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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스마트뱅킹·올원뱅크에서 퀴즈 이벤트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1월 한 달간 모바일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에서 '11월 농협은행 단골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응모는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의 추천 콘텐츠인 NH프로포즈에서 할 수 있다. 퀴즈 정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2명에게 1등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2명), 2등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2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단 1등 경품은 'NH포디예금Ⅱ' 또는 '올원5늘도적금' 가입 고객에 한해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퀴즈는 총 6문항으로 하루에 한 문제씩 랜덤 출제되며, 하루에 한 번 매일 응모할 수 있다. 정답에 대한 힌트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 검색창에 '농협은행 단골퀴즈'또는'단골퀴즈'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마케팅부 이정한 부장은 "농협은행의 디지털 상품을 쉽고 재밌게 알리고자 단골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04 14:35:4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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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 인상..."매도냐 증여냐"…내년 다주택자 선택은?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을 시세의 90% 수준까지 끌어 올리고 6억원 이하 주택 재산세율을 인하하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주택을 보유한 대다수 계층에서 보유세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주택자들이 매도와 증여를 두고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최근 내놓은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과 재산세 부담 완화방안에 따르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2030년까지 10년간, 단독주택은 2035년까지 15년간 꾸준히 공시가격을 올려 현실화율(공시가/시세)을 90%까지 인상한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90%까지 높이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연 3~4%, 단독주택은 3~7%씩 공시가격이 오르게 된다. 현실화율 기준은 시세 9억원이다. 가격과 주택 유형에 따라서 현실화율 90%에 도달하는 시점이 다르다. 비쌀수록 빠르게 도달하는 셈이다. 9억원 미만 주택은 초기 3년간 일정 수준의 중간 목표(현실화율)에 도달하도록 완만하게 공시가격을 올리고 이후 목표치까지 끌어올린다. 반면 9억원 이상 주택은 바로 목표한 현실화율을 향해 균등하게 상승시킨다. 공동주택의 경우 9억원 이상은 모두 연 3%포인트(p)씩 올리지만 단독주택은 9억~15억원은 연간 3.6% 오르고 15억원 이상은 연간 4.5% 상승한다. 더불어 서민층의 조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율을 내년부터 3년간 0.05%씩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9억원을 기준으로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90%까지 높이는 방안은 강남과 용산 등 고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몰리는 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묘수'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한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려의 목소리는 있다. 집값에 따라 세율을 조정하면 거주지역에 따른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6억원 이하 저가 주택들이 6억원으로 가격 높이를 맞출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공시가격이 시세 90%까지 오르면, 정부입장에서는 세수증가라는 결과가 확정될 것"이라며 "서민들의 주택 구입에 대한 부담이 증가되는 것은 물론 거주지역이 사회적 계층화가 되어 고착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내년부터는 공시가격 6억원을 초과하는 주택 보유자의 재산세가 늘어날 뿐 아니라, 보유세의 또 다른 한 축인 종부세의 과세표준과 관련된 공정시장가액 비율도 매년 5%포인트씩 인상된다. 2022년에 공시가격의 100%로 맞춰질 예정이기 때문에 주택을 보유한 대다수 소유자들의 보유세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또한 3주택 이상과 조정대상지역 2주택에 대한 종부세율이 현행 0.6∼3.2%에서 1.2∼6.0%로 인상될 예정이기 때문에 규제지역의 세 부담이 크게 뛴다. 다주택자들이 매도를 선택하게끔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지만 집값이 하락할 경우 증여를 선택할 경향이 두드러질 가능성도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일정한 소득이 없는 은퇴자나 고령자들은 대폭 늘어나는 보유세 부담에 주택수 줄이기에 고심할 것으로 보이며 집값이 하락세로 접어들면 세부담이 커져 자식에게 증여 혹은 시장 매각을 놓고 갈등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0-11-04 14:28:0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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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경의중앙선 인근 아파트 5814가구 분양

서울 용산과 경기도 파주, 남양주, 양평을 연결하는 경의중앙선 역세권 주변에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경의중앙선은 임진강역, 문산역부터 서울역, 용산역, 용문역, 지평역까지 운행되는 수도권 전철노선이다. 기존 수도권전철 경의선과 전철 중앙선을 통폐합한 노선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 서북권과 동부권을 이어주는 알짜 노선으로 꼽힌다.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양평에서 상봉역까지 각각 1시간대에 접근 가능하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연내 경의중앙선 인근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9곳, 5814가구다. 구간 별로는 ▲용문역 1개 단지 740가구 ▲양평역 2개 단지 1602가구 ▲도농역 1개 단지 194가구 ▲덕소역 1개 단지 295가구 ▲운정역 3개 단지 1104가구 ▲문산역 1개 단지 1879가구 등이다. 경의중앙선은 78년부터(통폐합이전) 운행된 오래된 전철 중 하나로 노선을 따라 구도심 재개발 및 도시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또 그 동안 서울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평가 받던 파주와 고양시는 GTX-A노선 호재, 양평과 남양주는 고속도로 호재 등 교통호재까지 잇따르고 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경의중앙선 인근으로 도시개발이 진행되면서 수혜지역 매매가 상승은 물론이고 신규 분양시장 청약경쟁률도 치열하다"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데다 교통 개발호재까지 있는 만큼 내집마련 실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말했다. 주요 분양단지로 용문역 인근에서는 반도건설이 이달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9~84㎡, 740가구 를 분양한다.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송파~양평고속도로(에비타당성 조사중)가 예정돼 개통시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 가능할 전망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내 최초로 헬스케어·교육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것"이 라며 "경의중앙선 초역세권 입지에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 내 유일한 아파트"라고 말했다. 덕소역 인근에서는 라온건설이 이달 '덕소7구역 라온프라이빗'(가칭) 59㎡~84㎡, 295가구 중 24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7구역 재개발 사업이다. 경의중앙선 덕소역과 롯데마트, 덕소유수지생태공원이 가깝다. 문산역 인근에서는 동문건설이 이달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2차' 1879가구를, 운정역 인근에서는 대방건설이 12월 '파주 운정2차 대방노블래드'를 분양한다. 공급 규모는 파주시 다율동 운정지구 A35블록에서 60~85㎡, 515가구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운정호수공원이 가깝다. 인근에 GTX-A노선(2023년예정)과 지하철3호선 연장(계획)호재가 있다.

2020-11-04 14:13:3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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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제너시스비비큐 그룹 '한국판 뉴딜' 일자리 창출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청년희망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지성규 하나은행장(왼쪽)과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에서 제너시스비비큐 그룹과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을 위한 청년희망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청년 창업가를 위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지원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과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은 소자본, 언택트(비대면) 환경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BBQ 프랜차이즈 창업자에게 1%의 초저금리로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언택트 소비에 발맞춘 배달, 포장 전문의 특화 매장으로 초기 투자비용과 고정비용 부담이 적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효율적인 매장운영 및 관리가 가능해 2030세대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BBQ의 청년 창업 특화 비즈니스 모델인 BSK(BBQ Smart Kitchen)의 청년 창업자 지원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사는 하나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해 하나은행 손님이 제너시스 비비큐의 청년 창업자들의 매장홍보 및 광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 초기에 사업이 조기 안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 측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안으로 청년 고용효과 1000여명, 내년 이후로는 매년 약 3600여명의 신규 창업과 고용 창출의 일자리 신규 효과가 예상된다"며 "관련 식자재, 물류, 배달관련 간접 고용의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감안하면 매년 약 5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4 13:49:2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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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나의 투자부캐 연금만들기' 이벤트

KB증권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누리며 노후까지 준비할 수 있는 연금저축·IRP계좌에 대해 비대면 고객 대상 '나의 투자부캐 연금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연금 상품은 많은 금융사에서 가입할 수 있지만 운용 결과에 따라 노후가 달라질 수 있다. KB증권은 원급지급형, 수익추구형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ETF 거래가 가능해 주도적으로 연금 운용이 가능하다 '나의 투자부캐 연금만들기'는 부캐(부캐릭터) 만들기 트렌드를 반영해 증권사 하면 떠오르는 주식투자계좌가 본래의 캐릭터인 본캐(본캐릭터)계좌라면, 세액공제와 노후 준비를 챙길 수 있는 연금계좌를 부캐계좌로 만들자는 컨셉의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IRP계좌의 비대면 계좌 개설과 이벤트 신청만으로도 100%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 신규 개설된 계좌에 10만원 이상 입금 시 추가 기프티콘 1장을 더 지급한다. 또 연금저축·IRP계좌 최초 신규 및 기존 비대면 개설 고객이 계좌 입금 및 타 금융사 연금 자산 이체 시상품권을 증정한다. 합산 금액 순증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1만원,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연금저축 계좌 최초 신규 및 기존 비대면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입금 및 타 금융사 연금 자산 이체 금액 100만원 이상 시 100만원당 추첨권 1장을 지급하고 당첨된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명), 애플 에어팟 프로(2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 등을 지급한다. 연금부캐계좌 네이밍 짓기에 참여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을 제공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연금 상품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거나 타 금융사에 보유 중인 연금 상품의 수익률이 낮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TF거래가 가능하고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는 증권사의 연금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풍요로운 노후를 함께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Prime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04 13:48: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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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중산자이' 11월 총 1453가구 분양

GS건설은 4일 경북 경산시 중산동 230번지, 400-1번지 일원에 '중산자이'를 11월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중산자이는 1단지 8개동 1144가구, 2단지 3개동 309가구 규모로 총 11개동 1453가구로 조성된다. 1단지는 전용면적 74㎡, 84㎡, 117㎡로 구성되고, 2단지는 96㎡, 117㎡로 구성된다. 중산 자이는 수성구와 경산시를 나누는 경계에 위치해 있어 수성과 경산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이내에 사월역, 욱수천, 신매공원의 수성라이프와 중산호수공원, 이마트, 성암산의 중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을 갖췄다. 특히, 중산 자이는 대구지하철 2호선 사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대구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에 인접해 빠르게 대구 도심 진입이 가능하다. 게다가 수성IC, 동대구IC, 경산IC, KTX 경산역 등이 인접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올 해 대구에서 공급한 자이아파트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자이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경산에 처음 공급하는 자이인 만큼 중산자이 또한 중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산자이 분양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3122 고산역 화성파크드림 상가 104호와 대구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40 대구스타디움 쇼핑몰 102동 78호에서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661길 20에 마련된다.

2020-11-04 13:28:1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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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기업 대상 기획 감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무소 전경 한국거래소는 올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기업의 부정거래 등 불공정거래 여부에 대한 기획감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제도는 부실기업의 조기퇴출 등 시장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상장적격성을 심사하여 기업의 퇴출 여부를 결정한다. 실질심사 대상 기업 수는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말 기준 실질심사 사유 발생 기업은 54곳으로 전년 동기(36곳)보다 약 50% 증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실질심사 대상기업의 경우 횡령·배임, 불성실공시 등 부정거래 가능성이 크다"며 "상장폐지사유 발생에 따른 매매정지 전 미공개중요정보이용 유인이 높아 면밀한 시장감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54곳의 매매양태를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미공개정보이용, 부정거래 등 불공정거래에 대하여 집중 분석한다. 현재 실질심사 대상 기업의 매매 데이터와 공시자료 등 기초 데이터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주주와 임원 등의 지분공시 등 공시자료를 분석해 내부자 추정 계좌 등을 확인한 후 해당 계좌의 매매양태를 심층적으로 모니터할 예정이다. 만일 불공정거래 혐의가 발견될 경우 곧바로 감독기관에 통보된다. 거래소 측은 "향후에도 상장폐지 위험 종목 등 불공정거래 가능성이 높은 상장회사에 대한 기획감시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04 13:26:5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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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로봇 수술, 안전하고 환자 만족도 높아..보편화 기대

로봇을 이용한 유방암 수술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환자들의 만족도 및 편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한국 유방암 학회 산하 한국 로봇-내시경 최소침습 유방 수술 연구회'는 2016년 말부터 2020년 사이 유방암 로봇 수술을 받은 환자 73명 (82건) 을 분석한 논문을 외과 분야 국제 권위지인 '외과학 연보 '에 발표했다. 해당 연구회가 발표한 유방암 로봇 수술 관련 첫 번째 논문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환자 사례를 담아 학계 관심을 끌었다. 이번 논문은 박형석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 이지연 칠곡경북대병원 유방 갑상선외과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유재민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교수, 김지예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가 공동 제1 주저자로 참여했다. 기존 유방암 수술의 경우 유두를 보존하는 전절제술로 인해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향상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방 병변 주위로 7~10cm 가량의 피부를 절개하기 때문에 확연히 눈에 띄는 상처가 남는다. 반면 로봇 수술은 겨드랑이 부근을 2.5~6 cm 가량만 절개하는 방식이어서 흉터가 크지 않고, 겉으로 잘 드러나는 부위도 아니다. 이번 논문에서 연구회는 8개 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맡은 외과 전문의 11명과 재건 수술을 담당한 성형외과 전문의 9명이 집도한 수술 결과를 분석하였고, 환자들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만하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연구회에 따르면 환자들의 평균 재원 기간은 일반적인 유방암 수술 환자의 재원기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고됐다. 전체 수술 중 재수술이 필요했던 경우는 2건에 불과했고, 유두를 보존할 수 없었던 경우는 1건에 그쳤다. 수술 중 기존 방식으로 전환해야 했던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어 안정적으로 수술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회는 "이번 조사에서 보면 집도의의 경험이 쌓일수록 수술시간, 재원일수 등 에서 보다 안정적인 결과를 보였다"면서 "앞으로 술기 개발, 교육 및 보급에 힘써 환자들의 치료 후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4 13:00:55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