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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 프로그램' 실시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전직원의 디지털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마인드 함양을 위한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는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돼 한 달에 한 편씩 전자잡지 형태로 전 그룹사에 배포한다. 그룹사 디지털 부서 실무직원들이 기획부터 제작, 배포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일반 직원의 눈높이에 맞는 소재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제작한다. 우리금융그룹 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우리카드·우리에프아이에스·우리금융경영연구소 디지털소속 직원들이 디지털 마케팅, 신기술, 트렌드 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그룹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파해 디지털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까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마이데이터, 금융 속 인공지능 등 디지털금융 관련 최근 이슈를 필두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환경에서 전그룹 차원의 디지털 소양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금융산업에 미치는 디지털 영향력을 감안할 때 디지털부서에만 의존해서는 급변하는 변화를 리드할 수 없다"며 "전 그룹사에 디지털 DNA를 심는 역할을 넘어 '디지털 퍼스트, 체인지 에브리띵(Digital First, Change Everything)'을 목표로 직원이 공감하고 한 몸으로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3 11:04: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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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오는 6일까지 ELS 3종 공모

KB증권이 오는 6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3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며 두 번의 리자드 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KB able ELS 1488호(1스탁 1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4%(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489호(1스탁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490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와 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3.2%(리자드수익률 연 3.2%, 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최근 저금리 시장에서 대형주를 기초자산으로 하거나 리자드 상환 기회를 활용한 ELS를 통해서 변동성 높은 장에 대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항상 투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투자에 힘이 되는 KB증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03 11:03: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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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리프팅실 기업 ‘제이월드’ 인수…메디컬 에스테틱 삼각편대 갖춰

휴젤 손지훈 대표(오른쪽)와 제이월드 장철 이사가 지분인수 계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젤이 리프팅실 기업을 인수하면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휴젤은 국내 선도 PDO 봉합사(이하 리프팅실) 기업 '제이월드'의 지분 80%를 인수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HA필러 제조기업 아크로스, 2015년 뇌질환 의료기기 판매회사 휴템 인수에 이어 3번째다. 이번 인수로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 리프팅실의 '메디컬 에스테틱 삼각편대'를 갖추게 됐다. 보툴리눔 톡신은 근육의 이완과 축소, HA필러는 볼륨감 개선을 위해 사용되며 리프팅실은 피부 쳐짐을 개선하는데 사용되어 상호 보완적으로 시술된다. 이번 인수로 휴젤은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중 이 세 가지 품목에 대한 제조와 판매가 모두 가능한 세계 최초의 회사가 된다. 휴젤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HA필러, 리프팅실을 활용한 복합적인 시술이 새로운 미용, 성형 트렌드로 부상하는 만큼, 이번 기업 인수를 통해 미용, 성형 분야의 통합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기존 제이월드가 보유하고 있던 우수한 제조, 생산 능력에 휴젤의 영업 및 마케팅 역량과 학술 플랫폼을 결합시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성장시키고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이월드는 지난 2013년 설립된 미용, 성형용 의료기기 제조 기업이다. 제이월드의 대표 제품인 리프팅실은 상처봉합, 안면거상(리프팅) 등 치료와 미용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반면, 소수 기업만이 제조 기술을 갖추고 있어 높은 성장 잠재력과 시장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리프팅실을 판매 중이며 2019년 유럽 CE인증도 마쳤다. 이외에도 중국과 남미, 동남아시아, 러시아 진출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 휴젤은 국내 시장 내 리프팅실 시술에 대한 의사 및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해 시장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학술포럼 'H.E.L.F' 개최를 통해 시술 관련 노하우,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유럽 시장에서 선전 중인 '더채움'과의 크로스셀링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 내 입지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3 10:49: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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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 에이플러스에셋, 보험판매사 코스피 노크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 대표이사. /에이플러스에셋 에이플러스에셋이 국내 보험판매사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독립보험대리점(GA·General Agency)은 설계사 수와 신계약 규모 면에서 보험사를 압도하는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시장에서는 보험사 이상의 배당 성향에 주목하고 있다.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 대표이사는 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토털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며 상장 일정과 향후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설계사 인원수 기준으로 국내 10위 규모의 기업형 GA다. 삼성생명 법인영업본부 출신인 곽근호 회장이 2007년 자본금 2억원으로 설립했다. 원수보험사와 계약을 통해 보험을 분석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GA가 계약된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고 수수료를 받는다는 점에서 자사 상품만 판매하는 보험사 소속 설계사와는 차이가 있다. 생명보험사 22개, 손해보험사 13개와 계약을 맺었다. 지난 6월 기준 4417명의 설계사가 영업하고 있으며 현재 보유한 고객 수는 109만3000명 정도다. 자동차 보험을 제외한 보유 계약 건수는 188건에 달한다. 자회사를 통해 시너지를 끌어내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상조서비스, 부동산컨설팅, 건강관리 정보제공,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7곳을 갖고 있다. 일례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파인랩을 통해 보험 설계사 영업에 도움이 되는 모바일 앱 등을 개발한다. 여기에 자회사에서 제공하는 부동산중개서비스와 장기요양서비스 등을 소속 설계사들이 함께 판매하는 중이다. 이에 따른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매출액 7.7%, 영업이익 38.6%, 순이익 34.7%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9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20억원, 당기순이익 99억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13.94%, 73.04%, 192.93% 늘어난 수치다. 에이플러스에셋 공모 개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증권가에서도 GA의 투자 매력에 주목하고 있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GA는 과거 판매된 고금리 부채 부담뿐 아니라 지금 판매하는 상품의 미래 금리 위험에서도 자유롭다"며 "보험회사가 아니고 판매회사인 만큼 자본정책이 자유롭고 규모의 경제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에이플러스에셋은 향후 영업 레버리지도 기대되고 배당도 높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보험사와는 차별화된 배당 성향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공모자금의 절반 이상은 보험과 헬스케어 중심의 모바일 플랫폼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산관리(WM) 파트너스 사업도 확대하고 자회사 AAI헬스케어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박경순 사장은 "WM파트너스는 1인당 수익성이 기존 설계사보다 높은 고능률 설계사를 지원하는 사업단"이라며 "현재 4개 점포에서 62명 설계사가 영업하고 있지만 3년 안에 점포를 15개까지 늘리고 인원도 300명까지 충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총 공모주식 수는 279만8086주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밴드)는 1만500원에서 1만2300원으로 책정됐으며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밴드 상단기준 약 344억원이다. 상장 시 예상 시가총액은 2373억원에서 2781억원 규모다. 5일~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오는 10~11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이달 말 상장 예정이며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이 공동주관사를 맡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03 10:44:5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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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에 감사 물품 전달

정혜경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 홍영선 내과 과장, 유재두 병원장, 현석경 간호부원장(왼쪽부터)이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기부한 선물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와 격려 물품이 전달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사단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홍삼, 마스크팩, 로션, 족욕 패치, 물티슈 등이 담긴 선물 총 40박스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전에도 이대목동병원에 음압설비를 갖춘 워킹스루 검진 부스를 기부, 의료진과 검사자가 안전하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바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그나마 통제 가능한 수준인 것은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서울시가 지정한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서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안심진료소와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는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을 유지하며 중증 코로나 환자 치료도 진행 중이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방역 최전방에서 코로나19의 지역전파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전 교직원의 노고를 알아주는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는 날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3 10:43: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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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연내 아파트 4056가구 나온다

서울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따라서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청약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울에서는 4056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3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 2017년 말 3.3㎡당 2170만원에서 2019년 말 2954만원으로 2년만에 약 36% 올랐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압도적인 수치다. 2위인 대전시(23%)도 서울과 비교하면 10%포인트 이상 낮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성북구, 동대문구 등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한동안 저평가됐다고 평가받던 지역이다. 강동구는 같은 기간 동안 2099만원에서 3047만원으로 45%나 상승했다. 이어 성북구(42%), 동대문구(41%)가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 아파트 청약시장의 경쟁이 더 심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특히 지난 7월 시행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도 주요요인이다. 전셋값보다도 낮은 수준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다 보니 수요자가 몰릴 수밖에 없다. 조합과 건설사 등 사업자 입장에선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굳이 막대한 수익을 포기하면서까지 사업을 서둘러 진행할 이유가 없다. 수요는 늘고 공급은 줄어드니 경쟁이 심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주요 단지오로 현대건설·계룡건설은 이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5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84·101㎡ 809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도보거리의 강빛초·중(2021년 상반기 개교예정) 등 학군을 포함해 인근으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현상설계 공모에 선정된 바 있는 특화 설계와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춘 단지다.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전용 85㎡ 이하 분양물량의 15%가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배정되고 공공택지 내 분양단지로서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전용 101㎡ 대형 타입의 50% 물량은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등 폭넓은 기회가 제공된다. 은평구에서는 동부건설이 역촌1구역을 재건축하는 '역촌1구역 동부센트레빌(가칭)'을 59~84㎡, 752가구 중 378가구를,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2월 광진구에 들어서는 '서울 자양 코오롱하늘채(가칭)' 46~52㎡, 165 가구 중 4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외에도 서초구 신반포 3차·신반포2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래미안 원베일리' 46~234㎡, 2990 가구 중 22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1-03 10:42:2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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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페린젝트', 빈혈 동반 암 환자 대상 치료효과 확인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주가 항암 환자의 빈혈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JW중외제약은 항암 환자 빈혈 치료에 대한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주'의 유효성을 입증한 새로운 임상연구결과가 '저널 영향력 지수'의 국제학술지 '공공과학도서관 의학'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페린젝트주는 하루 최대 1000㎎의 철분을 최소 15분 만에 체내에 신속히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철분주사제다. 철 결핍 또는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여성이나 만성 출혈 환자뿐만 아니라 출혈이 발생하는 다양한 수술과 항암요법으로 인한 빈혈 등에 활용된다. 지금까지 항암화학치료의 부작용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 환자들의 빈혈은 수혈, EPO 제제 등으로 치료해왔다. 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장준호 교수와 연구진이 유방암, 비소세포 폐암, 위암, 대장암 등의 고형암 또는 림프종으로 진단받은 18세 이상 환자 중 빈혈이 발생한 9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항암화학요법 혹은 표적치료의 투여 주기 첫 날 페린젝트주 1000㎎ 단회 투여 후 8주 간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추적 관찰한 결과다. 결과에 따르면, 연구에서 정의한 '헤모글로빈 반응(헤모글로빈 수치가 1g/dL 이상 상승하거나 8주 이내 헤모글로빈 수치가 11g/dL이상 도달)을 보인 환자의 비율은 투여 3주 차 39.1%, 6주 차 57.6%에 이어 8주차에는 66.3%까지 늘어났으며, 평균 헤모글로빈 수치 또한 기준치 대비 3주 차 0.55g/dL, 6주 차 1.35g/dL, 8주 차 1.77g/dL 상승해 페린젝트주 단독 투여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린젝트주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심각한 이상반응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2명의 환자에게서 발생한 투여와 관련된 이상반응은 경증이었다. 또 간에서 생성되는 체내 철분조절호르몬인 '헵시딘'이 항암 환자들의 헤모글로빈 추이를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써 의미를 지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헵시딘은 철분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를 진행한 병원 관계자는 "암 환자의 빈혈은 항암 치료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생존율은 물론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페린젝트주 단독 투여의 유효성은 물론, 암 환자의 빈혈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확인하는 큰 성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3 10:40: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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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텔리안24, 탄력케어 신제품 '링클셀 라인' 3종 출시

동국제약의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2030세대의 피부 탄력관리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신제품 '링클셀 라인' 3종을 오는 5일부터 올리브영에 단독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링클셀 라인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일명 '슈퍼푸드'로 불리는 퀴노아 씨 추출물을 함유해 초기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라인이다. 신제품은 링클셀 코어 세럼, 코어 아이크림, 코어 리프팅 마스크 등 총 3종으로 탄력을 잃고 늘어진 피부칸을 촘촘하게 정돈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칸이란 피부 표면을 확대했을 때 보이는 다각형의 작은 피부 면적으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피부칸이 점차 늘어지고 흐트러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링클셀 코어 세럼'은 처지고 늘어진 피부칸을 바로 잡아 한층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고농축의 쫀쫀한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링클셀 코어 아이크림'은 눈가, 입가 등 피부가 얇고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국소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 눈가주름 및 팔자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림 현상이 없어 메이크업 전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링클셀 코어 리프팅 마스크'는 쫀쫀한 고농축 에센스와 '슈퍼곡물'로 불리는 카무트를 함유한 탄성 시트를 사용해 양 볼과 턱 라인 등 처지기 쉬운 부위를 탄력 있게 관리해주는 리프팅 마스크팩이다. 전 제품 모두 퀴노아 씨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베타글루칸과 귀리 커넬 추출물, 마카 뿌리 추출물, 참마 추출물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께 담았다. 또한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센텔리안24 링클셀 라인은 초기 피부 노화를 경험하거나 얼리 안티에이징을 시작하려는 2030 소비자의 피부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의 피부 고민과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3 10:40: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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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VKBIA 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협력 강화" 지난달 2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법인장(왼쪽)과 VKBIA협회 쩐 하이 린(Tran Hai Linh)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 주요 경제협력기구인 VKBIA(Vietnam-Korea Business and Investment Association)와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VKBIA는 한국·베트남 기업가 및 투자협회다. 지난해 설립된 이후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협력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VKBIA 회원기업과의 포괄적인 상호협력 ▲선진금융 서비스 제공 ▲한국·베트남 교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 VKBIA와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 기업에 대한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함과 동시에 현지 기업 금융 진출 전략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한국·베트남 양국의 경제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해 베트남 정부가 외국계 회사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인 '베트남 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03 10:24: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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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에쓰오일, 중소기업과 함께 부산물로 고성능 콘크리트 개발

포스코건설과 에쓰오일은 최근 중소기업과 손잡고 철강 부산물과 정유 부산물을 활용한 고성능 콘크리트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철강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인 슬래그에 정유 부산물인 유황을 융합해 만든 시멘트가 콘크리트 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얻고 상용화에 착수한데 따른 것이다. 포스코건설은 산화마그네슘(MgO), 산화칼슘(CaO) 등 슬래그 성분과 삼산화황(SO3) 등 유황 성분이 반응을 일으키면 황산마그네슘(MgSO42-)계열 물질 등이 생성되면서 양생속도가 10% 빨라져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내화학성과 내구성이 높아지고, 저렴한 유황이 들어가면서 시멘트 비중이 낮아져 재료비가 10%정도 절감된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에쓰오일, 태명실업, 범준이엔씨 등과 철강과 정유 부산물을 융합한 시멘트 개발과 함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협약을 맺었다. 포스코건설은 에쓰오일로부터 유황 등 정유부산물을 10년간 공급받아 유황시멘트 콘크리트 기술을 보유한 범준이엔씨와 함께 새로운 시멘트를 개발하고 태명실업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품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란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 · 설치하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최근 건설 공사에서 사용 비중이 커지고 있어 단순하게 시멘트를 생산하는 것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 시멘트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개발이 성공할 경우, 한국 기간산업의 대표주자인 철강산업과 정유산업이 중소기업들과 손잡은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일 뿐 아니라 활용되지 않으면 폐기해야 하는 철강 및 정유 부산물이 경쟁력 있는 건설 소재로 재탄생하는 환경 친화적인 신사업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산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의 시너지로 신기술을 개발해 동반성장의 길을 열 것"이라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11-03 09:59:06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