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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으로 298억원 지원

서민금융진흥원은 코로나19 특별자금을 포함한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으로 올해 7월말까지 영세상인 3937명에게 총 298억 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이용자수는 12.9%, 금액은 10.6% 증가한 수치다. 서금원은 전통시장 소액대출을 통해 연 평균 2.9%의 금리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 영세상인의 일수대출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방지하는 한편 원금상환 유예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금융부담 완화에도 기여했다. 또 전국 500개 전통시장에 항균물티슈 5만개를 기부하고 전통시장에서 떡과 과일 등을 구입해 쪽방촌과 의료진에 기부하는 등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 지원에 힘써왔다. 한편 서금원은 명절 성수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상인을 위해 최대 1000만 원 한도의 명절자금을 5개월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9일까지 신청받는다. 이계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 등으로 전통시장 영세상인분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서금원의 전통시장 지원자금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08 15:15: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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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외국인 '팔자'-개미 '사자'...최후 승자는?

안정적인 투자처, 3분기 호실적 기대 지난 한 달간 개미(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사들이고, 외국인은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코스피 상위 대형주를 팔고, 바이오주를 주로 사들였다. 개미들은 삼성전자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라고 판단해 순매수 기조를 이어갔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간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 1조883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7963억원어치, 기관은 1조106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주로 코스피 시총상위인 대형주를 팔고, 바이오주를 사들였다. 순매도 1위 종목인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차 6841억원 ▲SK하이닉스 6018억원 ▲LG화학 4558억원 ▲카카오 3598억원 ▲삼성SDI 2017억원 등을 팔아치웠다. 외국인이 8월 한 달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신풍제약이다. 이 기간 외국인의 신풍제약 순매수 금액은 2321억원 규모다. 같은 기간 동안 ▲알테오젠 1946억원 ▲씨젠 704억원 ▲셀트리온 485억원 등을 사들여 바이오주가 순매수 종목 상위에 올랐다. 증시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대형주는 팔아치우고, 성장주에 대한 관심은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의 매매 패턴을 살펴보면 시장의 단기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개미들은 외국인과 상반되는 행보를 보였다. 8월 1일부터 지난 7일까지의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순매수 금액(2조991억원)은 2조원을 넘어선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이 시작되던 지난 8월 19일부터는 11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하던 지난 3월, 13거래일(3월 5~23일) 연속 순매수한 이후 두 번째 최장 기록이다.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로 몰리는 이유로 코로나19 확산 속 안정적인 투자처라는 판단과 3분기 호실적이 전망되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약 8059만대로 전 분기 대비 49.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했던 2분기 대비 기저 효과와 미·중 무역 분쟁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갤럭시노트20와 갤럭시폴드2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속에 갤럭시A 시리즈의 매출도 증가세를 보인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계절적으로 4분기 판매량 및 수익성은 둔화되지만, 2021년 폴더블폰 비중 확대 및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 증가로 수익성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7일 삼성전자는 세계 1위 통신사업자 버라이즌에 8조원 규모의 5G 통신장비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중국 화웨이를 제치고 미국 5G 통신장비 수주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올해 하반기부터 5년간의 계약이지만 통신장비 캐팩스 특성상 향후 1~2년 이내에 집중적으로 투자되고, 그 이후로는 유지·보수로 매출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2년간 연간 약 20~25억달러 수준의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번 계약을 통한 잠재적 이익 증가 규모는 지난 12개월 누적 영업이익 29.5조원 대비 1.7~2.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일 주가가 1.6% 상승한 것은 이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0-09-08 15:14:22 박미경 기자
코로나19 확산세 확연히 줄어..주말께 거리두기 연장여부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하게 잦아들고 있다. 지난 달 440명 까지 치솟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엿새 연속 100명대로 내려앉은 상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는 전일보다 소폭 늘어났지만, 지난 3일 이후 지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발생도 전일에 이어 두자릿수를 유지했다. 이날 서울 지역에서는 6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고, 경기 29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만 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위중하거나 중증 이상인 환자는 11명 줄어들면서 누적 151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 덕분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신규 확진자 발생 수가 6일 연속 100명대로 억제되고 있다"며 "수도권의 경우, 국내 발생 확진자가 98명으로,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확산세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사망자는 늘고 있어 여전히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날 사망자가 5명이 늘어나면서 누적 사망자는 341명이 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2일 부터 7일째 지속 나오면서 일주일 동안 무려 17명이 숨졌다. 위증 환자들이 늘었고, 고령 환자가 많은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 7일 기준 위중·중증 환자만 보면 162명 가운데 60대 이상 환자는 138명으로, 전체 85.2%에 달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수도권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연장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아직 추이를 더 봐야 하겠지만 수도권의 강화된 2단계 조치를 어떻게 조정할지는 이번 주말쯤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8 15:14: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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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사국시 재접수 없다"..업무 복귀한 전공의 갈등 재점화될까

일주일 연기됐던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은 예정대로 시작됐다. 전체 대상자의 14%만 응시했지만 정부가 추가 접수는 없다고 밝히며 의료 공백이 우려된다. 이날 집단 휴진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들도 시험 거부에 대한 후속대책을 요구하고 있어 갈등이 재점화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이 14%만 참석한 채 8일 예정대로 시행됐다. 당초 지난 달 31일 시작이었던 국시는 의대생들의 시험 응시 집단 거부로 시작을 하루 앞두고 1주일 연기되는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의대생 대다수가 재접수 기간에도 응시를 거부해 이날 시험에는 응시대상 3172명 중 14%인 446명만이 참석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계가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추가 접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대생들이 국가시험을 스스로 거부하고 있는데, 정부에 구제 요구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을 해결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다"면서 "의협과 전공의 단체는 정부에 무엇을 요구하기보다는 의대생들이 스스로 '학업에 복귀하고 시험을 치르겠다'고 입장을 바꾸게 하는 노력을 우선하는 것이 순리"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의대생에게 국가시험의 추가 기회를 주는 것은 공정성과 형평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올해 국시 거부로 인한 인력 부족분은 추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손 대변인은 "정부가 수련병원과 인턴 수급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의사가 해야 하는 업무를 구분하고 의사 인력을 단기적으로 확충하는 것, 경증환자를 중소병원으로 더 분산해서 대부분 상급병원인 수련병원에서는 중증환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량을 조정하는 부분 등을 논의하면서 대응 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험이 예정대로 시작되면서 이날 업무에 복귀한 전공의들의 추가 단체행동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전공의들은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지난 달 21일 부터 이어져온 무기한 집단 휴진을 중단하고 이날 오전 7시 병원 업무에 복귀했다. 다만, 비대위가 의과대학생의 국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단체행동 수위를 높이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의협 역시 의대생이 구제되지 않을 경우 정부와의 합의를 번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8 15:00:58 이세경 기자
브아아이운용, 유럽계 자산운용사 펀드 환매 일시 중단

브이아이자산운용(옛 하이자산운용)이 최근 자사의 재간접형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실을 공시했다. 이러한 조치와 관련해 "선관주의 의무를 다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8일 밝혔다. 앞서 이달 초 브이아이운용은 유럽계 자산운용사 H2O가 운용하는 멀티본드 펀드 등을 투자자산으로 삼는 '브이아이H2O멀티본드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의 환매를 일시 중단한다고 판매사에 고지했다. 자산규모는 1000억원대다. 브이아이운용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H2O운용이 프랑스 금융감독당국의 권고에 따라 지난달 28일 8개 펀드의 설정 및 환매의 한시적 중단을 결정한 데 따른 조치라고 환매중단 배경을 설명했다. 브이아이운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비(非)시장성 자산의 매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 및 이로 인한 불합리한 자산가치 평가, 투자자들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적 대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H2O운용은 펀드자산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일시적으로 설정 및 환매 중단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펀드 자산의 부실과는 무관한 자산가치 평가와 관련돼 있는 부문"이라고 강조했다. 환매 중단 사유가 최근 잇단 사모펀드의 부실 사고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브이아이운용 재간접 사모펀드에 편입된 비시장성 자산의 비율은 5% 내외 수준이라고 운용사 측은 설명했다. 유럽의 펀드 제도인 UCITS(공모펀드의 비시장성 자산 편입을 10%이하로 규제)에서 제시하는 투자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다. 브이아이운용은 "현지 운용사와 금융당국의 방침에 따라 수익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한 후 펀드 설정 및 환매의 정상적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상 환매 재개 여부는 4주간으로 예정된 H2O운용의 비시장성 자산 분리(사이드포켓팅) 작업이 종료된 뒤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비시장성 자산을 제외한 자른 자산들은 H2O글로벌 매크로 투자전략을 그대로 복제하는 신규 UCITS로 이관되고, 투자자들은 기존 펀드와 동일한 이름의 유사한 신규 펀드를 갖게 된다. 비시장성 자산에 대한 수익권은 따로 제공된다. 한편 키움투자자산운용도 H2O의 펀드를 재간접형으로 담은 공모펀드 '키움 글로벌 얼터너티브 증권투자신탁'의 환매를 연기한다고 전날 공지했다. 해당 펀드는 H2O의 멀티본드와 알레그로 펀드를 자산으로 담았다. 자산 규모는 약 3600억원이다. 키움운용 측은 "펀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고객의 환매 청구에 응할 경우 투자자 간 형평성을 해칠 염려가 있다고 판단해 환매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0-09-08 14:42:2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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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태풍·정부규제…건설업계 ‘삼중고’

한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마스크 쓰고 일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태풍이 이어지면서 건설업계가 '삼중고'를 겪고 있다. 근로자 안전은 물론 공급·수주물량 감소, 공사기간 지연이 불가피졌기 때문이다. 각 건설사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이어질 경우 필수인력만 근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주택 공급물량은 감소 추세가 확연하다. 국토교통부 조사를 보면 올해 1~7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2만9026호로 5년 평균(34만1909호)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 공사지연 등 건설사 부담 '눈덩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공급도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분상제가 적용되는 지역은 서울 18개구 309개동과 경기 3개시 13개동 등 총 322개동이다. 앞서 지난 2007년 분상제가 민간택지에 도입된 이후 2년 동안 정비사업이 급감한 바 있다. 일반 분양가를 낮추면 정비사업 조합의 수익성이 줄어드는 만큼 조합이 사업기간을 인위적으로 늦췄기 때문이다. 공사가 지연되면 공사비가 늘어난다. 이에 따른 기업의 피해에 대해선 여전히 대응방안이 없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만에 하나 사회적거리두기가 3단계로 이어지면 대규모 건설현장은 공사 강제 중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실내외 모두 10인 이상 모임과 집회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태풍의 경우 천재지변이기 때문에 공사지연에 대한 보상이 가능할지 모르겠다"라며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공공공사가 지연됐을 경우 정부의 보상책이 있을 지 궁금하다"고 했다. ◆ 해외수주 급감 해외 신규 수주 감소도 심각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건설 신규 수주물량이 급격히 줄고 있다. 특히 해외수주 텃밭인 중동과 아시아 지역의 공사 발주량이 크게 줄고 있다.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해외 수주액은 ▲1월 56억4554만 달러 ▲2월 37억2232만 달러 ▲3월 18억2989만 달러 ▲4월 17억9018만 달러 ▲5월 18억2597만 달러 ▲6월 13억2495만 ▲7월 6억5407달러 ▲8월 10억4116억 달러다. 9월(1~6일)에 들어서는 해외 수주액 1698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인 1억1853달러의 10분의1에 불과하다. 한편 각 건설사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재택근무 혹은 격일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SK건설은 현재 본사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본사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로 전환한 것은 건설사들 가운데 SK건설이 처음이다. 또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은 2교대로 재택근무를 시작했고, GS건설은 직원 전체가 격일 출근을 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순환 재택근무제로 2주간 시행돼 본사 근무 인원은 50%에 머물고 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9-08 14:34:38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