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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metro 아파트 조경대상 휴앤휴' 시상식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은 8일 서울 마포구 '마포의하루일과'에서 'metro 아파트 조경 대상 휴앤휴(休&休)' 시상식을 가졌다. 메트로 아파트 조경대상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입주아파트 단지('아파트의 미학')에 소개된 30여 곳의 아파트 가운데 서구원 한양사이버대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강형문 전 한국금융연수원 원장 등 심사위원들이 지난달 22일 종합평가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대상은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롯데건설)'가 차지했다. 이어 ▲테마조경상은 '서초 그랑자이(GS건설)' ▲스마트환경상은 '녹번역 e편한세상캐슬(DL이앤씨)' ▲에코단지상은 '보라매 SK뷰(SK에코플랜트)'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는 8가지 테마로 이뤄진 20개의 동별 정원이 조성돼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단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지영 롯데건설 주택공사부문 수석은 "롯데캐슬의 아파트를 알아봐 주시고 대상의 영광을 주신 메트로미디어에 감사하다"라며 "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경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테마조경상을 수상한 '서초그랑자이'는 '엘리시안 야드' 등 숲과 길을 테마로 정원 스카이워크 설치 등 산책로가 이색적으로 조성됐다는 평가다. 스마트환경상을 받은 '녹번역e편한세상캐슬'은 서울시 보호수인 국내 최장수 살구나무 보존과 녹지율 47.2%로 한국감정원 녹색건축인증최우수 등급을 받은 단지다. 에코단지상을 수상한 '보라매SK뷰'는 56종의 수목 식재와 '비오토피아정원' 등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장규 메트로신문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조경으로 입주민의 삶의 가치를 높여주신 건설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다음에는 어떤 작품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생활을 구현할지 기대가 된다"면서 "주거문화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건설사에 감사드리고, 입주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도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1-12-08 14:30:0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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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리스크…글로벌 공급망 차질 및 높은 가계부채"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가게의 높은 부채 수준이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최대 리스크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금융시스템의 안정성 제고를 위한 가계부채에 대한 관리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하반기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금융시스템의 주요 리스크 대내요인으로는 '가계의 높은 부채 수준'이란 답변이 53%(단순 응답빈도수 기준)로 가장 많았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36%)과 '장기 시장금리 상승'(2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대외요인의 경우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55%)과 '미 연준 테이퍼링 등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32%), '글로벌 자산가격의 급격한 조정'(23%) 등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는 지난달 9일부터 22일까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주요 리스크 요인 및 발생 가능성 등에 대해 국내 금융기관 임직원, 금융업권별 협회 및 금융·경제 연구소 직원, 해외 금융기관 한국투자 담당자 등 총 80명의 의견을 조사했다. 대내외적인 요인을 종합해보면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최대 리스크 요인으로 꼽혔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은 발생 가능성이 높고, 발생 시 금융시스템에 미칠 영향력도 큰 것으로 우려됐다. 1순위 응답빈도수 기준으로는 '가계의 높은 부채 수준'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20%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미 연준 테이퍼링 등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7%로 나타났다. 주요 리스크 요인 중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미 연준 테이퍼링 등 통화정책 불확실성, 장기 시장금리 상승, 글로벌 자산 가격의 급격한 조정은 대체로 1년 이내의 단기에, 가계의 높은 부채 수준,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은 1~3년의 중기에 현재화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또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은 발생 가능성이 높고, 발생 시 금융시스템에 미칠 영향력도 큰 것으로 인식했다. 장기 시장금리 상승과 미 연준 테이퍼링 등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상대적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그리고 글로벌 자산가격의 급격한 조정은 발생 시 금융시스템에 미칠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서베이(2021년 6월) 결과와 비교해 보면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가계의 높은 부채 수준에 대한 응답 비중이 지난번 조사에 비해 상승했다. 미 연준 테이퍼링 등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과 장기 시장금리 상승은 이번 조사에서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새롭게 추가됐다.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향후 3년간)는 지난 서베이와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서는 가계부채에 대한 관리, 코로나19 지원조치의 질서 있는 정상화, 부동산시장 안정 도모 등이 현시점에서 긴요한 과제라는 지적이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서도 과도한 규제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기관은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부실화 가능성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그 밖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조치 정상화시 채무상환부담이 증대될 가능성이 높은 점, 최근 경제 부문별 회복 정도가 상이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취약계층에 대한 선별적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2021-12-08 14:29: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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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세무법인 다솔과 업무 제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7일 세무법인 다솔과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세무법인 다솔은 전국 최대규모 세무법인으로 80여개 지점과 100여명의 세무사를 보유하고 있다. 3기 신도시 수용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세무적 이슈를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화투자증권 WM본부 김민수 전무와 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 세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투자증권은 토지소유자들에게 신도시 토지보상 시 발생하는 금융 업무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채권 매매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무법인 다솔과 함께 전문적인 세무 자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 세무사는 "세무법인 다솔과 한화투자증권은 다양한 세무 분야에서 협업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토지보상 영역에서도 주민분들이 만족할 만한 세무와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WM본부 김민수 전무는 "세무법인 다솔과 함께 토지보상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역량을 보유한 한화투자증권과 전문적인 세무 자문을 제공하는 세무법인 다솔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2-08 14:29:1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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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5G·AI로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앞당긴다...'자율주행 D.N.A기술포럼'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차 시대에 대비해 완전자율주행 조기 상용화 및 민관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자율주행 D.N.A기술포럼'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D.N.A기술포럼' 창립총회는 8일 창립준비위원회 주최로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과기정통부 박윤규 실장, 국회 조승래 의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영삼 원장, 현대자동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D.N.A포럼은 현재 ㈜카카오모빌리티,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에디슨모터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6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공동 의장사로 현대자동차 등 8개사가 선임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 의장단 대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윤근 소장이 선출됐으며, 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인공지능SW·데이터·차량통신보안·기술검증 4개 전문위원회 위원장도 선임됐다. 포럼은 지난 4월에 개소한 범부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의 5대 기술분야 60여개 참여기관과 수요기관간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출범했다. 5대 기술에는 차량융합 신기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신기술, 도로교통융합 신기술, 서비스 창출, 생태계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데이터·5G·AI 등 ICT 융합 신기술과 연계해 오는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체결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센서기반 자율주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인프라간의 통신 기술(V2X)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자율주행 학습용 데이터셋, 인공지능 SW 핵심기술, 장비·단말 등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기존 셀룰러기반 차량사물통신(C-V2X) 기술을 고도화하고, 초고속·초저지연·고신뢰의 완전자율주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세대 차량통신기술(5G-V2X)도 선도적으로 국산화해 국내 자율주행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앞으로 포럼이 "정부와 민간의 가교 역할 및 회원사 간 기술 협력, 개발 성과물의 보급·확산, 국제표준화 등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정부도 포럼에서 주신 다양한 의견을 적극 정책에 반영하고 혁신적인 자율주행 서비스 발굴, 경쟁력 있는 기업 육성,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모빌리티 기술 발전 및 산업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2021-12-08 14:24: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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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KRX매거진 ‘KRX ON’ 발간

한국거래소는 '시장 참가자와의 따뜻한(溫) 소통을 시작(ON)하는 창구'라는 의미를 지닌 'KRX ON' 매거진 창간호를 발간했다.. 8일 나온 창간호는 급변하는 자본시장에서 옛것과 새것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컨텍트 올드 앤 뉴(Connect Old and New)'라는 컨셉트로 기획했다. 세부적으로는 '잇다, 맺다, 더하다' 등 총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매거진은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재생지와 콩기름 잉크를 활용한 친환경 책자로 제작했다. 이번 창간호에는 그간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거래소 부서 및 직원들의 일상 등을 소개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올바른 투자 문화 확산과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의 특별 인터뷰 등도 담아 독자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했다. 부산 본사 2.0시대에 맞춰 부산지역 사회공헌활동과 자본시장역사박물관 소개 등을 통해 부산 소재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거래소의 노력도 담았다. KRX ON은 이북(E-BOOK)으로도 제작해 거래소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와 시장 참가자 간 소통채널로써 KRX매거진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자본시장의 역동성에 맞춰 거래소도 변화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만큼, KRX ON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통하는 거래소의 노력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1-12-08 14:01:4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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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서울시 사회복지분야 발전 유공 표창'

흥국생명이 지역 사회복지 활성화 기여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흥국생명은 서울시로부터 '서울시 사회복지분야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표창은 지역 사회복지부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기관, 기업 등을 평가해 수여한다. 흥국생명은 서울시 전역의 그룹홈 시설과 아동에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그룹홈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과 경제적·사회적 독립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임직원과 아동의 1대 1 매칭 기부, 그룹홈 아동의 진로코칭 및 심리치료 등으로 구성된 지원 프로그램 '나를 찾아서' 및 자립을 앞둔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봄볕학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그 밖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서울경찰청 협조 아래 범죄피해아동 지원도 실시했다. 최근에는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인 '흥미나눔'을 통해 어린이 건강키트와 캐릭터 3D 팝업북 등을 조손가정 및 무연고 아동에게 전달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 담당자는 "그룹홈 지원사업을 필두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위해 동참해준 많은 임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8 13:52: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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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500억원 규모 자본확충…영업경쟁력 강화

롯데손해보험이 영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롯데손보는 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자본확충작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대응과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해서다. 새로 발행되는 신종자본증권의 금리는 6.8%, 만기는 오는 2051년 12월까지다. 롯데손보는 공모를 통해 400억원, 사모를 통해 1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총 500억원의 신규 자본을 확충한다. 앞서 롯데손보는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계약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보험 포트폴리오를 재편해왔다. 안정적 자산운용을 위한 중장기적 리밸런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자본확충도 중장기적 리밸런싱 작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번 자본확충 이후 롯데손보의 지급여력(RBC) 비율은 211.6%로 상승할 전망이다. 이는 대주주 변경 이전 '2019년 3분기 133.9%에 비해 77.7%포인트(P) 개선된 수치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자본확충으로 유입되는 자금은 IFRS17과 건전성 제도(K-ICS) 도입 예정에 따른 자본변동성 대응과 제도 도입 이후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향후 금융환경 변화 등 각종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영업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1-12-08 13:51:5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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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디지털 전환' 행보 가속도

NH농협생명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행보를 본격 추진한다. 내년도 주요 경영전략 중 하나인 디지털 전략 강화를 위해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최근 디지털전략국을 디지털전략단으로 승격했다. 구체적으로 확정되진 않았지만 인력이나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내년도 주요 경영전략 중 하나인 디지털 전략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전략으로 풀이된다. NH농협생명은 올해부터 디지털 전환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먼저 'NH농협생명은 모바일앱' 메인화면 리뉴얼을 위해 고객 편의성 개선에 나섰다. 'NH농협생명은 모바일앱'은 공동인증서 없이 간편비밀번호만으로 보험계약대출, 보험료납입, 사고보험금 청구 등 다양한 금융거래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NH농협생명 모바일앱'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하며 고객 접근성을 낮춘 것이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로봇프로세스자동화)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시간도 대폭 절감했다. RPA는 사람이 수행하던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복제해 자동으로 업무를 처리해주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지난 5월부터 실시한 RPA 2단계 프로젝트 결과 31개 업무에서 연간 업무량 4만4087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면서다. 대표적으로 금리연동형 상품에 대한 책임준비금 검증 자동화를 시행했다. ▲컴플라이언스 측면의 대응력 강화 ▲정보보호시스템 일일 점검 ▲가입설계 시 해지환급금 정합성 검증 등의 업무에 적용했다. NH농협생명은 RPA 업무 분석부터 설계, 개발까지 전 과정 교육을 통해 RPA 전문인력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부직원 주도로 RPA 프로젝트를 실시할 수 있도록 기틀도 마련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TM보험상품 모집인의 전화설명과 함께 모바일로 상품 내용을 보고 고객이 직접 보험을 가입하는 서비스다. 모집인은 고객 확인과 상품 가입권유 단계를 거친 후 고객 스마트폰으로 URL을 전송한다. 고객은 모바일로 전송된 보험계약 서류를 확인하고 전자서명 등을 하여 언제 어디서나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TM보험상품 가입 시 모든 과정을 녹취해야 하는 규제가 있어 고객과 모집인 모두 60분 이상의 장시간 통화가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장시간 통화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NH농협생명이 디지털 전략 강화를 통한 실적 호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모인다. NH농협생명은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1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77.5%나 오른 수준이다. 보험업계에서는 당장의 실적 개선 효과를 거두기보다도 미래 실적을 위한 경쟁력 강화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보험업계의 경쟁력은 디지털일 수밖에 없다"라며 "디지털은 당장의 실적을 기대하기보다는 투자·선점의 개념이다. 미래 실적을 위한 투자이면서 향후 디지털 부분에서 뒤처지면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12-08 13:35:5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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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해외임직원 비대면 의료 서비스 협약

대우건설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강북삼성병원과 해외현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의료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 19개 국가에서 근무 중인 대우건설의 임직원 600여명이 국내 전문 의료진의 진료로 의료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대우건설과 강북삼성병원이 진행하는 비대면 의료서비스는 해외 현장 직원이 의뢰서와 동의서를 제출하고, 기본 건강정보 및 증상에 대한 사전 문진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해당 진료과목 의료진과 대상자 간의 일정을 조율해 화상을 통해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필요에 따라 해외 현지 의료기관의 혈액검사, X-Ray, CT, MRI 등의 기록에 대해 한국 의료진의 정밀 2차 소견을 받을 수 있으며, 현지에서 구매 가능한 약품의 성분명 처방을 포함한 영문진단서 및 처방전 발급도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5년부터 임직원의 스트레스 관리 및 마음건강 상담을 위해 '심(心)-Care' 센터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는 해외현장에 이 서비스를 비대면 형식으로 확대해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스트레스와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비대면 의료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강북삼성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해외 임직원 중 만성질환자 및 건강 상담이 필요한 직원들의 의료 불안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임직원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펴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해외 현장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8 13:35: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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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신한카드·롯데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가 SK텔레콤과 공동으로 2025년 100조원 규모로 전망되는 국내 구독시장 선점에 나섰다. ◆신한카드, 구독시장 선점 신한카드는 SK텔레콤과 함께 'T우주' 구독상품 패키지 '우주패스'와 'T멤버십'에 특화된 전용 PLCC 'T우주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T우주는 SK텔레콤이 만든 구독 플랫폼으로 ▲아마존 ▲11번가 ▲구글 ▲스타벅스 ▲이마트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 중이며 우주패스는 이러한 구독상품을 이용하기 쉽게 패키지로 구성한 서비스이다. T우주 신한카드는 우주패스 이용에 부담을 없애고자 월 구독료 전액 캐시백을 제공해 소비자 구독 경험을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다.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우주패스 all'을 이 카드로 정기결제하고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매월 구독료 9900원 전액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기본형 서비스인 '우주패스 mini'를 정기결제할 경우에는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이면 매월 구독료 49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우주패스 all은 기본 혜택으로 아마존 해외 직구 무료 배송 및 매월 5000원 할인 쿠폰 2장이 제공되며 11번가에서 사용이 가능한 SK pay 포인트를 매월 3000포인트씩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원 멤버십 100GB를 12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고객 취향에 따라 ▲배달의 민족 ▲파리바게뜨 ▲스타벅스 등 여러 구독 혜택 중 1개를 선택해 이용할 수도 있다. 우주패스 mini는 우주패스 all 서비스와 동일하게 아마존 해외직구 무료 배송 및 할인 쿠폰 제공, SK pay 3000포인트를 제공하고 구글 원 100GB 이용 또는 웨이브(wavve) 라이트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카드는 T멤버십 적립 포인트인 'T+포인트(T플러스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이용시 5%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편의점, 제과점, 커피전문점 등 생활친화업종에서 이용시 10% T플러스포인트가 적립된다. 월 적립한도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30만원 이상일 경우 5천 포인트, 70만원 이상일 경우 1만 포인트이다. T우주 신한카드는 T월드와 T멤버십,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카드 모바일 앱 등 온라인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T우주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 이 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000원, 해외브랜드(마스터) 1만8000원이며 카드 서비스와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 신한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MZ세대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독서비스는 향후 미디어, 커머스, 컨텐츠 전 영역에서 신시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걸맞은 고객 중심 관점의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카드, 드라이빙케어 선봬 롯데카드가 신규 정기구독 서비스 '드라이빙케어'를 선보이고, 31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드라이빙케어는 월 9900원에 매월 주유 1만원 할인쿠폰, GS칼텍스 세차 3000원 할인쿠폰, 모두의 주차장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연 1회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차랑경정비 쿠폰북과 최대 8만원 타이어 파손 보상 보험도 제공하며, 차량 정보·시세·금융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31일까지 드라이빙케어를 최초 가입한 고객에게는 '스피드메이트 와이퍼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31일까지 롯데카드 정기구독 서비스인 ▲안심쇼핑 ▲카셰어링팩 ▲컬쳐DC ▲휴대폰케어를 신규 가입하면 가입 서비스당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심쇼핑은 월 5500원에 매월 2만6000원 상당의 ▲롯데ON ▲SSG.COM ▲올마이쇼핑몰 쇼핑지원 할인쿠폰 ▲구매물품 손실보장 서비스 ▲안심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셰어링팩은 월 4900원에 매월 그린카 2시간 이용권, 이디야커피 쿠폰 1매, CU편의점 1000원 할인권, 카드안심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컬쳐DC는 월 2900원으로 매월 CGV 5000원 할인권, 지니뮤직 스트리밍 100회 이용권과 명의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케어는 월 1800원에 휴대폰 수리보상(연간 10만원 한도)과 휴대폰 위치확인, 금융기관 신상정보변동 관리 서비스를 담았다. 롯데카드 정기구독 서비스 가입은 롯데카드 로카앱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신규 생활요금 자동납부 건수에 따라 최대 3만5000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응모하고 아파트관리비·이동통신·미디어스트리밍·도시가스·전기요금·4대사회보험 6개 대상업종 중 원하는 업종을 신규로 자동납부 신청한 뒤 오는 2월 28일까지 납부하면 참가가 완료된다. 캐시백 혜택은 신규 자동납부 1건당 5000원씩 3만원까지 제공되며 아파트관리비 또는 통신비를 포함해 2개 업종 이상을 신규 자동납부 하면 5000원을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 단 행사 직전 12개월 동안 자동납부 이력이 있는 업체는 행사에서 제외된다. 캐시백은 3월 중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구독경제 트렌드 확산에 따라 운전, 쇼핑, 문화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AI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현대카드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와 내부통제체계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상담원을 통한 판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카드론, 리볼빙 등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서다. 인공지능 상담원이 상품 이용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상품 이해 여부를 확인하고, 부족한 설명을 다시 제공해주는 방식이다.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로바(CLOVA) AiCall'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지난달 30일에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의 첫 회의도 개최했다.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에서 주요 임원들은 상담 내용을 직접 청취하고, 소비자의 관점에서 현황을 파악하며 개선점을 논의해 바로 실행한다. 현대카드는 금소법이 권고하는 '연 2회'가 아닌 '분기 1회'로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확대 운영해 불완전판매 예방 등 선제적인 소비자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 편의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현대카드는 12월 중 카드 혜택과 이용 방법의 핵심을 한 장에 요약한 가이드북인 '빠른사용설명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카드는 금소법 시행 전부터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다양한 고객 의견 청취 채널을 마련하는 등 차별화된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도 금융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달 2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1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 조사에서도 카드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2021-12-08 13:30:06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