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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2021 ESG 보고서' 발간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이 지난 1월 박학주 대표이사 취임 이후 추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 구축에 대한 비전, 철학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1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NH-아문디자산운용 2021 ESG 보고서'에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ESG 비전, ESG 추진 전략, ESG 운영체계 구축, 2대 주주인 아문디와의 ESG 협력사항, ESG 투자프로세스, ESG 상품 등의 회사의 ESG 경영체계 구축 전반의 주요 내용이 담겼다. 보고서는 연 1회 발간 예정이며, NH-아문디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ESG 투자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자산운용사이다. 2006년 사회책임투자(SRI)가 도입된 이래 업계 최초로 연기금 SRI위탁을 시작으로 SRI 운용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운용 중이다. 연초 박학주 대표 취임 후 ESG 추진위원회를 출범했으며, 농협금융의 ESG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2025 정책에 맞춰 ESG 경영체계 구축을 목표로 했다. 특히 전 운용부문에 ESG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모든 경영 의사결정에 ESG를 최우선으로 하는 'ESG 퍼스트(First)'를 비전으로 선포한 바 있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ESG 경영의 중요성 및 방향에 대한 전사적인 이해를 높일 필요가 있었다"며 "'2021 ESG 보고서' 발간은 향후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회사의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9 10:56: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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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성남시 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 기부금 전달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가 8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표완규 성남시 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JT저축은행은 지난 10월부터 2개월 간 진행한 '대국민 아동학대방지 캠페인'을 성황리 종료하고 고객 참여를 통해 적립된 후원금을 성남시 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에 전했다고 9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공식 블로그 캠페인 댓글과 공감 참여, 11월 한 달 간 예·적금 통장을 신규로 개설한 계좌 수 등 고객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 1건당 10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왔다. 해당 캠페인은 약 5000여건의 고객 참여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에 매칭 그랜트(기부금 만큼 기업이 일정 비율로 추가 기부) 후원금을 추가 기부해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 해당 후원금은 학대와 방임, 가정해체 등의 이유로 성남시 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가 돌보는 경기 성남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의 생계비와 심리치료, 학습 지원 비용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매년 증가하는 아동학대 범죄에 노출되는 우리 아동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을 부탁드린다. 저희 역시 앞으로도 아동학대방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갈 것이다.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문제 개선을 위해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1-12-09 10:53:40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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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신한라이프 해외 자산 수탁은행 선정

SC제일은행은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의 해외 자산 커스터디(수탁) 업무 전반을 관장하는 전문 커스터디 금융회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커스터디 서비스는 투자자들이 채권이나 주식을 거래할 때 금융사가 금융자산을 대신 보관·관리해주는 수탁 서비스를 뜻한다. SC제일은행은 2006년부터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옛 ING생명보험)의 국내 및 해외 자산 커스터디 업무를 수행해왔다. 2021년 7월 신한생명이 오렌지라이프를 흡수합병하며 신한라이프로 재출범함으로써 자체 관리하는 국내 자산 커스터디 업무와는 별도로 해외 자산 전문 커스터디 기관 선정이 필요해졌다. 이에 신한라이프는 지난 8월부터 해외 자산 커스터디 금융회사를 공모해왔고 약 2개월간의 면밀한 심사 끝에 SC제일은행을 선정했다.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59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의 커스터디 전담 직원이 해외의 업무 오퍼레이션부터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다. 반면 글로벌 네트워크가 약한 대부분의 해외 유가증권 보관 금융회사들은 해외 서비스 센터가 위치한 국가와 영문 계약을 체결하거나 해외에서 오퍼레이션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즉각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SC제일은행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업무 시스템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약에서는 보관 수수료, 거래 및 송금 수수료 등 부대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수료를 단일 요율의 수수료로 단순화한다. 개별 업무에 따라 각각 부과되던 수수료 항목을 일원화해 비용 절감 및 회계처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양정우 SC제일은행 금융시장부문장은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SC그룹이 전세계 100여개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다수의 보험사들의 개별 상황과 니즈에 상응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선도적인 해외 투자 파트너로 자리잡아왔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에 최고의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협업을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09 10:48:5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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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부동산투자자문업을 영위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사전교육인 '부동산투자자문인력' 집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부동산투자자문인력'은 오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2022년 1월 17일부터 개설된다. 이 과정은 부동산 시장 현황, 부동산투자 관련 법규·세제에 대한 기본 지식과 부동산 가치평가 및 부동산 투자자문 관련 실무 지식의 습득을 통해 부동산투자자문업 인가 요건을 충족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과정이다. 교육대상자는 투자권유자문인력 3종(펀드·증권·파생상품)을 모두 보유한 자로서 부동산투자자문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자이다. 다만, 투자권유자문인력 3종을 모두 보유한 자로서 부동산운용경력을 갖춘 자는 별도의 증빙서류(부동산운용경력확인서)를 제출하고 동 교육과정 중 '부동산 투자자문 업무와 사례 교육과목(4H)'만 이수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총 10일(39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부동산운용경력확인서 제출방법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09 10:48: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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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중소형 오피스에 관심 가져야"

마스턴투자운용이 상업용부동산 시장 리뷰 및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중소형 오피스에 대한 관심을 늘리고, 리테일과 호텔의 경우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9일 마스턴투자운용 리서치 조직인 R&S(Research&Strategy)실이 발간한 '2021년 부동산 시장 리뷰 및 2022년 전망-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친 영향에도 불구하고 2021년 상업용 부동산 거래 규모는 34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섹터별 비중은 오피스 53.7%, 리테일 20.7%, 물류 18.2%, 호텔 7.3% 순이다. 2022년에는 거래 규모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R&S실은 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물류 외 자산의 자본환원율(Cap Rate)이 현재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2분기 기준 캡레이트는 리테일, 물류, 호텔, 오피스 순이며, 물류 섹터의 하락세가 상대적으로 크다. 2022년 말 캡레이트는 리테일, 호텔, 물류, 오피스 순으로 전망된다. 오피스 시장의 경우 추후 신규 오피스 공급량이 감소함에 따라 공실률이 하락하고 '임차인 우위'에서 '임대인 우위'로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렌트프리 감소와 상대적으로 높은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 임대료의 상승세는 확대될 공산이 크다. R&S실은 기관들의 우량 오피스에 대한 장기 보유 의지가 강하고, 대형 매물이 전반적으로 제한적인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물류 시장의 경우 임대료 상승률보다 거래가격 상승률이 높아 타 자산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캡레이트 하락폭이 컸다. 보고서는 2022년 신규 물류센터 공급량은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추가적으로 공실률과 금리의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물류 섹터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 리테일 시장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 속에서도 리테일 판매액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측면에서 보면 아울렛이나 쇼핑몰과 같은 체험 중심의 복합시설의 오픈이 예정돼 있다. 최근 5년간 리테일 섹터의 캡레이트는 평균 5% 초반 수준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향후에는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 시장의 경우 코로나19로 가장 직격탄을 맞은 섹터 중 하나다. 호텔 시장이 회복하는 데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먼저 회복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했다. 리테일처럼 타용도의 개발 목적으로 거래되는 사례가 있으나, 매도 호가가 높아 수익성 측면에서 면밀한 검토가 요구된다. 유명한 마스턴투자운용 R&S실 실장은 "오피스의 경우 중소형에 대한 관심을 늘릴 필요가 있다"며 "또한 고전을 겪고 있는 리테일, 호텔의 경우에는 투자 검토 과정에서 잠재 개발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수반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9 10:48:41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