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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금융보안원 ISMS-P 인증 획득

12일 금융보안원에서 신한금융투자 정병기 상무(CISO)(왼쪽)와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 위원회가 고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통합 인증제도다. 해당 인증은 금융보안원에 따라 102개 인증기준, 384개 점검항목을 심사해 해당 금융사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조치 등이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발급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14년 정보통신망 서비스의 안정성을 인정받아 ISMS 국내인증을 획득했고, 2011년 ISO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 BS10012(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ISMS-P 인증은 전자금융서비스로 인증범위를 확대해 한층 강화된 보안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 정병기 신한금융투자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디지털 금융을 리딩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소중한 자산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1-12 12:58:2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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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고객 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돕는다...KT, 양방향 문자 서비스 출시

KT는 기업과 사업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실시간 고객 응대를 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이나 사업장의 PC에서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수신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문자메시지를 단순한 안내 수단이 아닌 마케팅 툴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자동응답 기능이 있어서 관리자가 필요에 맞춰서 자동응답 문구를 지정하고 시나리오 설정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또 고객과 실시간 문자로 대화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통화가 어려운 상황의 고객과도 명확한 소통이 가능하다. KT는 기업이나 사업장에서 별도로 구축한 시스템에 '양방향문자 서비스'를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형태로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운용하는 시스템 환경 내에서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할 수 있다. 꽃배달전문 플랫폼기업 ㈜꽃비는 효율적인 주문 관리를 위해 KT의 '양방향문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외에도 정부기관과 다수의 기업에서도 고객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양방향문자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다. KT Enterprise서비스DX본부 민혜병 본부장은 "KT 양방향문자 서비스는 기업마케팅의 수단으로서 메시지 서비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며 "양방향문자, 위치문자 등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더 편리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2 11:53: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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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2일부터 한국에서 스트리밍 시작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디즈니코리아)가 오늘 12일 한국에서 디즈니+를 공식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즈니+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오늘부터 국내 소비자는 월 9900원 또는 연간 9만 9000원으로 모바일 기기 및 스마트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가 선보이는 1만 6000 회차 이상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디즈니+에서는 <완다비전>, <로키>, <팔콘과 윈터솔져>, <만달로리안> 등 디즈니+ 오리지널부터 영화, TV 시리즈, 다큐멘터리, 숏폼(short-form) 영상 등 지난 100여년 간 디즈니가 선보인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스토리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폭넓은 일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스타 브랜드를 통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최초 공식 스핀오프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오늘부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디즈니는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을 시작으로 국내 콘텐츠 파트너들과 제작한 한국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설강화>와 <블랙핑크: 더 무비>를 올해 안에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지난 10월 진행된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20개 이상의 아태지역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고, 이 중 7편의 한국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를 포함해 2023년까지 아태지역에서 50개 이상의 오리지널 라인업을 확보할 예정이다. 디즈니코리아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디즈니+를 즐길 수 있도록 국내 파트너사와의 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IPTV 및 모바일 제휴, KT와는 모바일 제휴를 진행하며 통신사 이용자들은 신규 요금제를 통해 디즈니+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SC제일은행과 현대카드 등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오상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많은 관심을 받아온 디즈니+를 드디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디즈니+가 제공하는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우수한 창의성, 무한한 엔터테인먼트를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 및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장 독창적인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즈니코리아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2일 오후 8시부터 인기 스타들이 출연하는 디즈니+ 런칭쇼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NOW를 통해 스트리밍한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엽과 박선영이 MC를 맡고, 현대무용그룹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30인조 오케스트라 및 옥주현과 길병민 그리고 에일리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서울 코엑스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수원 화성, 전주 한옥마을, 제주도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와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브랜드의 테마가 접목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소비자들과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2021-11-12 08:32: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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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감원장 "종합검사 폐지 고려 안해"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11일 "종합검사 폐지를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사전적 검사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지방은행장들과의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금융사에 대한 종합검사가 폐지되면 소비자 보호가 약화될 수 있다는 의견에 이 같이 답했다. 정 원장은 "사후적 검사의 핵심인 종합검사 폐지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다만 법이나 원칙에 비추었을 때 과도하게 재량적인 검사와 관련해선 정상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융사의 건전한 경영을 유지하도록 한 상시적 감독과 회사의 경영에 대한 지도적 검사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예방적 검사도 강화해 소비자 피해가 사전에 예방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둘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금감원은 종합검사 체계를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정비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달로 예고됐던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의 종합검사도 보류되면서, 일각에서 종합검사 폐지 가능성이 거론되자 정 원장이 이를 일축한 것이다. 정 원장은 금감원의 사전적인 검사·감독 기능을 확대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최근 거시경제적으로 여러 불확실성이 있다"며 "금융회사들이 건전한 경영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상시적 감독이나 경영에 대한 지도적 검사는 당연히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품의 설계·제조·판매 등 전 단계에 걸쳐 예방적인 검사를 확충해 소비자 피해가 사전 예방되는 데 중점을 둘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 폐지와 관련해서는 소비자들의 불편이나 피해가 없도록 지도·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한국씨티은행 노조 측이 당국의 고용 문제 개입을 촉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노사 문제에 금융당국이 관여하는 데 상당한 제약이 있다"면서 "건전한 경영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대출 총량 규제 영향으로 대출 금리가 오르고, 예대금리차가 확대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가 총량 규제에 대해 협조를 구하는 과정에서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도 "정부 당국이 가격에 과도하게 관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상당한 제약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리 추이는 아주 신중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반드시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1-11 17:06:2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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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美인플레 급등에 하락…2920선 마감

코스피가 전 거래일(2930.17)보다 5.25포인트(0.18%) 내린 2924.92에 마감한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87.75)보다 4.90포인트(0.50%) 오른 992.65,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80.90)보다 0.1원 내린 1180.8원에 마감했다./뉴시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하락하며 2920선에서 마감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5포인트(0.18%) 내린 2924.92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한때 2903.72까지 떨어졌으나 이내 하락폭을 축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74억원, 94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2387억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43%)를 이어 현대차(-1.68%), 기아차(-1.87%), 네이버(-1.81%), SK하이닉스(-0.92%), 삼성바이오로직(-0.12%) 등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반면 LG화학(2.44%), 카카오(1.21%), 삼성SDI(0.67%) 등은 올랐다. 업종은 의료정밀(-2.87%), 보험(-1.92%), 건설업(-1.74%), 전기가스업(-1.56%) 등이 하락했다. 반면, 은행(0.55%), 화학(0.42%), 철강금속(0.19%)은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0포인트(0.50%) 상승한 992.65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66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92억원, 24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1종목들은 엇갈렸다. 펄어비스(6.01%), 에코프로비엠(4.58%), 엘앤에프(4.14%), 셀트리온헬스케어(0.71%), 카카오게임즈(1.75%)등은 상승했다. 반면 에이치엘비(-2.51%), 위메이드(-0.33%), 셀트리온제약(-1.02%), SK머티리얼즈(-0.97%), CJ ENM(-1.47%) 등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물가상승률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미국 증시의 약세 여파로 코스피도 하락 출발했다"며 "다만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증시 하단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1-11-11 16:44:5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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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KIC·농협중앙회와 3억달러 해외 헤지펀드 공동투자

수협중앙회가 11일 한국투자공사(KIC), 농협중앙회와 3억 달러 규모의 해외 헤지펀드 공동투자를 위한 조인트벤처(JV)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설정되는 펀드 규모는 총 3억 달러로 수협중앙회가 5000만 달러, KIC가 1억5000만 달러, 농협중앙회가 1억 달러를 투자한다. 세 기관은 투자안의 공동검토, 의견 교환, 포트폴리오 구성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안으로 조인트벤처(JV)를 설립, 2022년 1월 공동투자 포트폴리오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협중앙회는 국내 최대 헤지펀드 투자기관인 KIC의 헤지펀드 투자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최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중위험·중수익 성격의 헤지펀드 투자를 통해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투자는 지난 2019년 수협중앙회가 KIC와 체결한 해외투자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다. 홍진근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규모 헤지펀드 운용기관인 KIC와 국내 대표적인 상호금융기관인 농협중앙회와의 협약을 통해 해외 우량 헤지펀드 공동투자 기회 공유, 상호 협력을 통한 자산운용 시너지 창출, 해외 대체투자 저변 확대를 기반으로 본회의 지속 가능한 수익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금융시장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 자산 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1 16:26:21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