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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언제 어디서든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빠르게 변하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확대한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은 신한은행의 금융, 세무,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관리 스페셜 팀을 통해 개인별 맞춤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는 기존 영업시간 중에만 가능했던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 시간을 확대한 개념으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오전 7~9시, 오후 5시~9시 화상상담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다.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 서비스 대상은 금융자산이 3억원 이상인 개인 및 법인 고객으로 신한은행 쏠(SOL) 앱에서 '자산관리' 또는 '컨시어지뱅킹' 검색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불편을 줄이고 효율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확대 했다"며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이 더 편하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2-25 11:40: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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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금융위원장 ,"우크라 사태로 피해 입은 기업 최대 2조원 긴급지원"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국제금융센터 관계자들과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된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등을 점검하고 있다./금융위원회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5일 "우크라이나 사태로 우리 기업의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출입 기업 등의 피해범위·자금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 시 최대 2조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시장 합동 점검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에 따라 국내 금융회사 러시아 익스포져·외화유동성 상황과 불확실성이 확대된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합동회의에서는 고 위원장과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 이윤수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했다. 고 위원장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시시각각 급변하면서 국내외 증시가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환율은 상승해 달러당 1200원을 웃도는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상황이 긴박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고 이에 더해 글로벌 긴축 등이 중첩돼 대외리스크가 점증하고 있다"며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파급효과를 적시에 탐지해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위·금감원과 국제금융센터 등 유관기관과 관련 해외지사와의 핫라인을 가동하는 등 긴밀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교류하는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국내 금융회사의 대러 익스포져 비중은 작지만 제재수위 강화, 위기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은행 등의 자체 대응방안 마련과 외화유동성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은 "사태 장기화시 원자재 가격의 급등,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2-25 11:40:4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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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ESG금융 정보 플랫폼 오픈

ESG 금융플랫폼 메인화면./은행연합회 금융권이 공동 ESG(환경·사회·거버넌스)금융 플랫폼(ESG Finance Hub)을 25일 출시했다.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등 5개 금융협회는 국내 금융회사의 ESG 경영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ESG금융 관련 정보를 집중·공유하는 금융권 공동 ESG금융 플랫폼을 이날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가이드라인, 연구자료, ESG소식, ESG활동, 플랫폼 소개의 5개 대메뉴와 17개 세부메뉴로 구성됐다. ESG금융과 관련한 국내·해외 가이드라인, 연구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회사 간 ESG 추진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채널을 제공한다. 공동 ESG금융 플랫폼은 국내외 산재된 ESG금융 관련 정보를 집적해 적시성 있고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지식 허브다. 다양한 문헌에 대한 요약정보와 링크를 제공하고, 해외 자료의 경우 제목과 요약정보에 대한 국문번역을 제공해 자료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공동 ESG금융 플랫폼은 ESG금융 관련 정보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지식 허브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내 금융권의 ESG 경영 환경 조성과 ESG금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2-25 11:40:1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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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카카오대표 "위기 타개는 글로벌 진출 뿐"

남궁훈 카카오 내정자가 카카오의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글로벌 진출을 꼽았다. 메타버스, 콘텐츠 등이 남 내정자가 제시하는 전략이다. 남궁 내정자는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티미팅에서 '한국을 넘어서, 모바일을 넘어서'(Beyond Korea, Beyond Mobile)를 화두로 제시하며 "해외에서 돈을 벌어와야 한다는 건 국민들의 명령에 가까운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며 "해외에서 성공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용인을 받기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미팅의 주제로 제시한 비욘드 코리아, 비욘드 모바일을 아우르는 것도 글로벌'"이라며 "해외 시장 진출하는 것이 절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전략으로 카카오 기반의 메신저 서비스를 꼽았다. 남궁 대표는 "카카오톡이 한국에서는 지인기반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한국을 못벗어나는데 문제가 있다"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해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꼬집었다.이어 "김범수 의장도 같은 생각이다"고 덧붙였다.구체적인 방안으로 오픈채팅을 꼽았다. 그는 "오픈채팅방을 이미지, 텍스트, 사운드 등 다양한 디지털 형태를 담아 새롭게 재 단장 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전사가 통합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메타버스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카카오는 텍스트 가 가장 중점이다. 콘텐츠를 접목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면 플랫폼 확장에도 성공할 것"이라며 "메타버스를 사회에서는 3D 아바타를 많이 떠올리는데 저는 사운드, 2D 이미지, 텍스트 등 디지털 콘텐츠의 형태소를 모두 메타버스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텍스트 기반으로 메타버스 만들어나가는 것을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자 티타임은 남궁 대표가 지난20일 카카오 단독 대표로 내정된 후 첫 공식 행사다. 남궁대표는 내달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취임할 예정이다.

2022-02-25 09:05: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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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제페토 팬미팅 개최

[네이버웹툰이 제페토 라이브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가 제페토 라이브 팬미팅을 개최한다. 네이버웹툰은 오후5시 네이버제트의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주인공 '메데이아', '프시케'와의 티타임을 주제로, 제페토 네이버웹툰 공식 계정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MC를 맡으며, 오디오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에 참여한 성우 양정화, 사문영이 각각 메데이아 역, 프시케 역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캐릭터들과 직접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돼 있다. 캐릭터들의 MBTI를 바탕으로 하는 '밸런스 게임'을 비롯해 웹툰 속 대사를 재연하는 '명대사 낭독', 웹툰 스토리와 관련된 퀴즈를 푸는 '하네되 모의고사', 웹툰 캐릭터와 함께 인기 포즈로 즐기는 '기념 사진 촬영' 등이 마련돼,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를 사랑하는 독자분들께 웹툰 캐릭터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웹툰 캐릭터들을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25 08:37: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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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ICT 패밀리, 신입개발자 채용 실시...오직 '실력'만 본다

[사진=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11번가 등 SK ICT계열사가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은 폐지하고 업무 적합성만 검증하는 파격적인 채용을 할 방침으로 관련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SK쉴더스, 11번가, FSK L&S 등 SK ICT 패밀리社와 함께 경력 3년 미만의 신입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은 오는 25일부터 3월 10일 오후 5시까지 별도 응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서버/백엔드(Backend) 개발 ▲프론트엔드(Frontend)/앱(App.) 개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데이터 엔지니어(Data Engineer) 등 3개 직무 분야에 대한 채용이 진행된다. SK텔레콤 포함 ICT 계열사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입 개발자 채용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서류전형을 폐지하고 지원자의 학력, 전공, 나이, 성별 등의 정보를 일체 받지 않는 방식을 도입해 지원자의 편의를 높였다. 실무 중심의 평가는 지원자의 스펙이 아닌 개발 역량과 업무 적합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겠다는 취지다. 지원자는 이름, 연락처와 함께 직무분야와 직무 분야 내 최대 5개 회사 중 입사를 지원하는 회사의 지망 순서만 입력하면 누구나 채용을 위한 코딩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이번 코딩 테스트 결과를 통해 최대 5개 회사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코딩 테스트 응시 부담도 줄어든다. 1차 테스트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초 역량을 평가하며 3월 12일 시행된다. 1차 테스트 합격자는 3월 19일 2차 코딩 테스트에 참여 후 합격한 회사가 주관하는 면접 전형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SK텔레콤는 작년부터 수시 채용 방식의 '주니어 탤런트 채용'(직무경력 3년 미만 지원자 선발)을 통해 신입 구성원을 모집하고 있다. 스펙이나 경력보다는 도전정신, 끈기, 열정 등의 자세와 역량을 중점 검증하여 선발한다. 개발 분야 외 다른 직무 분야의채용은 오는 3월 중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허준 SK텔레콤 Talent 담당은 "최고 수준의 다양한 개발자 인재를 모시기 위해 서류 전형을 과감히 폐지하고 5개 社 합동 채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SK ICT 패밀리에서 함께 성장하기를 원하는 패기 넘치는 우수한 지원자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2-25 08:34: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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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NH pay' 고객 사은 이벤트

NH농협카드가 쉽고 간편한 금융생활을 지원한다. NH농협카드는 오는 3월 6일까지 범농협 통합결제·생활플랫폼 'NH 페이(pay)'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강하늘·한소희 포토카드(10명) ▲강하늘 사원증(25명) ▲한소희 사원증(25명)을 제공한다. 3월 3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NH pay 앱 리뷰를 작성한 고객 중 NH농협카드 공식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채널 내 해당 이벤트 게시물의 참여 링크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NH농협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칭찬 및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반영할 계획이다. NH pay는 범농협 통합결제·생활플랫폼이다. 지난해 9월 기준 이용고객 400만명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H pay는 농협카드와 농협계좌를 등록하여 온·오프라인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와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범농협 통합결제·생활플랫폼인 NH pay를 통해 편리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고, 농협 계열사와 연계하여 차별화된 서비스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금융생활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5 08:31: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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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앱에서 '고령자 모드' 지원…'큰글씨·쉬운송금'

/금융감독원 은행권이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인다. 최근 오프라인 점포 감소에 따라 고령자의 모바일 뱅킹앱 가입이 크게 늘고 있어, 금융당국은 은행권과 함께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금융앱 구성 지침'을 마련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부터 은행별로 고령자 이용빈도가 높은 조회·이체 등에 대해 전 과정에서 '고령자모드'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고령자 모드는 금융앱 이용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선택 가능한 데다가 쉽고 직관적인 구조와 디자인, 조회·이체 중심의 간단한 메뉴로 구성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점포수 감소 추세는 2020년 304개, 2021년 79개 감소로 나타났다. 60대 이상 모바일뱅킹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5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기준 2019년 525만명에서 2021년 857만명으로 63.1%나 늘었다. 현재는 모바일 금융앱에 대한 고령자 친화 참고기준이 없다. 은행들은 그동안 글씨크기 조절 기능만 제공해 왔다. 이에 금융위와 금감원은 은행권과 함께 지난해 10월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금융앱 구성 지침 마련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앱 개발원칙을 담은 은행권 공동지침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지침은 고령자 모드 신설 및 고령고객 접근성·이용편의성 개선에 관한 사항 등 총 3개 부문 13개 원칙으로 구성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고령자 모드 내 주된 요소의 변동을 최소화하고 이용 편의성을 위해 일관성 있는 구조와 디자인으로 구성하는 등 내용이 담겼다. 금융당국은 "이번 지침은 은행권 공동으로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마련한 만큼, 실질적인 금융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은행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번 지침을 반영한 앱을 개발하고 고령고객을 대상으로 홍보·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번 지침을 은행권에 적용해본 뒤 피드백 내용을 반영해 카드·증권·보험과 같은 다른 금융업권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2-24 17:29:1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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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개편된 K-ICS 경과조치 운영방안 논의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2023년 도입되는 새국제회계기준(IFRS17)에 앞서 신지급여력제도(K-ICS) 최종안과 보험업 감독규정·시행세칙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함께 시행되는 K-ICS의 최종안과 경과조치 운영방안이 논의됐다. 2023년 IFRS17 도입으로 보험부채가 현재가치로 평가됨에 따라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는 자산·부채 현재가치 평가 기반의 K-ICS로 개편된다. K-ICS 도입시 기존 위험기준 자기자본제도((Risk Based Capital, RBC) 대비 신규 리스크가 추가되며 리스크 신뢰수준도 상향조정(99.0→99.5%)돼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비율이 하락하는 등 충격이 예상된다. 이에 해외사례를 감안하고 업계?전문가 등 의견수렴을 거쳐 연착륙 방안으로서 'K-ICS 경과조치'를 마련했다. 경과조치 적용기간은 최대 10년이다. 구체적으로 K-ICS 비율의 분자에 해당하는 가용자본은 자산과 부채 모두 현재가치로 평가한 순자산을 기반으로 하며 손실흡수성의 원칙을 충족할 수 있도록 재무제표상 순자산에서 일부 항목을 조정해 가용자본이 산출된다. 요구자본에는 현행 지급여력비율 제도 대비 새로운 위험이 추가되는 만큼 보험부채의 현재가치 평가로 인해 신규 노출되거나 고령화·대재해 등 최근 환경변화로 중요성이 증대된 리스크도 측정된다. 또한 K-ICS 시행 이전에 발행된 신종자본증권·후순위채 등은 K-ICS 기준상 가용자본 요건을 미충족하더라도 모두 가용자본으로 인정된다. K-ICS 기준상 신종자본증권은 요구자본의 50% 한도 내에서 가용자본으로 인정되지만 기존 발행분에 대해서는 예외를 적용하기로 했다. 보험부채의 현재가치 평가에 따른 책임준비금 증가분은 가용자본에서 일시에 차감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차감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다만, 생명·장기손해보험 부채를 대상으로 최초 적용시점의 K-ICS 보험부채가 현행 보험부채 보다 큰 경우애는 적용이 가능하다. K-ICS 도입 시 보험사가 새롭게 인식해야 하는 보험위험은 경과기간 동안 점진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충격수준 상향조정과 리스크 산출방식 변경 등으로 인한 주식위험액과 금리위험액의 증가효과도 점진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금융위는 제도 변경만으로 부실회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과조치를 적용한 K-ICS 비율이 100% 미만이라도 기존 RBC 비율이 100%를 상회할 경우에는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할 방침이다. 다만,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하는 보험사는 금융당국과 경영개선협약을 체결해야 하고 협약의 내용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유예조치는 취소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당국은 IFRS17 시행을 보험업법 국회 통과를 적극 지원하는 등 법령 개정작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IFRS17과 K-ICS 시행에 따른 영향분석, 업계 준비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업계 컨설팅 등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2-24 17:28:16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