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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최대 1억 이상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불공정거래 집중신고기간 중 신고건 390건을 대상으로 중요도 및 조사 기여도 등을 심사한 결과, 4명에 대해 포상금 총 4113만원을 이달 중 지급할 예정이다. 포상은 일반포상 1명 3780만원과 소액포상 3명 333만원이다. 거래소가 이전까지 개인에게 지급된 최대 포상액은 4090만원(2014년 3월 불공정거래 신고)이었다. 하지만 이번 포상자 중 부정거래 혐의를 신고한 포상자의 경우 신고내용이 향후 검찰 고발 등으로 조치될 경우 포상금이 추가돼 총 1억원 이상의 역대 최대 포상금 수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정거래란 시세 조종, 미공개정보 이용 이외의 불공정거래 행위로 ▲중요사항에 대해 허위 부실 표시 ▲시세를 변동시킬 목적으로 풍문을 유포 ▲다른 투자자들의 행위를 유인할 목적으로 위계를 사용 등이다. 신고된 부정거래의 주요 내용은 상장법인 회사가 허위 보도 등을 통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상승시킨 것으로 의심해 신고한 경우다. 한편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공동 발표한 '증권시장 불법·불건전행위 근절대책'에 따라 2020년 10월 19일~2021년 5월 31일까지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자본시장에서는 SNS(인터넷카페, 단체카톡방), 유튜브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불공정거래 행위가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투자자들의 신고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장감시위원회는 신고인에 대해 포상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신고인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으므로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8-23 13:54: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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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울산 남구 B-07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울산 남구 B-0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월2일 수의계약 대상자로 단독 입찰해 이달 21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참석조합원의 95%(전체 조합원의 80%, 총 522명 중 417명)의 득표율로 시공사에 선정됐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울산 남구B-07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3층~지상 43층 10개 동 아파트 139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도급공사비 4081억 규모의 사업으로 2023년 7월 착공 및 분양, 2026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울산 남구 B-07 재개발사업지는 울산 남구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초·중·고교 및 생활 편의시설 등이 인접해 주거 선호도가 높다는 평이다. 사업지 인근 약 4300여 가구가 신축이 예정돼 울산 최선호 주거지인 옥동을 대체할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 중이라는 게 HDC현대산업개발 측의 설명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울산 대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100% 남향 배치, 조합 설계안 대비 대형 평형 증가, 단위세대 평면 개선, 세대당 주차공간 2대 확보 및 전체 확장형 주차장 계획 등을 선보일 것"이라며 "아이파크의 높은 브랜드가치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통·인프라 등 프리미엄 요건을 갖추고 있는 좋은 입지에 울산의 명품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2021-08-23 12:25:03 정연우 기자
위폐전문가그룹, MZ세대 대상 위폐 교육영상 선봬

한국은행·은행연합회·국정원 담당자들과 신한·국민·하나·우리·기업은행 전문가 등 총 12명이 참여한 위폐전문가그룹이 위조지폐 사건 방지를 위해 나섰다. 한은은 위폐전문가그룹이 대국민 위폐피해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인기 연예인이 출연하는 위폐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영상 콘텐츠에 친숙한 MZ세대가 주요 대상이다. 대중 인지도가 높은 가수와 방송인이 출연해 토크쇼 형식으로 제작했다. 교육 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했다. '미스트롯' 출신 가수 요요미,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서은광,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한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등이 출연해 위폐전문가들과 함께 위조지폐의 특징 및 주요 사건, 위조지폐 피해 예방법 등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요요미와 서은광이 직접 영상 테마송을 만들어 공개하고 위조지폐 찾기 테스트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단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스타와 함께하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위폐전문가그룹 : 위벤저스'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이번 교육 영상을 비롯해 원·외화 위폐 식별요령, 주요 위폐 사건 소개 등 다양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최근 위폐 현황에 대해서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위폐 적발 규모가 사상 최저치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전통시장 등 현금거래가 빈번한 곳을 중심으로 위조지폐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 국제범죄정보센터 관계자도 "코로나19로 인해 외화 환전수요는 대폭 감소했지만, 최근 촬영 소품용 미화 위폐 797장이 적발되는 등 국내에서 여전히 위조지폐 사건 등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영상이 많이 전파되어 국민들의 위조지폐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8-23 12:00:0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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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K에코플랜트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15년부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이전보다 한 단계 더 수준을 높여 사명 변경 및 신사업 진출에 대한 스토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았다는 게 SK에코플랜트 측의 설명이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SASB)와 기후관련재무정보공개협의체(TCFD)가 제시하는 글로벌 ESG 공시기준을 적용했으며,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제3자 검증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가 담겨있다. 보고서 디자인에도 삼림관리협의회(FSC)인증 용지, 콩기름 잉크, 에코 폰트를 사용해 친환경 의지를 담았다. 보고서는 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 지속가능전략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순서는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이 직접 소개하는 사업 변화의 스토리와 '사업 소개'로 시작해 ESG 경영활동 내용이 담긴 'ESG 경영' 및 지난 3년간의 ESG 경영 성과를 데이터로 만든 'ESG 팩트 북'으로 구성됐다. 특히 SK에코플랜트 임원들의 메시지를 담은 '내일을 위한 우리의 다짐' 코너를 수록해 부문별 ESG 경영에 대한 구성원들의 강한 의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만들었다. 사업 소개 부분에서는 사업모델의 현황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지난해 환경시설관리 인수와 국내 연료전지 생산공장 설립 추진 현황 등을 비롯해 환경사업 인수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보, 수소연료전지 사업 다각화와 같은 각 사업의 미래 방향성을 상세히 기술했다. ESG 경영 소개 부분을 통해서는 지난 ESG 경영 성과와 추진전략을 공개했다. 경영 성과는 거버넌스, 안전, 친환경 기술과 솔루션, 상생경영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눠 설명했으며, 우수사례로 ESG위원회 설립, 안심 플랫폼, 에코 랩 등을 수록했다. 추진전략으로는 친환경 생태계 플랫폼을 구축해 진정성, 연결리더십, 임팩트를 만들어나간다는 목표를 담았다.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은 "모든 경영활동을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하기 위해 ESG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1-08-23 11:56: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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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인공지능 활용 '장비협착방지시스템' 현장 도입

현대건설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장비협착방지시스템'을 모든 현장에 도입해 사각지대를 없앤다. 2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AI 영상인식 장비협착방지시스템'은 기존의 장비협착방지시스템으로 쓰이는 초음파 방식의 단점을 개선한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시스템이다. 기존 초음파 방식은 사람과 사물을 구분하지 못해 작업시간동안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알람이 발생하는 문제로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도입한 AI 영상인식 기반 장비협착 방지시스템은 중장비의 주된 사각지대인 측후방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 분석을 통해, AI로 사물과 사람을 구분해 중장비에 사람이 접근했을 때만 알람을 제공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현대건설 측의 설명이다. 또한 현대건설은 영상인식을 위한 카메라의 사각지대 제거를 위해 기술보유업체와 협업해 영상인식의 전 방위 감지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버킷에 의해 전방 시야가 가려져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기 위해, 추가로 카메라를 설치하여 가상으로 버킷 너머의 전방화면을 제공하여 사각지대를 제거하는 기술 도입도 추진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장 안전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ICT 안전기술에 대한 자체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기술보유업체 등과의 협업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AI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3 11:38:2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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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개발 반대" 흑석2구역 등 연대투쟁

최조홍 흑석2구역 비상대채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서울시청 신관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공공재개발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정연우 기자 서울의 주요 정비사업장이 정부의 공공개발 계획에 반대하며 연대 투쟁을 지속할 방침이다.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을 비롯한 금호23구역, 신설1구역 등 3개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대투쟁을 다짐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도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을 중단하고, 도시재생 등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자율적으로 힘을 모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3개 구역 비대위의 입장이다. 흑석2구역 비대위에 따르면 서울시와 SH공사 및 국토부와 LH공사가 밀어 붙이는 공공개발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서를 언론에 발표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을 항의 방문해 공개 질의서를 전달할 방침이다. 최조홍 흑석2구역 비대위 부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생존이 걸린 사유재산권을 침탈하는 결정을 단 10%의 주민들이 제안하여 다수결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는 것은 위헌적 행위다"라며 "서울시가 계속 추진한다면 위헌법률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흑석2구역은 상가 소유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새 아파트가 세워진다고 해도 적절한 보상이 이뤄질 수 없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최 부위원장은 "주민 300여명 가운데 상가 및 주택소유자 140여명의 사유재산권 및 자영업자 400여명의 생존권의 문제를 임대아파트 500가구를 공급한다는 명분으로 밀어 붙여도 되는 지 모르겠다"라며 "원주민 정착률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재개발을 강행할 명분을 알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상가소유자 대부분은 이미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데 강제로 1가구 2주택자로 만들려는 것은 현 정부의 명분이 있는 정책인 지, 최근 몇 년 사이 지분을 취득해 급증한 투기 수요를 조장하는 게 서울시와 현 정부의 정책이 일치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했다. 또 다른 흑석2구역 관계자는 "홍제1동을 포함해 다른 곳에서도 공공개발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연대하면서 서울시가 철회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8-23 11:28: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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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디지털 혁신'에 팔걷었다

DB손해보험이 디지털 혁신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적극적인 인슈어테크(InsurTech) 협력에 나서면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최근 카카오페이 전용 암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암보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 플랫폼과의 첫 번째 제휴 상품이다. DB손보 최초로 장기보험 계약 체결 시스템에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프로그램을 적용해 금융 플랫폼과의 제휴 모델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DB손보는 유망 스타트업 모색을 통해 디지털 혁신 기반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대-스타(대기업-스타트업) 해결사 플랫폼 제3탄-자율주행, 바이오'에도 대기업 수요기업으로 참여하며 디지털 기술 활용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3탄-자율주행,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DB손보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서비스'라는 과제를 출제했다. 정신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용자와 의료서비스 제공자를 빠르게 매칭하는 상담 예약 서비스, 예약된 사용자에 대한 비대면 치료 서비스 제공이 과제의 핵심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중기부에서 진행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서 헬스케어 중에서도 정신건강 상담서비스 쪽에 과제를 내놓은 상태"라며 "정신건강 상담서비스에 대한 유능한 과제를 출제하는 스타트업 가운데 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DB손보는 지난 3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공동으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DB손보는 지난 2020년에 진행한 1기 프로그램을 통해 총 5개 기업(마이퍼피, 별따러가자, 베이글랩스, 아이디랩, 오트웍스)을 육성했다. 특히 마이퍼피와는 공동 사업화를 통해 펫샵 전용 보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앞서 DB손보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핀테크랩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으로 인슈어테크를 위한 협업에 나서기도 했다.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목표로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는 포괄적 협력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DB손보는 ▲인슈어테크 산업 및 기업 관련 정보교류 ▲인슈어테크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스타트업 대상 인슈어테크 관련 자문 제공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B손보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서는 데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자사가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은 더 많은 소비자가 편하고 쉽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가 제고되고,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23 11:22:38 백지연 기자 2021-08-23 11:22:38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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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장관 "청년 고용지원 '대학일자리센터' 예산 대폭 확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고용노동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23일 "청년 고용 지원에 필요한 대학일자리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내년 관련 사업 예산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강원대 대학일자리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취업여건이 열악한 강원지역 청년 등 구직자 지원 현황을 점검하며 이 같이 말했다. 2015년 10월 도입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와 노동시장을 연계해주는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지자 빠르게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해 온라인 상담, 인공지능(AI) 면접 등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진로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강원대는 2017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참여 중이다. 코로나19로 기업 채용이 급감하자 강원도 우수기업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연결하는 'KNU 굿 잡 50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안 장관은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청년 고용지원 프로그램' 등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는 각종 정책을 대학과 협업을 통해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이후 온·오프라인 강원 일자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춘천고용센터도 방문해 국민취업지원제도, 고용유지지원금 등 주요 업무집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2021-08-23 10:54:36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