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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코트라와 "내수기업·수출 초보기업 지원"

하나은행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손 잡고 내수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KOTRA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KOTRA가 운영중인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년도 해외 직접수출이 전무한 내수기업 및 전년도 해외직접이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 미만인 수출초보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하나은행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수출입금융 설명회(연 2회) ▲KOTRA-하나은행 영업점 연계 상담 ▲외국환·수출입금융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에서 보증기관(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담보대출 이용 시 보증료 지원 등 금융 혜택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세계 무대를 꿈꾸는 중소기업들이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고,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 기업 운영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2-24 16:33: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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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비트코인 8% 넘게 급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이 급락하고 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급락하면서 4200만원선까지 하락했다. 이더리움 역시 12%넘게 하락했다. 24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8.42%(394만원)하락한 428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2.16%(39만8000원)하락한 28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요 암호화폐인 리플 11.16%, 루나 11.30%, 도지코인 14.38%, 위믹스 8.21%, 크라우드 14.51%, 에이다 15.13%, 비트코인캐시 10.21% 등도 하락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가 군사작전 개시를 전격 선언한 직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등 지역에서 폭발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는 키예프와 하리코프의 군 지휘 시설이 미사일 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3점으로 '극단적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2-24 16:32:0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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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지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한 자가검사키트 보이스피싱에 주의를 강조했다. 금감원은 자가검사키트 공급·구매 등을 사유로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한 후 자금을 편취하는 등의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주의 등급의 소비자경보를 발령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보이스피싱은 정부기관, 자가검사키트 공급업체 등을 사칭하며 자가검사키트 신청 및 대금결제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악성 URL 주소를 클릭하게 하거나, 구매대금 송금을 이유로 자금 이체를 유도하는 식이다. 사기범들은 정부 지원으로 자가검사키트를 특가에 특별공급한다며 약국·편의점 등 진단키트 판매처 점주들을 유혹하거나, 자가검사키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소비자를 현혹하기도 했다. 자가검사키트는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약국·편의점에서 개당 6000원, 1인당 5개 한도로 구매할 수 있다. 금감원은 소비자들에게 개인정보 제공 및 자금 이체 요청을 거절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URL 주소를 클릭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악성 URL 주소를 클릭할 경우 원격조종 앱이 설치되고 개인(신용)정보가 모두 유출돼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반드시 구글플레이나 애플스토어 등 정식 앱 마켓을 통해서만 앱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아울러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신속히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회사 콜센터나 금융감독원 콜센터 1332에 전화해 해당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피해구제를 신청해야 한다. 개인정보 유출시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금감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는 계좌개설 내역을 제공하며 '명의도용 방지서비스'를 통해 본인 모르게 개통된 휴대폰을 조회할 수 있다.

2022-02-24 16:09:1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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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디지털 전문가 최재홍 교수

KB금융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신임 사외이사 1명, 중임 사외이사 6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3월 25일 개최되는 2022년 정기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된 최재홍 강릉원주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는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 심사위원장, NHN재팬과 e-삼성 재팬의 사업고문 등을 역임했다. 최 후보는 카카오 사외이사를 6년간 역임하면서 스타트업 카카오가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한 국내 대표 정보기술과 통신기술(ICT) 전문가이다. 신임 후보의 디지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들은 KB금융이 'No.1 금융플랫폼'으로 앞장서 나가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KB금융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 후보는 3단계로 운영되는 KB금융지주 '사추위'의 엄격한 사외이사 후보 추천 프로세스를 거쳐 추천했다. 2015년에 선도적으로 도입한 이 제도는 추천 단계별 수행 주체가 철저하게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후보 추천 과정 전반에 걸쳐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각 단계를 살펴보면 우선 주주와 외부 서치 폼(Search Firm)으로부터 후보를 추천받아 후보군을 구성한다. 다음으로 외부 인선자문위원의 평가 및 평판조회 등을 통해 쇼츠 리스트(Short List)를 압축한 후 마지막으로 사추위의 자격검증과 사추위원의 투표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후보를 선정한다. 특히 KB금융지주 사추위는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2020년 하반기부터 사외이사 후보군 분야에 '디지털·IT'를 추가했다. 금융, 경영, 재무·리스크관리, 회계, 법률·규제, ESG·소비자보호, 디지털·IT 등 7개 전문 분야별로 후보군을 상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주 및 고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가치 제고에 부합하는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고 있다. 기존 사외이사인 선우석호, 최명희, 정구환, 김경호, 권선주, 오규택 등 6인은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KB금융지주 사추위 관계자는 "디지털 트렌드 및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어 디지털 전문가를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하게 됐다"며 "이사회는 주주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제고하고, KB금융그룹의 지속성장과 함께 'NO.1 금융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이사회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4 16:08:4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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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 4월 오픈

KB국민은행이 오는 4월 고속터미널역 이마트 노브랜드(NB) 내에 디지털 점포를 선보인다. KB국민은행과 이마트는 오는 4월 중 디지털 제휴 점포인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 개설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고객의 높은 선호도 뿐만 아니라 브랜드 파워를 갖춘 이마트 노브랜드와 함께 고객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영업점 운영모델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KB디지털뱅크'는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터미널역 내에 위치한 이마트 노브랜드 강남터미널점에 신설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스마트 텔레 머신(STM), 화상상담 전용창구 등 KB국민은행의 혁신적인 고객 접점 채널을 활용해 영업점 창구 수준의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도심 속 휴식'을 콘셉트로 캠핑카 형태의 부스를 설치하는 등 새로운 디자인의 점포를 선보일 계획이다. 'KB디지털뱅크'에서는 STM을 통해 ▲현금 및 수표 입출금 ▲체크카드 발급 ▲보안카드, 카드형OTP 발급 등 비대면채널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거래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화상상담 전용창구에서는 ▲입출금 통장 개설 ▲적금·예금 신규 ▲인터넷 뱅킹 신규 및 해지 등의 거래를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전문상담직원과의 화상상담을 통해 직접 처리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기기 배치로 고객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과 협력해 미래 금융환경에서 최적의 영업점 운영모델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4 15:54:3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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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22년 조세정리사업 전략회의

캠코는 지난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캠코 12개 지역본부가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참가하는 '2022년 조세정리사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체납 조세정리 전담기관인 캠코가 국세청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포용적 징수행정 확대'와 '악성체납자에 대한 조세정의 실현'이라는 세정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2030 미래 선도형 국가재정 지원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속가능 혁신 성장 ▲업무 프로세스 혁신 ▲재정수입 플랫폼 확대 ▲사회적 책임 실현 등을 4대 전략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캠코는 ▲안정적 업무기반 구축 ▲신 성장 사업추진 ▲일하는 방식 및 업무프로세스 개선 ▲조세행정 서비스 제고 ▲포용적 적극행정 확대 등 24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캠코는 지난해 1월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압류일로부터 1년이 도래하는 체납재산의 공매대행 의뢰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정적 업무 수행을 위해 내부 전문성 강화, 대외기관 협업과 RPA(RoboticProcessAutomation, 사람 수행 반복 업무→로봇 소프트웨어 자동화)를 도입한 차세대 조세정리시스템 구현을 준비하고 있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이번 전략회의는 조세사업에 대한 본사 및 12개 지역본부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이다"면서 "오늘 논의된 전략목표와 세부 추진과제를 촘촘히 수행해, 미래 선도형 국가재정 지원 전문기관으로서의 초석을 견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2022-02-24 15:54:2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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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우크라이나 전쟁에 외인·기관 '팔자'…코스피 2.6%↓

'전쟁' 발발 소식으로 코스피·코스닥 시장이 급락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이 전해지자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매도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외신보도 등에 따르면 트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70.73포인트(2.60%) 하락한 2648.8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조112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881억원, 기관은 485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61%)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운수장비(-4.02%), 화학(-3.18%), 전기전자(-3.18%)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전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LG화학(-6.79%), 삼성SDI(-6.01%), LG에너지솔루션(-5.77%)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106개, 하락 종목은 797개, 보합 종목은 2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9.12포인트(3.32%) 급락한 848.2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74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58억원, 기관은 17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출판매체(-4.77%), IT부품(-4.45%), 화학(-4.41%)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89개, 하락 종목은 1360개, 보합 종목은 23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우크라이나 비상사태 선포와 예비군 징집 소식에 무력충돌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하고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 점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 부담을 줄 것"이라며 "특히 밀 가격이 9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품 선물시장 강세에 따른 높은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도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8.90원 오른 1202.50원에 마감했다.

2022-02-24 15:54:2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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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햇살론뱅크·근로자햇살론 대출한도 상향

서민금융진흥원이 취약계층 금융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자 부담을 줄이고자 '햇살론뱅크'와 '근로자햇살론' 대출한도를 상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 방안은 '2022년 경제정책방향' 및 '2022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 후속 조치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 햇살론뱅크와 근로자햇살론 대출한도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500만원 상향한다. 보증료 우대 대상을 저소득 청년(만 19~34세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근로장려금 수급자, 자활근로자로 확대해 보증료를 0.5~1.0%포인트(p) 인하한다. 근로자햇살론의 경우 '맞춤대출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햇살론 이용자 대상 1.5%p, 저소득 청년 대상 0.2~0.5%p(은행자율) 대출금리 인하를 추가 지원한다. 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기준을 완화해 이용 후 보다 신속하게 제도권금융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근로자햇살론은 이직자 및 복직자, 근로소득이 있는 농·축·임·어업인에 대한 재직 및 소득기준을 완화해 서민금융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개편은 오는 25일 보증신청 접수분부터 적용된다.서민금융진흥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재연 원장은 "앞으로도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고민해 보다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사들과 함께 비대면 채널 확대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서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4 15:54:19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