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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교통호재, 고양 집값…1년새 2배

지난달 전국 최고 집값 상승률을 기록한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정연우 기자 경기도 고양시 집값이 수도권광역철도노선(GTX)-A노선 호재로 전국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 특히 GTX-A노선이 지나는 일산서구의 킨텍스역과 덕양구 창릉역 일대 아파트 가격은 전용면적 84㎡가 10억원을 훌쩍 넘기며 1년 새 2배 가까이 올랐다. 고양시는 창릉지구가 3기 신도시에 지정된 이후 최근 GTX-A, 고양선 연장 등 교통호재에 힘입어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것.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고양시는 1월에만 3.85%의 가격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 최상위권의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해 말 김포와 파주가 연이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수요가 유입된 데다 GTX-A 창릉역 신설과 고양~서울 은평 간 도시철도 신규노선인 고양선 신설 계획이 확정되면서 일산동구, 일산서구 외에 덕양구의 아파트 가격 상승까지 겹치며 고양 전체 아파트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 일대 전경./뉴시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 입주를 시작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꿈에그린(전용면적 84㎡)'은 지난해 12월 14억원에 팔렸다. 이 면적형은 지난해 10월 11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전용면적 60㎡)'는 지난달 5억80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는 "창릉 신도시 발표 이후 일산 집값은 덕양구에 비해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GTX-A노선 발표가 더해지면 1년새 집값이 2배 가까이 올랐다"고 전했다. 3기 신도시인 창릉지구가 있는 덕양구 역시 전용면적 84㎡가 10억원을 넘겼다. 도내동 '원흥동일스위트(전용면적 85㎡)'는 지난달 11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면적형은 1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8억원대에 거래된 바 있다. 중개업자에 따르면 덕양구 향동 'DMC중흥S클래스더센트럴(전용면적 60㎡)'의 최근 1개월 평균 시세는 7억원이다. 지난해 평균 시세보다 3억원이 올랐다. 근처에 있는 'DMC호반베르디움더포레(전용면적 71㎡)'는 지난달 9억원에 팔렸다. 3개월 전 보다 1억5000만원이 오른 가격이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가 조사한 지난달 2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경기·인천 지역 매매가격은 GTX의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전주 대비 0.18% 올랐다. 지역별로는 ▲고양(0.30%) ▲의왕(0.30%) ▲의정부(0.29%) ▲파주(0.28%) ▲용인(0.27%) ▲남양주(0.26%) ▲수원(0.22%) ▲화성(0.19%) 순이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고양시는 GTX 개발 외에도 유동성 증가 요인과 겹쳐 당분간 집값 상승은 계속될 전망이다"며 "가격이 떨어질 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올 한해 동안 하락 없이 완만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고양창릉지구를 포함한 3기 신도시 5곳은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모두 마무리 했다. 정부는 인천계양 지구를 시작으로 7월부터 연말까지 남양주왕숙, 부천대장, 고양창릉, 하남교산 등에서 3만 가구규모의 사전청약이 이뤄진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2-02 09:50:2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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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서비스 일시 중단

NH농협생명 CI.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편리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설 연휴 기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NH농협생명은 설 연휴 기간 중 홈페이지,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온라인보험 및 자동화기기(ATM)에서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은 오는 11일 오전 2시부터 15일 오전 6시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보험계약조회, 보험료납입, 보험계약대출, 보험금청구, 농협생명수련원 예약 등 전체 서비스를 중단한다. 이번 시스템 작업은 전산장비를 교체하고 데이터 처리속도를 향상시켜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NH농협생명 홈페이지, 모바일창구 및 온라인보험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보험계약조회 및 변경 ▲보험금청구 ▲보험료납입 ▲온라인보험 가입 ▲보험 계약대출 ▲농협생명수련원 예약 등이다. 자동화기기(ATM)에서는 보험계약대출 및 보험료납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보험가입, 보험계약대출, 보험금청구 등 연휴기간 동안 필요한 자금 또는 보험계약 관리를 미리 준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NH농협생명은 코로나 팬데믹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탄탄한 보험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2 09:43:2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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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서비스 금리비교 한 눈에…대출금리 인하될까?

7개 카드전업사 1월말 기준 현금서비스 운영가격및 CB 현황. 금융소비자들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금리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되면서 카드사 간 금리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해 6월부터 실시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금리비교서비스 이후 금리 인하 효과를 거둔 만큼 현금서비스에서도 금리인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 등 7개 전업카드사의 지난해 4분기(10월∼12월) 현금서비스 표준등급 구간별 금리 평균은 18.5∼19.48%인 것으로 집계됐다. 각 표준등급별로는 ▲1∼2등급(13.13%) ▲3∼4등급(17.03%) ▲5∼6등급(20.02%) ▲7∼8등급(22.2%) ▲9∼10등급(22.66%) 수준이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29일부터 현금서비스 금리를 공시할 때 표준등급별 기준가격, 조정금리, 운영가격 등 금리 산정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비교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카드사 대출관행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카드사별 대출금리 공시기준이 달라 대출금리를 비교하기가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당초 지난해 7월 중 카드론, 11월 중 현금서비스에 대한 표준 공시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여신협회 측은 현금서비스의 경우 분기별로 공개하는 만큼 11월 대신 4분기 금리가 발표되는 1월에 맞춰 공개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해 연장을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표준등급 공시 효과로 카드사 간 대출금리 경쟁이 일어나 금리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지난번 카드론에 이어 현금서비스 비교 공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카드사 간 건전한 금리경쟁이 유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6개월 먼저 비교 공시를 시행한 카드론의 경우 금리가 하락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7개사 카드론 평균 금리는 13.32%로, 6개월 전보다 0.73%포인트 가량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카드대출비교 공시에서 제공하는 각 표준등급별 신용등급(CB)은 이달 말 발표 예정인 지난 1월분 공시부터 신용점수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앞서 발표한 공시 자료는 제도 변경 이전에 발생한 대출인 만큼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공개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신용평가점수제로 전환되면서 올해 발생한 대출분부터는 신용점수제를 바탕으로 공개하겠다고 여신협회 측은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2 09:36: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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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희망 릴레이 캠페인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희망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독거 어르신 및 보육원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선물을 지원했다. 이달에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의 테마로 소외계층 아동의 돌봄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학습·건강·정서 분야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신학기 준비 지원은 오는 3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도 이번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에서 참여자에게 해피빈의 기부 아이템인 기부콩을 지급하며, 고객은 기부콩 기부를 통해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임직원들이 모은 2억7000여만원의 성금을 지난해 12월 해피빈에 기부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월별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에 순차적으로 사용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01 17:06: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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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AZ 코로나 백신 허가 권고..65세 이상 고령자 접종 허용"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허가를 권고했다. 논란이 됐던 만 65세 이상 고령자도 접종 대상에 포함시켰다. 백신 예방률은 62% 수준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지난 달 31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임상 결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이하 검증 자문단) 회의를 열고 그 결과를 1일 공개했다. 회의 결과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은 62%의 예방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등 코로나19 백신 효과평가와 관련된 국내외 기준(예방효과 50% 이상)을 만족하는 결과라는 설명이다. 가장 큰 관심사였던 만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 여부에 대해서도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회의 결과에 따르면, 다수의 전문가들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투여를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을 냈다. ▲임상이 만 18세 이상 대상자에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도록 설계된 점 ▲만 65세 이상을 포함한 전체 대상자에서 예방효과가 확인된 점 ▲백신 투여 후 면역반응이 성인과 유사한 점 등을 고려한 결과다. 다만, 고령자에 대한 자료가 부족해 예방효과를 입증할 수 없고, 항체가가 65세 미만 성인에 비해 낮아 추가 임상이 필요하다는 소수 의견도 제시됐다. 김상봉 바이오생약국장은 "고령자 투여에 대해 결론을 내리거나 합의한 것은 아니다"며 "다수와 소수의 의견이 있어, 중앙약심에서 보다 입체적으로 점검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자문단은 또 백신 투여량은 2회가 적절하며, 1차와 2차는 4~12주 기간을 두고 투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안전성은 허용할 만한 수준이지만, 횡단성 척수염을 포함한 신경계 관련 이상반응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는 허가 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또 임신 기간 중 투여는 권장하지 않았으며, 모유 수유 중에 백신이 분비되는지는 알 수 없어 이를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에 기술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자문은 '외부 전문가 3중 자문' 중 첫 번째 단계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자문에 앞서 식약처가 다양한 전문가들로부터 임상·비임상·품질 자문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다. 이번 회의에는 감염내과 전문의, 백신 전문가 및 임상 통계 전문가 등 8명이 참석해, 영국과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를 통합해 분석했다. 다음 자문인 중앙약심은 오늘 4일 열리며, 결과는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01 16:03: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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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600상자 전달

1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열린 설맞이 선물꾸러미 전달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 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원호 전북은행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이웃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온정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본점 1층 로비에서 2021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 노조위원장,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소외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은 40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1600상자를 직접 포장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전북은행은 떡국, 라면, 김, 커피, 치약, 칫솔, 사탕, 즉석식품, 물티슈 등 10종의 생필품으로 구성한 선물꾸러미를 전북도 내 각 시·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북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1 15:57:5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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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예경탁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첫번째)와 직원들이 김해시 관동동 인근 음식점에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경영난 해갈을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예경탁 동부영업본부 상무는 직원들과 함께 김해시 관동동 인근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를 진행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음식점과 잡화점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선결제 방식으로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 쓰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 BNK경남은행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과 함께 ▲식사·생필품 등을 지역 소상공인 매장을 통해 소비하는 '착한소비' ▲본점 구내식당을 1회 이용하지 않고 인근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점심을 해결하는 '도시락 DAY' 등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예경탁 상무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들불처럼 번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각 영업본부에서 이어가고 있다"며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가 종식될 때까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지역민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동부영업본주에 앞서 지난달 25일과 28일에는 창원영업본부와 서부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1 15:53:5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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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당기순이익 898억원…사상 최대이익

KTB투자증권이 2020년 당기순이익 898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이익을 기록했다. 1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연결기준 영업이익 640억원, 당기순이익 89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0.5%, 78.8% 증가했다. 또한 세전이익이 1128억원으로 2008년 증권사 전환 후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실적향상의 주요 요인은 전 영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있다. 채권영업은 전통적인 채권중개 외에 구조화 채권, 신종자본증권 등 상품영역을 넓혀 수익규모를 확대했다. PI부문은 공모주와 펀드투자를 통해 높은 투자자산 처분 및 평가이익을 올렸다. 기업금융(IB)부문은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우량 딜 중심의 보수적 영업을 전개해 안정적 수익을 거뒀다. 자회사의 실적향상도 두드러졌다. KTB네트워크는 2008년 기업분할 후 사상 최대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446억원, 당기순이익 35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81.4%, 134.5% 증가했다. 또 투자자산 회수이익과 높은 성공보수가 실적증대를 이끌었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넥스틴, 피플바이오 등 높은 멀티플을 기록한 투자자산을 일부 처분해 펀드에서 1000억원 이상의 회수이익을 얻고, 해외 투자기업인 버클리라이츠(Berkeley Lights)와 샤오펑(Xpeng)이 미국 증시에 상장해 12월말 기준 680억원의 펀드 평가이익을 올리기도 했다. KTB네트워크는 국내 벤처캐피탈(VC) 중 선도적으로 해외에 진출해 투자를 진행했고, 현재 3억달러 이상의 해외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KTB자산운용 또한 영업이익 81억원, 세전이익 8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9.5%, 30.7% 성장했다. 주식 관련 상품의 자산 증가, 부동산펀드 매각 보수 증대로 수익레벨을 높였다. 올해는 전통부문 전략상품의 수탁고 증대 및 공모 리츠 등 대체투자상품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해외투자를 확대하고 디지털 신사업을 진행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수익원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1 15:52: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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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코스피 3000선 회복

1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 지수가 2% 넘게 급등하며, 3000선을 회복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80.32포인트(2.70%) 상승한 3056.5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1326억원, 기관이 690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82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했다. 의약품(6.33%), 건설업(5.94%), 운수장비(5.56%)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도 전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14.51%), 현대차(4.15%), LG화학(3.60%)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특히 셀트리온(14.51%)은 전 거래일 대비 4만7000원 상승한 37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이 캐나다 보건청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승 종목은 707개, 하락 종목은 156개, 보합 종목은 4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8.19포인트(3.04%) 상승한 956.92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3690억원, 기관은 170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24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0.48%)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유통(7.14%), 종이목재(4.91%), 운송장비(4.21%)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058개, 하락 종목은 263개, 보합 종목은 74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의 추가 부양책 논란이 확산되자 장 초반 1%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 등 수급적인 요인과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 유동성 공급 소식이 전해지자 본격적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또 한국 수출이 전월 대비 11.4% 증가했고, 수출 단가가 전년 대비 29.9% 급증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진 점도 지수 상승을 견인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3원 내린 1116.5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1 15:52: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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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국내 여신회사 최초 태국 시장 진출

1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서울과 태국 방콕을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연결해 진행된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제이 핀테크 지분 인수 딜 클로징 행사 후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오른쪽)과 아디삭 수쿰비타야 제이마트 그룹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지난해 4월 지분 인수 계약을 맺은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지분 인수를 완료하고 국내 은행과 여신금융전문금융회사 최초로 태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1일 서울과 태국 방콕을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연결해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제이 핀테크(J Fintech) 인수 계약을 마무리 하는 '딜 클로징(Deal Closing) 행사를 가졌다. 이번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인수는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가 신규 인허가 또는 인수합병 등을 통해 태국 소비자금융 시장에 진출하는 최초의 사례다. KB국민카드는 2018년 캄보디아 KB대한 특수은행과 2020년 인도네시아 KB 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자회사를 보유하게 됐다. 총 인수 대금은 6억5000만바트(약 240억원)으로 KB국민카드와 제이마트(Jaymart) 그룹이 각각 50%씩 지분 참여한다. 경영권은 제이 핀테크의 의결권 지분 50.99%를 보유한 KB국민카드가 갖게된다. 이번에 인수한 회사는 태국 내 휴대폰 유통과 채권 추심 1위 업체를 계열사로 보유한 제이마트 그룹의 금융 자회사로 작년 말 기준 총자산 1392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개인신용대출, 자동차대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제이마트 그룹의 자회사인 제이마트 모바일이 보유한 휴대폰 유통 채널 등 태국 전역의 400개 여 개의 지점을 전속시장으로 활용해 독점적인 금융 서비스 판매가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상품, 디지털, 정보기술(IT), 리스크 관리 등 핵심 금융 역량을 지속적으로 현지에 이식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이마트 그룹이 가진 전속 시장 등 고객 기반과 태국 내 사업 노하우 등을 결합해 중장기적으로 이 회사를 태국 내 최상위권 여신전문금융회사로 도약 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진출 초기 우량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차입 비용 절감 등을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고 영업 인프라 강화, 영업 채널 다각화와 확대 등 효율적인 영업 체계 구축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또 현지 고객에게 최적화한 신상품과 다양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선 보이는 한편 정교한 자체 신용평가모델 개발을 통해 리스크 관리 역량과 자산 건전성 제고를 도모한다. 글로벌 IT 시스템 구축에 해외 시장 진출 경험을 더해 향후 카드 사업 진출을 추진하는 등 사업 영역과 수익 다각화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지분 인수 완료 후 태국 상무부 등록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 회사명을 'KB 제이 캐피탈(KB J Capital)'로 변경해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인수로 KB국민카드는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등 5개 동남아시아 국가에 수익 다각화를 위한 토대가 될 현지법인 4개와 대표사무소 1개의 해외 영업 인프라를 보유하게 됐다"며 "앞선 해외 시장 진출의 성공 경험과 DNA를 바탕으로 태국 법인을 현지 최상위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1 15:29:46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