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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차 공동행동계획' 채택…5년간 탄소중립 등 환경협력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7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영상회의로 열린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2)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한·중·일 환경장관들이 5년 간 탄소중립 달성, 미세먼지 개선 등 환경 분야에 우선 협력하기로 했다. 8일 환경부에 따르면 3국 환경장관들은 7일 영상으로 열린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향후 5년간 환경 분야 우선협력 이행계획을 담은 '제3차 공동행동계획(2021-2025)'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 야마구치 쯔요시 일본 환경성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행동계획의 우선협력 분야는 △대기질 개선 △3가지 재활용 방안(3R)·순환경제·폐기물 제로 도시 △해양 및 물환경 관리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화학물질 관리와 환경재난대응 △녹색경제로의 전환 △환경교육, 대중 인식과 참여 등 총 8가지다. 특히, 3국 환경장관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정책대화 채널을 신설하기로 했다. 앞으로 탄소중립 관련 각국의 정책, 제도 및 기술을 교류,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정애 장관은 "중국과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계절관리제의 수립 및 이행, 성과 공유 전 과정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자"며 "탈석탄과 재생에너지 전환 추진도 양국이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우수 사례와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순환경제 사회 실현을 위해 플라스틱 관련 협력창구를 양국이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3국은 미래 세대가 기후위기 해법을 제안하는 청년포럼 등 소통도 지속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1-12-08 09:24:4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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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금융소외계층 지원위한 '신용평가모형' 개발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입출금 거래 내역을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신용평가모형을 개발하고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하겠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약 10개월간 자체 개발한 이 모형은 빅데이터 기반 머신 러닝을 통해 특히 사회초년생, 주부, 노년층 등 대출 사용 이력과 신용카드 활용 기록 등이 부족해 원활한 신용도 측정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외계층 손님을 위한 모형이다. 이 모형은 기존 신용평가사에서 제공하는 신용정보에 하나은행 입출금 통장의 거래내역 등 신용도 상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데이터를 결합해 신용평가를 진행한다. 황효상 하나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은 "최근 시작된 가명정보 활용 리스크 관리 기법으로 통장 거래내역 정보를 신용평가모형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리스크 관리 전문 은행으로서 금융소외계층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이 이번에 선보인 신용평가모형은 지난 2019년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자체 개발한 머신 러닝 기반 신용평가모형의 2차 고도화 작업 결과다. 하나은행은 지난 9월말 머신 러닝 기반 신용평가모형의 1차 고도화를 통해 기존 신용평가사에서 제공하는 약 4500만건 규모의 신용정보에 약 4억건 규모의 예·적금 거래 정보 등 신용도 상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데이터를 가명 결합해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한 바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08 09:19: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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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업계 최초 IT시스템 리눅스 전환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IT시스템 중 계정계 시스템을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 계정계 시스템은 여수신·외국환 업무등 고객과의 직접적인 금융거래를 담당한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해부터 정보계를 시작으로 일부 남아있던 유닉스(Unix) 기반 시스템에 대한 리눅스 전환을 추진해왔다. 올 상반기까지 계정계 중 간편결제 시스템의 리눅스 전환을 마쳤고, 지 난달에는 계정 데이터베이스(DB), 카드 앱도 리눅스 체제로 전환했다. 케이뱅크가 리눅스로 전환한 이유는 유닉스를 쓰던 것과 비교해 비용을 약 30% 절감할 수 있어서다. 기존 서버 공간 효율화를 통한 처리속도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서비스가 리눅스 기반이어서 리눅스를 사용하면 거래 및 데이터 처리에 제약이 없는 클라우드로 손쉬운 전환이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리눅스 전환을 발판 삼아 최종적으로는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전환해 고객의 이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케이뱅크는 이번 시스템 전환을 발판 삼아 플랫폼 사업자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차대산 IT본부장은 "이번 시스템 전환을 통해서 케이뱅크가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08 09:15: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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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아름다운 용기 예ㆍ적금’ 출시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생활속 ESG를 실천하며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용기 예·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름다운 용기 예·적금은 1회용이 아닌 다회용기 사용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는 아름다운 용기를 응원하는 ESG 실천 상품이다. '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은 10만좌 한도로 출시되는 1년 만기 예금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1.65%에 우대금리 연 0.15%를 적용해 최고 연 1.8%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아름다운 용기 적금 가입 ▲1회용 컵 보증금 제도 알고 실천하기 서약 ▲비대면 또는 무통장, 디지털창구 신규고객 ▲예금주가 만 65세 이상인 경우 중 한가지만 충족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용기 적금'은 월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하는 1년제 적금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1.1%에 우대조건 ▲신한 쏠(SOL)에 다회용기 실천사진 업로드 및 공유한 경우 ▲1회용 컵 보증금 제도 알고 실천하기 서약한 경우 ▲비대면 또는 무통장, 디지털창구 신규고객 ▲예금주가 만 65세 이상인 경우 중 3가지 이상 충족 하면 각 0.5%씩 최대1.5%의 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2.6%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아름다운 용기 첼린지 이벤트도 내년 2월 7일까지 실시한다. 4가지 친환경 미션 중 3가지 이상 완료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업사이클링 패션가방(700개)을 제공하고, 미션 하나를 완료할 때마다 모든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최대 1만포인트까지 제공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08 09:07: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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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블록체인 기술로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 제공

SK텔레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SKT DID 컨소시엄은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2021년 블록체인 DID 집중사업'을 수주한 후 질병관리청과 협의 및 개발과정을 거쳐 DID(Decentralized Identifiers, 탈중앙화 신원증명) 기반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SKT는 8일부터 자사 이니셜(initial) 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보가 포함된 예방 접종 정보를 발급·조회할 수 있도록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QR코드를 통한 인증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로써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완료한 고객은 가입 통신사에 관계없이 이니셜 앱만 설치하면 예방 접종 정보 조회가 바로 가능해져 백신 접종 정보 증명이 훨씬 간편해진다. 이번 정보서비스 사업을 수주한 SKT DID 컨소시엄은 참여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DID 기반 앱을 통해 이용자들이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정보서비스 이용자는 QR코드 생성 과정에서 인증에 필수적인 정보 만을 선택해 제출할 수 있고, 생성된 정보는 특정 기업의 서버가 아닌 사용자 스마트폰의 보안영역에만 보관돼 개인정보 보호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SKT는 12월 중 적용을 목표로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 기반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먼저, SKT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의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를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해당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이 본인 단말로 '일자리 자격증명'과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를 발급 및 저장하고 출·퇴근 시 두 가지 정보를 QR 코드로 제출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전 어르신의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코로나19로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이 위축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방역 활성화 및 일자리 사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SKT는 연내 이니셜을 활용한 무인매장 출입인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무인 매장에서 이니셜 앱의 '모바일 가입증명'과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를 결합해 출입 시 인증하면 된다. SKT는 무인 매장 출입인증 서비스를 시범 적용한 후 적용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KT는 이니셜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8일부터 15일까지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 (100명)과 GS25 모바일 상품권 1000원권(1만 8888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세현 SKT 디지털 에셋 CO(컴퍼니)담당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 서비스를 통해 단계적으로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등 DID 기술이 사회 전반의 ESG(환경, 사회, 기업구조)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1-12-08 08:59:4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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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값 3조 빗썸’…투자자보호 생태계 만든다

수수료체계 차별화로 빗썸이 다른 가상자산거래소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빗썸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지난해 말 대비 3배 넘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차별화된 수수료체계로 이른바 '큰손'을 공략해 올해 누적매출이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또한 가상자산 사업자 인가를 획득함과 동시에 투자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해 안전하고 투명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수수료체계 차별화 '큰손' 공략 빗썸이 올해 들어 크게 늘어난 코인 거래대금 수수료를 바탕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성장의 주된 요인은 빗썸의 차별화된 수수료체계가 큰손에게는 이점이기 때문이다.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빗썸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은 7539억원으로 전년동기(1494억원)보다 40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684억원으로 전년동기 837억원보다 818% 늘었다. 몸값도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올라 약 3조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상장주식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빗썸코리아가 1주당 7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총 발행 주식은 421만7424주다. 1주당 71만원으로 단순 계산을 해보면 몸값이 2조9943억원이다. 지난 7월까지만 해도 주당 21만원에 거래되면서 몸값이 9000억도 되지 않았다. 이처럼 실적 상승과 몸값이 상승한 배경에는 올해 들어 암호화폐 거래가 늘어나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수차례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자연스럽게 자금이 유입됐고 24시간 매매와 알트코인 단기투자가 성행하면서 막대한 수수료 수익을 창출했다. 빗썸은 다른 거래소와 수수료체계에서 차별화를 두면서 큰손 고객이 많다. 투자자들은 수수료에 따라 좀 더 이득이 되는 거래소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빗썸은 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비트와는 조금 다른 수수료 체계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업비트는 원화마켓 거래에 일괄적으로 0.05%의 수수료를 적용하면서 최저수수료를 자랑하고 있다. 반면 빗썸의 경우 0.25%로 국내 주요 거래소 중 가장 높은 수수료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쿠폰 적용으로 큰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거래이용량에 따라 수수료가 낮아지는 쿠폰은 30일 누적거래 100억원 이상에 0.045%, 200억원 이상에 0.04%의 수수료 혜택이 적용된다. 큰손들에게는 업비트보다 빗썸이 수수료가 더 저렴하기 때문에 빗썸에 유독 큰손들이 많다. 다만 현재 당국이 발표한 가상자산 과세는 빗썸이 풀어야할 숙제다. 당국은 연 250만원 이상 소득에 대해 지방세 포함 22%까지 소득세를 부과한다고 밝혀 소액 투자자들에게 타격은 없지만 고액자산가의 경우 비과세를 노리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빗썸은 지난 1년 동안 급격히 성장하면서 경쟁력을 증명했다"며 "고액자산가가 많은 점을 고려해 이탈 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허백영 빗썸 대표./빗썸 ◆사업자 인가 직후 투자자보호 구축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11월 19일 빗썸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최종 수리했다. 빗썸이 지난 9월9일 사업자 신고를 접수한 지 2개월 만이다. 빗썸은 신고 수리 이후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고객확인제도(KYC)와 준법감시체제 강화 ▲트래블 룰(Travel rule)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트래블룰은 가상자산 이동시 전송자와 수신자의 정보를 주고 받는 것으로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내년 3월부터 도입 의무가 시작된다. 빗썸은 또 거래소 운영에 있어 '투자자 보호'를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꼽아 투자자보호위원회를 설립했다. 지난 10월에는 고객지원센터를 오픈했다.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가상자산과 금융 산업 이해도가 높은 직원 100여명이 상주해 있다. 보이스피싱 전담 창구도 운영한다. 빗썸 관계자는 "재무실사보고서와 외부감사보고서를 발행하고 독립된 상장심의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08 06:00:1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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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저점매수 효과…6200만원으로 상승

투자자들의 저점매수로 비트코인이 6200만원을 회복했다./뉴시스 주말 영향으로 급락을 거듭했던 가상화폐 시장이 진정되면서 비트코인이 6200만원대를 회복했다. 업계관계자들은 저점 매수를 기회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반등한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16%(250만만원) 상승한 626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6.68%(33만5000원)상승한 535만원에 거래되면서 530만원대를 회복했다. 앞서 지난 주말 비트코인은 '오미크론' 공포로 뉴욕증시가 급락하자 폭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4일에는 22% 이상 폭락해 5600만대까지 폭락했다. 업계는 암호화폐 상승원인으로 오미크론의 증상이 경미하다는 보고와 뉴욕증시가 급반등해 암호화폐 역시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저점매수를 노린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시장으로 뛰어들면서 반등한 것으로 보고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오미크론 변종 상황이 악화되면서 주식 시장이 급락하지 않는 한 전통적인 강세 기간인 12월의 마지막 5거래일과 1월의 첫 2거래일 동안 연말 랠리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지난해 유사한 산타 랠리가 이어진다면 올해가 끝나기 전에 비트코인 가격은 8만 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비트코인의 '공포-탐욕지수'는 40.93으로 중립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07 17:14:1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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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 청약 증거금 4.7조…흥행 반전 성공

KTB네트워크가 12월 6~7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 반전에 성공했다. 7일 KTB네트워크에 따르면 일반 투자자 배정물량 500만주에 대해 16억3628만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4조75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청약 결과는 증권사간 중복 청약이 제거되지 않은 수치로 중복 청약 제거 과정 이후 변동 가능하다. KTB네트워크는 지난 11월 29~3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전체 신청수량의 93.3%가 공모가 상단이상 가격이 제시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당시 오미크론 이슈 여파로 인한 주식시장 폭락과 투자심리 위축에 따라 주주친화적 측면에서 희망밴드(5800원~7200원) 하단인 5800원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KTB네트워크는 업력 40년 이상의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로 운용자산 1조1745억원 규모의 업계 최상위 벤처캐피탈이다. 시총 5800억원 규모로 상장하며 벤처캐피탈 업계 대장주 도전에 나섰다. 이번에 모집된 공모자금은 펀드 결성의 마중물로 사용할 계획으로 대형 블라인드펀드를 비롯해 해외투자펀드, 세컨더리(Secondary)펀드 등 다양한 펀드 라인업 구축에 사용된다. 김창규 KTB네트워크 대표이사는 "KTB네트워크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에 믿음을 보내주신 투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운용자산을 확대하고 운용역량을 키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벤처캐피탈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KTB네트워크는 오는 9일 납입이 끝나면 모든 공모 절차를 마치고, 12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21-12-07 17:02: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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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신한금융투자·NH·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가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알파 고객 자문단'을 신설하고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고객 자문단 모집 '신한알파'는 고객별 맞춤상담과 손쉬운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춘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 앱이다. 이번 고객 자문단은 신한알파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한알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싶은 신한금융투자 고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한알파 고객 자문단'은 신한금융투자 고객 약 30명으로 구성된다. 투자경험에 따라 초보자 그룹과 숙련자 그룹으로 나눠 신한알파 서비스와 상품 관련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온라인 과제를 2회 수행하고, 오프라인 미팅에 참석해 의견을 낸다. 이번 자문단은 연령대 및 직업군 등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12월 중 선발할 예정이고, 2022년 2월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다양한 활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플랫폼부장은 "연중 상시 소통을 하며 고객 관점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신한알파의 디지털 고객경험 개선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THE100 매거진' 63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매거진' 63호(12월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THE100 매거진' 63호에서는 웬만한 젊은 사람들도 하기 어려운 스트리트 댄스에 도전하는 70대 팝핀 댄서 케이영의 인생 2막이 소개됐다. 이 외에도 책으로 떠나는 세계 도시 여행,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기는 헬시 플레져(Healthy Pleasure)를 위한 전국 맛집, 앱으로 지키는 건강·질병관리법 등 다양한 100세시대 라이프 정보가 담겨있다. 이번 호의 금융 정보로는 '2022년 주식시장 전망', '물린 주식 현명하게 대처하기', '인생 2막의 시작,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을 준비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은퇴 후 활기찬 인생 2막을 살아가는 분들의 공통점은 스스로 가능성을 믿고 새로운 삶에 도전한다는 점이다. 나이가 들어도 꾸준히 자기계발을 한다면 얼마든지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인생 2막를 준비하는데 유용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THE100매거진'은 영업점 또는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 구독 신청도 가능하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주식 매매 서비스 오픈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주식 매매 서비스 오픈에 맞춰, 간편투자 앱 '오늘의 투자'에서 최대 12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서비스는 11월29일부터 간편투자앱 '오투(O2)'에 적용돼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앱 '엠팝(mPOP)'과 홈트레이딩시스팀(HTS)에서는 내년 1분기에 관련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해외주식 백불로'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오투(O2)'를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1-12-07 16:10:56 박미경 기자 2021-12-07 16:10:56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