야"라며 "이와 관련된 주식들의 경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윤 당선인의 공약 등을 분석한 결과 앞으로 주택 매매거래, 공급 증가로 국내 건설사 주력 공종인 주택 도급 및 자체개발 업황이 우상향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매매거래량 증가로 리모델링 건자재 업체 수혜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메가트렌드 산업에 속한 종목은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부상할 것이란 관측이다. 디지털 인프라, 벤처·스타트업, 리오프닝(경기 재개) 관련 업종이 대표적이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궁극적으로 특정 후보와 공약보다 당시 시대정신 또는 메가트랜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 시대 정신은 디지털화, 탈탄소, 사회 경제적 격차 확대, 인플레이션 등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IT,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이동통신, 우주항공, 로봇,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글로벌 경제의 발전 방향에 발맞춘 산업 트렌드와 관련된 분야"라며 "이들 분야에 대해서는 이미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정치권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만큼 신정부가 들어선다고 해서 다이나믹한 변화가 있기는 어렵지만, 기업 친화적인 정부하에서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고 했다.

2022-03-10 15:27:4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올 들어 가계대출 두달 연속 감소…2월엔 2000억↓

/금융위원회 가계대출이 올 들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2월에도 전 금융권 가계빚이 2000억원 줄었으며 주택담보대출 증가폭도 축소됐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2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을 통해 지난달 가계대출이 2000억 원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9월 고강도 대출 규제에 나선 후 연속 3개월 감소세다.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확대 시행 등으로 신용대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이날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2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2월 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2000억원 감소해 전월(7000억원)에 이어 감소세가 지속됐다. 주담대는 2조6000억원 증가했고,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2조9000억원 감소했다. 2월 말 기준 전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의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5.6%다. 지난해 7월 10.0% 기록한 후 8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금융업권별로 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1000억 원 줄었다. 주담대는 전세대출(1조4000억 원)을 중심으로 1조8000억 원 증가했으나, 지난달(2조2000억 원)에 비해 증가폭은 소폭 축소됐다. 기타대출도 신용대출(1조3000억 원 감소)을 중심으로 1조9000억 원 줄었다.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도 1000억원 줄었다.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가계대출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대출금리 상승, 차주단위 DSR 확대 시행 등에 따른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주택거래 감소세 등에 주로 기인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금융당국은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큰 폭 확대된 가계부채 증가세가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연착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3-10 15:23:29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증권가 브리핑] 신금투·한국투자·NH·하이투자·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8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언택트 강연 '신한디지털포럼' 8회차 진행 /신한금융투자 이번 8회차 강연은 3월 10일 오후 4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주식전략 파트장 박석중 부부장 연구위원이 '2022년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투자 지형도'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박석중 파트장은 인플레이션 공포와 지정학적 위험 속에서 어떻게 2022년 포트폴리오를 가져가야 할지 시장에 대한 분석과 투자전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9회차 강연은 3월 24일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인공지능은 어떻게 진화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달러 지급 이벤트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31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달러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전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달러를 지급한다. 신규 고객이라면 참여 신청을 통해 투자지원금 10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규고객 투자지원금은 해외주식 거래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30일간 출금이 제한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보완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해외주식 자동주문 서비스를 통해 주간에도 현재가·수익률·평가손익 등 조건을 설정하여 예약 주문을 할 수 있고, 담보대출 역시 가능 종목 확인부터 신청까지 손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QV 마이데이터 가입 이벤트 시즌2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QV 마이데이터 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과 기존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기념 이벤트 시즌 2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QV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모든 자산관리의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했다. 통합자산조회, 투자성과리포트, 나의 소비 등 크게 3가지 분류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단순히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아닌 고객 포트폴리오 및 소비패턴을 NH투자증권만의 하우스 뷰를 기반으로 분석해 펀드 추천과 투자 대안까지 제시하는 등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3가지로 진행된다. 첫번째 QV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에서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등록을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케이뱅크 비상장주식 2주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가입한 고객에게 지급하며, 가입한 달로부터 익월 둘째 주 수요일에 고객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두번째 QV 마이데이터 가입 고객(기존·신규 포함) 중 최초로 해외주식 100만원(원화기준) 이상 거래 시 버크셔헤서웨이 A주(BRK.A) 0.005%(최대 3만원 상당, 소수점 지급)를 선착순 2만명에게 지급한다. 버크셔헤서웨이 A주는 워렌버핏이 운영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이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NH투자증권에서만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종목이다. 마지막으로 현금 또는 금융상품 등 자산 1억원 이상을 NH투자증권 QV 계좌로 이전하는 선착순 1천명 고객에게 연 5%(세전) 특판 RP(91일물)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QV 마이데이터 이용고객 기준이며, 1인당 1000만원 한도로 매수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QV MTS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신규 및 기존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QV MTS에서 확인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당사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작년 12월 시범 서비스 출시 이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꾸준히 가입해서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당사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 NH투자증권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HI ELS 2934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80%(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2935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8%(6개월), 88%(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9.20%(연 6.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0%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9.6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 '퇴직연금 펜션포럼' 비대면 개최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오는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펜션포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양일 모두 오후 3시부터 약 한시간동안 진행된다. 삼성증권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 매회 200여개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가 참여하는 등 인기가 높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삼성증권 펜션포럼은 올해는 2022년 4월부터 의무화되는 적립금운용위원회 관련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먼저 첫번째 행사일인 11일에는 적립금운용계획서(IPS) 및 적립금운용위원회 의무화에 따른 제도변화와 대응방안에 대해 안윤철 삼성증권 연금전략팀장이 설명할 예정이다. 또 법인이 운용하는 확정급여형(DB형) 퇴직연금의 주된 투자자산인 '채권'을 활용한 퇴직연금 운용방안을 박주한 삼성증권 채권상품팀장이 소개한다. 두번째 행사일인 18일에는 최근 연금 투자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OCIO펀드'를 설명할 예정이다. OCIO펀드는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방식을 펀드에 접목한 퇴직연금 상품으로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을 도입한 회사들이 주 고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증권이 유일하게 원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퇴직연금 관리 시스템인 '팝밸류온(POP Value On)시스템'도 설명한다. 삼성증권 팝밸류온 시스템(이하 PVO시스템)은 각 기업별 적립해야 하는 퇴직연금 규모를 산정해주고 올 상반기 의무화 예정인 적립금운용계획서까지 작성할 수 있는 퇴직연금 관리 시스템이다. 삼성증권 PVO시스템의 장점은 관련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퇴직연금 산정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증권사 등 연금사업자와 각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가 임직원들의 퇴직연금 관련 데이터를 전산상으로 주고 받아야 한다. 그러나 삼성증권 PVO시스템은 각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가 회사 내부에 설치된 PVO시스템에 관련 데이터를 업로드 하면 삼성증권 계리사가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원격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삼성증권 PVO시스템은 추가 전산장비나 유지보수가 필요없고 설치 역시 간단해 국내 350여개 법인이 사용할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유정화 삼성증권 연금전략본부장(상무)은 "퇴직연금 제도개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실 법인들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며 "연금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만큼 연금을 운용하는 모든 투자자들이 가장 믿을 수 있는 동반자가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10 15:23:24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불법 주식리딩방 120건 무더기 적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주식리딩방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점검 결과 108개 업체에서 총 120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법행위 건수는 120건이며 적발률은 16.4%로 전년보다 2.4%포인트(P) 상승했다. 금감원에 접수된 유사투자자문업 관련 피해민원은 총 3442건으로 지난해보다 9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민원 빈발업체와 매출액 상위 업체 등 정량적·정성적 요소를 감안해 총 660개의 업체를 선정했다. 방송플랫폼을 이용 중인 20개 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은 조회·구독자수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등록 투자일임·자문업 등 투자자의 금전 피해를 유발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이외에 유사수신, 미신고 유사투자자문업 영위, 보고의무 위반 등 불건전 영업행위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적발 유형별로는 ▲보고의무 위반(39.2%) ▲미등록 투자자문(31.7%) ▲미등록 투자일임(23.5%) ▲무인가 투자중개(3.3%) 등 순이었다. 주요 피해 사례를 보면 우선 서비스 이용 후 후불결제 및 특정 수익률 미달성 시 환불 등으로 투자자를 현혹하고 신용카드 정보를 취득한 후 동의 없이 무단으로 요금 결제를 한 경우가 있었다. 또 미등록 금융투자업자가 투자자에게 일대일로 투자자문을 하거나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판매·대여하는 경우 투자손실 및 과당매매에 따른 고액의 수수료 발생 등 투자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밖에 제도권 금융사가 아님에도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실을 제도권 금융회사로 오인하도록 하거나 '수익률 보장', '수익률 미달 시 전액 환불', '손실보전' 등의 문구로 허위 광고를 한 사례도 적발됐다. 금감원은 위반행위 적발 업체 65사(73건)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소비자 경보 발령 등 투자자 피해 예방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거래소, 협회와 유관기관 합동점검체계를 지속 운영하며 공조방안을 모색하고,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해 유사투자자문업 시장의 진입 및 영업행위 규제 강화 등 감독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0 14:46:07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