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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올해 印尼 IPO 6건 수행

지난 14일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대표주관한 록필드 프로퍼티의 상장 기념식에서 록필드 포 뿌르노모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올해 현지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업무를 총 6건 수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리그테이블 기준 빅3 수준이다. 올해 인도네시아는 스몰캡 위주의 IPO가 진행되면서 10월 현재까지 총 44건의 IPO가 진행됐고, 그 중 6건을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대표주관 했다.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은 지난 9월 록필드 프로퍼티 인도네시아(PT. Rockfields Properti Indonesia TBK)와 모렌조 아바디 쁘르까사(PT. Morenzo Abadi Perkasa Tbk) 등 2개 회사를 상장시켰다. 이 중 록필드 프로퍼티는 자카르타 중심지에 대형 복합 상업 빌딩을 소유한 부동산개발 기업이다. 공모규모는 IDR 3800억(한화 약 320억) 규모로,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상장된 기업 중 가장 크다. NH투자증권 글로벌사업본부장 김홍욱 상무는 "2021년 E-IPO(Electronic Indonesia Public Offering) 도입으로 일반인 청약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 증권사들의 실력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며 "새로운 환경 아래 대한민국 최고 IB 증권사인 NH투자증권의 명성과 역량을 인도네시아 IB시장에서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10-16 15:36:5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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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코시티 향한 인천 서구 중심 '석남역 메트로시티2' 중소형 구성

스마트에코시티를 지향하는 인천 서구 석남동에 신흥주거타운 '석남역 메트로시티2'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인천시 서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즉, 스마트에코시티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구가 추구하는 스마트에코시티는 도시화로 인한 각종의 도시문제를 첨단시설로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원도심과 신도심을 균형발전을 위한 7가지 테마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원도심, 즉 석남동과 가좌동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들 수 있다. 이 사업의 핵심은 석남완충녹지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과 석남동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건립이다. 석남완충녹지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원적산 바람을 도심으로 유입, 확산해 대기 정화 및 순환, 폭염 저감 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특화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변 공장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오염, 소음, 진동 등 공해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석남동 일원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바람길숲 조성면적은 약 6만4,805㎡로 포켓정원, 스마트파빌리온, 숲속체험장, 산책로 등 스마트 여가문화 공간이 만들어지게 된다. 특히 이미 조성된 석남녹지 왕벚나무길과 연계해 총 4Km에 달하는 석남녹지 벚꽃 터널길이 조성된다.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약 4,613㎡ 부지에 연면적 4,262㎡ 규모로 지어지는데 지하 2층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지하 1층에는 주민편의시설, 실버케어센터, 작은도서관, 카페, 식당 등이 들어서고 지상부에는 도시바람길숲과 이어지는 녹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스마트에코시티를 표방하는 서구는 인구유입도 늘어나고 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서구는 17만7,000여명이 전출한 반면 전입인구는 20만4,000여명으로 인천시 10개의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인구유입률을 보이고 있다. 인천 서구 석남동이 스마트에고시티로 부상하면서 인근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내년 개통 예정인 석남역 인근에 '석남역 메트로시티2'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인천시 서구 석남동 57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49~84㎡, 총 914가구(지구단위 변경 후) 규모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청라 연장노선 1단계로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4.2Km 구간이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2단계 연장인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은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석남역이 개통되면 '석남역 메트로시티2'는 인천지하철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과 석남역을 아우르는 트리플역세권 단지로 자리잡게 된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가좌점과 가좌시장이 위치해있고 석남서초등학교 바로 앞에 자리한 '초품아' 단지로 석남서초 외에도 석남중, 가좌여중, 가좌중, 인천보건고, 가림고, 가정고 등 초중고가 가까이 있다. 더불어 해오름동산과 석남녹지도시숲, 신석체육공원 및 석남완충녹지 등 풍부한 녹지가 단지 주변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주거타운을 이룰 전망이다. 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가좌동 104-8번지에 있으며 16일 오픈한다.

2020-10-16 14:03: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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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포스트 코로나 대비 자영업자 대응영상 제공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경영컨설팅 등 비대면 콘텐츠 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영업자 대응 전략'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실내 집합교육이 제한된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고객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금융감독원 포용금융실과 협업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자영업자 대응 전략' 영상은 신한 소호(SOHO)사관학교의 강사인 김유진 대표가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차별화된 노하우와 고객이 와야만 하는 이유 등을 전달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금융제도의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코로나19 금융지원 특별상담센터'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민금융 한눈에' ▲신한 소호성공지원센터, 신한 소호사관학교 등 은행권 컨설팅제도 ▲지역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은행권 외 경영컨설팅 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영상은 지난달 8일에 공개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1편 '자영업자 지원제도'에 이은 후속편으로 신한은행은 매월1회 자영업자 역량강화를 위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 고객을 위해 위기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0-16 14:03: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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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서학개미' 위해 외화증권 정보관리 강화

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정보제공업체 레피니티브코리아와 계약을 추진하는 등 '외화증권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레피니티브는 옛 톰슨 로이터 F&R(Financial & Risk)로 톰슨 로이터에서 금융정보 및 리스크 부문을 분사해 글로벌 금융시장정보 서비스를 전문으로 2018년 업무를 개시했는데 블룸버그와 함께 세계적인 정보제공업체로 평가받는다. 이번 사업은 외화증권의 발행 및 권리정보의 수집 채널을 6개 외국보관기관 외에 추가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를 목적으로 한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유로클리어, 클리어스트림, 미래에셋 브라질, 시티뱅크(Citibank), HSBC, 유로클리어(Euroclear) 등 6개 외국보관기관을 선임해 국내투자자에게 미국, 중국, 유로채시장 등 전 세계 41개 시장에 대해 외화증권 결제·보관·권리행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탁결제원은 해외 수탁기관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외화증권 정보관리 시스템'을 통해 외화증권 관리종목의 발행정보와 권리정보를 증권정보제공업체로부터 수신해 정보 수집 및 관리 효율을 높이고 외화증권 정보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다. 발행정보란 외화증권의 종목코드, 종목명, 거래국가, 거래통화 등 결제 및 권리지급의 기초가 되는 발행에 대한 정보를 말하고, 권리정보란 투자자가 증권을 보유함에 따라 발생하는 배당·이자 지급, 주식병합·분할 등 증권의 권리에 대한 정보를 말한다. 현재 외화증권 투자에 따른 결제·보관·권리행사 등에 필요한 외화증권 정보는 외국보관기관 또는 증권회사가 제공하는 정보에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향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외국보관기관·증권회사와 증권정보제공업체가 제공한 정보를 자동 비교하는 절차를 추가하여 업무처리 오류를 방지하고, 결제 지연과 실패 등의 리스크도 관리할 계획이다. 최근 외화증권 투자규모는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고, 신규종목 투자도 늘어나 권리 유형도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체계적인 외화증권 정보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진 상태다. 실제로 미국 주식 보관규모는 지난 9월 말 기준 약 252억달러로, 전년 동기(약 84.2억달러) 대비 200% 증가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16일 "이번 외화증권 정보관리 체계화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증권회사에 제공하여 국내투자자의 외화증권투자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정보 오류 등으로 인한 권리행사·지급 누락·결제실패 등의 고객 피해를 사전에 방지해 선제적으로 투자자 권리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0-16 14:02: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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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첫 4억 호주달러 캥거루채권 발행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4억 호주달러(약 3270억원)의 '캥거루 코로나19 회복지원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캥거루채권은 호주 자본시장에서 역외의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채권이다. 이번 채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과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춰 일자리 창출, 친환경사업 등 지속가능 활동에 사용되는 ESG 채권이다. 발행 조건은 3년 만기 변동금리채(2.5억 호주달러)와 고정금리채(1.5억 호주달러)로 나누어졌으며, 금리는 변동금리채의 경우 3개월 BBSW(Bank Bill Swap Rate, 호주달러 변동금리채권 기준금리)에 72bp를 가산하였고 고정금리채는 연 0.839%이다. 이는 최초 제시한 금리 대비 8bp 낮은 수준이다. 우리은행은 최근 국내기관 최초로 호주 내 채권/CD 통합 발행 프로그램을 설정하여 이번 딜을 추진했으며, 호주 및 아시아 기관 투자자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첫 발행을 마쳤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캥거루채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우리은행의 우수한 자산건전성과 견조한 재무성과를 적극적으로 설명해 투자자들을 유치했다"며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상황 속에서 새로운 조달시장을 개척하는 등 투자자 저변 확대와 안정적인 외화 조달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16 14:01: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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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유상증자 결정…파이프라인 임상 자금 확보

펩트론 CI. 펩트론이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화 추진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약 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자사의 항암 항체 치료제 'PAb001' 개발 및 파킨슨병 치료 신약 'PT320'의 임상과 전립선암 치료제 'PT105'의 상업화 추진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펩트론의 'PAb001'은 뮤신1을 타깃하는 유방암 치료의 난제인 삼중음성유방암(TNBC) 항체 치료제다. 기존의 뮤신1 타깃 항체치료제의 경우 암세포가 잘려나가는 부분을 표적하는 반면, PAb001은 암세포 표면에 돌출된 부분을 직접 표적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펩트론은 이미 ADC(항체약물접합체)와 CAR-T로 개발 중인 PAb001 동물 실험에서 암세포를 완전 관해시키는 결과가 확인돼 완치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한다. 'PT320'은 국내 파킨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9월 말 기준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이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부작용 없이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 'PT105'는 2006년 시중에 판매가 시작된 루피어데포의 펩트론 자체 파이프라인 전립선암 치료제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생물학적 동등성 임상 진행 및 2022년 초 상업생산 개시를 목표로 오송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위한 자금 투입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펩트론 관계자는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자금 확보와 더불어 2018년 1월 조달한 CB 투자금 255억원에 대한 풋옵션 행사 시기가 내년에 도래할 예정"이라며 "성장성 특례 상장 기업으로서 자본 충족 이슈도 함께 해소하기 위해 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혔다. 한편, 이번 유증으로 발행되는 신주의 1차 발행가액 확정일은 다음 달 11일, 신주배정기준일은 16일이다. 12월 15일 발행가액을 확정 공고한 뒤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받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1년 1월 13일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0-16 14:00:3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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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감]국책은행, 대기업 위주 대출 급증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10년간 대기업·중소기업 대출 내역/민병덕 의원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대출이 대기업에 편중되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최근 10년간 국책은행과 민간은행의 대출추이를 분석한 결과, 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이 대기업을 상대로 한 대출은 크게 늘린 반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은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기업은행의 대기업 대출 증가율은 무려 294.3%인데 반해 중소기업 대출 증가율은 82.3%이다. 같은 기간 산업은행도 대기업 대출이 162.9% 증가했지만 중소기업 대출은 65.5% 증가했다. 시중은행인 국민·신한·우리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이 더 큰 폭으로 확대되는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국민은행의 경우 대기업 대출은 56.1% 증가율을 보인 반면 중소기업 대출은 66.3% 증가율을 보였다. 신한은행의 대기업대출 증가율은 15%, 중소기업대출 증가율은 77.8%였다. 우리은행도 대기업 대출 증가율이 4.7%인반면 중소기업대출 증가율은 39.4%에 달했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개인사업자(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역시 시중은행 증가율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은행의 작년 소상공인 대출 실적은 1553억으로, 시중은행 3곳의 소상공인 대출 평균치인 53조 2,300억의 0.3%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10년전 실적인 3365억원보다 오히려 53.8% 감소한 수준이다. 기업은행의 10년간 소상공인 대출 증가액은 22조4000억원으로 국민은행 38조 7000억, 신한은행 26조 8000억, 우리은행 23조 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증가율 역시 이들 시중은행보다 낮았다. 민병덕 의원은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민간은행보다 관심을 덜 갖고 있다"라며 "중소·소상공인분들께 국책은행이 나서서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16 14:0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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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감]2차 소상공인 대출 집행률 13.6%에 불과

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유의동 의원실 정부가 추경으로 예산까지 늘려가며 실행한 2차 소상공인 대출지원 집행률이 1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으로 제출받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현황'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이달 8일까지 소상공인 대출로 지원된 금액은 1조3553억원이다. 정부가 목표 제시한 목표액 10조원에 턱없이 못미치는 결과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10조원 대출지원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5월 25일부터 소상공인 대출 보증 업무를 개시했다. 당시 1차 소상공인 대출 보증은 대출신청이 폭주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업무가 마비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차 소상공인 대출 보증을 은행에게 위탁하고 지원했다. 은행들이 정부의 보증심사 업무를 대신하면서 저신용자나 카드대출이 있던 소상공인에게 엄격반 보증심사기준을 적용해 2차 소상공인 대출이 실질적인 지원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유 의원은 "정부는 소상공인 대출지원을 위해 추경예산을 마련했지만 은행의 보증심사에 발목이 잡힌 격"이라며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소상공인 대출지원이 현장까지 미치는 데 장벽이 되는 부분을 찾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16 14:00: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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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나눔재단, '소아암 어린이 재활치료비'지원

협약식 후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왼쪽)이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나눔재단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소아암을 진단받는 1400여 명의 어린이 중 치료를 통해 80% 정도가 완치가 된다. 다만 성장과 발달이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에 치료를 받은 어린이들은 일상생활 적응을 위한 재활치료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재활치료를 지원한다. 지원에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기부도 함께 이뤄져 하나금융나눔재단의 지원금과 함께 전달된다. 협약과 함께 전달되는 성금은 소아암 어린이의 수술 후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호르몬 치료 ▲보장구와 의료보조기구 구입 ▲흉터성형 및 치아재건 등의 재활치료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질병과 용기있게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큰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며, "잘 이겨내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라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아암 어린이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한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더 많은 꿈을 이루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16 13:14:2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