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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KB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KB증권이 오는 22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랩'을 판매한다. ◆KB증권 유니-리커버리랩 이번에 판매하는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랩'은 유니스토리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상품이다. 국내 주식 및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하며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 계약기간은 1년이다. 전국 KB증권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시장 상황에 따라 적절한 목표 수익률을 정하고, 운용기간 중 해당 수익률에 도달하면 보유 주식을 처분해 현금성 자산으로 운용하는 전환형 랩 서비스다.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랩'은 ▲스마트카 ▲저탄소 ▲메타버스라는 3가지 트렌드에 투자의 포커스를 두고 있다. 우선 스마트카는 스마트폰을 잇는 새로운 디바이스 개념이다. 1단계 전기차, 2단계 자율주행, 3단계 스마트카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인 전기차 밸류체인 확장 과정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다. 저탄소는 환경 정책과 에너지인프라 정책의 가장 기본적인 논리이며 목표. 즉 리사이클링(재활용)에 주목하며, 에너지 페러다임 변화 속에 친환경 전력이 주 에너지원이 될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원전,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소통방식의 확장, 플랫폼의 확장으로 VFX 기술부터 콘텐츠, 엔터, 게임, AR/VR하드웨어, NFT 산업을 포함하며 인터넷플랫폼 산업까지 폭넓게 생각해볼 수 있는 트렌드다. 유니스토리자산운용은 국내주식운용에 특화된 운용사로서 현재 약 3000억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개인자산가 중심으로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자산운용사다. 김유성 KB증권 투자솔루션센터장은 "이번 출시되는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은 변동성이 큰 장세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판단된다"며 "장기자산에 투자하면서 시장상황이 불투명 할 때 자금의 일부를 전환형 랩에 분산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은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1.5%의 선취 수수료가 부과된다. 상품 가입 및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국증권, ELW 134종목 상장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주식워런트증권(ELW) 134종목(종목번호 57GX64~57GY97)을 새롭게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50종목과 엔씨소프트·넷마블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84종목이다. 이로써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ELW는 신규 상장 종목을 포함해 총 1387종목으로 늘어난다. ELW는 기초자산을 만기 시점에 미리 정해놓은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주식 또는 지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를, 하락을 예상할 때는 풋 ELW를 매수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주식이나 지수 ETF를 직접 매매하는 것보다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 주식과 달리 정해진 만기일에 기초자산이 도달해야 하는 가격이 존재하며, 자산가격 변동 및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다. ELW 거래는 금융투자교육원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ELW에 대한 다양한 투자 정보는 한국투자증권 ELW 전용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TRUE ELW'를 통해서도 ELW 시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인생대학 개강 NH투자증권이 신(新)중년을 위한 프리미엄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17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19일 밝혔다.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은퇴 시점 전후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생애 자산관리 및 은퇴 설계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인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 설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개강 첫날에는 대한민국의 문화적, 사회적 트렌드에 대한 강의로 시작하고, 종강에는 서울대 조영태 교수의 '미래를 읽어주는 인구학'이 예정돼 있어 한국의 거시적인 흐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그 밖에도 50~60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관절 건강, 운동 방법, 치매 예방 등의 강의를 진행하며, 4차산업혁명, 중국 시장 전략 등의 시대적 화두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은퇴 전후에 있는 수강생들에게 나이 들어감에 대한 심리와 행복에 대한 강의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번 17기 과정은 오프라인 수강과 온라인 수강을 동시에 운영한다. 온라인 수강 신청자는 250여명에 이르러 강의실 수강으로만 운영했던 기존 인생대학에 비해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지방 지역뿐만 아니라 재경 지역에서도 온라인 수강 신청이 많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양질의 은퇴 교육 프로그램을 자택에서 수강하고자 하는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입학식 인사말을 통해 "100세시대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공부하고 또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100세시대 인생대학이 배움의 즐거움을 드리는 동시에 인생 후반전 설계를 위한 새로운 가치의 통찰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7기 100세시대인생대학 수료식은 12월 6일이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주간 서울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참석자 모두 동일한 수료 기준을 적용해 수료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1-10-19 11:33:17 박미경 기자 2021-10-19 11:33:17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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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신한마음편한TDF' 6000억 달성

신한자산운용의 '신한마음편한 타깃데이트펀드(TDF·Target Date Fund)'가 순자산 60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말 대비 300%에 육박하는 성장세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1월 신한금융그룹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적극적인 운용판단과 시장 대응을 위해 자체 운용역량 내재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합작법인을 결성한 지 18년 만에 프랑스 BNP파리바그룹과의 결별을 선언한 것. 신한자산운용은 BNP파리바와 함께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산배분 펀드의 자체 운용역량을 구축했고, 유연한 환전략을 구현해 전략적인 환헤지 비중 조절과 자산배분 전략으로 올해 성과를 쌓아왔다. 또 '신한마음편한 TDF'의 판매채널을 다양화해 계열사뿐 아니라 비계열사 채널에서도 의미있는 유입이 이뤄졌다. 지난 8월에는 월간 유입액이 1000억원에 육박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신한마음편한 TDF'는 업계 상위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신한마음편한 TDF 2050'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3.86%(보수공제후 세전수익률, 종류C-s 기준)로 업계 300억원 이상의 TDF 펀드 중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창구 신한자산운용 대표는 19일 "신한금융그룹의 완전 자회사로 출범하며 쌓은 자체 운용역량과 최근의 자신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TDF에서 확실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19 11:32: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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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헬멧 썼나" 고용부, '배민' 등 플랫폼 28곳 첫 전수점검

서울 시내에서 한 배달기사가 오토바이에 음식을 싣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전국 28곳 음식배달 플랫폼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산업안전 관련 첫 전수 점검에 나선다. 최근 과도한 속도 경쟁으로 배달기사들의 산업재해 사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음식배달 플랫폼 운영업체 대상 핵심 점검 사항은 배달 시간 독촉, 배달기사 안전모 착용 등 산업안전보건법을 지켰는지 여부다. 음식배달 플랫폼은 배달이 필요한 음식점과 배달기사를 서로 중개해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뜻한다. 이들 플랫폼 운영업체는 산업안전보건법상 배당 중개인에 해당해 배달 기사에게 안전 운행 관련 내용을 정기적으로 안내해야 한다. 또, 산재를 유발할 정도로 배달을 독촉하지 않아야 할 의무가 있다. 이들 업체가 배달기사와 위·수탁 계약 등을 체결하고 배달 업무도 같이 하는 경우에는 배달 종사자에게 반드시 안전보건 교육을 하고 보호구 착용을 지시해야 한다. 고용부는 점검 결과 법 위반 등이 적발될 경우 해당 업체에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권기섭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음식배달 플랫폼 운영 업체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장 점검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점검을 통해 배달기사 산재사고 원인을 더욱 면밀하게 분석하고, 산재사고 감축을 위해 보완할 사항도 함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1-10-19 11:14:1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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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자산 2조 넘는 기업도 환경정보 공개 의무

환경부. 사진=자료DB 2조원 이상의 자산총액을 보유한 기업은 내년부터 오염물질 배출 현황 등 환경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 컨설팅 회사 등 요건을 갖춘 곳을 환경책임투자 전담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환경책임투자 사업 범위 및 환경정보 공개 대상 규모 등을 규정하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0월 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주권상장법인은 2022년도부터 환경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그동안 녹색기업, 환경 관련 공공기관에만 한정했던 환경정보 공개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이는 은행, 자산운용사 등에서 투자를 결정할 때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투자를 더 강화하려는 취지다. 환경정보는 매년 연말에 갱신되며, 공개되는 환경정보는 환경정보공개시스템(www.env-inf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책임투자 지원 사업도 구체화했다. 환경책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태 조사, 관련 단체·기관과 협의체계 구축, 전문인력 양성, 국제동향 파악 등을 할 수 있게 했다. 앞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등 공공기관과 환경 컨설팅회사,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기관 중 전문인력 등 지정 요건을 만족할 경우 환경책임투자 전담 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다. 환경부는 내년 상반기부터 전담 기관 지정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전담 기관은 지정 기간에 금융상품의 녹색 분류체계 적합 여부 확인, 표준 환경성 평가, 실태조사 결과 제공,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등의 업무가 가능해진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전문 기관·기업들이 환경책임투자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환경정보 공개 확대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19 10:45:3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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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회포럼, 내달 18일 '2021년 제4회 정기포럼'

사단법인 감사위원회포럼이 오는 11월 18일 상장기업 등의 감사 및 감사위원을 대상으로 '2021년 제4회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사 및 감사위원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지난 2018년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이번 포럼의 첫번째 세션은 김범준 가톨릭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감사위원회의 회계감독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감사위원회 모범규준의 제도적·실무적 개선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심정훈 삼정KPMG 상무가 '분식사례에 기반한 감사위원회의 부정조사 및 보고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분식 사례 연구에 기반해 부정신고 접수와 경영진의 대응, 외부감사인의 문제 제기 및 감사위원회 주도의 부정조사와 후속조치 사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감사위원회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강화되고 있는 감사 및 감사위원의 책임과 역할을 인지하고, 실효성 있는 감사위원회 운영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회계투명성 제고와 더불어 기업 경쟁력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감사위원회포럼의 정기포럼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감사위원회포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2021-10-19 10:28: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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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ELS 미상환 발행잔액 53.1조…전년比 26.2%↓

올 3분기 주가연계증권(ELS) 미상환 발행잔액이 53조1107억원으로 직전 분기(53조3287억원) 대비 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71조9579억원)에 비하면 26.2% 줄어든 수치다.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포함한 3분기 ELS 발행금액은 11조602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30.8% 감소했다. 다만 전년 동기(9조8461억원)에 비하면 17.8% 늘어났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ELS 발행종목수(3986종목)는 직전 분기(4125종목) 대비 3.4% 감소했고, 전년 동기(3524종목)에 비하면 13.1% 증가했다. 발행 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 중 공모가 86.0%(9조9795억원), 사모가 14.0%(1조6229억원)를 차지했다. 공모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6조6976억원) 대비 49.0%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14조9141억원)에 비하면 33.1% 감소했다. 사모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3조1485억원) 대비 48.5%, 직전 분기(1조8588억원)에 비해서도 12.7% 감소했다. 기초자산 유형별로 보면 해외 및 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87.0%인 10조955억원,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주식연계 ELS가 5.5%인 6404억원을 차지했다. 주요 해외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의 발행은 대부분 감소세를 보였다. 먼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유로스톡스(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각각 9조3642억원과 8조4290억원 발행되면서 직전 분기 대비 각각 20.8%, 11.5% 감소했다. 홍콩H지수(HSCEI), 니케이(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각각 4조4150억원, 2조1435억원이 발행돼 직전 분기 대비 35.1% 및 14.1% 감소했다. 국내지수인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도 3조7194억원 발행돼 직전 분기 대비 34.3%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항셍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직전 분기(835억원)보다 50.9% 증가한 1260억원이 발행됐다. 증권사별 발행 규모로 보면 KB증권이 1조4078억원(점유율 12.1%)로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이 1조3909억원(12.0%)로 뒤를 이었다. 이외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을 포함한 상위 5개 증권사의 ELS 발행금액이 6조7934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11조6024억원)의 58.5%를 차지했다. 3분기 ELS 총 상환금액(11조9494억원)은 전년 동기(15조361억원) 대비 20.5%, 직전 분기(19조2059억원) 대비 37.8% 줄었다. 상환 유형별로 보면 조기상환금액이 10조1990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85.3%를 차지했다. 만기상환금액과 중도상환금액이 각각 1조3094억원, 4410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11.0%, 3.7%를 차지했다.

2021-10-19 10:27:51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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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발달장애인의 즐거운 직장생활 위한 VR 교육 콘텐츠 내놨다

KT가 발달장애인의 직장생활을 지원하는 가상현실(VR) 교육 콘텐츠를 개발, 서울시 양천구 양평동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시연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텐츠는 발달장애인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일상과 함께 주변인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KT와 구리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 일터 '베어베터(bearbetter)', VR 콘텐츠개발사 '텍톤스페이스'와 함께 기획했고, 남녀 아바타를 통한 출근 준비, 지하철과 엘리베이터 승하차 방법 등 일상을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이날 서울남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열린 시연회에서는 출근을 앞두고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VR기기를 쓰고, 실제 직장과 같은 가상 환경 속에서 직장생활을 체험했다. 시연에 참여한 한 훈련생은 "취업을 앞두고 직장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VR로 체험하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평소 강의실과 같은 좁은 공간에서 성량 조절이 잘되지 않았는데 VR교육을 반복 체험하며 상황에 따라 성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능력개발국 양해철 국장은 "공단은 '발달장애인 VR 직장생활 교육' 시연회에 이어 시범운영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은 교육이 훈련생들의 취업과 직장생활에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장애인에 대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특히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ESG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19 10:00: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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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아이들나라'서 프리미엄 도서 브랜드 ‘키즈 스콜레’ 독점 제공

LG유플러스는 IPTV 최초의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서 독서 육아법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도서 브랜드 '키즈 스콜레(Kids' Schole)' 콘텐츠를 독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키즈 스콜레는 '1% 학부모들만 알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99% 학부모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슬로건 아래 학부모들 사이에서 '1% 독서법'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도서 전집 콘텐츠다.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영유아 교육 브랜드 시장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U+아이들나라에서는 키즈 스콜레를 '책 읽어주는 TV'를 통해 서비스한다. '책 읽어주는 TV'는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인기도서 작품들을 구연동화 선생님과 읽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키즈 스콜레 콘텐츠는 오는 20일 73편 공개를 시작으로 총 6개 전집, 294편의 콘텐츠가 매월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1% 과학영재의 비법 '사이언스 메이커' ▲국내 최초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 'STEPS' ▲좋아하는 것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메이크 마이 스토리' ▲천천히 읽고 생각이 쑥쑥! '발밤발밤 옛이야기' ▲자연을 커넥츠하다! '야호, 자연아!'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행복 '마마파파 세계명작' 등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총 1700여편의 도서를 '책 읽어주는 TV'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키즈 스콜레 뿐만 아니라 백희나 작가의 동화책 '알사탕' 같은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그림책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홈스쿨링 열풍으로 U+아이들나라에서도 교육 콘텐츠 이용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책 읽어주는 TV'는 올해 상반기 콘텐츠 이용 건수가 지난해 같은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 키즈 스콜레 협업으로 콘텐츠 다양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키즈 스콜레 콘텐츠 출시를 맞이해 오는 22일부터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꾸준히 길러 주기 위한 캠페인을 운영한다. 100일동안 100권의 책 읽어주는 TV 콘텐츠를 시청하고 워크북 활동을 하는 '백백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총 100편의 키즈 스콜레 워크북를 제공받으며, 아이와 하루 한 편의 콘텐츠 감상 및 독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 매주 활동 인증을 남긴 고객에게는 키즈 스콜레 소전집 세트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U+아이들나라와 학부모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 '키즈 스콜레'가 만나 상호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콘텐츠 협업을 넘어 놀이펜 연동이나 상호작용이 가능한 콘텐츠 제작 등 아이들의 체험형 학습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19 09:59: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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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하고 편리해진 ‘착한셔틀’, 부산시 교통약자 위해 달린다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의 출퇴근을 돕는 착한셔틀이 부산시와 만나 더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로 진화한다. SK텔레콤은 지난 18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내년도 착한셔틀 시범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민관 협업 더 착한 일자리 도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부산시 조영태 사회복지국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 서동경 본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차정훈 고용촉진이사, SKT 여지영 오픈콜라보담당 등은 부산지역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지원을 위해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착한셔틀은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자택 앞에서 근무지까지 운행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셔틀버스 서비스로, 타인의 도움 없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안전과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지원한다. SKT는 T맵 데이터를 분석해 착한셔틀에 최적의 안전경로를 제공하는 기술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위치확인 보조공학기기인 스마트지킴이를 지원한다. 모두의셔틀은 실시간 차량 위치 및 좌석을 확인하고 탑승 예약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착한셔틀은 이번에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시에서 사업화를 추진하게 됐다. ◇SKT, 이동중 승객 넘어짐 감지 기술과 운행 효율화 기능 추가 SKT는 부산시 시범사업을 계기로 착한셔틀에 최신 ICT 솔루션을 추가로 접목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SKT는 티맵모빌리티와 협업해 셔틀 운행에 최적화된 자동 배차 엔진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를 '착한셔틀'에 적용, 배차계획 수립시간과 총 운행거리를 단축하는 것과 함께 실시간 교통정보 및 도로기반 정보를 반영해 경유지를 최적화하는 등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또 착한셔틀 탑승고객, 승하차보조원, 운전기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제작해 탑승고객들의 실시간 승하차 정보 및 이동 중인 차량 위치 정보를 고객과 보호자에게 실시간 공유하고, 승하차보조원이 수기로 관리하고 있는 운행일지를 모바일로 체크할 수 있도록 운영 효율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탑승객에 지급되는 손목형 IoT 기기 스마트지킴이를 활용해 셔틀 이동 중 넘어짐이나 낙상을 감지하는 등 안전을 위한 조치도 강화했다. ◇지자체와 기관들의 제도적 지원 통해 승객 부담 낮추고 사업화 속도 부산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 신규 일자리 창출과 착한셔틀 승하차보조원 고용 및 인건비를 지원하는 외에도 장애인 고용과 이동권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SKT의 스마트지킴이를 보조공학기기로 지정해 착한셔틀 탑승 고객들에게 무상 제공하고, 착한셔틀에 출퇴근 요금지원 정책을 연계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부산특구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을 발굴해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착한셔틀 사업화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여지영 SK텔레콤 오픈콜라보담당은 "교통약자들도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ICT 기반의 착한셔틀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서비스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0-19 09:58:3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