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NH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

NH투자증권이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가문 자산관리 서비스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Premier Blue Family Office)'를 선보였다.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는 NH투자증권의 우수고객과 그 가문이 처한 복합적이고 광범위한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단편적인 컨설팅이나 상품 세일즈에 그치지 않고 가문의 품격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공급한다. 극소수의 우수고객을 위한 서비스인 만큼 NH투자증권 예탁자산 100억원 이상 고객 중 당사에서 초청한 고객에게만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NH투자증권의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은 기관투자자 자격에 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통상 유망 비상장 주식 또는 전환사채 등은 개인이 투자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점이 있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 고객은 연기금 급의 대형 기관투자자에게만 제공됐던 투자은행 거래(IB Deal) 상품 투자,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의 일환으로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Advisory Committee)를 운영해 각종 컨설팅에서 최우선순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한 명의 고객만을 위한 전담 팀을 결성해 연속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금 조달 또는 인수합병과 관련한 IB Deal 자문 서비스, 기업 경영권 승계나 사업 매각을 동반한 자산 승계 컨설팅 등에서 전담팀을 배정받아 완성형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또 가문이 소유한 법인의 인사 노무 컨설팅, 세무진단 서비스를 패밀리오피스 고객이 소유한 법인에 한정해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각 부문의 최고책임자급 투자자문위원과의 프라이빗 미팅을 통한 일대일 투자 레슨을 받아볼 수 있다.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기부 설계 컨설팅, 재단설립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총체적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가족 공동체의 결속력을 위한 가문 관리 및 가족 공동체 활동과 유명 프로골퍼와의 핀포인트 레슨 및 동반 라운딩, 저명인사와의 만남 주선 등 각종 경험도 지원한다. 이재경 NH투자증권 전무는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는 NH투자증권의 핵심역량이 결집 된 서비스"라며 "우수고객과의 깊이 있는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이를 기반으로 초고액자산가 대상 영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0 17:12:5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창립 60주년 글로벌 학술 컨퍼런스

IBK기업은행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한국경제학회와 함께 글로벌 중소기업금융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개최됐다. '디지털 시대 : 중소기업금융의 현재와 미래'란 대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중소기업금융과 디지털 분야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기조연설, 패널토론, 우수 연구논문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환영사에서 "팬데믹, 디지털, ESG 등 대변혁의 시대에 중소기업 혁신의 방향성과 중소기업금융의 미래 로드맵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연구지원 사업의 결과물과 전문가들의 고견을 토대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업은행의 지원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기조연설을 맡은 세계은행 아이한 코세(Ayhan Kose) 국장은 "2021년 한국은 디지털 기술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가 됐다"며 "미래의 한국은 과거의 성장 경험과 혁신 기술로 구축된 포용적 금융시스템을 통해 신흥국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금융의 현재와 미래 : 혁신, 포용,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소주제로 진행된 본 연설에서 OECD 라미아 카말-챠오위(Lamia Kamal-Chaoui) 국장은 "중소기업의 회복탄력성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적 협력 기구가 필요하다"며 IBK기업은행과 국제기구와의 지속적 협력을 주문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정진욱 한국경제학회장을 좌장으로 아이한 코세(Ayhan Kose) 국장,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황태영 삼정KPMG 파트너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중소기업금융의 미래와 디지털 전환의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기업은행이 지난 1월 중소기업 학술논문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한 10개의 연구과제 중 ▲스타트업 투자결정요인 연구 ▲중소기업 투자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 가치 평가 연구 ▲IP금융지원 연구 등 우수논문 3개에 대한 시상 및 발표가 이어졌다. 그간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학술연구 활성화를 위해 학술논문 지원사업을 실시해 은행의 중소기업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고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2021-10-20 17:05:23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쏟아지는 탄소배출권 ETF...알고 투자하자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로 개인 투자자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간접투자 상품인 ETF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증권가에서는 올해부터 탄소배출권 관련 ETF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탄소배출권 ETF 4종은 지난달 30일 국내에서 동시 상장됐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ICE(H)', 신한자산운용의 'SOL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HS(합성)과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CE(합성) 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F 4종목의 거래대금은 상장 10거래일 만에 730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거래가 활발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종가 기준으로 삼성자산운용의 KODEX 탄소효율그린뉴딜 ETF의 3개월 상승률은 마이너스(-3.04%) 를 기록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도 -2.85%를 기록했다. 최근 1개월 사이 상승률은 모두 -5% 내외를 나타내며 하락폭이 가팔랐다. 변동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유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우선 국내 탄소배출권 ETF 4종은 상품별로 기초지수와 운용비용, 집중투자와 분산투자에서 차이점이 있다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ICE(H)는 영국 ICE선물거래소에 상장된 유럽 탄소배출권선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신한자산운용이 출시한 두 ETF 중 하나인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는 'S&P GSCI Carbon Emission Allowances(EUA)(EUR)ER'로 기초 지수를 추종한다. 또 다른 SOL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HS(합성)는 'IHS Markit Global Carbon Index(Total Return)'를 추종한다. 이들은 기초 지수가 다르기 때문에 롤오버 방식도 다르다. 글로벌 탄소배출권의 경우 편입 자산의 비중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이처럼 해당 상품들은 유럽 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ETF와 글로벌 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ETF로도 구분할 수 있다. 집중 투자형은 'KODEX 유럽탄소배출권 선물ICE(H)'와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이고 나머지 ETF는 분산 투자형이다. 지금까지 수익률은 거래가 가장 활발한 EU의 배출권 시장 덕분에 집중 투자형이 앞서고 있다. 연초 대비 수익률은 집중 투자형이 81%, 분산 투자형은 61%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앞으로 분산 투자형이 더 나은 성과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탄소 규제 강화로 상대적으로 다른 시장의 배출권 가격이 낮았지만 앞으로 EUA와 비슷한 수준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탄소배출권은 지속가능한 투자가 될 수 없다는 우려도 나온다. 탄소배출 투자는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탄소 한 단위를 줄이는데 드는 비용이 배출권 가격보다 낮아지면 배출권을 사야 할 이유가 없어진다는 이유다. 또한 수급에 따라 탄소배출권 가격이 급락할 수도 있다. 기업들이 탄소를 급감시키면 탄소배출권 수요가 감소되면서 탄소배출권 ETF 가격도 동시 하락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정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단기간 내 가파른 가격 상승에 대해 탄소배출 규제대상 기업들은 배출권 시장 내 투기적 거래가 가격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20 17:04:52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주담대 5% 코앞…쌍끌이 영끌족 이자 부담 ‘막막’

시장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까지 치솟은 가운데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동시에 받은 이중채무자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출금리가 최근 급속도로 상승하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족의 이자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이달 변동형 주담대(신규 코픽스 연동) 금리는 3.71~4.29%로 집계됐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국민은행 'KB주택담보대출변동' 4.29%, 신한은행 '신한주택대출'이 4.34%, 하나은행 '하나변동금리모기지론'이 4.26%, 우리은행 '우리 아파트론'이 3.71%다. 이달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4.28%~4.67%로 변동형 보다 높은 수준이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국민은행 'KB주택담보대출변동' 4.67%, 신한은행 '신한주택대출'이 4.28%, 하나은행 '하나변동금리모기지론'이 4.51%, 우리은행 '우리 아파트론'이 4.49%다. 신용대출 금리 구간은 3.07~4.26%로 주담대 변동 및 고정 금리 구간이 하한과 상한 기준 모두 신용대출 금리 구간보다 높다. 주담대는 통상적으로 신용대출 금리보다 낮은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원인은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계대출 증가율(5~6%)을 맞추기 위해 은행들이 개별 차주당 대출 규모가 큰 주담대를 금리를 더 빠르게 올려 신용대출보다 주담대 금리가 더 높아지는 역전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문제는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동시한 차입한 쌍끌이 영끌족 비중이 높아 이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신규 주담대 가운데 신용대출을 동시에 차입한 대출자 비중은 41.6%, 누적 기준 주담대가 있는 전체 차주의 43.9%가 신용대출을 함께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다. 주담대 금액대별 차주의 분포를 살펴보면 5000만원 이하가 31.3%로 가장 많았고 5000만∼1억원(26.6%), 1억∼2억원(24.1%) 순이다. 업계에서는 한국은행이 다음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하게 되면 영끌족의 이자 부담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계대출 80% 이상이 변동금리여서 금리가 인상되면 채무자들의 타격이 커진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가 연 1%까지 오르게 되면 전체 가계의 연간 이자 부담은 5조8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차주 1명당 늘어나는 이자는 약 30만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은행 지점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 예고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자 지점으로 상담을 많이 받으러 오고 있다"며 "늘어나는 빚 부담으로 향후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경우 금융안정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1-10-20 16:46:16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코인시황] 비트코인 美 선물 ETF 상장으로 강세...7800만원대

비트코인이 ETF 출시 효과로 역대 최고가에 근접한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어 있다. /뉴시스 20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면서 7800만원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2.07% 오른 780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에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하면서 투자심리가 강해졌다는 분석이다. 티커명(종목코드) 'BITO'로 상장했으며, 상장 첫 날 5%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시초가 40.88달러로 시작해 4.85% 올라 41.9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한때 5.4% 상승해 42.15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액도 9억8000만달러(약 1조1549억원)에 이르면서 역대 ETF 상장 첫 날 기준 거래액 2위까지 올랐다. 비트코인 선물 ETF의 선방 속에서 비트코인 현물 거래가격도 강세가 이어졌다. 국내에서도 이날 오전 중 7897만원까지 치솟으면서 역대 최고가(8148만원)에 근접한 상황이다. 비트코인의 강세 속에서 시총 상위 알트코인은 큰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시총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469만원에 거래되면서 전일 종가 대비 0.84% 올랐다. 또 다른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바이낸스코인, 리플, 솔라나 등은 각각 59만4500(-0.42%), 1343원(1.36%), 19만1600원(0.31%) 등 1%내외로 움직이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10-20 16:23:14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코인마켓 전환 코인거래소, 재도약 투자 나서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원화마켓을 중단하고 '코인마켓'(원화 거래 없이 가상화폐 간 거래시장)으로만 신고를 마친 중소형 거래소가 생존에 나서고 있다. 인력 채용 및 자금세탁방지(AML) 강화에 나선 뒤 추후에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정 확보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특금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 중 정보보호관리체계(SMS) 인증을 확보한 뒤 원화마켓 서비스를 중단하고서 코인마켓만을 운영하기로 한 거래소는 총 25개다. 특금법 신고 마감을 앞두고 4대 거래소를 제외하고 일부 거래소들이 실명계정 확보 기대감을 모았지만 끝내 실명계정 확인서 발급을 받지 못했다. 특히 국내 가상화폐 거래 대부분이 원화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이미 거래대금은 크게 감소한 상황이다. 실제 원화마켓을 포기한 업체들의 거래소인 원화마켓 서비스 중단 공지를 기점으로 24시간 거래대금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닥의 경우 지난 8월 중 평균 일일 거래대금이 7600만달러에서 이달 중 99%이상 급감한 상황이다. 코인마켓만 제공하는 또 다른 거래소인 고팍스 역시 거래대금 기준 10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중소형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주요 사업의 수익이 크게 감소한 상황 속에서도 내실 다지기를 이어가고 있다. 추후에라도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정 확인서를 확보한다면 원화마켓을 재개할 수 있는 만큼 당장의 손실을 감내하겠다는 설명이다. 한 중소형 거래소 관계자는 "당장에는 거래량이 감소한 상황이지만 원화마켓 중단 이후에도 신규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앞서 협상을 진행한 은행뿐 아니라 여러 은행과의 소통 가능성을 열고 실명계정 확보에 나서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실 강화를 위해 중소형 거래소에서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지닥 운영사인 피어테크는 50명을 ▲개발 ▲인프라 ▲비즈니스 ▲기획 ▲마케팅 등 부문에서 채용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코어닥스 역시 신사업 추진 등을 위해 ▲기술본부 ▲운영본부 ▲경영관리본부 ▲준법감시실 ▲정보보호실 등 부서에서 53명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이들 거래소들은 자금세탁방지 고도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먼저 프로비트는 자금세탁방지 팀을 7개 부서로 세분화하는 고도화에 나서면서 관련 인력 채용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플라이빗 역시 최근 자금세탁방지 팀장으로 캐나다 은행 토론토 도미니언 뱅크 출신 인력을 채용했다. 여기에 더해 자금세탁방지 관련 인력 지속 확충, 부서 확대 개편 등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세밀화와 효율성 개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1-10-20 16:02:48 이영석 기자
금감원,22일 인사...부원장 3명 교체

오는 22일 금융감독원이 부원장 4명 중 3명을 교체한다. 이번 임원 인사는 지난 8월 정은보 원장이 취임하고 처음 단행되는 인사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2일 수석부원장, 은행·중소서민금융 부문 부원장, 자본시장·회계 부문 부원장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수석부원장에는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유력하다. 이 차관보는 행정고시 31회로 기획재정부에서 미래사회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차관보 등을 역임했다.이후 지난해 5월부터 경제혁신추진위원장을 맡고있다. 이 차관보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의 동생이기도 하다. 김근익 수석부원장은 공공기관 수장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은행·중소서민금융 부문 부원장에는 김종민 기획경영 부원장보가, 자본시장·회계 부문 부원장에는 김동회 현 금융투자 부원장보가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유임될 전망이다. 또 김철웅 금감원 소비자권익보호 담당 부원장보는 금융보안원장 공모를 위해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보안원은 4월 김영기 원장 임기 만료 후 금감원 인사 지연 등으로 원장 선임 절차를 최근에야 시작했다.

2021-10-20 16:01:50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