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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집값, 69% "오른다"

국민 10명 중 7명은 내년 상반기에도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은 비중이다. 내년 상반기 전셋값이 상승할 것이라고 점치는 이들도 10명 중 8명에 달했다. 3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가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4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상반기 주택 시장 전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매' 응답자의 69%, '전세' 응답자의 77%가 주택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직전 조사에서 매매 응답의 49%, 전세 응답의 63%가 주택가격 상승을 점친 것과 비교하면 상승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올해 결과는 2008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상승 응답 비중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반면 하락 전망은 전체 응답자의 5~7% 비중(매매 응답 7.51%, 전세 응답 5.42%)에 그쳤다. 매매가격 상승 이유에 대해서는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가격 상승(45.52%)'이라는 응답이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이어 ▲서울 도심의 공급부족 심화(27.69%) ▲덜 오른 지역에 대한 풍선효과(16.14%) ▲2021년 상반기 국내 경기 회복 전망(4.38%) ▲아파트 분양시장 활성화(3.59%) 순이었다. 반면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응답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이 '거시경제 침체 가능성(26.85%)'을 이유로 꼽았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환됐고, 부동산 같은 실물경기 침체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이다. 이어 ▲세금 부담으로 인한 매도물량 증가(25.00%) ▲가격 부담에 따른 거래 부족(21.30%) ▲임대사업자 및 다주택자 매물 증가(10.19%) ▲대출 규제로 매수세 약화(8.33%) ▲사전청약 및 공공주택 공급 기대(7.41%) 순으로 응답했다. 내년 상반기 전세가격이 오른다고 답한 응답자 중 31.09%는 임대차3법 일부(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시행에 따른 영향 때문이라고 답했다. '임대인의 월세선호로 전세물건 공급부족(24.82%)' 응답도 높았다. 이어 ▲서울 등 인기지역 입주물량 부족(19.18%) ▲매수심리 위축으로 전세수요 증가(17.20%) ▲청약을 위한 일시적 전세거주 증가(5.5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내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수로 수요자 10명 중 3명은 '대출, 세금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지속 여부(26.75%)'를 꼽았다. 이어 '국내외 경기회복 속도 등 대외 경제 여건(17.16%)'과 '전세가격 불안흐름 지속 여부(16.19%)'도 변수로 꼽혔다

2020-12-03 12:17: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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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말고 '구독'하는 시대…무료체험 후 유료전환 7일 전 알려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A씨는 최근 넷플릭스와 유튜브 무료체험을 신청했다. 그러나 한달 뒤 A씨의 통장에선 넷플릭스와 유튜브 구독료가 결제됐다. A씨는 "결제를 승인하지도 않았는데 자동결제 됐다"며 "해지방법을 알 수 없어 통장 잔액을 없애 결제가 되지 않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독경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문제는 구독경제 이용 시 무료체험을 유도한 후 소비자에게 유료전환을 알리지 않거나 해지·환불 등의 절차를 어렵게 해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 금융당국은 구독경제 결제와 관련한 표준약관을 마련해 유료전환시 7일전 안내를 의무화하고, 해지·환불 등이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구독경제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독경제란 고객이 신문, 잡지를 구독하듯 구독료를 지불하면 업체가 필요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형태의 경제를 말한다. 우선 구독경제와 관련한 표준약관을 마련해 카드가맹점 표준약관과 금융결제원 CMS약관에 규정한다. 표준약관에는 구독경제의 중심인 정기결제의 개념이 담긴다. 정기결제는 ▲정해진 금액을 지불함으로써 일정기간 이용권한을 부여하거나 ▲가입기간에 비례하여 일정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금액을 지불하는 결제로 규정한다.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하는 경우 전환시점을 기준으로 최소 7일전에 서면, 음성전화, 문자등으로 관련 사항을 통지하도록 명시한다. 간편 해지도 의무화한다. 업체는 회원이 쉽게 해지할 수 있도록 계약체결과 해지경로를 동일화면에서 보여주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하고, 해지신청 접수는 정규 고객상담 시간 이후에도 접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해지시 이용내역이 있더라도 사용내역만큼만 부담할 수 있게 한다. 해지시점이 대금을 납부하기 전이라면 이용 회차에 비례해 대금 부과후 해지하면 되고 해지시점이 대금을 납부한 후라면 이용 회차에 비례한 금액 차감후 환급 받으면 된다. 이때 카드 결제 취소, 계좌이체 등을 통해 즉시 돌려받을 수 있도록 환불선택권도 충분히 부여한다. 금융위는 결제대행업체(PG사) 하위가맹점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현재 PG사의 하위가맹점은 신용카드업자와 직접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표준약관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PG사가 하위가맹점에게 신용카드 회원등의 거래조건(거래내용, 금액, 결제일정 등)을 고지하도록 요구할 수 있도록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 PG사는 하위가맹점이 결제조건을 알리지 않은 사실을 인지한 경우 시정요구도 가능하다. 또 신용카드 회원 등으로부터 해지·환불 관련 분쟁·민원이 빈발하는 가맹점(PG하위가맹점 포함)은 카드사가 카드거래 계약정지나 해지를 요청할 수 있다. 카드사는 PG사가 구독경제 서비스 제공 가맹점의 가맹점 번호를 별도 구분해 관리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할 수 있고, 구독경제 서비스 결제 현황 파악 및 소비자보호 규정 준수차원에서 해당 정보를 신용카드사와 공유할 수 있다. 금융위는 개선방안 중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사항에 대해 내년 1분기 입법예고를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시행령 개정 추진과 함께 관련업권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약관, PG 특약, 금결원 CMS 약관 등을 개정할 계획"이라며 "가맹점 표준약관 및 PG 특약, 금결원 CMS 약관은 시행령 개정이 완료되는 대로 즉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2020-12-03 12:14: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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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연금자산, 수익률 높은 계좌 비결은?

미래에셋대우 연금계좌는 원리금보장형보다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이 높을수록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입기간이 길수록, 직원 관리 계좌일수록 수익률은 높아졌다. 3일 미래에셋대우는 개설된 자산규모 10만원 이상의 개인형연금 계좌 약 32만4000건의 지난 10년 수익률(2011년 1월~2020년 9월)을 발표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수익 구간에 있는 계좌의 제도별 연평균수익률 4%이상 비중은 연금저축 48.3%(약 7만2000건), 개인형퇴직연금(IRP) 42.8%(약 2만건), 확정기여형(DC) 24.7%(약 2만2000건) 순이었다. 연금저축의 수익률이 퇴직연금 DC와 IRP보다 높았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의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되고 있는 반면 DC와 IRP는 원리금보장상품 비중이 높아 절대수익률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운용성과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의 퇴직연금 중장기공시수익률 비교 자료에서도 퇴직연금 DC와 IRP의 수익률은 원리금보장형 상품보다는 실적배당형 상품의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DC 와 IRP의 10년 수익률은 각각 연 3.23%, 연 3.1%로 5년 수익률 연 2.24%, 연 1.93%보다 높아 장기로 갈수록 수익률이 높았다. 또한 연금자산을 관리함에 있어 직원을 통해 컨설팅을 받는 계좌와 고객 스스로 알아서 관리하는 계좌의 운용성과를 비교한 결과, 관리직원이 있는 경우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를 5년 이상 거래하면서 1000만원 이상 적립한 수익 구간에 있는 계좌 중 관리자가 있는 계좌의 38.1%가 연평균수익률 4%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고객 스스로 운용하는 계좌는 그 비중이 29.7%에 그쳤다. DC 계좌는 최초 운용지시한 상품이 은퇴시점까지 그대로 유지되거나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수익률이 낮은 원리금보장형 상품으로 주로 운용되고 있다. 반면 연금저축은 노후준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회사 측은 "가입자 스스로 관리하거나 가입한 금융회사 직원을 통해 적절한 관리를 받아 연평균수익률 4% 이상 계좌의 비중이 차이가 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9년 금융감독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퇴직연금 전체 가입자의 90.1%는 최초 운용지시를 한 번도 변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좌를 방치하는 이유로는 연금 자산관리의 관심 부족, 시황이나 상품에 대한 정보 부족 등 여러가지 이유가 꼽힌다. 미래에셋대우는 연금은 장기형 상품인 만큼 1%의 수익률 차이에도 투자자가 노후에 수령하는 연금자산의 차이를 크게 벌어지게 한다고 당부했다. 예를 들어 연간 납입한도 1800만원을 기준으로 연 2%와 4%로 운용했을 때 각각의 적립금은 10년후 1억9000만원과 2억2000만원으로 벌어진다. 이 격차는 30년 후엔 7억4000억원과 10억40000으로 3억원 수준까지 커진다. 복리 수익률이 적용되며 30년 기준 연금자산의 차이가 1.4배까지 벌어졌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연 평균 수익률이 4% 이상 계좌 비중이 24.7%에 불과한 DC가입 고객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연금자산 관리센터를 통해 비대면 연금 자산관리 지원을 확대해 주기적인 고객 컨설팅을 진행하고 수익률 향상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금을 스스로 관리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연금 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비대면 자산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수익률 제고를 함께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솔루션본부 본부장은 "연금 수익률은 고객의 노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가입자도 각자의 투자성향을 고려해 장기적 관점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실적배당형 상품을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연금 수익률을 개선할 수 있다. 가입자 스스로 운용하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 연금자산의 잔고는 지난달 26일 기준 16조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개인형연금이 10조6000억원으로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올해 3분기말 기준 1년 공시수익률은 DC 연4.80%, IRP 연4.04%의 성과를 기록하며 전체 43개 사업자 중 1위를 달성했다.

2020-12-03 11:24:1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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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직원들과 'e-타운홀미팅'…"ESG 경영으로 동반성장"

-6대 키워드 ▲ESG경영 ▲No.1 금융플랫폼 ▲스마트워킹 ▲푸르덴셜생명 ▲글로벌 ▲미래 신성장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지난 2일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 신사옥에서 '이(e)-타운홀미팅'을 갖고 직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B금융 KB금융그룹은 지난 2일 윤종규 회장이 유튜브 생중계 방식의 '이(e)-타운홀미팅'을 통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 201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타운홀미팅은 최고경영자(CEO)와 직원들이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자유롭고 진솔한 토론과 이야기를 통해 서로 공감하는 KB금융만의 대표적인 소통 문화다. 이번 '그룹 이-타운홀미팅'에서는 올해 직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ESG경영 ▲No.1 금융플랫폼 ▲스마트워킹(Smart Working) ▲푸르덴셜생명 ▲글로벌 ▲미래 신성장 등 6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함께 실시간 채팅창을 통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도 오갔다. 행사 시작과 함께 사회자가 KB금융의 캐릭터인 '스타 프렌즈(STAR FRIENDS)'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윤 회장은 "저는 브로콜리를 닮은 '멜랑 콜리'가 익숙치 않다고 느꼈는데 의외로 젊은 직원들에게 인기 있다는 말을 듣고 역시 신세대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미얀마 법인의 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직원들도 현지에서 화상 연결로 참가했다. 윤 회장은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자유로운 이야기가 오가던 중 육아휴직 중인 한 직원이 실시간 채팅으로 "스마트워킹 문화가 많이 확산되고 있는 것 같은데 스마트워킹이란 무엇일까요"라고 묻자 윤 회장은 "일하는 장소·시간·방법에 대해서 직원들 각자가 가장 좋은 업무효율을 낼 수 있도록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결정해서 일하는 것이 진정한 스마트워킹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다른 직원의 ESG경영에 대한 질문에 윤 회장은 "ESG의 근본은 지속가능성이며, 과거에는 직원·주주·고객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의 ESG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사회와 환경까지 존중하고 배려해 함께 동반성장하는 것이므로 우리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KB금융 관계자는 "타운홀미팅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자유롭고 진솔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KB만의 기업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03 11:14: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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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20년도 시공VE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롯데건설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주최하는 '2020년도 시공VE 경진대회'에서 건설관리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품질·건설관리 등 현장 전반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논의, 창의적 개선방안 도출, 현장 간 공유를 통한 기술력 강화의 취지로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이 대회에서 '엘로세움(자체 개발한 스마트건설 현장관리 플랫폼)'을 통해 현장에 디지털 건설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로, 디지털 건설관리 효율성을 인정받아 건설관리개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인원 및 장비 관리, 360도 카메라 및 드론을 활용한 현장 관리, BIM-QR코드를 활용한 공정관리, 디지털 문서관리 등의 기술이 융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설계 및 시공 단계부터 유지관리 단계까지 지속적으로 현장 및 구조물을 관리할 수 있다. 당초 관련 시상식은 3일 '건설문화혁신 컨퍼런스'에서 최우수상 입상팀 사례발표와 함께 치러질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돼 행사가 취소됐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한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에서 '스마트 건설 챌린지 2020'스마트 건설 안전분야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0-12-03 11:01: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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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500만 리브 고객님과 함께하는 땡스 위크' 이벤트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리브(Liiv) 고객 500만 돌파 기념으로 '500만 리브 고객님과 함께하는 땡스 위크(THANKS WEEK)!'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6월에 출시된 리브는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대표 생활금융플랫폼이다. 리브의 대표서비스는 ▲수수료가 없는 송금 ▲최대 90%의 환율우대가 가능한 환전 ▲은행 방문전에 대기시간이 절약되는 번호표 발행 ▲통장이나 카드없이 출금이 가능한 ATM입출금 ▲70만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한 페이서비스 등이다. 지금까지 리브를 통한 송금액은 13조7000억원을 넘었으며, 환전은 458만건이다. 번호표 발행 이용 건수는 220만건, ATM 이용금액은 1041억원 규모다. 이번 이벤트는 리브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선 기념으로 진행한다. ▲리브 송금 후 응모 고객에게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 ▲제로페이 결제 후 응모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0% 포인트리 적립(최대 2000 포인트리) ▲전체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아이팟 에어 10.9 를 제공하는 방식 등으로 구성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리브 이용 고객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 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03 10:55: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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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배당주 주목"…추천 종목은 은행주

연말을 맞아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평균 배당수익률은 예년만 못하지만 은행주가 주가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배당주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에 대해 "중간재 사이클로 인해 금융 등 가치주가 반등하고 있는 반면, 채권금리는 1%대로 쪼그라들어 금리 상승으로 인한 자본차익도 마이너스 우려가 있다"며 "수급상으로도 주식 포트폴리오 내 배당주가 많이 비워졌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이 연말 배당을 받기 위해선 '배당락일(폐장일 이틀 전)' 하루 전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올해는 12월 27일까지다. ◆배당주 순매수하는 기관 지난 11월 코스피는 연고점을 연이어 경신해 평균보다 높은 증시 상승률을 보여줬다. 11월 월간수익률은 16.2%를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코스피 월간수익률의 12위에 해당한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은 주식을 대량으로 순매도했지만 금융주와 경기회복수혜주 등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 위주로 순매수 움직임을 보였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기관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SK이노베이션, POSCO, S-Oil, 한국조선해양 등 경기회복수혜주와 신한지주,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의 금융주가 주를 이뤘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보통 매년 12월에는 기관들의 배당 관련 코스피 현물 매수세가 있었고 배당 팩터 역시 강세를 보였다"며 "올해도 연말까지 기관들은 금융투자와 연기금 위주로 코스피 현물 매수세를 보일 것이고, 배당주의 성과는 올해 마지막 불꽃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높은 배당수익률…여전히 은행주 전문가들은 올해도 은행주가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주가 폭락 이전과 비교했을 때 아직까지 주가 회복을 못해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4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의 예상 평균 배당수익률은 5.4%"라며 "특히 하나금융지주가 6.0%로 가장 높은데, 올해 순이익이 증가해도 지난해 수준의 배당 성향을 유지할 것을 피력한 바 있어 가장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은행주는 코로나19 폭락 이전 주가 대비 90% 회복에 그쳐 같은 주당배당금(DPS)에도 배당수익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증권에서는 NH투자증권의 예상 배당수익률이 5.3%, 보험에서는 미래에셋생명의 예상 배당수익률이 5.1%"라고 밝혔다. 또 적절한 배당주 매수 시기는 12월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배당락일에 주가 하락은 예견돼있고, 그렇다고 배당주를 너무 일찍 산다면 시장위험에 노출도는 시간이 길어져 변동성이 커진다"며 "배당락까지 최소 한 주 이상 시간 여유를 두고 (배당주를) 사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연말 배당이 가까워져 오는 시기에만 금융주 등의 배당 성향을 강화하고, 평소에는 베타가 높은 대형주를 포트폴리오에 적극 편입하는 전략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3 10:35:2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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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4분기 행복주택 5269가구 입주자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입주자 통합모집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서울수서A3 등 수도권 8곳 4223가구와 대전도안3 등 지방권 8곳 1046가구 등 전국 16개 지구 5269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신혼부부 등에 아이키우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이 서울수서, 남양주별내, 화성동탄2 등 3개 지구에서 공급된다. 서울수서A3지구(199가구)는 지하철 3호선·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수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8호선 문정역·장지역과도 인접하는 등 교통 편의성이 탁월한 곳이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가락시장 등 인근 정주여건이 풍부하고 서울 강남권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행복주택으로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남양주별내A25지구(128가구)는 경춘선 별내역과 진접선 별내별가람역(개통예정) 사이에 위치해 서울권 출퇴근이 용이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내 종합보육센터와 공동육아방 등 신혼부부 선호도를 반영한 육아·보육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화성동탄2A-104지구(390가구)는 성숙지구인 동탄1신도시에 인접해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다. 동탄역(SRT) 및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가깝고 병봉산, 효제봉, 신리천 등에 인접해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정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에 따라 3개 지구에서 중소기업근로자에게 우선공급 물량을 배정해 공급한다. 대상지구인 서울양원S1(924가구), 화성비봉A2(440가구), 대전도안3(360가구)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공급물량의 50%를 중소기업근로자에게 우선공급할 예정으로, 중소기업 근무기간별 가점을 부여해 해당 기업 근로자들의 입주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12월14일부터 23일까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2021년 4월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LH는 고령자 등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접수 또한 병행한다. 이를 위해 청약접수기간 내 방문신청 인원을 분산하고, 손소독제 비치 및 적정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약 희망자는 청약 전 'LH 청약센터' 또는 '마이홈포털'의 '행복주택 자가진단'을 활용하면 소득·자산 등을 기준으로 행복주택 입주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 4분기 입주자모집 등이 마무리되면 LH는 2020년 한해 전국 총 48곳에서 1만9083가구의 행복주택을 공급하게 되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행복주택 공급을 통해 국민 주거안정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0-12-03 10:34:1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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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아카데미, '우수 5년 인증기관' 선정

삼일회계법인 CI. 삼일회계법인의 인적자원개발(HRD) 전문기관인 삼일아카데미가 '우수 5년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훈련기관 인증평가' 집체훈련 부문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수행한다. 훈련기관 인증평가는 기관 건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년, 3년, 1년 인증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이 전방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HRD영역 또한 매우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조직과 개인이 불확실한 미래를 항시 대비할 수 있도록 회계 세무 관련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여 HRD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삼일아카데미를 이끌고 있는 강미라 파트너는 "최근 오프라인 교육 시장이 회복되고 있지만 언택트 교육 컨텐츠 증가 속도는 더 가파르다"며 "지난봄 교육생들이 디지털공간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딱딱한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디지털 학습설계에 초점을 맞춰 인기 강의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여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맞게 언제 어디서든 꼭 필요한 콘텐츠에 접근하여 손쉽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하는 삼일아카데미는 올 초 최고급 시설로 강의실을 확충해 최신의 오프라인 교육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3 10:29:16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