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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BC카드 마이태그 이벤트

BNK경남은행이 오는 3월 말까지 마이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오는 3월 말까지 '경남BC카드 #마이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페이북 앱 또는 비씨카드 앱 마이태그 이벤트 코너에서 원하는 혜택을 태그한 후, 해당 가맹점에서 페이북앱에 등록된 경남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결제하면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G마켓·옥션·쿠팡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배달의 민족 앱과 요기요 앱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스타벅스·커피빈·할리스·탐앤탐스·투썸플레이스·이디야·공차·카페베네·빽다방 등 커피전문점과 약국 업종에서 3000원 이상 결제하면 10%(최대 1000원)까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경남BC카드 마이태그 이벤트는 전월 실적 조건 충족 여부는 물론 경남BC카드 기본 혜택과 별도로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한정안 카드사업부장은 "인터넷 쇼핑과 배달앱을 자주 이용하는 경남BC카드 회원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소식이 될 것"이라며 "페이북앱 마이태그 이벤트 코너에 접속하면 고객별 특성과 소비패턴에 맞춰 혜택 받을 수 있는 태그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18 16:13:3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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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변동성 장세…코스피 3500 낙관론 유효?

3200선까지 올랐던 코스피 지수가 숨고르기 속에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기관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이는 반면, 개인투자자는 6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로 맞서는 모양새다. 한편 변동성 장세에도 증권사들은 올해 코스피 전망치를 3500으로 상향 제시하는 등 낙관론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70.97포인트(2.33%) 하락한 3013.93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7일 종가 기준 3000선을 뛰어넘은 코스피 지수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기금의 매도세에 단기적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연기금은 지난달 24일부터 5조원이 넘는 금액을 순매도했는데, 국민연금 기금운용계획에서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새해 들어 14조5419억원 가량을 순매수해 주가 하방을 지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른바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VKOSPI)는 전 거래일보다 22.17% 상승한 35.65를 기록하기도 했다. 7개월 만에 최고치다.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가 급등하면 주가지수가 급락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공포지수'로 불린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상장사들의 실적을 바탕으로 코스피 전망치 상단으로 3500선을 제시했다. 뒤이어 현대차증권도 코스피 전망치를 350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효석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에 형성된 상장사 순이익 전망치인 133조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자기자본이익률(ROE) 8.4%를 적용하면 코스피 지수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37배 수준인 3500포인트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코스피 지수의 밸류에이션 미국 등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낮다며,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경기에 주가가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현재 코스피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4배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22.3배, 나스닥 34.1 대비 각각 63%, 41% 수준"이라며 "주가순자산비율(PBR)도 1.26배로 S&P500 3.8배, 나스닥 6배 대비 각각 33.3%, 21.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21년 코스피의 적정 주가를 2011년 PBR 1.42배(ROE 10%)를 기준으로 산정 시 3050포인트로 계산되지만, 내년도 ROE 9.5%를 반영할 경우 적정 지수는 3500포인트"라며 "올해 코스피 순이익의 35%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라는 점에서 반도체 경기에 따라 적정 지수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발표와 오는 3월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있어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3월 공매도가 재개되면) 4월을 앞두고 주가 급락 충격이 나올 수 있다"며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는 그전에 증시가 너무 과열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1-01-18 16:13: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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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완료…공공재개발 추가 후보지 발표

정부가 오는 설 연휴 전 도심 내 추가적인 주택 공급 확대방안을 예고한 가운데, 기존에 발표한 주택공급의 추진 상황을 밝혔다. 정부는 18일 정부세종사에서 부동산 관계기관 합동설명회를 열고,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대책과 관련한 추진 현황과 공공재개발 추가 후보지 선정 계획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이날 3기 신도시 개발과 도심 내 유휴부지를 통한 신규택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공 재개발·재건축 등 공공정비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3기 신도시의 경우 남양주왕숙·하남교산·인천계양·고양창릉·부천대장 등 총 5곳이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연내 지구계획 확정을 목표로 지구계획 수립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특히 하남교산, 인천계양은 지난해 말 토지보상에 착수해 이전 보금자리사업 등에 비해 3년 이상 빠르게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본 청약에 1~2년 앞서 청약을 받는 '사전청약제'를 도입해 오는 7월부터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남양주, 성남, 의왕 등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도시 5곳 모두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확정됐으며,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해 적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부가 '주거복지로드맵' 등을 통해 발표한 신규 택지 4만8000가구도 지구계획 수립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조성공사에 착수하고 있다. 이에 올해 안에 구리갈매역세권 부지 등 6300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또 지난해 5·6대책, 8·4대책을 통해 발표한 용산정비창, 태릉골프장, 과천청사 등 도심 내 신규 택지들도 대부분 개발구상에 착수한 상태다. 국토부는 "입주민과 지역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지난 15일 발표한 공공재개발 후보지 8곳은 연내에 정비계획 수립해 시행자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며 서울시와 협의해 3월 중에 추가 후보지를 선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후보지는 모두 10년 넘게 사업이 정체되어 있던 역세권 주변으로, 공급 가능한 물량은 약 4700가구로 추산된다.

2021-01-18 15:52:2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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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 P2P투자 세율 인하 사전 체험 이벤트

8퍼센트가 P2P투자 세율 인하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8퍼센트 P2P금융업체 8퍼센트가 P2P투자 세율 인하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P2P투자 이자 수익은 비영업대금이익으로 분류돼 이자소득세 25%와 지방소득세 2.5%를 합쳐 총 27.5%에 달하는 높은 세율이 부과됐었다. 그러나 온투업에 정식 등록된 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15.4%의 인하된 세율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따라서 신규 회원들에 한해 추후 정식 온투업 등록 후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예상 세율 혜택을 미리 제공하는 셈이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신규로 가입한 고객 중 투자상품에 투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8퍼센트는 현재 세율인 27.5% 중 15.4%와의 차액만큼 포인트로 페이백(최대 5만 포인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온투업의 등장과 함께 적정 세율의 도입으로 기존 투자 상품들과 세제 형평성을 갖게 되어 반갑다"며 "이벤트를 통해 금융 소비자들께 본 산업의 제도 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성숙한 핀테크 서비스 이용 문화를 장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8퍼센트는 이벤트를 통해 세율 인하 및 소액 분산 투자를 통한 안전성 강화와 절세 팁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18 15:50:4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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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검증자문단,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조건부 허가 권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셀트리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권고했다. 식약처는 렉키로나주가 코로나19 회복 기간을 3일 가량 앞당기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바이러스 검사결과가 양성에서 음성으로 전환되는 시간(바이러스 음전 소요 시간)은 크게 앞당기지 못해 임상 3상에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식약처는 셀트리온 '렉키로나주'의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이하 검증 자문단) 회의를 개최한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검증 자문단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에 앞서 다양한 전문가들로부터 자문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다. 이번 회의는 감염내과 전문의, 바이러스학 전문가, 임상 통계 전문가 등 임상시험 분야 외부 전문가 8명과 식약처 내부 '코로나19 치료제 허가전담심사팀'의 총괄검토팀, 임상심사팀 등 4인이 참석했다. 검증 자문단은 우선, 렉키로나주의 회복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이 약과 위약(가짜약)을 투여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일 2회씩 14일 동안 발열 등 코로나19의 7가지 증상이 사라지는 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렉키로나주를 투여받은 환자가 회복하는데는 5.34일이 소요돼,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8.77일)보다 3.43일 가량 빨리 회복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검증 자문단은 "렉키로나주 투여로 코로나19 증상이 개선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임상적으로 의의가 있는 결과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와 결합하는 렉키로나주와 결합해 감염을 억제하는 과정이 실제 체내에 있는지를 관찰했다. 투약받은 사람의 검체를 채취, 바이러스 검사를 수행해 검사결과 양성에서 음성으로 전환되는 시간을 28일간 측정한 것이다. 이 결과, 바이러스 음전 시간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렉키로나주 투여 후 체내 바이러스 농도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관찰됐다. 자문단은 "바이러스 측정 방법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고 시험결과 간 편차가 크다는 한계가 있어 이 결과는 임상적으로 큰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렉키로나주 투여한 경증 환자가 중증으로 전환되는지 여부도 28일간 관찰했다. 그 결과, 렉키로나주를 투여해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또는 산소치료가 필요한 환자 비율이 감소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순 없다고 판단했다. 자문단은 "이 항목은 보조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임상시험 계획수립 단계에서 별도로 통계 검정 방법을 정하지 않았다"며 "렉키로나주 투여 환자나 위약 투여 환자 모두에게서 사망한 경우도 나타나지 않아 사망률에 대한 효과도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안전성에 대한 부분에서는 고중성지방혈증, 고칼슘혈증 등 1상에서 이미 확인한 이상 사례 외에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이상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검증 자문단은 이에 따라 렉키로나주에 대한 임상 3상 수행을 전제로 품목허가를 하되 ▲3상에서 충분한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경증-중등증에서 중증으로 이환되는 것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킴을 확증할 것 ▲임상 현장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정할 것 ▲보조적 산소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과 기존의 중증 치료제 또는 다른 면역조절제를 병용한 별도의 임상시험을 수행할 것을 권고했다. 식약처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얻은 전문가 의견, 효능효과 및 권고사항과 아직 남아있는 품질자료 일부 등 제출자료 심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종합하여 식약처의 법정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신청 품목의 안전성, 효과성, 허가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자문받을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18 15:49: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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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대 하락…3013 마감

18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지수가 2% 넘게 급락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71.97포인트(2.33%) 하락한 3013.9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514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213억원, 기관은 272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06%), 운수장비(0.25%)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운수창고(-4.35%), 유통업(-4.27%), 의약품(-3.89%)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2.13%)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삼성SDI(-3.26%), 삼성전자우(-2.45%), 삼성전자(-2.05%)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특히 삼성전자(-2.05%) 전 거래일 대비 1800원 하락한 8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구속에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 부회장은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상승 종목은 161개, 하락 종목은 715개, 보합 종목은 3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9.77포인트(2.05%) 하락한 944.6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19억원, 외국인은 12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8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0.12%)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출판매체(-3.63%), 종이목재(-3.43%), 통신서비스(-2.88%)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269개, 하락 종목은 1058개, 보합 종목은 65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개별 기업들의 실적 발표 및 글로벌 주요국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등락이 예상된다"며 "특히 부진한 미국의 실물 경제지표를 감안했을 때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5원 오른 1103.9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18 15:47:0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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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공급, 2025년까지 2만5000가구 추가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8000가구 주택 추가 공급을 예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는 약 2만5000가구의 추가 공급이 가능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의 주택공급 물량은 8만가구로 이는 최근 3년간 입주물량인 연평균 7만5000가구를 넘는다. 그중 공공임대주택은 2만4000가구가 공급됐고 전년대비 7.58% 증가했다. . 서울시 관계자는 "공급 가능한 물량은 약 4700가구로 추산되며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신규 구역 지정절차도 완료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연내 공공재건축 선도사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2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를 대상으로 미니재건축인 공공 소규모 재건축을 신규 도입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공공소규모 재건축을 통해 현재 5800여 가구의 주택을 2023년까지 1만가구로 확대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총 127곳의 사업지에서 총 9만가구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정부와 서울시는 또 새로운 분양주택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대해 입법 절차를 진행 중이며 국토부, 기재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세부기준을 마련 중이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최초 분양 시 토지·건물 지분의 20∼25%만을 취득해 입주하고, 이후 4년마다 10∼15%씩 균등하게 나누어 취득함으로서 20~30년간 주택의 소유권을 확보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앞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주택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2023년까지 1150가구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1만5900가구 등 총 1만7000가구를 지분적립형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역세권을 활용하는 주택공급을 위해 지난해 10월 역세권 범위와 사업대상지, 사업방식을 모두 확대하는 운영기준을 변경 완료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역세권 대상지를 기존 207개에서 307개 모든 역세권으로 확대했고 고밀개발이 가능한 역세권 범위도 250m에서 350m로 확장했다"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 역세권 사정검토단을 운영하는 등 행정지원 체계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18 15:33:5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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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레인보우로보틱스 "상장 통해 글로벌 No.1 기업"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이사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앞으로의 사업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 공학 기술을 활용해 국내 최초 글로벌 로봇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이사가 18일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로봇 플랫폼의 핵심 요소 기술을 기반으로 ▲이족보행 로봇 ▲사족보행 로봇 ▲협동로봇 ▲천문마운트시스템 등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정호 대표이사는 "이족보행 로봇기술은 모든 로봇 기술이 집약된 가장 높은 수준의 로봇 플랫폼으로 구현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며 "회사는 20년 가까이 연구개발을 해 온 결과, 로봇 공학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개발할 수 있는 로봇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개발한 이족보행 로봇은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구글, 미국 해군연구소 등 국내외 다수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등에 공급됐다. 또 2015년 미국 국방 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관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술력을 검증한 바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수요 증가로 로봇 상용화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협동로봇의 경우 기존 산업용 로봇 대비 낮은 도입 비용, 쉬운 조작법, 작업자 안전성 및 유연한 배치 등을 확보해 효율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산업용 로봇을 활용할 수 없던 다양한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도입이 증가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한 협동로봇 분야 진출을 보다 빨리 가시화했다. 회사가 개발한 협동로봇 'RB 시리즈(Series)'는 ▲최적의 제품 성능 및 유지·보수 용이 ▲경쟁사 대비 판매가격·원가 경쟁력 확보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맞춤제작) 등을 기반으로 협동로봇 산업 내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회사는 협동로봇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이후 자율이동로봇과 의료용 로봇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이중 자율형이동로봇은 작업 반경에 한계가 있는 협동로봇과 작업물을 대상으로 작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모바일 로봇의 단점을 보완해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레이저 시술을 자동화한 로봇 레이저 토닝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의료용 로봇시장 진출에도 주력한다. 이 대표는 "이족보행 로봇이 실생활에 적용되기까지 앞으로 많은 개발이 이뤄져야 하지만, 그 순간이 온다면 그 중심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로봇 기술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로봇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번 상장으로 265만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7000원~9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86억원~239억원 규모다. 1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이후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청약을 거쳐 내달 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이 맡았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1-18 15:15:17 염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