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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층간소음 해결 위한 전문가 TFT 운영

포스코건설은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TFT(Task Force Team)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층간소음 해결 TFT는 소음·진동·재료·구조 등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인력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이 TFT는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소재 개발은 물론 설계와 시공기술 전반을 개발해 최단 기간 내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고성능 몰탈과 복합 완충재 등을 활용해 중량충격음을 획기적으로 저감시키는 하이브리드형 강성보강 특화 바닥구조 기술은 올해 중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 TFT를 통해 리모델링 분야에서도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할 때 신축보다 얇은 바닥두께로 층간소음에 취약하고 층고제한으로 두꺼운 소음저감 소재 사용이 어려운데, 이번에 리모델링 주택에서도 신축 공동주택 수준까지 층간소음을 저감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주거의 본질에 집중하는 포스코건설 더샵의 철학이 담긴 살기 좋은 집을 짓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층간소음 #TFT

2021-03-18 10:13:1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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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0세 플러스 포럼] 김근익 수석부원장 "고령층 금융안전망 공고히"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고령층이 편리한 금융생활을 하고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할 수 있도록 대체투자에 대한 체계적인 감독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의 디지털화에 따른 금융교육을 강화하는 등 고령층에 대한 금융안전망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 수석부원장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포럼'에서 "기대수명은 꾸준히 증가하고, 10년 후에는 노년 부양비율이 현재 대비 약 2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공적 연금만으로는 안정적 노후를 보장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3.4%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14.8%의 약 3배에 달한다. 노후보장을 위한 투자 환경은 녹록치 않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실물경제의 타격으로 노후보장 수단으로 널리 알려진 상업용 부동산 임대업 등도 리스크가 커졌다"며 "저금리·저성장 하에서 지속적으로 일정 수준의 수익이 창출되는 투자대상은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고령 투자자들이 사모펀드와 같은 고위험 상품에 가입하거나 테마주 투자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도 다수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속화된 금융의 비대면·디지털화와 다양한 대체투자 수단의 등장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했지만 고령층의 금융소외 및 피해도 야기시켰다. 김 수석부원장은 "이른바 장수리스크에 대비한 금융당국과 금융업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융업계에서도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 비중을 자동 배분해주는 펀드(TDF)나 장기 가입 시 운용보수가 낮아지는 연금저축펀드, 유병력자 전용 실손의료보험 등 다양한 고령자 맞춤형 금융상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살려 상품 개발·제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그는 "특히 최근 논의되고 있는 퇴직연금에 대한 디폴트옵션(퇴직연금 가입자의 운용 지시 없이도 금융사가 사전에 결정된 운용 방법으로 투자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 운용하는 제도)의 경우 제도가 더 나은 방향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금융업계가 지혜를 모아 협력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3-18 10:02: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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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0세 플러스 포럼] 이정희 상무 "일확천금 생각 버려야"

이정희 메트로미디어 상무이사는 '2021 100세 플러스 포럼' 개회사에서 "금융소비자도 공부가 필수인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 상무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지난 17일 열린 포럼에서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의 바람에 투자환경과 미래가치도 당연히 바뀌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상무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상태다. 대출이 상대적으로 손쉬워진 것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런 자금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이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금 ▲달러 같은 실물 가치 자산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상무는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50·60대 중장년층에게도 남아있는 경제활동 시간이 아주 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상무는 "하루아침에 일확천금을 챙길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시간이 힘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투자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투자는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꾸준히 이뤄져야 하는 것"이라며 "금융소비자도 공부가 필수인 시대다. 특히 노후자산일수록 안전하게 투자해야 낭패를 피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메트로미디어 #메트로신문 #이정희상무이사 #100세플러스포럼 #재테크

2021-03-18 09:58:0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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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0세 플러스 포럼] 코로나 시대의 재테크 전략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시즌1)'에 참석한 내빈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이사,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이정희 메트로미디어 상무이사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고승범 한국은행 금통위원./ 손진영기자 son@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시즌1)'에 참석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왼쪽)과 고승범 한국은행 금통위원이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시즌1)'에 참석한 내빈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한 내빈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한 내빈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한 내빈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한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오른쪽)이 고승범 한국은행 금통위원 등 내빈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운수 한국거래소(KRX) 부이사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김광수 전국은행연합회장,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이사,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고승범 한국은행 금통위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이정희 메트로미디어 상무이사, 김승중 메트로경제 편집국장. / 손진영기자 son@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이정희 메트로미디어 상무이사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이정희 메트로미디어 상무이사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이정희 메트로미디어 상무이사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이정희 메트로미디어 상무이사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이정희 메트로미디어 상무이사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가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가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가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가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가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가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가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가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2021-03-18 09:38:47 손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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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따상'…청약자 얼마 벌었나?

SK바이오사이언스가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상한가)'에 성공했다. 18일 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시초가(13만원)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6만9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공모가 6만5000원 대비 주당 10만4000원 수익이 난 셈이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는 올해 들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기업들의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가가 우상향을 그리던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 허위 공시, 불법 제조 논란 등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따라 제약·바이오주 전반에 대한 투심이 악화되며, 주가 흐름도 지지부진한 모양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증거금 신기록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63조6000억원 규모의 사상 최대 청약자금이 몰리며, 청약증거금 신기록을 세웠다. 공모주 열풍이 불었던 지난해 카카오게임즈의 기록인 58조5500억원을 뛰어 넘었다. 통합 경쟁률은 335.4대 1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공모주 균등배정 방식이 도입되고, 증권사마다 중복 청약이 가능해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배정 물량의 85.26%에 의무보유 확약이 걸려있어 상장 당일 유통 가능한 물량이 적은 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관 배정 물량 1262만2500주 가운데 1076만2090주가 15일에서 6개월에 이르는 의무보유 확약이 걸려 있다. 이는 지난해 공모주 대어로 꼽혔던 SK바이오팜(52.25%), 빅히트(78.37%), 카카오게임즈(72.57%)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도 지난해 증시에서 '따상'을 기록한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처럼 상장 당일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성장성이 제한된 국내 백신 후발 사업자로 인식돼 기업가치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었으나, 이번 팬데믹을 기회로 글로벌 백신 메이커들과의 사업 기회가 크게 확대됐다"며 "글로벌 대표 백신 기업인 화이자(Pfizer), 머크(Merck),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사노피(Sanofi) 4개사의 올해 평균 주가이익비율(PER)이 11배인 반면,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위탁생산(CMO) 기업 평균 PER는 40배 내외"라고 설명했다. ◆KRX헬스케어 지수 17.61%↓…투심 개선 기대감 전문가들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기업들의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들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허위공시 등 악재가 겹치며 투심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치엘비의 허위공시 논란, 씨젠의 회계 위반으로 인한 징계, 바이넥스와 비보존의 불법 제조 의약품 사태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 제약바이오 상장기업으로 구성된 KRX헬스케어 지수는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17.61%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5.88% 상승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월 (네오이뮨텍,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주목할 만한 기업들의 상장이 예정돼 있어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반등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며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마침 4월부터 본격적인 항암제 관련 주요 학회들이 개최되는데, 학회에서 임상 결과들을 발표할 예정인 항암제 및 신약개발 기업들의 모멘텀도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12월부터 부진했던 제약·바이오 섹터가 3월 시장의 관심도가 높은 기업들의 상장과 학회 시즌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센티멘트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는 소멸보다는 풍토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후속 백신 개발, 국가별 백신 자급화 계획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위탁생산(CMO) 사업은 2년 이상 호황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따상 #제약_바이오주 #KRX헬스케어_지수 #코로나19_백신 #코로나19_백신_위탁생산

2021-03-18 09:21: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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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 소셜벤처기업 육성 플랫폼 구축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S2 Bridge: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서울)에서 소셜벤처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육성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하고, 사단법인 유쾌한 반란과 소셜임팩트 기업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금융희망재단 조용병 이사장(오른쪽)과 유쾌한반란 김동연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S2 브릿지(Bridge):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서울)'에서 소셜벤처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육성 플랫폼을 구축키로 하고 사단법인 유쾌한 반란과 소셜임팩트 기업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사회적 가치 창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소셜임팩트 기업 발굴 및 육성, 민간펀드 조성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SK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대인 320억원 규모의 사회적 기업 전용 민간 펀드를 만들어 사회적 기업과 소셜벤처들의 혁신 성장을 돕고 있다. 또 2019년 2월 금융권 최초로 혁신성장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소셜임팩트 분야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은 조용병 회장의 주도 하에 금융 관점에서 실현 가능한 분야(Quick Win)와 중장기 관점의 과제를 분리해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접지원 ▲플랫폼 구축 ▲생태계 조성 등 단계별 로드맵을 세우고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유쾌한 반란'은 사회·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소셜임팩트 기업을 발굴하는 비영리 단체다. ▲소셜임팩트포럼 ▲마중길 ▲영리해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의 소셜임팩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유쾌한 반란'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 다양한 소셜 벤처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발굴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기업의 성장 동력 지원을 위한 소셜벤처 투자, 유망 인재와 소셜벤처 기업을 연결해 주는 잡매칭 취업연계 등의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을 소셜임팩트 네트워킹 허브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조 회장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접근방식과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 소셜벤처 기업들을 계속 발굴해 그들의 혁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8 09:19: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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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21년만에 최대실적…'임재택 효과'

한양증권이 지난해 1999년 이후 21년 만에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기업금융(IB), 채권, 트레이딩,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상승세를 보인 덕이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7% 증가한 642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71억원, 459억원으로 전년(2019년)보다 53.7%, 107% 급증했다. 당기순이익 기준 1999년 이후 최대실적이다. 한양증권은 2018년 임재택 사장 취임 이후 매년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업계에선 '임재택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한다. 마당발 인맥과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한양증권의 자기매매 부문 영업수익은 전년보다 51% 늘었다. 한양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증시 변동성 장세에도 최대실적을 기록한 이유로 자기매매 부문의 약진을 꼽았다. 적극적인 대응과 전략적인 매매, 철저한 리스크 관리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포함한 IB부문 역시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73%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브로커리지 부문도 거래대금이 늘어난 효과로 영업수익이 67% 늘었다. 우수 인력 영입과 과감한 외형 확장이 발판이 됐다는 평가다. 2018년 229명에 불과했던 임직원은 현재 340명 규모로 증가했다. 10본부 19팀 체제였던 조직도 지난해 말 1부문 14본부 45부로 재편됐다. IB영업본부를 IB본부로 높이고 산하에 금융시장부와 IB솔루션센터를 신설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시장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사업부문 전반에 걸쳐 고른 실적증가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치열한 도전을 통해 얻어낸 성과"라며 "강소증권사를 넘어 최고의 강한 증권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증권 #임재택

2021-03-18 09:11:01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