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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전세계 최저보수 ETF 추가 출시

KB자산운용이 전 세계 최저보수로 'KBSTAR미국S&P500ETF', 'KB스타 유록스톡스(STAREurostoxx)50ETF'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한국, 미국, 유럽의 대표지수에 세계 최저보수로 투자가 가능하다. 'KBSTAR미국S&P500ETF'는 다우지수와 함께 미국 우량주를 대표하는 S&P500지수를 추종한다. 'KBSTAREurostoxx50ETF'는 유로존의 핵심우량주 50종목으로 구성된 유로스톡스(Eurostoxx) 50지수를 추종한다. 연간 총 보수는 0.021%로 이는 각 상품의 동일 지수 추종 ETF 중 전 세계 최저다. 세상품의 사무관리보수는 0.009%, 수탁보수는 0.01%다. 특히 판매보수와 운용보수는 연 0.001%로 무료 수준에 가깝다. 현재 미국S&P500과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은 총 17개로 연보수는 0.042%부터 0.772%까지, Eurostoxx50 역시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은 총 21개로 0.062%부터 0.872%까지로 보수 차이가 크다. 홍융기 KB자산운용 ETF&AI본부 상무는 "장기투자해야 하는 연금 특성상 개인·퇴직연금 계좌에서는 저보수의 시장대표지수인 ETF가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며 "투자자들이 다양한 ETF로 수익률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기존 KOSPI200, KOSPI200TR, 나스닥100에 이어 S&P500, Eurostoxx50까지 최저보수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해외지수 추종 ETF의 경우 배당금 및 매매차익에 대해서 15.4% 배당소득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연금 계좌를 활용하면 절세가 가능하다. 나스닥100, S&P500, Eurostoxx50 ETF를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매매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고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시 3.5~5.5%의 연금소득세가 적용되어 과세이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2021-04-08 09:17: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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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PIMCO자본증권 펀드 판매

7일 박윤범 PIMCO 상무(왼쪽)와 이우상 한국투자신탁운용 차장이'한국투자 PIMCO자본증권 펀드' 웨비나에서 펀드 운용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 PIMCO자본증권 펀드' 판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글로벌 대형 채권운용사 핌코(PIMCO)가 운용하는 'PIMCO GIS Capital Securities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유럽 대형은행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에 주로 투자한다. 신종자본증권은 채권처럼 이자를 지급하지만 주식처럼 만기가 없거나 매우 긴 증권이다. 금융기관의 자기자본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이 자기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주로 발행한다. 최근 유럽 대형은행 신종자본증권 투자환경은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럽 금융기관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무건전성과 신용위험 대처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금리상승기에 비교적 안정성이 높은 채권형 펀드를 찾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라는 설명이다. 박윤범 PIMCO 상무는 "신종자본증권은 채권이지만 주식의 성격을 함께 갖고 있어 금리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낮다"며 "투자등급 채권과 하이일드 채권, 주식 등 전통적 자산으로부터 투자대상을 다각화하려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투자자는 쿠폰금리만큼의 수익과 함께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을 추가로 기대할 수 있다. PIMCO에 따르면 'PIMCO GIS Capital Securities Fund'의 만기수익률은 지난 2월말 기준 4.85%다. 박 상무는 "신종자본증권은 비교적 새로운 자산군인만큼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있는 투자대상이 많다"며 "향후 가치상승에 따른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 PIMCO자본증권 펀드는 A 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1%와 연간 총보수 0.74%가 발생한다. C 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고 연간 총보수만 1.24%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핌코 #한국투자 PIMCO자본증권펀드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4-08 08:24:4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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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성적따라 금리도 뛴다…은행 KBO 리그 예·적금

신한은행이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추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 /신한은행 국내 프로야구가 개막하면서 야구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은행권의 예·적금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 기본 상품 금리에 더해 각 응원구단의 성적이 좋을 수록 우대금리를 적용해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이다. 지난 2018년부터 신한은행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첫 출시했고, 올해로 네번째를 맞았다.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연 1.0%의 기본이자율에 우대금리를 1.4%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조기가입 보너스 연 0.2%포인트 ▲선택 구단의 성적에 따른 우대금리 1.2%포인트 등이다. 더불어 각 지역 연고 구단이 있는 지방은행도 연고팀 응원 고객을 위한 특별 예·적금 상품을 내놓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연고팀인 NC다이노스 특화 상품인 '야구사랑정기예금'을 지난 1월부터 판매 중이다. BNK경남은행의 야구사랑정기예금은 지난해 NC다이노스가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면서 최대 우대금리를 확정한 바 있다. 1만2181좌, 3386억원어치를 판매했으며 정규시즌 우승, 포스트시즌 진출, 한국시리즈 우승 등의 요건에 따라 0.4%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했다. 이 외에도 선수들의 활약으로 홈런, 다승 등 개인 순위권에 들면서 일부 계좌에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하면서 최대 1.55%(세전기준) 금리를 적용했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NC다이노스가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높은 금리를 적용할 수 있어 상품 가입 고객의 반응이 좋았다"며 "올해는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연초부터 상품을 기획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도 부산 연고 프로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는 '가을야구 정기예금 및 적금'을 출시했다. 지난 2007년 이후부터 15년째 이어온 상품으로,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 이율을 적용한다. 예금은 1000만원 미만은 연 0.9%, 1000만원 이상은 1.05%의 기본금리에 최대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적금 상품도 기본 이율 연 1.0%에 최대 0.9%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광주은행 역시 지역 구단인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는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예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예금과 적금 상품은 팀의 성적에 따라 각각 최고 연 1.05%, 2.0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팀의 성적에 따라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만큼 가입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프로야구 인기가 꾸준해 상품 가입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KBO #예적금 #NC다이노스 #기아타이거즈 #롯데자이언츠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4-08 06:00:3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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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어카운트 ‘제2의 전성기’… 사모펀드 한파 '반사효과'

10년 전 인기를 끌었던 랩어카운트(Wrap Account·일임형 종합자산관리계좌)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다. 2010년대 서울 강남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유행했던 랩어카운트에 다시금 투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 특히 테마형·상장지수펀드(ETF)형 랩의 돌풍이 거센 분위기다. 사모펀드 대란 이후 대안으로 부각되며 증권사 자산관리(WM) 사업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랩어카운트(이하 랩)는 증권사가 고객으로부터 일임을 받아 주식·채권·펀드 등을 운용해주는 상품을 뜻한다. 자산을 한 데 묶어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로 분산투자와 관리를 해주는 맞춤형 운용방식이란 점에서 펀드와 차이가 있다. 직접투자와 간접투자의 중간에서 맞춤형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한 셈이다. ◆증시 변동성에 랩 인기 급증 7일 금융투자협회 따르면 지난 1월 말 랩 계약자산은 전달보다 3조9514억원 늘어난 136조47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기록이다. 고객 수가 급증한 것이 눈길을 끈다. 이때 랩 고객 수는 179만3666명으로 전달보다 3만3865명 증가했다. 전달 증가분(4743명)의 7배 수준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했을 때 3만3865명의 고객이 늘었는데 이 고객들이 1개 이상의 랩 상품에 평균 1억1000만원 수준의 자금을 넣었다고 볼 수 있다. 집계는 안 됐지만 현재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이슈로 증시 변동성이 심해져 더 늘어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전문 운용역이 투자시기와 비율을 결정해 어려움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투자 방법으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랩에 투자자와 자금 유입이 가팔라졌을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랩 상품이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은 이유로 커진 변동성을 첫손에 꼽는다. SK증권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이 국내외 풍부한 유동성 환경으로 고공행진을 보이지만 미국 등 기축 통화국이나 국내 정책 등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이에 급등락하는 변동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투자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증시와 금융시장의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높아 올해는 자산의 변동성 관리가 더 중요한 해"라며 "변동장세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상품…사모펀드 한파 효과까지 랩의 인기 요인으로는 커진 시장 변동성 외에도 여러 가지가 지목된다. 접근성이 높아진 것이 그 중 하나다. 과거 랩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높게는 1억원 수준으로 소액투자자의 접근이 어려웠지만 최근엔 1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까지 최소 기준이 대폭 낮아졌다. 메리츠증권의 펀드마스터 랩 상품의 경우 최소가입금액이 10만원으로 책정된 데다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게 했다.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랩 상품이 나온 것도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테마형 랩의 선전이 특히 눈에 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테마에 폭넓게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모펀드에 책정된 종목당 편입 비중(10%)과 같은 제한이 없어 특정 테마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일례로 미래에셋증권의 'Global X ETF랩'은 현재 누적 잔고가 1300억원이 넘는다. 올해 들어서만 270억원 이상의 잔고가 유입됐다. 이 상품은 해외에 상장된 ETF에 투자되는 테마형 랩으로 클린에너지, 클라우드, 디지털헬스케어, 게임 등 업종에 투자한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다양한 테마의 랩어카운트 상품을 시장에 내놓으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 들어 중국 성장주를 담는 랩, 미국 시장에 상장한 신재생에너지 ETF에 투자하는 랩,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랩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중·소형사도 랩 상품 판매와 개발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금융공학 모델 기반으로 운용자산의 비중을 조절하는 한화투자증권의 '델타랩' 상품은 지난해 말 기준 누적판매 2000억원을 돌파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초 랩 운용 전담을 맡은 팀을 금융상품실 산하에 신설했다. 사모펀드 시장이 위축된 것도 랩이 대안투자처로 부각된 이유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판매 이후 일 년에 몇 번 정도만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는 사모펀드와 달리 랩은 투자자가 계좌를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투자자금이 어떻게 운용되는 지 확인할 수 있다"며 "투자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투자자에게 안정감과 신뢰를 준다"고 설명했다. #랩 어카운트 #테마형 랩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사모펀드

2021-04-08 06:00:3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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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보험' 활성화…업계에 득될까 실될까

생·손보사 소액단기전문 보험 판매 현황. /각 사 월납 기준 최소 몇 십원에서 몇 천원까지 비교적 적은 가입비로 사망보험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일명 '미니보험'으로 불리는 소액단기전문 보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업계에서는 소액단기전문 보험의 득실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모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6월 개정 보험업법 시행에 따라 소액단기전문보험사가 대거 등장할 전망이다. 소액단기전문 보험업에 대한 자본금 요건이 300억원에서 10억원 이상으로 완화됐기 때문이다. ◆'미니보험', 업계 새바람? 업계에 따르면 기존 보험사 이외에 핀테크, 유통업계 등에서도 소액단기전문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기존에도 한화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 메트라이프생명 등에서는 다양한 소액단기전문 보험을 출시해 왔다. 다만 뚜렷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실적개선보다는 MZ세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과 홍보 수단으로 여겨왔다. 이번 개정 보험업법 시행에 따라 기존 보험사들은 기존 미니보험을 검토하고 강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기존 보험사 이외에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GS리테일은 최근 야외활동, 레저스포츠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일회성 보험인 '미니레저보험' 4종을 출시했다. 소액의 보험료로 ▲상해 ▲사망 ▲후유장해 시 최대 1억원을 지급한다. GS리테일은 이전에도 '홀인원 골프보험'을 선보였다. GS리테일은 지난 '홀인원 골프보험'의 반응이 좋아 '미니레저보험'까지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레저보험, 여행자보험 등 소액단기 보험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한동안 정체기를 겪고 있던 보험시장이 소액단기전문 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 출시가 예고되면서 활기를 찾은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보험업계의 새바람을 기대했다. 업계 관계자는 "소액단기전문 보험사 설립에 대한 문턱이 이전보다 낮아지는 만큼 소액단기전문 보험 상품도 더 다양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해율 '악화' 고민 이어져 캐롯손보·하나손보 당기순손실 현황. /각 사 반면 손해율에 대한 우려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특히 중소형 보험사의 경우 소액단기전문 보험의 손해율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소액단기전문 보험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고객몰이에 나서는 만큼 한 번의 사고라도 발생하면 보험사의 타격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 캐롯손보, 하나손보 등은 이미 소액단기보험 중심의 상품을 내세우고 있지만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캐롯손보는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 지난해 총 381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초기비용이 많이 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퍼마일(Per mile) 자동차보험'의 가입자가 12만명을 돌파한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하나손보는 지난 2018년 104억원의 순손실로 적자전환했다. 이어 지난해에도 1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지속해서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캐롯손보와 하나손보의 손해율도 지난 3분기 기준 각각 157.1%, 90.8%로 높은 수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중소형보험사가 소액단기전문 보험 판매에 나설 경우 손해율은 가장 큰 걱정거리다. 업계에서는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소액단기전문 보험이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이다"면서 "상품을 새로 출시하는 경우에는 위험률을 산정할 수 있는 통계적 기반을 마련하고, 기반이 없는 경우에는 외국 사례를 참고하는 등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손해율에 대해서는 시작단계인 만큼 우려가 클 수밖에 없지만 아직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지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미니보험 #소액단기전문보험 #손해율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4-08 06:00: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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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어린이 흥춘문예' 개최

흥국화재가 어린이들의 재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흥국화재는 '어린이 흥춘문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이다. 언택트 시대에 온 가족이 그림 편지를 통해 따뜻하게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어린이 흥춘문예'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순수한 동심을 담은 그림 편지를 응모하는 온라인 백일장이다. 참여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13세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응모는 오는 18일까지다. 참여방법은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과 20자 이상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 편지를 스캔하거나 사진 촬영 해 응모 가능하다. 참가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흥국화재 캠페인'을 검색하거나 흥국화재 블로그, 흥국화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흥국화재는 작품의 순수성, 창작성, 그림의 예술성, 사연의 감동성 등을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34개의 후보작을 선정한다. 이후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은 영상 편지로 제작한다. 당선된 어린이에게는 아이패드, 전자피아노,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종수 흥국화재 경영관리총괄 전무는 "이번 '어린이 흥춘문예'가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기회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재능과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통해 전 국민이 힐링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화재 #흥해라대한민국 #흥춘문예 #어린이백일장

2021-04-07 17:03:2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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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13·강변강서 '최고 35층' 탈바꿈…공공재건축 선도사업지 5개 확정

국토교통부는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도입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개 단지를 결정했다. 7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선도사업 후보지는 ▲영등포 신길13 ▲중랑 망우1 ▲관악미성건영아파트 ▲용산 강변강서 ▲광진 중곡아파트 등이다. 지난해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 공모에 참여해 사전컨설팅 결과를 회신한 7개 단지 중에서 사업성 개선 효과가 있고, 주민 동의를 최소 10% 이상 확보한 5개 단지를 선정했다는 게 국토부 측의 설명이다. 선정된 후보지들은 주로 민간 정비사업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하거나 주민 간 갈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정체된 곳이다. 공공의 참여, 지원 하에 사업성을 제고하게 될 경우 속도감 있게 도심 내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공재건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이 참여하는 경우 용적률 등 규제 완화, 절차 지원 등 공적 지원을 부여하여 주택 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정체된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재건축을 추진하는 구역에서는 용도지역 상향, 공원설치 의무 완화 등 도시규제 완화, 인허가 절차 지원 등 각종 공적지원이 제공되며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해서는 대책 발표 당시 제시한 기부채납률 범위(50~70%) 중 최저 수준(50%), 기부채납 주택 중 공공분양 비율은 최고 수준(50%)을 적용하는 특례를 부여해 사업성을 제고하게 된다. 이번 선도사업 후보지 5곳에 대한 사업효과 분석결과 5개 단지 모두 1단계 종상향을 적용하는 등 도시계획인센티브를 통해 기존 대비 용적률이 평균 178%포인트(162%→34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급가구도 현행 가구 수 대비 1.5배(총 1503→2232가구) 증가하고, 조합원의 분담금은 민간 재건축 계획 대비 평균 52%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해서는 공공 주도로 마련한 사전컨설팅 결과에서 주민 요구사항, 개정된 법령 등을 반영해 5월까지 구체적인 정비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마련된 정비계획안을 바탕으로 주민설명회, 조합 총회 등을 개최해 공공시행자 지정에 필요한 동의율을 우선 확보하는 후보지에 대해서는 공공시행자로 지정하고, 신속히 정비계획을 확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서 발표한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소규모재개발·재건축 등의 후보지 접수를 지난 2월부터 개시해 현재까지 주민 제안 24곳, 지자체 제안 69곳, 민간 제안 8곳 등 총 101곳을 접수해 입지요건 및 사업성을 검토 중이다. #국토교통부 #공공재건축선도사업후보지발표

2021-04-07 16:30:3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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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천개인택시조합과 MOU

하나은행은 인천개인택시조합과 6일 오후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인천개인택시조합 사무실에서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인천개인택시조합은 개인택시 사업자의 복지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해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카드단말기 제공업체인 NHN KCP와 택시호출 플랫폼 e음콜앱과 협업하여 인천지역화폐 e음카드 가맹 택시사업자 확대를 통해 지역화폐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수입이 감소한 개인택시 사업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저금리의 특례보증 및 신용대출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 지역 모든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신속한 금융 업무 처리 및 상담이 가능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와 택시 호출 비용 절감을 위한 추가적인 업무 제휴를 진행한다. NHN KCP와의 제휴를 통해 영세 가맹점 혜택이 부여되는 카드단말기를 공급하여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으며, 기존 택시에서 사용 할 수 없었던 인천지역화폐인 e음카드 사용도 가능해진다. 또 택시호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e음콜앱과의 제휴를 통해 모든 인천개인택시 조합 회원은 e음콜 서비스 가입비 면제혜택을 제공받는다. e음콜을 이용할 경우, 승객은 택시호출 비용 부담이 없고, 사용 금액의 10% 캐시백도 받을 수 있어 많은 인천 시민들의 호응이 예상되고, 인천지역화폐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장은 "인천개인택시조합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천시 지역화폐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며 "인천시민과 인천개인택시 사업자의 행복한 금융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인천개인택시조합 #MOU

2021-04-07 16:14: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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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체크카드 기반 상주화폐 출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KIS정보통신과 제휴하여,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새마을금고중앙회와 KIS정보통신는 '카드형 지역상품권 서비스업무제휴'를 맺고 오는 이날부터 상주시 지역상품권인 상주화폐를 카드형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카드형 지역상품권은 상주화폐 앱을 통해 편리하게 카드발급과 충전을 할 수 있다. 또 어르신 등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디지털취약계층을 위해 상주시 관내 9개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상주시 지역화폐는 월 50만원, 연 600만원 한도로 평상시 6%, 명절등 이벤트 시 10% 할인충전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국내 이용금액의 0.5% MG포인트가적립(전월이용실적 10만원 이상 시 제공)되어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화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카드형 지역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 #상주화폐 #지역상품권

2021-04-07 16:14:10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