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3013.13으로 하락 마감

20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한국거래소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하락 마감했다. 20일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전 거래일보다 15.91(0.53%)포인트 내린 3013.1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3.73(0.37%)포인트 내린 1001.62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의 경우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843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083억원, 외국인은 73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료품(0.33%), 증권(0.30%), 보험업(0.30%) 등이 상승했다. 철강금속(-3.25%), 기계(-2.30%), 비금속광물(-2.2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우선주 제외)에서는 LG화학(1.08%), 삼성바이오로직스(0.81%), 셀트리온(0.46%) 등이 상승했다. 기아(-0.59%), 삼성전자(-0.42%)는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35개, 하락 종목은 521개, 보합 종목은 8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의 경우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151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058억원, 기관은 12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오락문화(3.42%), 운송(2.33%), 방송서비스(1.71%) 등은 상승했다. 종이목재(-3.16%), 운송장비부품(-2.67%), 디지털컨텐츠(-1.22%)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75개, 하락 종목은 761개, 보합 종목은 179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소폭으로 순매수 유입됐지만 기관 매도 우위로 지수 상승이 제한됐다"라며 "오프라인 공연 재개 기대감과 오징어 게임 흥행 바탕으로 미디어 콘텐츠 관련 업종 강세가 지속됐다"라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50원 내린 1174.20원에 마감했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10-20 16:00:26 양유경 기자
기사사진
민주노총 결국 총파업 "양극화 심화"...코로나 재확산 우려, 정부 "엄정 대응"

20일 총파업 대회에 참여한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노조원. 사진=뉴시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민주노총이 20일 총파업을 강행했다. 정부는 전국 도심에서 열린 집회 모두 불법으로 규정해 법과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행위도 집중 단속해 적발하기로 했다. 정부의 거듭된 자제 요청에도 민주노총은 이날 총파업을 강행한 이유로 코로나19 사태 후 양극화가 더 심화됐다는 점을 꼽았다. 민주노총은 이번 총파업을 "불평등 타파와 평등 사회로의 대전환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법 전면 개정, 코로나19 재난시기 해고 금지 등 국가의 일자리 보장, 주택·의료·교육·돌봄 분야 공공성 강화 등을 요구했다. 이날 총파업에는 민주노총 산하 조직인 금속노조,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조, 건설노조, 공무원노조, 학교 비정규직 노조 등이 참여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에는 급식 조리사, 돌봄 전담사 등이 다수 총파업에 나서면서 학교 급식과 방과 후 돌봄에 차질을 빚었다. 교육당국은 일단 빵과 우유 등으로 학생들의 급식을 대체했다. 일부 지방 교육청은 교직원을 투입해 돌봄 공백을 메웠다. 전국 공무원 노조도 휴게시간인 점심시간을 활용해 1시간 가량 총파업에 참여했다. 이로 인해 점심시간에 찾은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총파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50여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뒤늦게 집회 장소가 결정된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도 3만여명이 모인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실제 참여 인원이 민주노총이 밝힌 규모보다 적은 4만~5만명 정도로 잠정 추산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전국 곳곳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집회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를 표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민주노총의 전국적 총파업은 어렵게 안정세를 향하고 있는 방역상황을 위협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민주노총의 총파업과 도심 대규모 집회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전국 대학생 단체인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과 자영업연대는 이날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일 신전대협 의장은 "온 국민이 거리두기로 고통받고 있는 지금, 제1의 노총인 민주노총이 기어코 말썽을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종민 자영업연대 대표도 "민주노총이 불법 점거한 도로 위에는 자영업자들의 가게가 있다"며 "불법 파업에 따른 피해 보상을 하고, 자영업자들에게 끼친 직간접적인 모든 피해는 향후 고소·고발 및 구상권 청구를 통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0 15:53:53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IPO 삼수생' 카카오페이, 21일까지 수요 예측

'IPO 삼수생' 카카오페이가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했다. 국내 최초로 일반 청약자 몫의 공모주 물량 100%를 균등 배정하는 만큼,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21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오는 25~26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11월 3일 코스피 시장 상장 예정으로 총 공모주식수과 공모가는 그대로 유지된다. 카카오페이는 두차례에 걸쳐 공모 일정을 연기했다. 지난 7월 공모가 고평가 논란으로 인해 금융당국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말 공모가를 기존 6만3000~9만6000원에서 6만~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전면 시행에 따라 증권신고서를 자진 정정하며 상장 일정을 늦췄다. 금융당국이 금융상품 판매와 관련해 사실상 서비스 중단에 해당하는 유권해석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온라인 금융 플랫폼 서비스의 목적이 정보제공 자체가 아니라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중개'로 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증권신고서상 투자위험요소를 기재함에 있어서 금소법 적용에 따른 서비스 개편 상황을 투자자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며 "상장 이후에도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면서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증권업계에서는 카카오페이가 금융당국의 규제 걸림돌을 일단 해결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상장 이후 성장 가능성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는 3660만명의 가입자로 높은 이용자 충성도, 카카오톡 플랫폼에 근거한 네트워크 효과 및 빅데이터 경쟁력을 보유했다"며 "공모자금을 통해 증권 리테일, 디지털 손해보험사 자본 확충, e커머스 파트너십, 핀테크 인수합병(M&A) 등으로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융소비자보호법 등과 같이 핀테크 시장 성장에 따른 사회적 책임과 소비자 보호 이슈가 제기되나 증권·보험 라이선스를 직접 취득하는 전략을 선택하고 있어 중장기 규제 리스크에서 자유롭다"고 덧붙였다.

2021-10-20 15:40:19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새마을금고,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10억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함께일하는재단과 코끼리공장 외 2개의 지원 대상 기업 대표와 함께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10억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사회적 문제 해결 미션을 지닌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4년간 총 75개 기업에 33억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이번에 4기로 선정된 25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은 내년 4월까지 사업개발을 위한 성장지원금은 물론 ▲컨설팅 ▲홍보 및 판로 ▲네트워킹 형성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특히 ESG 경영 원칙에 맞게 지원 대상 기업 중 40%를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형성을 위해 이바지하고자 했으며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 창업 캠프에서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 팀의 사업 실현을 위한 인큐베이팅 과정을 신설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상황 속에서 내실이 단단하고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행보를 지원함으로서 지속성장 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0 15:40:09 권소완 기자
기사사진
SKT. 아마존 알렉사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이중언어 듀얼 에이전트 공개

SK텔레콤은 아마존 알렉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이중언어 듀얼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SK텔레콤은 20일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누구 컨퍼런스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발표자로 나선 유영미 SK텔레콤 누구 인사이드사업셀업장은 "영어와 한국어 등 다른 언어를 멀티 에이전트로 상용화한 것은 이번에 최초"라며 "한국어 서비스는 누구를 통해 한국어로 제공받고, 해외 서비스와 콘텐츠는 알렉사를 통해 영어로 제공받는다"고 밝혔다. SKT와 아마존은 내년 초 '알렉사'와 '누구'가 결합된 음성인식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는 "알렉사는 별도의 에이전트로 동작해 음성인식 및 처리는 알렉사 클라우드에서 이뤄지고 AI 스피커인 '누구 캔들'에서 알렉사를 사용하기 위해 알렉사에 신규 가입하거나 누구와 계정 연동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컴패니언 앱 통합 연동을 통해 누구를 사용하면서 알렉사도 편하게 설정 가능하도록 해 듀얼 에이전트로 사용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현아 SKT AI&CO장(컴퍼니장)은 "2016년 9월 출시된 누구(NUGU)는 누구 애브리웨어를 지향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출시 5년 만에 약 1000만명의 월 실사용자를 보유하게 됐다"며 "누구 애브리웨어는 스페이스,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 3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컴퍼니장은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가 탑재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SKT는 주방 TV 업계 1위인 코스텔 주방TV에 누구 SDK를 탑재해 주방 공간에서 접할 수 있게 됐으며, 캡스 뷰가드에서는 누구 SDK를 통해 CCTV 영상을 검색하고 조회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 이스라엘의 로봇 '테미'에도 누구가 탑재됐는데, T팩토리에 테미 로봇이 도입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컴퍼니장은 또 "누구의 얼굴인식 솔루션인 '페이스캔'은 T팩토리, SKT 본사에서 입출입을 관리하거나 구내식당에서는 결제 시스템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페이스캔은 미국 표준 기술연구소에서 주관하는 FRVT 챌린지 대회에서 일반 얼굴인식과 마스크 얼굴인식에서 국내 1위를 차지했으며, 글로벌로도 상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누구 스피커의 새로운 라인업을 준비 중인데 2022년 말 선보일 계획"이라며 "SK브로드밴드에서 Btv 셋톱의 모든 라인업에 누구가 탑재돼 있으며, 고품질 음질을 보장하는 사운드바 형태의 신규 셋톱을 준비하고 있으며, 모바일 Btv앱에도 누구 탑재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 컴퍼니장은 또 엘리베이터에서 전화 오면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가 빈번한데,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되지 않도록 해주는 보이스 뷰 서비스를 소개했다. 그는 "음성 통화가 어려우면 텍스트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문자와 소리 간 실시간 전환을 지원한다"며 "올해는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공하고, 내년에는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재훈 SKT AI컴유닛장은 "T전화는 2018년 4월 콜라(영상통화)를 런칭한 데 이어 같은 해 12월 바로 로밍 서비스를 출시해 경쟁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음 달에는 통화 내용을 텍스트화해 쉽게 검색하고 요약하는 AI 통화 녹음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0-20 15:29:36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리츠협회, 부동산금융 입문교육

한국리츠협회가 오는 22일까지 경기도시공사협의회 소속 회원사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부동산금융 입문교육(3일, 18시간)을 실시한다. 도시공사들은 주민복지시설 등 지역사업에 따른 부족한 재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과 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하는 이번 교육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금융 전반의 이해 ▲부동산투자회사법의 이해 ▲리츠 설립 및 운용 ▲공공기관 추진 리츠사업 현황 및 사례 등 6과목으로 구성됐다. 이 교육을 통해 도시공사 임직원들은 부동산금융 기본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협회는 2차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도시공사 맞춤형 부동산금융 입문교육 접수신청을 받았으며, 2차 접수도 조기 마감됐다. 도시공사들은 이번 기초교육 외에도 도시공사 맞춤형의 리츠 관련 중급 과정 편성을 요청하고 있다. '리츠(REITs)'는 일반 공모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익이 생기면 이익의 90%를 일반투자자에게 배당하도록 돼있기 때문에 지자체의 재원부족문제와 특혜 논란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리츠는 2001년 도입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현재 약 70조원의 시장규모를 이루고 있고, 평균 배당수익률은 7~8%대이다. 특히 주거복지 차원에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리츠가 많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도시공사 측에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부동산금융에 대한 기초역량을 기르고, 각 공사들이 사업다각화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병윤 한국리츠협회장은 20일 "이번 교육에 이어 도시공사들이 가지고 있는 지역현안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생각"이라며 "향후 공사들이 리츠설립과 운용방식을 선택할 경우에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교육을 주관하는 한국리츠협회는 국토교통부 자산운용전문인력 사전교육과정 교육기관으로 3000여명의 부동산금융 전문가를 배출한 부동산금융 전문교육기관이다.

2021-10-20 15:28:39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IPO 간담회] 지니너스, "유전체 분석부터 신약 개발까지 선도"

유전체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인 지니너스가 오는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이사는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정밀의료 시대에 유전체정보에 기반한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제 개발까지 선도할 수 있는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니너스는 지난 2018년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의 기술을 이전 받아 설립된 스핀오프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조직생검 기반 암 유전체 분석 솔루션인 '캔서스캔' ▲액체생검 기반 암 유전체 분석 솔루션인 '리퀴드스캔' ▲싱글셀 분석 서비스인 '셀리너스' ▲일반인 대상 질병예측 유전자 검사 서비스인 '헬스스캔' 등이 있다. 먼저 지난 2019년 상용화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의 암 진단 검사 제품인 캔서스캔은 자동화 정보 분석 솔루션 'OncoSTATION'과 함께 국내외 상급종합병원에 공급돼 있는 상태다. 솔루션은 조직과 액체생검 결과를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데다 병원 EMR(전자의무기록)과 연동돼 활용도가 높단 설명이다. 박 대표이사는 "캔서스캔은 파라핀에 고정된 검체에서도 위양성을 없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라면서 "타사는 패널과 최종 리포트를 제공하지만 지니너스는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 데이터 등을 모두 공급해 가공·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조직 대신 혈액을 이용하는 리퀴드스캔은 지난해 12월 액체생검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용 임상시험을 개시한 상태로, 2022년 하반기 연구용 서비스를 개시한 후 상용화할 예정이다. 싱글셀 분석 서비스인 셀리너스는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셀리너스 매출액은 15억8000만원(총 매출액 중 51%)으로 지난해 매출액 647억원(17%) 대비 매출 규모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지니너스는 셀리너스를 통해 바이오마커(단백질, DNA 등을 통해 체내 질병이나 약물반응성 등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를 발굴하고, 신약 개발 역량까지 갖추겠단 계획이다. 사측은 현재 10여 곳의 국내외 파트너사와 퇴행성 뇌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적응증에 대한 바이오마커 발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셀리너스 기반 플랫폼으로 자체적인 신약 개발 역량을 갖추기 위해 2022년 1분기에 사업 타당성 자료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니너스는 2019년부터 매출이 발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7억9445만원으로 2019년 대비 175.81% 늘었다. 다만 현재 이익은 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해 37억65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31억2132만원, 영업손실은 34억2002만원이다. 지니너스의 총 공모주식 수는 200만주이며, 공모 희망가 밴드는 2만4700원~3만2200원이다. 공모자금은 주로 유전체 시퀀싱과 단일세포 분석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고(190억원) 임상 및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데(155억원) 사용될 예정이다. 지니너스는 오는 10월 21일과 22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27일과 28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받는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으며 인수회사로 NH투자증권이 참여한다.

2021-10-20 15:26:02 양유경 기자
기사사진
흑석2구역 등 5개 지역, 공공개발 반대… "제2의 대장동 될 것"

정부의 공공주도 개발에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서울시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서울시 동작구 흑석2구역 공공개발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금호23구역, 신설1구역, 홍제동3080, 강북5구역 비대위 등과 연대하고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공공개발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도하는 공공 재개발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도시재생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5개 구역 비대위의 입장이다. 흑석2구역을 포함한 5개 지역은 서울시와 SH공사 및 국토부와 LH공사가 밀어 붙이는 공공개발은 '제2의 대장동 사태'가 될 것임을 경고하고 이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에게 성명서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비대위 관계자는 "다수결로 인간의 생존의 기반인 사유재산권을 온갖 곳에서 침탈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서울시와 LH, SH공사에게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와 SH공사는 공공 재개발을 중단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전혀 무시하고, 도심에서 무자비한 수용 절차와 다름없는 공공 재개발이란 허울을 쓰고, 재산권을 박탈하려 한다면 서울시와 SH공사는 제2의 용산사태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비대위는 공공개발이 제2의 대장동 사태가 될 것임을 경고하며 "80%의 토지를 소유한 사람의 생존 기반이자, 400여 명에 이르는 자영업자의 생계 터전인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제2의 대장동 사태를 조장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서울시와 SH공사는 사죄와 함께 공공 재개발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앞으로 이들은 서울 시내 공공 재개발을 반대하는 다른 구역들과도 연대의 폭을 넓히며 매일 릴레이 1인 시위 등으로 공공 재개발이 철회될 때까지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1-10-20 15:25:27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우리금융, '우리금융 생명의 숲' 3호 조성 기부금 전달

우리금융지주는 '우리금융 생명의 숲' 3호 조성사업을 위해 사단법인 생명의 숲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금융 생명의 숲'3 호 조성지는 서울시 양천구 소재 진명여자고등학교로 선정됐으며 학교숲 조성을 통해 학생과 지역민을 위한 녹색쉼터 및 야외교육환경으로 활용된다. 특히 진명여고는 1906년 순헌황귀비(純獻皇貴妃)의 사촌 엄준원에 의해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사학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3호숲은 유관기관과의 세부조성 계획을 거쳐 9월에 착공식을 진행하고, 11월에는 준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2019년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지역의 인흥초등학교에 1호숲을 조성해 산불로 인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 어울초등학교에 2호숲을 조성해 학생들의 건강과 야외 교육환경 확보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금융 생명의 숲을 통해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과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금융의 환경·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0 15:25:11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