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순매수로 3220선 회복
2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2일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수 행렬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20.72(0.65%)포인트 오른 3223.0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625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879억원, 외국인은 145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3.58%), 전기가스업(1.71%), 전기전자(1.08%) 등이 상승했다. 운수창고(-1.43%)철강금속(-1.40%), 건설업(-1.07%)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3.94%), SK하이닉스(3.11%), LG화학(2.61%) 등이 상승 마감했다. 네이버는 주가를 유지했고, 카카오(-0.68%)는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28개, 하락 종목은 501개, 보합 종목은 8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6(0.65%)포인트 상승한 1037.80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841억원, 기관은 19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89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3.36%), 제약(1.94%), 인터넷(1.90%) 등이 상승했다. 출판매체복제(-1.61%), 건설(-1.15%), 컴퓨터서비스(-1.10%)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17개, 하락 종목은 710개, 보합 종목은 90개로 집계됐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증시는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다가 중국 증시 상승 전환과 외국인 선물 매수 유입까지 확대되면서 상승 안착했다"며 "수출입지 표 호조로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 종목이 상승하고,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의약품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60원 오른 1150.90원에 마감했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