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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감]은행 최대실적에도 정규직 줄고, 비정규직 늘었다.

5대 시중은행 직원현황/박광온 의원실 지난해 5대 은행의 영업이익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지만 고용의 질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시중 5대은행의 영업이익은 14조4909억원이다. 5대 시중은행의 영업이익은 해마다 늘었다. 2016년 6조6134억원에서 2017년 10조8612억원, 2018년 13조7584억원으로 증가하다. 2019년에는 14조원대로 늘었다. 다만 이같은 영업이익은 고용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정규직 수는 7만463명으로 1년전보다 1.2%(840명) 줄어든 반면 비정규직수는 같은기간 7.9%(515명) 늘었다. KB국민은행은 정규직수가 지난해 1만673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20명) 줄었다. 반면 비정규직은 28%(267명) 늘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도 정규직이 각각 4.1%(522명), 0.7%(104명) 줄고, 비정규직이 각각 20.3%(159명), 7.4%(159명) 늘었다. 신한은행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각각 1.0%(132명), 13.3%(117명) 늘었다. NH농협은행은 정규직이 0.5%(74명) 늘고 비정규직은 3.8%(107명) 줄어 고용의 질이 소폭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광온 의원은 "시중 은행들이 사상 최대의 실적에도 정규직 은행원이 떠나는 자리를 비정규직으로 채우면서 고용의 질이 나빠지고 있다"며 "금융권이 공적 책임감을 가지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18 08:42: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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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감] 국토부 국감, 집값 통계 두고 여야 공방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발표하는 집값 통계의 신뢰도를 두고 여야 의원들이 공방을 벌였다. 야당 측은 한국감정원 통계 등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고, 여당은 민간 통계는 한계가 있어 공식 통계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했다. 국토교통위원회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얀내 수요자 맞춤형 공적주택 21만 가구를 차질없이 공급하고 수도권 주택 30만 가구도 속도감 있게 공급하겠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을 만들고 임대차3법을 시장에 조기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감에서 쟁점은 집값 통계였다. 야당은 정부가 발표하는 집값 통계에 상당한 불만을 드러냈고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현 정부 감정원과 국민은행 집값 통계 격차가 이명박 정부의 38배까지 벌어진다"며 "이명박 정권 때 감정원의 매매가격지수는 4.1% 하락했고 국민은행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4.5% 떨어져 증감율 격차는 0.4%포인트였으나 현 정부에선 감정원 지수는 15.7% 상승한 반면 국민은행 지수는 30.9% 급등해 15.2%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고 했다. 송석준 의원도 자체적으로 서울시 랜드마크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실거래가 상승률이 감정원 매매가격 지수보다 7배 이상 높았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2017년 2분기 대비 올해 3분기 서울시 25개 구의 평균 매매가격지수는 14.8%, 실거래가격지수는 50.4% 오른 것으로 파악됐는데, 자체적으로 서울시 25개 구의 랜드마크 아파트의 실거래 가격을 조사한 결과 같은 기간 실거래가격 상승률은 10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자체 파악한 랜드마크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률은 감정원 지수 상승률보다 7배 이상 높고 실거래가격지수 상승률에 비해선 2배 이상 높은 수치라는 것이 송 의원의 지적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집값 상승을 감추기 위해 부동산 통계를 자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민은행 통계 등 민간기업의 통계가 주택 시장 전체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현 정권에서 52% 올랐다는 국민은행 통계에 대해 "중위가격 통계는 조사대상 아파트를 가격대로 일렬로 세웠을 때 가운데 있는 아파트의 가격 변화를 나타낸 것으로, 서울에서 신규·재건축 아파트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상승 폭이 크게 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현미 장관은 "감정원 주택 통계가 국가 공인 통계로 이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며 "감정원 주택 통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샘플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10-16 18:10:4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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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건설업 분야 1위 선정

포스코건설이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2020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대회에서 3년 연속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지속가능성 트랜드에 대한 기업의 전략적 활동과 경제·사회·환경 활동에 대한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국표준협회는 이해관계자와 지속가능성 전문가들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09년부터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강건한 건설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나눔 동행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더 나은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2020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1위 선정으로 지난 2010년, 2012년, 2018년, 2019년에 이어 5회째 건설업 분야 1위 기업이 됐다. 포스코건설은 보유하고 있는 사업과 기술 역량, 인프라 등을 활용해 협력사에게 기술·안전·금융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함께 성과를 만드는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부터 건설업계 최초로 '최저가낙찰제'를 폐지하고, '저가제한 낙찰제'를 도입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한 '지역업체 입찰추진 제도', 협력사와의 공정한 거래 관계를 유지를 위한 '약관 공정화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2020-10-16 17:58: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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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16일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 진행

GS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이는 대규모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GS건설은 지난 15일 별내자이 더 스타의 사이버 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16일 낮 12시에는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견본주택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프라인 견본주택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차 방문기간은 10월 15일~22일까지 8일간이다. 또한 1차 관람기간 종료 후 2차, 3차 관람예약이 예정돼 있으며, 3차의 경우 오피스텔 관람만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접수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사이버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관람객들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서도 견본세대를 확인할 수 있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이며, 당첨자 발표 이후 11월9일~13일까지 5일간 사전 서류접수를 통한 청약 자격검증을 진행 후, 11월16일부터 11월20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0-10-16 17:27:11 정연우 기자
유한양행,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과 전략적 MOU

유한양행이 113년된 역사를 가진 영국의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ICiC'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6일 발표했다. ICiC 프로그램은 기초연구 단계에서 산업화 연구단계를 연계하는 중개연구의 프로세스 가속화를 위해, 영국 정부·기관과 사업체가 보조금을 매칭하여 새로운 치료법, 의료기기 및 진단분야의 개발을 지원 및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해가 8년째 진행 중이며, 이미 다수의 성공 사례가 있다. 유한양행은 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임페리얼 칼리지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관심 분야에 대한 초기 신약개발 과제들의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페리얼 칼리지는 세계적으로 의학 및 바이오 분야 연구를 선도하는 영국 대학으로 연구를 통해 사회적 이익을 실현하는 중개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로는 암, 면역·감염, 섬유증, 뇌·인지연구 부분의 기초연구 및 치료제 개발이 있다. 특히, 임페리얼 칼리지는 유망 벤처·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초의학연구분야의 산업화를 촉진, 지원하는 중개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임페리얼 칼리지의 혁신적인 기초과학 연구 성과에 유한양행의 신약개발 노하우가 더해져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본 협력은 유한양행이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호주 WEHI연구소에 이어 두 번째 비영리 해외 연구기관인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와의 공동연구 진행으로 새로운 혁신신약 개발 및 파이프라인 강화뿐만 아니라 유한양행의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6 16:13: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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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제약업계 '지속가능경영' 1위 기업 선정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기업 중 가장 우수한 지속가능경영을 실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표준협회는 16일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를 발표하고, 한미약품을 제약기업 부문 1위, 종합 부문 6위 기업으로 선정했다. 지속가능성지수(KSI)란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모델이다. 소비자, 환경, 미래가치 등 80여개 중요 항목에서 동종업계 내 상대적 평가와 함께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경영활동의 개선 및 관리를 평가하는 지표다. 학계, 시민단체, 공공부문 등에서 선발된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매출액 등을 고려해 선정한 제약, 철강, 상사 등 47개 업종 201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0개월 간 심사를 진행했다. KSI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각각 40개 항목으로 나눈 '트렌드 부문'(이해관계자간 이슈)과 '임팩트 부문'(ISO26000 7대 핵심주제)에서 기업의 현황을 평가해 지수화 한다. 심사 결과, 한미약품의 지속가능성은 59.65점으로, 제약업계 최고점과 종합 부문 6위를 받았다. 제약업계 지수 평균은 56.05, 종합 부문 평균은 52.99점 이었다. 한미약품은 지역사회를 비롯한 협력사와의 상생, 고객만족, 지속가능한 경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트렌드 부문에서는 '고객과 협력사와의 상생' 항목에서, 임팩트 부문에서는 '소비자 대응 및 지역사회 발전' 영역에서의 평가가 두드러 졌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전체 매출 중 R&D를 통한 자체 개발 전문의약품 비중이 90%대에 달하고, 매년 약 2000억원의 금액을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투자하는 등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물론,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이 되는 흔들림 없는 투자 활동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은 창립 이후부터 단기적 성과 창출 보다는, 미래 인류의 삶에 한미약품이 기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꾸준히 개척하면서 혁신을 창출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모범 기업으로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경영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6 16:10: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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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ESG 평가 A등급 획득..동종업계 최상위권

일동제약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하는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ESG 평가 및 등급 공표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개별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매년 대상 기업들의 각종 지표 및 활동 내역 등을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측면에서 분석 평가하고, 그 결과를 S(탁월),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 등 7등급으로 분류해 공표하고 있다. 올해 통합등급에서 일동제약은 평가 대상인 전체 760개 기업 중에서 92개 기업이 포함된 A등급으로 분류되었으며, 동종업계 기업 중 최상위권에 위치했다. 또 지주사인 일동홀딩스는 B+등급을 받아 대상 기업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측은 특히, 세부 평가 항목 중 사회(S) 분야에서 각각 A+등급과 A등급을 획득해 근로자, 협력사 및 경쟁사, 소비자, 지역사회 등과 관련한 활동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일동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건전한 기업문화 및 노사관계 구축, 고객 및 주주와의 친화적 관계 형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기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 및 이해관계자와의 상호작용 등을 고려할 때 ESG 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ESG 경영 기조를 강화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상생 및 협력, 지속 가능한 기업활동을 추구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6 16:07: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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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고용위기 극복 위한 '근로복지진흥기금' 200억원 기부

/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을 대표해 근로복지공단에 근로복지진흥기금 200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18년부터 3년간 추진한 5000억원 규모의 '은행 공동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특별 추진하게 됐다. 근로복지진흥기금은 '근로복지기본법'에 따라 근로복지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조성된 기금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실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자영업자 등을 위한 실업대책과 고용안정 및 생계안정 대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이날 전달식에서 어려운 경영여건속에서도 은행권이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한 것에 대해 감사하며, 감사표시로 감사패를 은행연합회에 전달했다. 은행연합회 김태영 회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및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행권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16 16:00: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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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부동산 투자시장에서도 ESG 고려해야"

이지스자산운용 CI 이지스자산운용 리서치센터가 기후변화와 ESG투자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ESG투자는 투자 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세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하는 친환경적 투자방법을 뜻한다. 16일 이지스자산운용이 내놓은 보고서는 "최근 세계 기후변화가 심각한 양상을 보이면서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법적, 제도적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투자시장에서도 투자 자산이 위치한 각 지역의 기후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건물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세계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향후 이산화탄소 배출권 가격의 증가,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환경적인 측면에 따른 자산 인허가 기준 강화 등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부 정책의 변화와 규제 강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ESG 투자를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ESG 투자 규모가 크게 확대되며 고속 성장 중이다. 과거의 환경 친화적인 투자 방식은 수익률을 고려하기 어려웠으나 자산운용 분야에서의 ESG투자는 투자 성과와 수익률을 최우선시 한다는 점에서 과거의 환경친화적 투자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보고서는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당장 현실적으로 도입이 가능한 것은 친환경 건축물의 영역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건축물이 기존 전통 자산과 비교해 운영비용과 투자가치 측면에서 여러 가지 이점이 있어서다. 2018년 기준 ESG 글로벌 운용자산(AUM)은 30조달러이고, 2030년까지 100조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지스자산운용 홈페이지 '인사이트'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10-16 15:42:54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