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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보험사 RBC비율 275.1%…전분기比 8.8%p ↓

-2020년 12월 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 /금융감독원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RBC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보험사의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275.1%로 전분기 대비 8.8%포인트 하락했다.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보험업법에서는 100% 이상을 유지토록 규정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가용자본은 보험사의 각종 리스크로 인한 손실금액을 보전할 수 있는 자본량을 말한다. 금리상승으로 채권평가이익이 감소했지만 주가상승 등에 따른 기타포괄손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9000억원이 늘었다. 요구자본은 보험사에 내재된 각종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의 손실금액을 의미한다. 운용자산 증가에 따른 신용·시장위험액 증가 등으로 2조2000억원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보험회사 RBC비율은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웃돈다"며 "향후 금리변동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등으로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는 경우 위기상황분석 강화 및 자본확충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감독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26 12:00: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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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불법 공매도 잡는다… "강화된 감시체계 가동"

불법공매도 정기 점검 프로세스 /자료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공매도 재개에 맞춰 불법공매도 적발 강화를 위한 감시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매도는 1년여 만인 다음달 3일부터 코스피200과 코스피150 주가지수 구성종목에 한해 재개된다. 이에 따라 공매도 전담조직을 확대하고 모니터링 센터를 가동할 예정이다. 강화된 공매도 점검을 위해 특별관리팀을 부서 단위로 확대 개편했다. 공매도 특이종목 등 공매도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공매도 재개 시점에 맞춰 조기 가동하는 등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했다. 여기에 공매도 모니터링·적발 시스템을 구축했다.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서 발견된 이상징후 종목에 대해 빠르게 위규행위 점검 또는 예방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거래소의 호가, 체결 정보와 대차거래 등 여타 거래정보를 연계·대조해 불법 공매도 의심거래를 적발하는데 활용한다. 공매도 위반에 대한 점검도 한층 강화했다. 회원의 불법 공매도 의심거래 점검의무 신설하고 불법공매도 점검주기를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했다. 그동안 이상거래에 포섭되지 않아 불법공매도 적발의 사각지대로 지적되던 선매도·후매수 주문에 대해서도 매달 점검할 계획이다. 적발된 무차입공매도 위탁자는 즉각 금융당국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 외에 공매도 테마 감리를 강화하고 시상조성자 공매도 위반 정기 점검도 진행하기로 했다. 시장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공매도 관련 통계와 과열종목 지정현황 등도 배포한다. 공매도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감시 역시 강화됐다. 공매도에 대한 시장의 인식이 안정화될 때까지 주가하락 상위 종목, 공매도 체결 상위 종목 등에는 불건전매매 판단기준이 강화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시세, 예상가 등에 과다한 영향을 미치는 계좌에 대해서는 엄격한 예방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대규모 공매도 체결 후 저가 매도호가를 통해 주가에 과다하게 관여한 계좌에 대해 시세조종 여부를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다. 악재성 미공개정보 발표 직전 대규모 공매도 포지션을 구축한 계좌에 대해서도 미공개정보이용 여부를 살펴본다. 거래소 관계자는 "회원사 대상 서신을 통해 공매도 위반 의심계좌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공매도 점검 이외에 다양한 방식의 불법공매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감시 기법을 더욱 고도화해 공매도로 인한 투자자의 불신과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4-26 12:00:2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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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험사 해외점포 순익 538억원…코로나 여파에 전년比 34.8%↓

-2020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 /금융감독원 지난해 보험사들의 해외점포 실적이 악화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활동이 힘들었고, 인도네시아 홍수나 미국 폭동 등으로 손해액도 늘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0개 보험사가 11개국에서 35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22개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9개 ▲영국 3개 ▲스위스 1개 등이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560만달러(538억원)로 전년 대비 2430만달러(34.8%)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보험업에서 6150달러의 이익이 발생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영업위축 및 손해액 증가로 전년 대비 1040만달러(14.5%)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손해보험사의 경우 인도네시아 홍수 등 자연재해 증가와 미국 폭동으로 인한 주택종합보험 손해액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업 등에서는 1590만달러 손실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말 총자산은 54억1000만달러(5조9000억원)로 전년 말 대비 1억2000만달러(2.2%) 증가했다. 부채는 30억달러로 전년 말 대비 9000만달러(3.0%) 감소했다. 생보사 책임준비금이 늘었지만 손보사 보험미지급금 등이 줄었다. 자본은 24억1000만달러로 당기순이익 시현 및 일부 점포의 자본금 추가납입 등에 따라 전년 말 대비 2억1000만달러(9.5%)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보험회사 해외점포는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이익을 시현했지만 코로나19 지속 등에 따른 리스크 요인도 상존한다"며 "수익성 악화요인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신규 진출한 해외점포의 현지화 진행과정 및 영업동향을 밀착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26 12:00: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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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로 이전

NH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19일 IT본부 이전을 시작으로 총 5차례에 걸쳐 본부별 이전을 진행했고, 지난 19일 이전을 완료했다. 본점 이전 등기 진행 등 행정절차 및 마무리 작업을 지난 한 주 동안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파크원 타워2 2~18층을 사용한다. 2층에는 영업부금융센터와 NH농협은행이 입점했다. 총 임차면적은 1만7400평이다. NH투자증권 사옥 이전은 구사옥 NH투자증권빌딩 입주 이후 16년만이다. 그동안 본사 조직이 여러개 빌딩에 흩어져 있었는데 이번에 하나로 합쳐지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은 "여의도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파크원에서 새롭게 출발을 하게 됐다"며 "톱티어(Top-Tier) 증권사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옥 이전 기념으로 '새봄맞이 MOVE MOV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이 계좌개설 후 국내(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케익 기프티콘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또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거래 중인 고객이 NH투자증권으로 대체 입고 시 금액에 따라 5~30만원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과 기존 고객에게도 거래금액에 따라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중복 지급이 가능하며, 최대 80만원까지 상품권 지급이 가능하다. 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26 11:36:4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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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중소·중견기업 수출입금융지원 활성화

KB국민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약 5000억원의 수출입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KB국민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에 300억원을 특별 출연해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수출입금융을 위한 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있다. 현재 KB국민은행이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 보증서 발급을 위한 추천서 발행 보증금액은 약 1000억원에 달한다. KB국민은행을 통해 한국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발급받은 수출입기업은 기존 외국환관계여신 한도의 최대 2배까지 보증한도를 부여받을 수 있고, 보증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증서를 담보로 외환거래를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송금수수수료 면제 및 신용장 수수료할인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는 6월 말까지 수출입기업 전용 'KB수출입기업우대 외화통장'을 신규 개설하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입출금 거래 시 환율 우대와 경품 추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 지원을 통해 든든한 평생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26 11:18: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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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해외주식 열풍에 외화증권 시스템 강화

한국예탁결제원이 해외 주식투자 열풍에 따라 외화증권 서비스를 강화한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전산 시스템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은 외화증권 투자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 보호와 업무 안정성 제고를 위해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예탁원은 6개 보관기관(유로클리어, 클리어스트림, 시티뱅크, HSBC, 미래에셋 브라질 등)을 선임해 전 세계 40개 시장에서 외화증권 투자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외화증권 투자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362억달러로 집계된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2019년 436억달러, 2020년 722억달러로 급증했다. 올해 3월 말 기준으로는 814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예탁원은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고, 투자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한국형 증권투자 행태에 맞는 시장·상품·서비스 확대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외화증권 매매결제와 권리관리 업무의 자동화에 이어 글로벌 증권정보업체와 연계한 정보관리업무 자동화도 추진키로 했다. 글로벌 증권정보업체인 레피니티브(옛 로이터)와 연계해 외화증권 관련 정보의 수집과 관리를 체계화한다. 예탁원은 정보관리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외화증권 관련 정보의 오류 등 리스크를 제거하고, 정보 수집의 효율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향후 투자대상 국가를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채용·양성할 계획이다. 안정성을 기준으로 외국보관기관을 추가로 선정하고, 서비스 다양화에 나선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현재 40개 국가 이상으로 24시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예탁결제원과 보관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보완하고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외화증권 전용시스템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처리용량 증설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26 10:27: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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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대만주식 당일·단주 매매 서비스 도입

유안타증권이 국내 대만주식 투자자들의 신속한 투자 의사 결정 및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을 가능하게 하는 대만주식 당일 매수 후 매도(Day Trading) 및 단주 매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대만 주식시장은 TSMC 등 글로벌 기업이 상장돼 해외주식 투자 열풍과 포트폴리오 다양화 흐름에 맞춰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데이 트레이딩이 불가능하고, 1000주 단위로만 거래가 가능했다. 유안타증권은 대만주식을 정규장 거래시간(10:00~14:30, 한국 시간)동안 언제든지 매매가 가능하도록 대만주식 데이 트레이딩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거래 단위도 1000주 이하로 넓혔다. 단, 단주 매매의 경우 데이 트레이딩이 불가능하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대만주식 데이 트레이딩 및 단주 매매 서비스를 통해 국내 대만주식 투자자들은 유망 종목 포트폴리오 조정과 함께 조기에 투자 손익 실현이 가능하게 됐다"며 "유안타증권을 통해 대만 주식시장에 상장된 우량 글로벌 기업에 투자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만주식 데이 트레이딩 및 단주 매매는 별도의 절차 없이 거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26 10:20:2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