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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본인가 획득

NH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등 4개사에 대한 마이데이터 사업 본 허가를 의결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이란 흩어져 있던 금융거래 정보를 일괄 수집해 소비자에게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의 대리행사, 금융 및 소비패턴의 분석, 투자자문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20년 빅데이터센터를 출범하고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고객행동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편의성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같은해 마이데이터 사업 전담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라이선스 취득 및 관련 인프라 정비 등을 오랜 기간 준비해 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본인가 획득을 계기로 건전한 투자문화를 선도할 선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2월 1일로 예정된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에 맞춰 금융·비금융 자산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는 '통합자산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원하는 금융정보와 금융 이벤트를 알려주고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금융 알리미 서비스' 및 보유한 투자상품 성과를 분석하고 진단해주는 '투자성과 리포트 서비스' 등을 함께 준비 중이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 상무는 "이번 본인가 획득을 계기로 마이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산가 위주로 제공되던 자산관리 중심의 프라이빗뱅커(PB) 서비스를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1-11-15 10:20: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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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교보·미래에셋·삼성·NH농협생명

교보생명이 암 치료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주는 보험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교보생명, '암케어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암 치료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을 돕는 '(무)교보암케어보험(서비스선택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암 치료를 준비할 수 있는 현물급부형 암보험이다. 암 진단보험금으로 본인에게 맞는 다양한 암케어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과 소액암진단특약을 통해 일반암은 물론 소액암도 폭넓게 보장한다. 1구좌(가입금액 500만원) 가입 시 일반암이 발생하면 500만원을, 소액암의 경우 100~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받은 진단보험금으로 암 환자에게 특화된 부가서비스인 '교보암케어서비스'도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교보암케어서비스는 장기간의 암 치료 과정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암 치료 지원 서비스다. '기본제공형'과 '서비스선택형'으로 구성했다. 기본제공형은 가입 고객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며, 암 관련 전문가 상담, 병원·의료진 안내, 진료 예약까지 암 상담·예약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서경종 교보생명 상품개발2팀장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폭넓은 암 보장은 물론, 암 치료에 힘이 되는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암 치료와 회복의 모든 과정에서 고객이 역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GA 손잡고 혁신성장 가속화 미래에셋생명이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KGA에셋과 손을 맞잡았다. 미래에셋생명이 최근 업계 5위권 대형 보험 대리점(GA) KGA에셋과 지분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GA에셋은 9000여 명에 달하는 설계사를 보유하고 매월 20억 이상의 신계약 규모를 달성하고 있는 업계 선두권 GA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해 GA 시장의 리더로 도약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생명은 파트너 비즈니스를 강화해 종합재무컨설팅 시장을 리딩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는 보험대리점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오픈 GA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초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제판(제조와 판매) 분리에 성공하면서 타 보험사와 차별화된 오픈채널 중심의 혁신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금융 전문 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수 있게 됐다. KGA에셋은 지속성장을 위한 재원 확보는 물론 전략상품 개발 지원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마케팅 시스템을 접목해 차별화된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차상택 미래에셋생명 경영서비스부문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브랜드파워와 마케팅 시스템, KGA에셋의 우수한 컨설팅 역량이 결합되어 한단계 높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혁신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제 41회 삼성생명 미술대회, '온택트' 시상식 삼성생명이 청소년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생명은 올해로 41회를 맞은 '삼성생명 미술대회' 시상식을 온택트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생명 미술대회는 1981년 문화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래 지난 40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열린 국내 최고 전통의 청소년 미술대회다. 누적 참가자가 548만명에 이르는 등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올해 대회는 전년보다 참가자가 2000여 명이 늘어 약 1만2000명이 참가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년에 이어 '함께 소통하는 온택트 미술대회'라는 컨셉으로 접수부터 예선, 본선, 시상식까지 대회 전 과정을 온택트 방식으로 실시했다. 삼성생명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 100명과 친지들이 동시에 접속해 수상자가 호명될 때마다 환호와 축하의 박수가 쏟아지는 등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시상식은 고등부, 중등부,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초등 저학년부(1~3학년) 등 부문별 후원기관상, 작품상, 그리고 특선 작품 발표로 구성했다. 올해 수상작품은 삼성생명 미술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금과 상품은 수상자들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ESG애쓰자' 연계 상품 선봬 NH농협생명이 ESG경영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간다. NH농협생명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상품인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 출시를 기념해 'ESG 상품 출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금융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을 위한 'ESG애쓰자'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한다. 퀴즈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22명에게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친환경 선물세트', 9명에게는 'GAP인증 21년산 철원햅쌀 농생미 (2Kg)'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한편 지난 9월 출시된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은 가입나이 제한과 별도의 인수심사가 없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유병자 및 디지털과 금융 관련 지식을 익힐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신해 자녀가 가입해 선물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일상 속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강력범죄·폭력사고 위로금 300만원 ▲아나필락시스쇼크 진단비 200만원을 보장한다.

2021-11-15 10:19:4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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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이사회 구성 확대…금융변화 속 책임경영 강화

/금융결제원 금융결제원이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구성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금융결제원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이사회 역할 및 금융결제원 책임경영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관변경을 허가받았다. 금융결제원의 참기기관이 다변화되는 등 사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금융결제원은 우선 금융투자회사와 서민금융기관에 대해 이사회 발언권을 부여한다. 업권별 대표기관 선임 등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이사회에 참석하는 사원은행은 7개에서 10개로 늘린다. 경영사항에 대한 심의기능을 신설한다. 정관변경, 사업계획 및 예·결산 승인, 기본 재산의 사용 등에 대해서는 총회 승인 전 이사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보수규정, 퇴직금 규정 등 내부경영에 관한 사항은 원장에게 위임한다.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은 "이번 정관변경으로 이사회 기능이 확대되고 책임경영이 강화됐다"며 "금융결제원이 디지털 시대 지급결제 환경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은 물론 금융권 핵심 인프라 운영기관으로서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1-15 10:11: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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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마이데이터 본허가…디지털자산관리 특화

KB증권이 금융위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은 금융회사 혹은 공공기관에 흩어진 본인의 금융정보를 한 번에 수집해 금융소비자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금융회사는 고객 동의를 통해 마이데이터를 수집해 맞춤형 (대출)상품 추천, 생애재무관리, 보험 만기 알림 및 보험 추천 정교화, 소비패턴에 따른 맞춤형 카드 추천 서비스 등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회사들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투자자문, 투자일임 등 초개인화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해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고객은 각 금융사별로 진행하고 있는 투자 상황 등 개인별 재무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재테크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KB증권은 금융자산 통합조회 외에도 포트폴리오 진단, 고수의 픽(Pick) 등 투자와 관련있는 다양한 마이데이터 분석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투자에 적극적이고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MZ세대의 눈높이를 맞추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에 특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여러 외부 사업자들과의 폭 넓게 제휴하는 등 KB증권이 디지털자산관리 시장에서 주요 사업자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B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내년 초 마블(M-able) 앱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별도의 마이데이터 전용 앱도 개발하여 애플 앱스토어 혹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1-11-15 09:51: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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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세 주춤…서울 아파트값, 강남 개포 등 재건축이 선도

매수세가 주춤하지만 서울 아파트값은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여전하다. 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변동률은 0.09%를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12%, 0.09% 상승했다. 이밖에 신도시가 0.05%, 경기·인천이 0.04%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8% 올랐다. 서울은 강남, 강동, 노원 등의 재건축 추진 아파트를 중심으로 올랐다. 지역별로는 ▲강남(0.15%) ▲강동(0.15%) ▲노원(0.15%) ▲관악(0.13%) ▲종로(0.13%) ▲송파(0.12%) ▲마포(0.11%) ▲은평(0.11%) ▲중랑(0.11%) 순으로 상승했다.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낸 강남은 재건축 아파트의 강세로 상승세다. 특히 개포동 일대는 디에이치자이개포 등 재건축을 마친 새 아파트들이 들어서며 강남 부동산 시장의 대장주로 떠오르고 있다. 재건축이 추진 중인 아파트별로 살펴보면 개포주공5단지는 전용면적 83㎡가 29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해 9월 23억, 지난 4월 27억, 10월 27억9500만원에 팔리며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개포주공6단지 전용 83㎡는 28억7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지난 1983년 준공된 개포주공5단지는 2019년 2월 12일 강남구로부터 재건축추진위 구성 승인, 2020년 12월 1일 조합설립인가를 취득했다. 재건축이 진행되면 전용면적 기준 ▲40~50㎡ 이하 190가구 ▲60㎡ 이하 136가구 ▲60~85㎡ 초과 533가구 ▲85㎡ 초과 477가구 등으로 재탄생한다. 7단지도 오름세다. 이 아파트 전용 60㎡는 지난해 10월 18억5000만원에 거래된 후 올해 1월 20억원에 팔리는 등 상승세다. 현재는 호가가 올라 24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개포주공 6·7단지는 지난해 7월 추진위원장을 선출하고 11월 조합창립 총회를 연 바 있다. 조합설립 절차가 마무리됐다. 그러나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부담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돼 추가 상승 동력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올 9월 아파트 매매거래량(계약일 기준)은 서울이 동월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인 2699건에 그쳤으며, 경기도는 1만39건으로 2012년(8083건) 이후 가장 적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서울과 경기의 10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각각 1800건, 6853건으로 집계됐는데 실거래 신고기간(30일)을 감안해도 9월 거래 수준에 머물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거래위축에 따른 주춤한 상승세가 한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종부세와 대출규제, 재건축 기대감과 대선 공약 등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은 대단지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송파(0.14%) ▲강동(0.13%) ▲서초(0.13%) ▲관악(0.12%) ▲광진(0.11%) ▲서대문(0.10%) ▲강서(0.09%) ▲노원(0.09%) 등이 올랐다.

2021-11-15 09:50:4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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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차세대 5G 코어’ 내년 상용화 나선다

SK텔레콤이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를 내년에 본격 상용화한다. SK텔레콤은 2022년 1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클라우드-네이티브(Cloud-Native) 기반 차세대 5G 코어' 장비 구축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우드-네이티브는 각종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제작이 클라우드 환경을 기준으로 이뤄진다는 것으로, 하드웨어 장비와 비교해 빠른 업데이트를 통한 서비스 출시 시간 단축 및 안정성 확보 등 장점을 가진다. SKT는 이동통신 분야에도 해당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선제적으로 에릭슨과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를 개발해 검증 과정을 마치고 구축에 나서게 됐다.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는 현재 글로벌 통신사들이 높은 관심 속에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 개발을 마치고 구축 단계에 도달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로, SKT와 에릭슨은 업계에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5G 코어 분야 표준을 제시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차세대 5G 코어는 클라우드-네이티브의 장점을 그대로 받아들여 신속한 신규 기능의 적용은 물론, 서비스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유연한 소프트웨어 이동 및 실시간 복구 기능을 기반으로 망 오류나 장애 발생 시 빠른 복구가 가능하다. 특히, 초고속·대용량의 5G 서비스를 위한 패킷 가속 처리, 경로 최적화, 다중 흐름 제어 등과 관련한 최신 기술들이 적용돼 기존의 물리 기반 대비 트래픽 처리 효율을 최대 50%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또 별도의 데이터센터를 필요로 하는 프라이빗-5G 같은 특화망을 보다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국지적 트래픽 폭증 같은 상황에서도 클라우드 상에서의 빠른 자원 할당으로 품질 저하 없는 통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SKT는 신규 5G 코어 장비의 경우, 차세대 5G 단독모드(SA, Option 4)도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돼 5G 단독모드(Option 4) 도입과 동시에 고객들이 한 단계 진화된 네트워크 품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KT 박종관 인프라 기술담당은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의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게 개발되는 네트워크 기능들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5G 이용에 도움이 될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15 09:05: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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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VR로 혼자 연습하는 ‘U+VR모의면접’ 출시

LG유플러스는 가상현실(VR) 교육 전문기업 민트팟과 함께 VR기기를 통해 입시·취업 면접을 연습할 수 있는 'U+VR모의면접'을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U+VR모의면접'은 VR 영상 속에서 면접관이 교육생의 답변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관련된 질문을 함으로써 교육생이 실제와 유사한 면접을 경험할 수 있는 면접 연습 서비스이다. 민트팟이 개발한 콘텐츠를 LG유플러스의 VR교육플랫폼과 통신망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일선 고등·대학교의 입시와 취업 분야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나 담당 인력 부족으로 제대로 된 면접교육을 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 상황을 접하고,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 'U+VR모의면접'은 면접지도가 필요한 고등·대학교, 취업교육기관에서 대면 면접교육의 높은 비용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동일한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면 면접교육의 경우, 교육 담당자 1명이 하루 4~6명을 가르칠 수 있는 반면, 'U+VR모의면접'을 활용하면 VR기기 한 대만으로 하루에 20명 이상 교육생이 면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U+VR모의면접'은 면접관이 출연한 VR 영상을 보며 면접 현장으로 몰입하는 경험을 통해 면접의 두려움을 없애준다. 또한 모의면접 중 시선의 위치, 목소리의 크기와 빠르기, 답변의 내용 등에 대해 가상 면접관으로부터 실시간 피드백을 받아 볼 수 있고, 녹화영상을 분석해 상세한 전문가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 밖에도 교육생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실제 면접 현장에서 쓰이는 80여개 직무·회사·학과의 1만 6000개 질문을 데이터베이스(DB)화해 교육생의 답변에 따라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해 다음 질문을 한다. 또 교육생은 부족한 부분을 '트레이닝 모드'와 '녹화영상 다시보기'를 통해 반복적으로 연습해 보완할 수 있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신사업개발담당(상무)은 "U+VR모의면접을 통해 수많은 입시준비생, 취업준비생들이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내고 성공적인 진학과 취업을 도울 수 있도록 국내 교육기관에 폭넓게 보급하겠다"며, "U+VR모의면접을 시작으로 해 향후 VR을 활용한 다양한 실감형·체험형 컨텐츠를 기업 및 산업현장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5 09:04: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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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스타트업 무대 '디데이 글로벌 리그' 개최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국내외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디캠프와 공동 후원하는 '디데이 글로벌 리그'를 개최했다. 15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디데이'는 창업자와 투자자가 함께 만드는 스타트업 데뷔 무대다. 이번 디데이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전 세계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심사를 통해 한국(2팀), 미국, 오스트리아, 카메룬, 캄보디아 등 5개국에서 선정된 총 6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해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조현동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대표, 필립 윈클러(Philipp Winkler) 주한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부참사관, 김영덕 디캠프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참가 스타트업은 각각 ▲적은 비료로 작물을 재배하는 인공지능 토양진단 기업 '센스글라스(미국)' ▲지속가능한 포장지 소재 개발 기업 '수파소(SUPASO, 오스트리아)' ▲태양광 인프라 관리 솔루션 기업 '에코링크스(EcoLinks, 카메룬)' ▲디지털 폐기물 관리 시스템 기업 '시안에코텍(Cyan EcoTech, 캄보디아)' ▲커피박을 활용한 바이오 플라스틱 기업 '리커퍼리(한국)' ▲인공지능 활용한 에너지 절감 기업 '나인와트(한국)' 등이다.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최근 환경 분야에 각광받는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이후 SK에코플랜트와 사업 협업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SK에코플랜트는 향후 최종심사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공동연구 및 사업진출을 위한 멘토링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디캠프 역시 최대 3억원의 투자금 지원과 사무실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글로벌 스타트업과 이해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구를 위한 미래 혁신 기술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만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세상을 만들고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15 08:59: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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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 페달 서울 정비사업장 '희비'…부정행위로 일부 제동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 움직임으로 가속이 붙고 있는 서울 정비사업장 일부가 조합 측의 부정 운영 행위로 제동이 걸렸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서울 강남구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과 송파구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 은평구 수색6구역 등 세 곳에서 조합 운영 상황을 점검한 결과 69건이 적발했다. 12건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고 24건과 4건은 각각 시정명령·환수조치를 내리며 29건에 대해선 향후 행정지도를 진행한다. 이들 중 일부 조합은 감정평가·상수도 이설공사·지반조사 등 사업 추진과 관련된 각종 용역계약과 관련해 계약업체·금액 등에 대해 총회의결 없이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정비법에 따라 자금 차입, 용역계약 체결 등 조합원의 권리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은 총회 의결을 거쳐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도시정비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현재 서울시내 각 정비사업장들은 연말을 앞두고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공모에 참여하는 등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시행과 설계자·시공사 선정 권한은 모두 주민에게 있다.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공이 주민(조합)을 서포트해 통상 5년 정도 소요됐던 정비구역 지정절차를 2년으로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이밖에 높이 제한·용적률·기부채납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지난달 29일 마감된 민간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는 서초구를 제외한 24개 구에서 총 102곳이 참여했으며 용산구 한남5구역이 최근 신속통합기획 방식 재개발 사업장에 이름을 올렸다.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도 지난 8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신속통합기획 설명회를 진행했다. 조합은 이달 하순부터 주민 동의서를 징구한다. 동의율이 50%를 넘을 경우 서울시에 신속통합기획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신속통합 공모 이후부터 특별점검반을 파견해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집중 점검 중이다. 현재 관리처분계획인가 전까지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하지만 투기가 과열되는 구역은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시기를 앞당겨 구역지정 이후에도 양도를 제한하는 법안도 마련하고 있다. 서울시는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가 적발되는 지역은 재개발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불이익을 주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2021-11-15 08:00:45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