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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7535억원…전년比 37.3%↑

현대건설은 26일 2021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8조655억원, 영업이익 7535억원, 당기순이익 5495억원, 신규 수주 30조26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14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3%, 신규수주는 11.5% 늘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수주는 경기도 파주 운정 복합시설 신축공사, 부산 범천 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제주 한림 해상풍력발전 투자개발 사업 등 국내사업 수주와 페루 친체로 신공항터미널 공사, 사우디 하일-알 주프 380kV 송전선 공사 등 해외공사를 통해 11.5% 늘었다. 이는 현대건설이 지난해 목표한 25조4000억원을 119.2% 달성한 것이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20.7% 증가한 78조7608억원을 유지하고 있어 4년치 이상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매출은 국내 주택 부문에서의 견조한 실적과 사우디 마르잔 가스처리 공장,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공사 등 해외 플랜트 현장 공정이 본격화되면서 전년 동기 6.5% 증가한 18조65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한 7535억원을 기록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5조2810억원이며, 순 현금도 3조1212억원에 달한다. 또한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유동비율은 191.1%, 부채비율은 108.2%을 기록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2년에도 견고한 재무구조와 최고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경영 안정성을 유지하고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글로벌 건설리더'를 꾀한다. 올 수주 목표는 28조3700억원이다. 매출은 사우디 마르잔 가스처리 공장,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 등 해외 대형현장에서 매출이 본격화되고 국내 사업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로 19조7000억원 달성이 목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기업경영으로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하고 SMR(소형모듈원전) 및 수소 플랜트 등 에너지 전환 신사업으로 미래 핵심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권한 위임과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대·내외 다양한 고객들과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행복한 조직 문화를 구축해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1-26 16:33:0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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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회장 “회색코뿔소와 각종 리스크 대비 필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국의 금리인상 등 회색코뿔소(잠재위험)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라며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따라서 새롭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은행엽합회는 26일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광수 회장은 현재 시장은 회색코뿔소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고 했다. 회색 코뿔소는 경제학 용어다. 코로나19 처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가 아니라 당연히 회색인 코뿔소가 먼지를 일으키며 달려오듯 계속적인 경고로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적 위기를 일부러 무시하다가 큰 위험에 빠진다는 의미다. 현재 잠재 위험들이 현실화하고 있어 올해 금융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김 회장은 "은행권은 당국에서 지적한 것 처럼 현재 시장을 보수적으로 보고 대손충당금을 적극적으로 쌓고 있다"며 "미국에 비해 국내 은행의 충당금 규모가 적다는 지적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미국과 달리 대손충당금에 더해 대손준비금까지 쌓고 있어 이를 다 합치면 결코 적은 수준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회색코뿔소'를 대비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따라서 새롭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한 대비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밥 모리츠 PwC 회장 발언을 인용해 "사이버 리스크에 가장 취약한 곳이 디지털화가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금융권이다"라며 "은행권은 이제 데이터 보안이라든지 개인정보보호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나 가상자산업 등 기존에 없던 서비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핀테크 업체들의 발전하면서 제3자와의 협업모델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예기치 못한 외부적 리스크가 은행권으로 전이되거나 인공지능 활용에 따른 신뢰성이나 공정성, 소비자보호 문제 등에 대해서도 비교적 적극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은행권은 임직원들이 이런 리스크를 관리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은행권에서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대비해서 데이터 플랫폼이란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융과 비금융을 위한 혁신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2-01-26 16:18:1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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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신복위, 자립준비청년에 생필품 지원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 경기도 안양시 평화의집을 방문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과 시설거주아동을 위해 생필품 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서금원은 지난해 5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취업지원, 신용부채관리컨설팅 등을 통해 이들이 공평한 삶의 출발선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서금원은 또한 추운 겨울을 보낼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1달간 SBS라디오와 공동으로 진행한 사회공헌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000만원을 25일 구세군 두리홈에 기부했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지난해부터 대한적십자사 결연가구 생필품 기부, 임직원 단체 헌혈, 헌옷 기부, 쪽방촌 임직원 급여끝전 기부, 김장김치 기부 등 코로나19로 대면 사회공헌활동이 어려워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재연 서금원장 겸 신복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직접적인 대면 사회공헌활동이 어려워 생필품을 기부하는 방식을 선택했다"며 "서금원과 신복위는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외되는 서민·취약계층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16:18: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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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삼성생명 암 입원 보험금 미지급…과징금 1억5500만원 부과

금융위원회가 삼성생명에서 암 입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보험업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과징금 1억5500만원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조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2019년 삼성생명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500여건의 암 입원보험금 청구에 대해 부당하게 지급을 거절한 사실을 적발하고, 2020년 12월 3일 제재심을 열어 보험법업상 '기초서류 기재사항 준수 의무 위반'으로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를 결정했다. 여기서 기초서류는 보험약관을 말한다. 이에 대해 삼성생명은 암의 직접적인 치료와 연관이 없는 장기요양병원 입원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각 환자마다 요양병원에서 받은 치료의 내용에 따라 지급 부지급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금융위는 이날 삼성생명의 암 입원보험금을 부지급한 496건이 보험업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보험업법 127조 3항에 따르면 보험회사는 기초서류(약관)에 기재된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요양병원에서 받았다고 하더라도 약관상 '암의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한 입원'인 만큼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이날 대주주인 외주업체와 용역계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체 상금을 미청구한 사건에 대해 업무집행이 적정하게 이루어지도록 보험업법상 조치명령을 부과했다. 삼성생명은 전사적자산관리(ERP) 시스템 도입을 위해 삼성SDS와 1561억원 규모의 용역계약을 맺었다가 반년가량 지연됐지만 지연배상금을 삼성SDS에 청구하지 않았다 금융위는 삼성생명에 대한 조치명령 및 과징금 부과를 통보조치하고, 금융감독원은 금융감독원장에 위임된 기관제재(기관경고) 및 임직원 제재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2022-01-26 15:45: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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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업계, 출금가능 거래소 제한…고객 대응 분주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코인원에 이어 사전에 등록한 가상자산 지갑으로만 자산을 전송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실명계좌 제공 은행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거래소들은 고객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이 예상된다. 26일 암호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빗썸은 오는 27일부터 가상자산 출금주소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 고객확인인증(KYC)을 마친 빗썸 사용자 가운데 가상자산 출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가 해당된다. 회원 간 내부 전송에도 주소 등록이 필요하고 외부 거래소의 경우에도 빗썸이 제공하는 거래소만 등록할 수 있다. 거래소들을 살펴보면 국내 거래소는 업비트, 코인원, 코빗, 고팍스 해외 거래소는 바이낸스 크라켄, 비트스탬프, 블록체인닷컴, 바이비트 등이다. 빗썸은 당초 개인지갑은 온라인 등록 이후 빗썸 고객센터를 방문해 대면심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공지했지만 지난 24일 오후 메타마스크를 금지하는 쪽으로 입장을 급하게 바꿨다. 실명계좌를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코인원도 24일부터 KYC 시행에 따른 외부지갑 등록 절차를 시행했다. 코인원 회원으로 가입한 이메일 주소와 동일한 이메일을 쓰는 전자지갑으로 본인 소유임을 입증해야 출금이 가능하다. 본인 이메일 주소와 전자지갑 주소가 한 화면에 있는 경우 스크린샷을 통해 인증 받아야 한다. 거래소들의 이 같은 행보는 오는 3월25일부터 시행되는 가상자산 거래내역 기록을 의무화하는 자금이동규칙(트래불룰)이 시행되기 때문이다. 트래블룰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자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자산 사업자에게 가상자산의 송·수신 정보 기록을 의무화한 제도다. 가상자산을 100만원 이상 전송하는 송·수신인의 성명, 주소, 국적 등의 신원정보를 모두 기록해야 한다. 이메일, 휴대폰번호, 이름 등 본인식별 정보를 인증할 수 있는 지갑 주소만 등록할 수 있다. 다만 업계는 강도 높은 조치로 인해 고객들의 이용 불편이 커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KYC를 제공하지 않는 메타마스크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이나 탈중앙화금융(Defi)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고객들은 출금이 막히면 불편이 가중될 수 있다. 개인지갑 이용 금지 조치가 다른 거래소들도 시행하게 되면 결국 국내 가상자산 시장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암호화폐 업계는 고객들의 불만을 최대한 경청해 서비스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업계 관계자는 "고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접근성이 떨어지게 되면 국내 시장에서만 코인을 거래 할 수 있게 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시장의 활력이 떨어질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고객들의 불만을 접수해 시장이 위축되지 않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6 15:37: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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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당기순익 1741억…3년 연속 최대실적

KTB투자증권이 2021년 당기순이익 1741억원을 달성하며 증권사 전환 후 3년 연속 최대실적을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08년 증권사로 전환되기 이전을 포함해 회사 창립 후 역대 최대실적이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433억원, 당기순이익 17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상승한 실적으로 각각 115.5%, 129.2% 증가했다. 실적 향상의 주요 요인은 전 영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있다. 특히 투자은행(IB) 부문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상황에서 다수의 우량 딜 발굴을 통해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106% 증가하며 최대 성과를 거뒀다. 리테일부문은 신규고객 유치 마케팅 및 제휴 서비스 확대를 통해 활동계좌수가 전년 대비 160% 증가했다. 계열회사 실적도 우수하다. KTB네트워크는 코스닥 상장과 함께 전년도에 이어 사상 최대이익을 경신했다. 영업이익 827억원, 당기순이익 6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5.2%, 78.8% 향상됐다. 투자자산 회수이익과 높은 성공보수가 실적증대를 이끌었다. 배달의민족, 스타일쉐어, RBW, SoFi, 원티드랩 등이 기업공개(IPO) 및 인수합병(M&A)에 성공하며 높은 회수이익을 안겼다. 성공적 투자금 회수에 따라 투자조합의 성공보수도 크게 증가했다. 또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에스엠랩, 스튜디오앤뉴, 버넥트, 엔젯 등 현재 투자 중인 기업의 기업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인수를 마무리한 유진저축은행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1098억원, 당기순이익 83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7.1%, 61.0% 증가했다. 대출잔액이 전년 대비 6474억원 증가하며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 상황에서도 중금리 대출 확대 및 CSS(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올해는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디지털금융 강화를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KTB자산운용도 창사 후 최초로 운용자산(AUM) 15조원을 돌파하며 호실적을 이어갔다. 영업이익 108억원, 당기순이익은 84억원에 달한다. 공모주하이일드 펀드 등 고보수 상품 판매가 증가했고, 중위험·중수익 대표상품인 멀티에셋인컴EMP펀드 등 전략펀드의 성장세가 이어져 수탁고 2조7000억원이 순증해 AUM 15조3000억원을 달성했다. KTB투자증권 해외법인 KTB ST도 호실적을 냈다. KTB ST는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태국에 진출한 현지 증권사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리테일부문과 IB부문에서 꾸준히 성장해 영업이익 104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을 거뒀다.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향상된 실적으로 각각 114%, 115% 증가한 수치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전 계열사가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대내외 정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변화된 금융환경에 발맞춰 핀테크(FinTech) 업체들과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신수익원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6 15:37:09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