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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대상 온라인 세션 성료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이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파트너 데이 릴스 온라인 세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인스타그램은 '인스타그램 파트너 데이 릴스 온라인 세션'에서 릴스 신규 기능과 다양한 편집 툴 활용법 등 릴스(짧은 영상 공유 서비스) 제작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터들이 인스타그램의 '릴스'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더 활발히 소통하며 글로벌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월 국내 런칭 이후 업데이트된 기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크리에이터 성공 사례를 공유해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릴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서 소개된 새로운 기능에는 ▲리믹스 ▲볼륨 조절 기능 ▲보이스오버 등이 있다. 그 중 '리믹스'는 다른 이용자와 자유롭게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상대방의 릴스 영상과 내가 촬영한 영상이 좌우로 나란히 배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가 댄스 챌린지, 리액션 비디오, 듀엣 등 재미있는 릴스 제작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릴스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해주는 주요 편집 도구인 '음악'과 'AR(증강현실) 필터' 활용 팁들이 공개됐다. 이어진 릴스 트렌드 리포트 세션에서는 런칭 이후 나타난 주목할만한 릴스 트렌드에 대해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댄스, 코믹, 스포츠,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의 릴스 콘텐츠가 고르게 제작되고 사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는 릴스를 발판 삼아 인스타그램 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만들어 가고 있는 여러 크리에이터들의 사례가 소개됐다. 릴스를 적극 활용해 한국의 축구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하는 글로벌 풋볼 크리에이터 '더투탑'은 릴스 콘텐츠 제작 전략부터 글로벌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사례 등 자신 만의 생생한 경험담을 발표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규니'와 댄스 크리에이터 '브라더빈'은 릴스 시작 후 나타난 계정 성장 추이와 자신만의 릴스 제작 방식, 다른 크리에이터를 위한 유용한 팁을 전했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 역시 뛰어난 접근성과 음악 기능을 릴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유리는 "평소에도 릴스를 즐겨 보며 새로운 영상의 영감을 얻고, 전 세계 팬들의 좋아요와 댓글 반응을 반영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릴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인스타그램 파트너십 팀의 김나영 팀장은 "릴스는 짧고 흡입력 높은 영상을 통해 나 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어 크리에이터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들이 릴스의 다양한 기능을 십분 활용해 더 창의적인 자기 표현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07-08 12:44:0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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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MWC 글로벌모바일어워드에서 5개 부문 수상

화웨이가 지난주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21) 5개 부문을 수상하며 성과를 냈다. 화웨이는 지난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1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세계이동통신사용자협회(GSMA)가 수여하는 2021년 글로벌모바일(GLOMO) 어워드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화웨이 루랄스타 프로 솔루션은 MWC 글로벌모바일 어워드에서 '신흥시장 최고의 모바일 혁신'상을 수상했다. 루럴스타는 화웨이가 아프리카 등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에 핵심 솔루션으로 사용됐다. 심사위원단은 "루럴스타는 개발도상국 농어촌 지역에 네트워크 구축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어떻게 결합하고 최적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화웨이 블레이드 AAU 시리즈는 '최고의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화웨이는 5G 시대에 혁신적인 제품 제공으로 고품질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있어 고객 중심 혁신에 대해 고객과 산업계가 인정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레인포레스트 커넥션(RFCx)과 화웨이의 '네이처 가디언즈' 솔루션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모바일 기여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화웨이는 자연보호, 삼림 벌채 방지, 생물다양성 손실 방지를 위한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제공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5G 기반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는 기술력, 개방형 표준 및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연결경제 최고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화웨이, 중국남방전력망공사(CSPG), 차이나모바일이 공동으로 전력 전송, 변압, 분배 그리고 소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력 서비스 단계에 5G를 적용한 5G 기반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프로젝트로 5G 국제 표준 형성,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 검증 및 관리 시스템 운영에 관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2021-07-08 12:43:5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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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최고금리 인하, 빛과 그림자] 대출난민 대책 세워야

"돈 빌릴 사람은 많은데 빌려주는 곳이 없을 것이다." 법정최고금리 인하를 두고 전문가들이 내놓은 관측이다. 대부업체마저 차주를 가려 받거나 담보물을 요구하면서 일부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에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부업체서도 '담보' 요구 일선 저축은행들은 최고금리를 초과한 대출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요 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대비 고금리대출 비중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기준 OK저축은행의 전체 가계신용대출 중 고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1.4%로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았다. 웰컴저축은행은 42.5%, SBI저축은행 31.9%로 3개사의 고금리 대출 잔액은 총 3조7023억원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업체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형 대부업체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상위 10개 대부업체의 차주 수는 72만명, 신규대출은 1조308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말과 비교했을 때 절반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반면 담보대출비중은 2018년 말 32.2%에서 지난해 말 49.3%로 17.1%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신규 대출공급은 줄고 담보물 요구는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금융당국은 이번 조치로 약 31만명이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3~4년에 걸쳐 민간 금융회사를 이용하지 못 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중 약 3만9000명은 불법사금융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대출난민'은 정부 추산치인 4만여 명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대부금융협회 관계자는 "신규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자가 4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불법 사금융 광고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우려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불법대부광고는 총 29만 8937건으로 2019년 대비 2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가 늘면서 불법 사금융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파악된 불법 사채 거래는 총 5160건으로 2019년 1048건과 비교했을 때 급격히 증가했다. 2019년 145%였던 평균이자율도 지난해 401%로 세 배 가까이 뛰었다. ◆저신용자 대상 정책금융상품 실효성 높여야 정부는 저신용자의 대출 공급축소를 감안해 고금리 대출 대환을 위한 '안전망 대출Ⅱ'와 '햇살론17'에서 금리를 2%포인트 내린 '햇살론15'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13개 은행과 협업해 새로운 정책서민금융상품 '햇살론뱅크'를 내놓고 하반기까지 3000억원의 규모의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정부 대출상품의 금리인하가 더 큰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시중 2금융권, 대부업계보다 낮은 금리로 인해 수요가 한 곳에 쏠리면서 공급에 더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햇살론의 대위변제율이 상승추세라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심지홍 단국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햇살론 공급확대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수요공급의 원리에 어긋나게 금리를 지속 인하하는 것은 우려된다"고 밝혔다. 심 교수는 "시중 업체들의 도산으로 서민 대출창구가 줄어 초과수요가 확대되고 이로 인한 불법사금융의 증가가 우려된다"면서 "저신용자 대상 대출상품의 회수율이 낮은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2021-07-08 11:35:04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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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 실탄' 세수, 5월까지 43.6조 더 걷혀

월간 재정동향 및 이슈 7월호. 자료=기획재정부 올해 5월까지 국세수입이 전년보다 43조6000억원 더 걷혔다. 부동산·주식시장 호조에 양도소득세, 증권거래세가 많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로써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발표 때 예상했던 추가 세수 31조5000억원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올해 1, 2차 추경에 더해 국가채무도 덩달아 늘어 나랏빚 1000조가 현실화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및 이슈 7월호'를 보면 1~5월 국세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43조6000억원 증가한 161조8000억원이었다. 5월 한 달간 국세수입은 28조4000억원으로 전년 보다 10조8000억원 더 걷혔다. 5월까지 세목을 보면, 법인세가 전년 동기 대비 11조8000억원, 부가가치세가 4조3000억원 각각 걷혔다. 부동산·주식시장 호황에 양도소득세도 5조9000억원, 증권거래세 2조2000억원씩 더 늘어났다. 상속세 등도 2조원 증가했다. 기재부는 코로나19 이후 빠른 경기회복과 자산시장 호조로 예상보다 세수가 더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총지출은 281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2조4000억원 늘었다. 코로나19 방역 강화와 긴급피해 지원, 고용안정·일자리 창출, 민간경기 활성화 등에 정부 지출이 커진 영향이다. 1~5월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20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적자 폭은 1년 전보다 40조8000억원 줄었다. 정부의 실제 살림살이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도 48조5000억원 적자였지만 적자 폭은 전년 보다 29조4000억원 축소됐다.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것이다. 5월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899조8000억원으로 900조원대 근접했다. 지난 1차 추경 기준 국가채무 전망치는 938조4000억원이었는데 33조원 규모의 2차 추경까지 더하면 올해 국가채무는 1000조원대를 기록할 수도 있다. 안도걸 기재부 1차관은 "초과세수를 활용해 편성한 2차 추경안이 빠른 시일 내에 국회에서 심의·확정되고, 국회 통과 후 신속히 집행해 추경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08 11:11:3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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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신임 대표이사에 기욤 미라보 선임

악사(AXA)손해보험이 오는 9월 1일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악사손보는 신임 대표이사로 현 기욤 미라보(Guillaume Mirabaud) 이사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기욤 미라보 신임 대표이사는 2019년 9월부터 현재까지 악사손보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경영기획본부장(Corporate Secretary)으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악사손보를 다양한 영업 채널을 갖춘 종합손보사로 빠르게 성장하는 데 기여해 왔다. 2007년 악사인베스트먼트 매니저(AXA Investment Manager)의 전략 감사로 부임하며 악사그룹에 합류한 기욤 미라보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4년간 악사그룹 내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악사알제리생보(AXA Algeria Life)에서는 부사장 및 CFO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프랑스 출신 미라보 신임 대표이사는 1998년 쉬펠레크 대학(Ecole Superieure d' Electricite)에서 공학을 전공했다. 기욤 미라보 신임 대표이사는 이사회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9월 1일 자로 정식 취임한다. 기욤 미라보 신임 대표이사는 "CFO로서 지금까지 AXA손해보험에서 해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전통적인 보험사의 역할을 넘어 진정한 인생 파트너가 되겠다는 악사손보의 장기적 비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2021년 국내 금융 및 보험 업계는 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다. 악사그룹의 선진화된 보험 시스템과 전 세계 1억여 명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혁신적 보험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하며 보험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종합손보사로서의 위치를 더욱 견고히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현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악사XL의 아시아 지역 총괄 CEO로 임명됐다. 악사XL은 일반손해보험 및 특종보험 전문 보험사로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기업 고객에게 보험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는 앞으로 싱가포르, 홍콩, 일본을 총괄하는 CEO로서 악사XL의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1-07-08 09:41:5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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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 올해 반기 최대매출 기대

아이티센그룹의 계열사 한국금거래소가 올해 반기 실적이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한국금거래소는 이번 매출 상승에 대해 금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전체매출과 올해 반기매출을 비교했을 때 골드바, 실버바를 위탁판매 중인 금융권(은행·증권사)은 약 95%, 홈쇼핑은 약 92%, 온라인몰·가맹(직영)점은 약 85%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또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했던 골드유가증권과 실버유가증권의 경우 초기 투자비에서 부가가치세 10%를 절감할 수 있고, 되팔아 차익실현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어 각각 1만5126매, 1만6463매가 판매됐다. 특히 비대면으로 금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센골드'와 '금방금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회원수가 4배 증가한 것도 실적 견인의 주요 요인이다. 현재 두 플랫폼은 늘어난 회원들을 위해 제휴사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송종길 한국금거래소 전무는 "고점에서 다소 하락한 금값의 영향으로 투자를 망설였던 자산가들이 골드바, 실버바를 찾기 시작해 하반기 실적도 낙관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과 친환경 정책을 추구함에 따라 전기 자동차, 태양광 발전 등에 적용되는 금과 은의 사용량 증가하고 있어 금과 은의 가치와 함께 선호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금값은 지난해 8월 온스당 2064달러로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현재 온스당 1773달러 수준으로 지난 고점 대비 약 20% 하락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3년간의 연평균 온스당 금값 변화를 놓고 볼 때 2018년 국제가 1269.6달러, 2019년 1392.6달러와 비교 시 상승 기조는 맞으나, 최근 미국 연준이 2023년 금리 인상에 대한 매파적 성향을 보이자 달러강세 영향으로 금값이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1-07-08 09:26: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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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FP코리아금융서비스, 업무협약

유안타증권은 보험독립대리점(GA)인 FP코리아금융서비스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FP코리아금융서비스는 1인 GA와 독자적 지사 운영이 가능한 복합센터를 출범해 주목받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해온 유안타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FP코리아금융서비스 소속 FP가 종합재무설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지원은 물론, 입문교육 부터 심화과정까지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성철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영업지원 제공이 필수적"이라며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현재 지점 프라이빗뱅커(PB)와 협력을 통해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일반 투자권유대행인 제도'와 실적에 따라 최소 80% 이상의 보수율을 지급하는 '다이렉트(Direct)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로 이원화해 운용하고 있다. 또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실시 예정인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시험 대비 온라인 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지원 제도와 프로모션을 통해 투자권유대행인 영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PB지원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1-07-08 09:21: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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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헬스케어 산업도 디지털 혁신 필요"

삼일회계법인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서 향후 주목해야 할 이슈로 ▲가상진료 ▲데이터 분석과 활용 ▲임상 모델 진화 ▲공급망 관리 네가지를 꼽았다. 8일 삼일회계법인은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이슈 2021(Global Top Health Industry Issues 2021)' 보고서를 발간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극복되고 헬스케어 분야에 도래할 뉴노멀에 대비하기 위해 이러한 이슈에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변화 중 가장 먼저 가상 진료 환경에 대한 사용자 의식 변화를 꼽았다. 코로나19로 가상 또는 원격 의료에 대한 수용이 촉진됐고, 백신 접종 이후에도 가상진료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가상 진료 환경에서 온라인 접근 용이성에 대한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의료 불평등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해 헬스케어 기업들의 디지털 기술 역량 축적과 변화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의 경험으로 의료 분야와 관련된 데이터 분석과 활용의 개선 방향이 구체화됐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데이터 분석 역량 구축 및 첨단 기술 분야와의 협력 내지는 산업간 융합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임상시험에 디지털 기술 및 원격진료 도구가 채택되기 시작했으며, 이와 같은 디지털 기술의 도입은 향후 임상시험 장소를 분산시키고 다양한 환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되는 등 막대한 자금과 시간을 절감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의료 소비자로서 환자들이 이러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임상시험 모델을 신뢰할 수 있도록 정확성과 신뢰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이 중국, 인도 등 특정 지역에 위치한 공급자에 지나치게 의존해 공급망 관리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복수 공급자 확보 및 지역 내 공급자 선정, 주요 공급망과의 파트너십 구축 등 공급망 복원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삼일회계법인의 제약바이오 산업팀을 이끄는 서용범 파트너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한 기존 제약 바이오 산업의 구조적 변화의 흐름이 코로나19로 탄력을 받아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며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이 의료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고 K-바이오의 저력을 이어 나가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보고서 내용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8 09:20: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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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2021 하반기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 개최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왼쪽부터)와 딩 슈앙(Ding Shuang) SC그룹 커머더티 리서치 글로벌 헤드, 에릭 로버트슨(Eric Robertsen) SC그룹 리서치 글로벌 헤드가 지난 7일 유튜브 생중계로 열린 '2021 하반기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 행사에서 글로벌 경제전망에 대해 화상으로 얘기하고 있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국내외 경제동향을 전망하고 논의하는 '2021 하반기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Global Research Briefing)'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비대면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200여 개 금융회사 및 일반기업 자금?전략 담당자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진행으로 SC그룹 리서치 글로벌 헤드인 에릭 로버트슨(Eric Robertsen), SC그룹 범중화권 및 북아시아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딩 슈앙(Ding Shuang), SC그룹 커머더티(원자재) 리서치 글로벌 헤드인 폴 호스넬(Paul Horsnell)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경기회복과 경제정책 정상화에 따른 전 세계 주요 지역별 경제성장과 유가, 원자재 시장 전망 그리고 중국 경제의 주요 이슈 등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에릭 로버트슨은 "미 연준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의 정상화를 언급하기 시작했다"며 "점진적인 통화정책의 정상화가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훈 전무는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로 금리를 추가적으로 가파르게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미 당행은 미국이 내년에 양적완화를 축소하고 2023년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 최근 시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금리인상을 시장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08 08:50: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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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점심시간 셧다운'…전면 시행은 '글쎄'

서울의 한 은행 대출창구. /뉴시스 지방은행에서 일부 소규모 영업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셧다운'을 검토하고 있다. 은행원의 휴게 시간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점심시간을 쪼개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이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점심시간 셧다운제는 은행원의 중식 및 휴게시간 권리 보장을 위해 점포의 운영을 중단하는 제도다. 통상적으로 은행 창구 직원들이 2∼3교대로 점심시간을 활용하게 되는데, 내방 고객이 몰리는 경우에는 직원들이 휴게시간을 지키지 못해 식사를 거르는 등 불편을 호소해 왔다. 교대 근무로 발생할 수 있는 혼잡함을 줄여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것. 8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부산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연말까지 일부 소형 점포 직원들의 '점심시간 셧다운제(점심시간 동시사용)'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공지했다. 시행 대상은 ▲영주동 ▲정관모전 ▲남천삼익 ▲사직쌍용 ▲신개금 ▲신덕포 ▲광일로 ▲부산외국어대 ▲동명대 ▲용당 등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업무를 중단한다. ▲신라대 ▲동의과학대 점포는 오전 11시반부터 12시반까지 1시간 동안 점심시간을 실시해 해당시간 동안은 업무가 중단된다. 앞서 지난 1월부터는 DGB대구은행이 소형 점포 7곳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셧다운제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 한 지방은행 관계자는 "점심시간에도 방문 고객이 적은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만 점심시간 셧다운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오히려 2∼3시간동안 인력이 분산돼 혼잡했던 교대근무와 달리, 한 시간 동안 직원들이 동시에 쉬어 나머지 시간에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에서도 관련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노조 측은 지난 2월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관련 안건을 다룰 태스크포스(TF)를 꾸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측과의 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점심시간 휴식을 일괄적으로 적용할 경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해 점포를 방문하는 직장인들의 이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 한 은행권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로 은행창구를 방문하는 이들이 크게 감소했지만, 여전히 대면 업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동시에 점심시간 셧다운제 도입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7-08 07:47:01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