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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캄보디아은행,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출시

/신한캄보디아은행 신한은행이 캄보디아 현지법인, 신한캄보디아은행에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부터 신한캄보디아은행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바일 뱅킹인 쏠(SOL) 캄보디아의 사용자 환경 및 경험(UX·UI)을 개선하고, 로그인 방식을 다양화 하는 등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비대면 신용 대출 상품은 신청부터 한도 및 금리 조회, 심사와 실행까지 신속하게 진행된다. 예비 심사 결과도 신청 당일 SMS로 고객에게 알리는 등 소요 시간을 크게 줄었다. . 또한 쏠(SOL) 캄보디아는 물론 페이스북과 신한캄보디아은행 홈페이지에서도 대출 신청이 가능해, 고객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비대면 신용 대출 상품은 프놈펜과 칸달 지방에 거주하는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만5000달러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한캄보디아은행은 이번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고객 접점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캄보디아은행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신용대출 출시가 신한캄보디아은행 고객의 보다 편리한 금융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디지털 금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4 15:04: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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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새 메타버스 생태계 '아크버스' 공개...AI·로봇·클라우드·디지털 트윈 담겨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24일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 2021'에서 키노트를 하고 있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랩스는 수년간 개발해온 자율주행·로봇·5G·AI·클라우드·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메타버스 기술 생태계인 '아크버스(ARCVERSE)'를 24일 공개했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이 날 개막한 국내 최고이자 최대 규모인 개발자 콘퍼런스인 '데뷰(DEVIEW) 2021'에서 "아크로버스에는 AI,로봇,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등 4개 분야가 담겨있다"며 "현실과 똑같은 가상 세계를 창조하는 디지털트윈, 현실 세계와 직접 인터랙션이 가능한 로봇·자율주행·AR, 두 세계의 가교 역할을 하는 5G·AI·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완성될 아크버스에서는 현실공간과 디지털공간의 데이터 및 서비스가 상호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크로버스, 현실과 가상공간의 데이터 및 서비스 자연스럽게 융합 석 대표는 "아크로버스는 네이버 제페토와는 차이가 있는데, 현실세계와 똑같은 가상세계를 창조하며, 두 세계 간의 상호 작용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며 "AI는 인식 이해를 최적화하고, 로봇은 현실 세계 물리적 매개 역할을 하며, 클라우드는 가상세계의 플랫폼 역할을 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기술들은 서비스 로봇, 자율주행 모빌리티, AR, VR 스마트빌딩, 스마트시티까지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체 개발한 실내외 디지털트윈 데이터 제작 솔루션 '어라이크(ALIKE)'와 빌딩과 로봇들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아크(ARC)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석 대표는 "아크 시스템은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 빌딩인 네이버 제2사옥에서 첫 상용화를 앞뒀다"며 "각 분야의 엔지니어들과 기술을 융합해서 만드는 만큼 파트너십이 중요하며, 서울시, 인천시, 성남시 등과 CJ, 신세계, 소프트뱅크 등 산업 리딩 컴퍼니들과 흥미롭고 놀라운 성과들을 세상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네이버의 기술, 더 글로벌해지는 네이버의 도전 사흘간 진행되는 올해 데뷰는 검색·AI·클라우드·로봇 등 네이버 개발자들의 최신 기술, 경험, 노하우가 담긴 역대 최대 11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 날 콘퍼런스는 '세계로 항해하는 네이버의 기술, 그리고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네이버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이끌어가는 각 기술 영역 책임리더 8명의 키노트로 개막을 알렸다. 키노트는 ▲현재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네이버의 기술과 서비스 ▲글로벌 스케일 인프라&클라우드 기술 ▲기술로 도전하고 있는 새로운 미래 영역 세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첫 파트에서는 성낙호 클로바 CIC 책임리더, 최재호 서치 CIC 책임리더, 박찬규 네이버웹툰 글로벌 CTO가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네이버의 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클로바와 검색을 맡고 있는 성, 최 두 리더는 글로벌 도전의 중심에 '하이퍼스케일AI'가 있음을 시사했다. 성 리더는 클로바노트, 페이스사인 등 AI 서비스들이 일상화되는 사례를 소개했다. 성 리더는 "AI 하이퍼클로버 출시로 많은 우수한 연구자들이 새로 일하게 됐고, 최고의 대학들과 하이퍼스케일 AI 연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AI 콜의 제작 비용 개선에 기여하는 등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범위에서 우리 삶을 바꿔나갈 것이며, 글로벌 AI 벨트의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더 강력한 하이퍼클로바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리더는 "네이버는 구글에서 부족한 상품정보 콘텐츠는 물론 콘텐츠 창작자와 SME(중소상공인) 등이 활동해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을 생산하고 있다"며 "네이버에는 250억건의 콘텐츠, 300만명의 창작자수, 2만8000명의 인플루언스, 46만명 이상의 SME 등이 성장하고 있고, AI 기술을 이용해 주제별 결과를 보여주는 스마트블럭을 10월 출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검색기술을 아우르는 새로운 AI 검색 브랜드로 '에어서치'를 소개했으며, 과거에는 정답을 찾는 검색이 많이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사용자 검색 의도가 까다로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네이버는 매출의 25%를 연구 개발에 투자할 정도로, 국내 모든 기술을 통틀어 가장 높은 연구 개발 투자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찬규 글로벌CTO는 스토리테크 플랫폼으로 성장 중인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 많은 작가들과 독자들을 연결하기 위해 개발 중인 툰레이더, 웹툰 AI 페인터, WAT(WEBTOON Assisted Translation) 등 기술적 노력들을 소개했다. 키노트의 두 번째 파트는 김성관 Platform Labs 책임리더, 조성택 ETECH 책임리더, 최웅세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이 네이버 서비스들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 중인 인프라와 클라우드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스케일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파트는 네이버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 영역에 대해,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와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소개했다. .

2021-11-24 14:06: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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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하고, 애 안 낳고" 9월 모두 역대 최저

7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출생아. 사진=자료DB 지난 9월 결혼한 부부 수가 1년 전보다 10% 감소하면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덩달아 출생아 수도 역대 최저치를 보이며 7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혼인 건수는 1만3733건으로 전년 대비 1591건(-10.4%) 감소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월 기준으로 최저치다. 같은 기간 이혼 건수는 8366건으로 1170건(-12.3%) 줄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혼인이 많이 이뤄지는 30대 인구가 감소하고, 만혼 경향이 심화되면서 혼인은 2012년부터 감소하는 추세"라며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영향으로 결혼식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은 평균 2~3년의 시차를 두고 출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혼인 감소는 출생아 수 감소가 몇 년간 계속될 것이라는 신호"라고 덧붙였다. 전국 월별 출생 추이. 자료=통계청 실제 결혼한 부부가 줄어드면서 아기 울음소리도 더 희미해지고 있다. 9월 출생아 수는 2만192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79명(-6.7%) 줄었다. 이 또한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같은 달 기준으로 가장 적은 수치다. 특히,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70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기간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5.2명으로 0.4명 감소했다. 1~9월 누계 출생아 수는 20만348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줄었다. 연간 출생아 수는 지난해 27만2337명으로 사상 처음 30만명대 아래로 내려갔는데, 올해도 20만명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월 사망자 수는 2만5566명으로 지난해보다 1214명(5.0%) 늘었다. 사망자 수는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아지면서 인구 자연감소 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증가분은 -3646명이었다. 인구 자연감소는 2019년 11월부터 23개월째 이어졌고, 올해 들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통계청 관계자는 "출산 연령층인 30대 초반의 여성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사회적으로나 인식 측면에서 아이를 덜 낳는 분위기로 가는 경향이 있어 보인다"며 "저출산이 지속되고 고령화로 인해 사망자는 늘어나다 보니 인구 자연감소도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1-11-24 13:15:0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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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병목에 기업체감경기 '주춤'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다시 주춤하는 모양새다. 원자재가격 및 물류비 상승, 글로벌 공급병목 등이 이어지면서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6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BSI는 기업가의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지표다. 지수 100을 기준으로 밑돌면 부정적이라고 보는 곳이 긍정적이라는 의견보다 더 많다는 얘기다. 한은 관계자는 "방역조치 완화 등에도 불구하고 원자재가격 및 물류비 상승, 글로벌 공급병목 등의 영향으로 전월과 동일한 86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업황 BSI는 제조업이 90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자·영상·통신장비가 3포인트 올랐지만 1차 금속, 화학물질·제품 등이 각각 5포인트, 4포인트 하락하면서다. 대기업은 2포인트 떨어졌지만 중소기업은 3포인트 뛰었다. 수출기업도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내수기업은 1포인트 오른 모습이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2포인트 하락한 83이다. 운수창고업 등이 11포인트 올랐다. 다만 부동산업과 도소매업이 각각 8포인트, 5포인트 떨어지며 영향을 끼쳤다. 향후 업황을 내다본 전산업 전망 BSI는 전월 대비 1포인트 하락한 85를 기록했다. 경제심리지수(ESI)는 106.3으로 전월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ESI가 100을 넘은 것은 2018년 6월(100.4) 이후 처음이다. 순환변동치도 전월에 비해 0.6포인트 오른 108.6으로 나타났다.

2021-11-24 11:17:3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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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손보사 '자동차보험 시장' 입지 넓힌다

중소형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높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자동차보험 판매를 꺼리는 손보사와 차별화를 꾀해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는 최근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단독 보험 '하나 신차교환보상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에 별도 특약으로 가입하지 않고 단독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자동차보험에 특약으로 가입하는 신차의 기준을 최초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까지 확대해 가입대상도 넓혔다. 지난 10월에는 티맵(TMAP)과의 제휴를 통한 '안전운전 할인' 상품도 선보였다. 티맵 앱에서 최근 1000㎞ 이상 주행한 안전운전 점수를 측정해 할인율을 적용한다. 61점~79점까지는 4%, 80점 이상이면 최대 13%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하나손보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실적은 지속해서 성장해오고 있는 모습이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올해 1~10월 기준 신차 구매 후 하나손보의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비중이 205% 가까이 늘었다"며 "가격 경쟁력이 좋아 하나손보의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캐롯손보의 경우 광고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내세워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캐롯손보의 하반기 광고캠페인 첫 번째 버전은 마트에서의 당근 구매에 빗대어 당근 ㎏이 줄면 가격도 줄 듯 자동차 보험료도 적게 타면 적게 내야 한다는 논리를 풀어냈다. 최근 두 번째 버전을 통해서는 "신민아씨, 몇 킬로 나가요?"라는 질문에 "저 만 킬로도 안 나가요"라고 답하는 상황을 연출하며 ㎏과 ㎞의 발음 유사성을 이용해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사고케어' 런칭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까지 확대한다. 'AI 사고케어'는 퍼마일 자동차 보험 가입자에게 지급되는 캐롯 플러그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긴급 연락 및 구조 등의 출동 조치가 가능한 서비스다. 정보통신(IT)과 보험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MG손보도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운전자보험과 일상생활사고 보장을 결합해 신개념 생활밀접형 보험인 '(무)슬기로운 운전생활보험' 판매를 개시하면서다. 자동차보험의 마일리지 특약 할인율도 확대했다. 연간 주행거리 2000㎞ 이하 승용차는 43%, 4000㎞ 이하 39%, 7000㎞ 이하는 31% 할인율을 적용한 것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소형 손보사의 과도한 자동차보험 경쟁력 강화가 자칫 적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월 기준 중소형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하나손보 92.1% ▲MG손보 100.1% 등으로 전월보다 상승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및 행락철 자동차 통행량 증가로 손해율이 전달 대비 계속 악화되고 있다"며 "위드코로나 실시 등으로 사고 건수도 급증하며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급격한 악화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경상환자가 받아 가는 평균보험금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보다 손해율이 악화될 우려도 높다"고 설명했다.

2021-11-24 11:17: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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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12월 분양

DL이앤씨는 오는 12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20실 1개동과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35㎡ 396실 ▲36㎡ 12실 ▲43㎡ 12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김포골드라인인 풍무역 반경 1㎞ 내에 있다. 풍무역에서 김포골드라인 노선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평이다. 이밖에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이 구축됐다. 각종 철도 개통 호재도 계획됐다. 우선,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이 올해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됐으며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고양 연장선도 계획됐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CGV 김포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반경 700m 내에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이 위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주변의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김포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최초의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상징성과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2021-11-24 11:05:2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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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신입·경력사원 300여명 대규모 공개채용

호반그룹이 지속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24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신입(건축·전기·설비·안전·토목·상품개발) ▲경력(현장소장·건축·전기·설비·안전·토목·품질관리·보건·법무·공정거래·기획·감사·IT·회계·설계) 부문에서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장소장으로 근무하고 있거나 현장소장 경력이 있는 퇴직자는 우대한다. 또한,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골프, 호반프라퍼티, 삼성금거래소, 대아청과 등 호반그룹 계열사에서도 채용이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관련학과 전공자나 관련 경험자 등 호반그룹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전형, AI역량검사(신입사원 해당),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접수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자세한 일정 및 방법은 호반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 계열의 채용정보는 각사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그룹은 건설, 제조, 종합레저, 유통,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호반건설 등 건설계열의 진행 프로젝트도 많다"며 "이번 공채에 우수한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4 11:04:5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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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테마주자리 꿰차나 "메타버스 하드웨어 주목"

그동안 소외됐던 반도체주가 증시 상단을 달리는 테마주를 바짝 뒤쫓고 있다. 반도체가 또 다른 메타버스 관련주로 떠오르고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외국인과 국내 기관 자금이 반도체주에 집중됐다. 지난 22일 코스피가 반도체 대장주의 상승세에 힘입어 14거래일만에 3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30조원 이상 뛰어 올랐다. 시총 1, 2위를 앞다투는 두 기업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5.2%, 7.2% 올랐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4282억원, SK하이닉스를 2833억 원 순매수했다. 반면 그간 대체불가능한토큰(NFT)와 메타버스 등 테마주가 급격히 떠올랐지만 NFT에 대한 당국의 규제 우려로 인해 투자 심리가 나빠졌다. 메타버스 관련주로 손꼽히는 위지윅스튜디오(-14%), 맥스트(-14.6%), 덱스터(-13.5%), 디어유(-12.9%) 등이 급락했다. 테마주는 고점을 찍었다는 심리와 메타버스 관련주 대체재로 하드웨어를 담당하는 메모리 반도체주로 갈아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기업은 업한 둔화를 앞두고 있는 경기민감주로 여겨졌지만, 메타버스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고성능 컴퓨팅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은 필수적이다. 데이터센터업체가 전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면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함께 증가한다. 최근 세계 최대 메타버스 상장지수펀드(ETF)인 라운드힐 메타 ETF(META)가 삼성전자를 사들이는 것도 이러한 이유일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대형주의 주가 회복이 코스피 상승에 탄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반도체 기업이 메모리를 헐값에 팔지 않고 투자도 급히 늘리지 않는 등의 행보와 변화를 시장이 믿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또 증권가에서는 이미 두 반도체 대형주들의 상승을 전망해 왔다. 지난 19일 삼성증권과 퀀티와이즈에 따르면 두 기업의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1.5배, 1.1배다. 삼성증권이 추정한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률은 29.3%다.1000원을 팔아 300원을 남기는 회사의 시가총액을 총자산으로 대부분 매수가 가능할 정도로 매우 저평가됐다는 것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추가적으로 수요 충격 요인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내년 상반기까지 메모리 가격 하락이라는 변수는 더 이상 주가를 끌어내릴 만한 요인은 아닐 것"이라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의 기본 인프라가 되는 것이 메모리 반도체라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대형주가 완전히 반등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직까지는 지수가 낮아 수급이 들어오는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들어 제조업을 중심으로 또 다시 실적 둔화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코스피가 3050~3100까지 반등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의 상승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2021-11-24 10:58:1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