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포항시, 성매매 집결지 대책 지역협의체 발족

포항시, 성매매 집결지 대책 지역협의체 발족 성매매 집결지 대책방안 위원들 의견 청취 포항시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성매매 집결지 대책 지역협의체'를 발족 후 성매매 집결지 대책방안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성매매집결지대책지역협의체는 포항시, 포항북부경찰서 등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포항시의회 의원, 종교계, 시민단체, 민간단체, 인권전문가, 지역주민 등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포항시 성매매 집결지는 철도시대의 개막과 함께 자연스럽게 포항 역사를 끼고 집결지가 형성됐다. 속칭 '포항중앙대'로 불리며 한때 50개 업소가 넘을 정도로 번성했으나 현재 상권 변화 등으로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여성인권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민관협의체가 구성됐다. 구성된 민관협의체는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위한 활동,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시민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 소통의 창구로서 앞장서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성매매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7-25 13:35:47 이장학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투자 회복…제조업경기·상품교역 회복 가팔라

최근 글로벌 투자는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투자유발 효과가 큰 제조업경기 및 상품교역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빠르게 회복되면서다. 25일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에 따르면 미국을 중심으로 최근 선진국의 글로벌 투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7국가 투자는 지난 4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어 올 1분기에 들어서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특히 미국이 빠른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타 선진국에 비해 민간투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다. 다만 같은 기간 유로지역과 일본의 글로벌 투자는 다소 주춤했다. 자본재 수입 및 수주 등 투자 선행 지표는 미국과 일본 모두 증가세를 지속했다. 유로지역도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2분기에도 유로지역 및 일본의 투자 증가세가 재개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주요 투자은행(IB) 들은 같은 기간 유로지역의 투자는 4.1%, 일본은 4.3% 올랐을 것으로 예상했다. 브라질과 인도를 중심으로 신흥국도 빠른 글로벌 투자 회복세를 나타냈다. 지난 3분기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뒤 상승세가 이어지면서다. 국가별로는 중국은 둔화됐지만 브라질과 인도는 빠른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국의 경우 소비중심의 성장전략, 미·중 갈등 등으로 투자 증가세가 완만한 모습이다. 이처럼 글로벌 투자는 선진국과 신흥국 동반 회복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과거 금융위기 직후 신흥국은 중국 인프라 투자 확대로 빠르게 회복됐지만 선진국은 ▲디레버리징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회복에 7년이 소요됐다. 하지만 최근 선진국이 1년여 만에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신흥국도 중국의 투자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 직후 속도로 회복했다. 이는 제조업경기 및 상품교역이 빠르게 회복된 데 기인해서다. 선진국은 투자유발 효과가 큰 제조업경기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빠르게 회복했다. 이에 따라 과거 금융위기와 달리 빠르게 개선되는 데 영향을 끼친 것이다. 신흥국의 경우 선진국의 상품소비 증가에 따라 신흥국 상품 수출 호조, 신흥국의 투자 확대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 10여 년간 신흥국 투자는 상품 수출과 동행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글로벌 투자는 ▲주요국의 재정지출 확대 ▲경제활동 정상화 ▲저금리 환경 등으로 당분간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박병걸 한은 국제종합팀 차장은 "글로벌 투자는 올해 중 글로벌 경기회복과 기저효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내년에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성장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 등에 따라 오는 2023년부터는 점차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07-25 13:18:25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26일부터 저소득·저신용자 대상 '햇살론 뱅크' 출시

-햇살론뱅크 최대 2000만원 한도 제공 햇살론뱅크 이용절차/금융위원회 내일부터 저소득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햇살론 뱅크'가 출시된다. 대상은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자로, 부채또는 신용도가 개선돼 있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등 4개 은행에서 햇살론 뱅크를 1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햇살론 뱅크는 정책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저신용 저소득자가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대상은 정책금융상품을 이용한 지 1년이상 경과한 자 또는 정책금융상품을 완제한뒤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저소득 저신용자다. 부채·신용도도 개선돼 있어야 한다. 개선정도는 보증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용자의 가계부채잔액이 감소하거나 신용평점(KCB·NICE) 상승정도를 보고 파악한다. 소득신용 요건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신용평점무관) 또는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자다. 대출한도는 신용도와 부채 개선도에 따라 차등하여 최대 2000만원 한도내에서 제공한다. 상환방식은 거치기간을 최대 1년 부여한 3년 또는 5년 원리금 분활상환 방식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금리는 연 4.9~8%이다. 신청방법은 1차로 출시하는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에 직접방문하거나 모바일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모바일 웹 신청이 가능한곳은 전북은행이다. 대출을 신청하기전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대출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확인방법은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다운로드하여 회원가입후, 햇살론뱅크 항목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사전조회를 클릭하면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햇살론 뱅크는 연내 순차적으로 타은행에서 출시한다. 오는 8월 17일 KB국민·광주·BNK부산·SH수협 은행등 4곳이 추가 출시하고, 9월 27일 DGB대구·신한·우리·제주·하나은행 등 5곳이 출시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25 12:00:30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재확산에 대출상환 또 유예?…부실폭탄 우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상환 유예조치가 또 다시 연장될 가능성이 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중기, 소상공인의 자금난이 가중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은행권에서는 만기조치가 연장될 경우 누적부실로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점진적 상환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연장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코로나가 지속될 경우 만기연장 이자상환 유예조치를 당장 종료하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종료일까지 기간이 남은 만큼 확산세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다음달 8일까지 연장됐다. 사실상 오는 9월까지 4차 대유행이 지속될 개연성이 커진 만큼 대출만기 연장 상환유예조치의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연장할수록 리스크↑…점진 상환 도입해야 그러나 은행권에서는 대출상환 유예보다 연착륙 프로그램을 가동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지속된 대출상환 유예조치로 은행권의 건전성이 더 악화될 수 있고, 금리인상 시기와 맞물릴 경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만 가중될 수 있어서다. 현재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코로나19 관련 여신지원실적에 따르면 만기연장 대출잔액은 99조7914억원(41만5525건)이다. 여기에 기업의 분할 납부액 8조4129억원(1만4949건)도 미뤄졌고, 같은 기간 이자 549억원(4793건) 납부도 유예된 상태다. 여러 형태로 납기가 연장된 대출과 이자가 108조2592억원에 달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1년마다 중소기업, 자영업자의 대출연장과 관련한 신용도 등을 검토하기 때문에 당장 부실화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매달 원리금 이자 상환 등을 확인하며 부실 등을 체크하던 경우와 다르기 때문에 부실 누락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특히 은행권에서는 금리인상시기와 맞물릴 경우 연쇄적으로 부실이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유예된 대출 대부분이 변동금리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금리인상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다"며 "차라리 금리가 인상되기 전에 조금씩 갚아나갈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해 원금을 조금씩이라도 갚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특히 불균형적 경기회복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취약·고위험 차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점진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신용상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상환부담과 부실위험이 몰리지 않도록 유예된 원리금을 저금리 대환대출 상품이나 장기분할상환 상품으로 전환하는 등의 점진적 상환방식을 도입해 집중위험을 이연·분산시켜야 한다"며 "고금리 저신용대출 비중이 크게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저축은행 및 여신금융회사에 대해서도 총량관리목표를 설정해 부실위험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07-25 11:39:1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수출입은행,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1000억원 출자

/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출자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수은 출자금은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친환경선박, 항공우주 등 K-뉴딜과 연관된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집중 투자된다. 최종적인 펀드 조성 규모는 4000억원 이상이다. 수은은 정부의 K-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운용사의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 투자 극대화를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운용사가 수은 출자금액의 1.5배 이상을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투자하고, 대신 이를 초과하여 투자할 경우 수은에 귀속되는 기준수익률의 일부를 운용사에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아울러 '수은 ESG 경영 로드맵'에 따라 운용사 선정시 ESG 요소를 평가 항목에 반영한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기존 내연기관으로 대표되는 자동차 산업이 ICT 등 첨단산업과 융복합되면서 친환경·지능화 등 서비스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변화되고 있고, 자동차 생태계도 배터리·통신기기 등 부품을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이 관련 부품·소재 및 전·후방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설비투자, M&A에 필요한 중장기적인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세대 모빌리티 펀드 출자사업은 운용사 선정 후 기획재정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하반기 중 최종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25 11:35:15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메타버스에 올라탄 은행들…"소통하고 홍보하고"

시중은행들이 메타버스(Metaverse)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MZ(밀레니엄+Z세대, 1980년~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와 소통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찾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아직까지 메타버스 내에서 이뤄지는 홍보, 금융거래 등에 대한 규제가 없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은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메타버스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 메타버스 전용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해 가상세계에 '하나글로벌캠퍼스'를 구현하고, 메타버스 연수원 오프닝 행사와 신입행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벗바리 활동' 수료식을 진행했다. 우리은행도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MZ세대 직원이 디지털 마인드 확산과 미래 고객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권 행장은 자신을 '전광석화'라는 닉네임으로 부르게 해 MZ세대 직원들과 수평적인 소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은행들이 메타버스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유는 비대면 생활로 소통하기 어려운 MZ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메타버스는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제페토와 같은 게임, 공연, 소셜 등 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1월 기준 로블록스의 월간 이용자수는 1억9000만명으로 67%가 16세 이하다. 포크나이트와 제페토의 이용자수는 각각 3억5000만명, 2억명으로 이 가운데 약 80%가 10대다. 특히 은행들은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금융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금융산업 내에서 비대면 자산관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메타버스 시장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유형의 투자섹터가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로블록스(ROBLOX) 플랫폼이나 가상 현실기기(HMD)를 활용한 가상금융 체험관을 실험할 예정이며, 아바타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메타버스 영업점을 구축해 금융 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살필 계획이다. SC제일은행은 'SC웰스케어존'이란 가상 공간에서 한국, 싱가포르, 숲속 등 플랫폼 내 공간을 옮겨가며 투자 세미나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업계 안팎에선 메타버스를 활용한 상담 서비스 등이 확대되기까지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대출상담이나 이체 거래시 발생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메타버스에 특화된 규제가 마련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은행들이 어디까지 메타버스를 적용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규제는 없다"며 "기본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지켜야 하나 은행들이 홍보 이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은행법을 도입할 지 여부를 검토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타버스를 지금 모바일 앱과 같은 비대면의 영역으로 볼 건지 새로운 사업으로 볼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1-07-25 10:38:5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연일 폭염에 오후 2∼5시 '공사 중지' 강력 권고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 자료=고용노동부 연일 폭염이 이어지자 정부가 무더위가 가장 심한 오후 2∼5시에는 전국 건설 현장에 공사 중지를 권고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폭염에 취약한 옥외노동자 '긴급 보호 대책'을 관계 부처 합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2016~2020년 5년간 여름철(6∼8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재해자는 156명, 이 중 26명이 사망했다. 우선 무더위가 가장 심한 시간대인 오후 2∼5시에는 전국 건설 현장에서 공사를 중지하도록 지도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다음 달 말까지 전국 건설 현장 6만여곳 등에서 무더위 시간대 작업 중지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노동자에게 충분한 물, 그늘, 휴식을 제공하도록 하는 열사병 예방 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한다. 고용부는 건설 현장과 함께 고온의 실내 환경에서 작업하는 물류센터, 조선소, 제철소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 또, 국가기관과 공공기관 발주 공사 현장의 경우 공사 기간을 지키기 위해 무리하게 작업하지 않도록 지침을 내리기로 했다. 폭염으로 발주 기관이 공사를 일시 정지하도록 할 경우 정지 기간만큼 계약 기간 연장이나 계약 금액 조정을 할 수 있다. 시공이 지체된 기간에 대한 지체 상금도 면제할 수 있다. 권기섭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평년 대비 이례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열사병 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7-25 10:31:13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HDC현산,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선보여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중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을 선보인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1092㎡ 규모로 지어진다. 판매시설과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돼 다방면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37~158㎡, 업무시설 총 598실이 들어선다. 2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는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내부에 화장실, 샤워실, 팬트리 등이 포함되어 프라이버시까지 보장되는 복합공간이다. 또한 편의시설, 문화공간, 녹지공간, 쇼핑시설까지 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어,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하이엔드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강이 펼쳐지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조성된다는 소식에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한강 조망은 물론 인피니티 풀, 파크아워스 등 차별화된 시설은 물론 이케아와 영화관, 이마트(예정) 등 입점시설까지 차별화된 만큼 특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망으로는 강일IC,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사업지 옆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며 '서울~안성 구간'과 '안성~세종 구간'은 각각 2022년과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또 강동IC(가칭, 예정), 고덕대교(가칭, 예정)가 조성 중이며,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도 들어선다. 주변에는 고덕수변생태공원, 고덕산, 고덕비즈밸리 내 근린공원(예정)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한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는 견본주택 개념의 디어반갤러리를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467-2에 조성 중이며, 사업지에서 실제 바라보는 한강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관도 운영한다. 현장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고덕동 402-6)에 조성됐다.

2021-07-25 09:52:19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SK에코플랜트, ESG채권발행 수요예측 연속 흥행

SK에코플랜트는 제168-1, 168-2회 회사채(신용등급 A-) 수요예측에서 총 모집금액 1500억원의 7배를 뛰어넘는 약 1조12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25일 밝혔다. 약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회사채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회사채 발행규모를 총 3000억원으로 증액해 오는 29일 발행한다. 지난 2월에 공모한 녹색채권(Green Bond)도 수요예측 당시 모집금액 1500억원의 8배가 넘는 1조2100억원의 자금이 몰려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회사채는 만기 2년물 1000억원과 만기 3년물 2000억원이며, 이 중 3년물은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이다. 지속가능채권은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는 녹색채권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사회적 채권(Social bond)이 혼합된 ESG 채권이다. SK에코플랜트는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기업 인수, 친환경 건축물 투자, 비즈파트너 상생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5월 새롭게 사명을 변경하고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수한 국내 최대 환경플랫폼 기업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에 이어 올해 6월에는 충청권 폐기물 처리기업 4곳을 추가 인수했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사업, RE100 사업, 해상풍력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가속화하고 그룹의 탄소중립(Net Zero)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SK에코플랜트는 오는 2023년까지 총 3조원을 투자해 친환경 신사업 개발과 기술혁신기업과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오또(OTO) 플랫폼을 구축해 소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2021-07-25 09:51:53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