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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부산시 '배산 작은도서관' 개관식 개최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서 '배산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KB국민은행 전영세 부산울산지역영업그룹대표(왼쪽에서 일곱번째),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김수연대표(왼쪽에서 8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부산시 연제구에서 '배산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전영세 KB국민은행 부산·울산지역영업그룹 대표, 이성문 연제구청장,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청소년 독서 인프라 구축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관하는 부산 배산 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한 85번째 작은도서관이다. 낙후된 도서관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특히 환경문제를 생각해 친환경 목재로 리모델링을 했고, 책 소독기도 설치했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총 8개관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에 조성된 작은도서관에도 매년 신간도서를 기증하고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과 '동화구연'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지역주민들이 상생하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의 멘토KB!'를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03 09:30: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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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세계한인무역협회와 글로벌 협력강화 업무협약

1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신한은행·세계한인무역협회 업무 협약식'에서 협약을 마친 후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와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은행과 월드옥타의 해외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통해 양 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20개국 153개 해외 네트워크에서 검증된 신한은행의 해외 금융지원 노하우를 갖고 있다. 월드옥타는 68개국 7000여명의 한인 경제인과 2만1000여명의 차세대 한인 경제인을 회원으로 보유했다. 주요 내용은 ▲해외 현지금융 컨설팅 및 해외금융 지원 ▲중소기업 해외진출 온라인 플랫폼 사업 지원 ▲월드옥타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 ▲해외 일자리 창출 등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신한은행과 월드옥타가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무역거래 활성화를 위해 월드옥타와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관계자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월드옥타 회원사와 차세대 경영인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해외금융 지원이 필요했다"며 "월드옥타의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한은행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03 09:21: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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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소 화성·파주서 본격 가동

SK건설이 친환경 분산 전력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료전지 발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건설은 현존 최고 효율의 아시아 최대 규모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발전소인 화성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하고 파주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화성연료전지 발전소는 SK건설과 한국남동발전이 참여해 경기 화성 장안면 노진리 일원에 7017㎡ 규모로 조성됐다. 이 발전소는 SOFC 발전소로는 아시아 최대인 19.8MW 규모이며, 95%의 높은 이용률과 연료전지 중 최고 수준인 56% 효율로 연간 16만5000MWh의 전력을 생산해 인근지역 약 4만3000 가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1414억원이 투입됐으며, 이 중 275억원을 SK건설(15.2%)과 남동발전(84.8%)이 지분 투자했다. SK건설이 설치 및 시공을 맡았으며, 지난해 7월 착공해 올해 5월 공사를 마치고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2040년 4월까지 약 20년간 운영된다. 이 사업은 SOFC 발전사업 중 국내 최초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을 통해 사업비를 조달해 의미가 크다. SOFC 발전에 관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SK건설은 동서발전, 서울도시가스와 함께 진행 중인 파주연료전지 발전사업도 최근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파주시 월롱면 도내리 일원에 2000㎡ 규모로 8.1MW SOFC 발전소를 조성하고, 2040년까지 운영하는 사업이다. SK건설이 설치 및 시공을 맡았으며, 총 사업비는 약 538억원으로 SK건설 5%, 동서발전 89%, 서울도시가스 6% 등 3개사가 전액 지분 출자했다. 특히 이 사업은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공급은 물론 도시가스 공급까지 지원하는 주민 상생형 사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SOFC 발전소 구축 시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을 추가 설치해 도시가스 미공급 농촌지역에서도 도시가스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 복지 증진은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SK건설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상생 및 맞춤형 사업모델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1월 세계적인 연료전지 주기기 제작업체인 미국 블룸에너지와 SOFC의 국내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블룸 SK 퓨얼셀' 설립을 완료하고, 세계 최고 효율의 연료전지 생산을 본격화한다. 경북 구미 공장은 생산설비 설치가 완료됐으며, 지난 7월부터 연료전지 생산에 돌입했다. 생산규모는 연산 50MW로 시작해, 향후 400MW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OFC 국내 생산은 최고 사양 제품의 국산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블룸 SK 퓨얼셀은 전문 강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국산 부품의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단계별 기술개발과 신기술 채택을 통해 국내 수소 산업 육성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블룸에너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원 팀 오퍼레이션'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하겠다"며 "국내 중소 부품업체의 해외 수출 판로도 크게 확장하는 동반성장 롤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03 09:16: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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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애플 하락에도 美 증시↑…S&P 500, 나스닥 동반 신고점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54.84포인트(1.59%) 오른 2만9100.50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 연합뉴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미국 뉴욕증시가 다시 한번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국내 해외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른 테슬라와 애플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454.84포인트(1.59%) 뛴 2만9100.50에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54.19포인트(1.54%) 오른 3580.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6.78포인트(0.98%) 오른 1만2056.44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과 나스닥은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썼다. 나스닥이 1만2000선을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다우 지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직전인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2만9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뉴욕증시 안팎에서는 들려온 부정적인 소식도 미국 증시의 오름세를 막진 못했다. 워싱턴 정가에서는 여전히 추가 경기부양책을 놓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민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공개한 8월 미국의 민간 고용은 42만8천명 증가에 그쳐 시장 전망치(117만명)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 식품의약국(FDA)이 극찬한 혈장 치료법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미 국립보건원(NIH) 전문가 패널의 평가도 나왔다. 시장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UBS 웰스매니지먼트의 찰스 데이 상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증시가 뉴스에 상관없이 매일 더 높이 올라가기만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기록적인 폭등을 이어온 테슬라는 하락전환했다.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5.83% 하락한 주당 447.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분이 많은 기관투자자의 자산조정이 결정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영국 자산운용사인 베일리 기포드는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테슬라 지분을 줄였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냈다. 베일리 기포드는 테슬라의 외부 투자자 중 6.32%로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었으나 현재 5% 이하로 떨어졌다. 애플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전일보다 약 2.1% 떨어졌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9-03 08:51:0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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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유상증자 나선 테슬라…美증시, 기술주 힘으로 상승?

미국 기술주 중심 상승랠리 이어갈 것 테슬라가 깜짝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유상증자 발표를 하자마자 테슬라 주가는 잠시 하락세를 보였으나,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국 증시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대 50억달러(약 5조9000억원)의 유상증자 계획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테슬라는 이번 유상증자가 한꺼번에 이뤄지지 않고, 가끔씩 신주를 발행해 해당 시점의 시세대로 파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렇게 조달한 자금은 재무 구조 개선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 증시가 상승랠리를 이어가는 현시점이 주식시장에서 자본을 조달해 부채를 줄이기에 가장 좋은 시점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유상증자 발표 이후 지난 1일 테슬라의 주가는 전날보다 23.27포인트(-4.67%) 하락한 475.0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테슬라는 올해 들어서만 500% 가까운 오름세를 보였고, 최근 5대1로 액면분할을 실시한 후 첫 거래일 주가는 12.57% 급등했다. 한편, 미국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지수는 1일 전날보다 26.34포인트(0.75%) 상승한 3526.6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4.21포인트(1.39%) 상승한 1만1939.67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장을 마감했다. MAGAT(마이크로소프트·애플·구글·아마존·테슬라)으로 불리는 미국 대형 기술주가 강세장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MAGAT의 주가 흐름을 보면 유상증자를 발표한 테슬라를 제외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1.74%, 애플 3.98%,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A 1.57%, 아마존 1.40%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애플은 액면분할 효과와 월가의 잇따른 목표주가 상향에 주가 상승이 이어졌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애플 주가는 분할을 발표한 7월 30일 이후 30% 올랐고, 테슬라 주가는 8월 11일 계획 공개 이후 61% 상승했다"라며 "신규 개인투자자들의 기술주 선호 현상과 액면분할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비준한다는 인식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수혜주로 불리는 기술주들도 미국 증시를 이끌었다. 1일(현지시간) 화상회의 업체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은 40.78% 급등한 457.6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줌의 시가총액은 1290억달러(약 153조원)로 대표 기술주로 꼽히는 IBM의 시총(1100억달러)을 넘어섰다. 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의 주가도 5.10% 급등했다. 유동성 장세 속 미국 증시는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S&P500지수, 나스닥 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5개월 연속 지속 상승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초저금리 시대를 선언해 저금리 속 수익을 좇는 돈이 증시로 더욱 몰려들 것이라는 예상이다. 하지만 여전히 실물경제와 주식시장 간의 괴리가 크다는 지적도 있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가 완만하게 오르기 시작할 것으로 본다"며 "경기와 물가 지표가 하반기 들어 뚜렷하게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금리가 이를 거의 반영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상황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전히 실질금리가 큰 폭의 마이너스 상태이기 때문에 유동성 장세의 큰 틀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9-03 08:29: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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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건설, 중소형 주거공간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 청약접수

동도건설이 3일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서 주거시설과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을 갖춘 주거복합단지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3개 동, 총 454가구로 조성된다. 공급 가구 전체는 전용면적 40~59㎡으로 구성돼 중소형 주거 공간을 찾는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단지 내 연면적 1,978㎡의 상업시설도 함께 구성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예정이다. 실제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 주택들이 높은 경쟁률로 주택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달 청약을 진행했던 서울 노원구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전용 21㎡과 전용 39㎡는 각각 92대 1, 43대 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같은 달 청약 접수를 받은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 34㎡ 역시 총 100가구 모집에 2,208명이 신청해 평균 2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은 강릉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조성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릉시의 핵심 교통망인 경강선 KTX강릉역이 위치한다. 이를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1시간 20분대, 서울역까지 1시간 40분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까진 2시간대로 갈 수 있다. KTX강릉역 주변으로 형성된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운 점도 장점이다. 중심상업지구 내에는 강릉시보건소, 강릉고려병원, 동인한방병원 등 각종 의료시설과 홈플러스 강릉점, 동부시장, 중앙시장, CGV 강릉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Km 이내에 남강초교, 포남초교, 하슬라중교, 강릉여자고교, 명륜고교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포남소공원과 남대천 체육공원, 강릉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다양한 체육, 문화 시설과 함께 여가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지난달 23일, 강원도가 '강릉선 KTX 역세권 개발 지역특성화전략 종합 기본 구상 용역' 발표를 통해 KTX강릉역을 복합환승센터와 스트리트몰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개발 소식에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인근에 있다.

2020-09-02 16:56: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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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빅히트, 10월 중 코스피 상장…"군입대 리스크 대비"

-2019년 매출의 97.4%는 방탄소년단(BTS) -2024년 말까지 방탄소년단과 계약기간 연장 -BTS 멤버 진은 2021년 말일까지 입영연기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0월 초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주당 공모가는 10만5000원~13만5000원 사이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최대 1조원 규모의 초대형 기업공개(IPO)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라는 대기록으로 상장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2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0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IPO 여정을 본격화했다. ◆ 공모규모 1조원, 올해 마지막 초대어 빅히트는 이번 상장에서 신주 713만주를 발행한다. 공모가 밴드는 10만5000원~13만5000원으로 공모 예정금액은 7487억~9626억원 규모다. SK바이오팜 이후 1조원대 공모규모의 IPO 대형어다. 공모가 범위를 기준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3조6000억~4조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4~25일 수요예측(기관투자가 대상 사전 청약)을 받고 9월 28일 공모가를 확정한다. 일반 청약은 10월 5~6일이다. 10월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IPO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간이며 공동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이중 NH투자증권이 249만5500주를 인수하면서 가장 많은 공모 물량을 배정받았다. 다음으로 한국투자증권이 213만9000주를 공모할 수 있게 됐다.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를 뒤이을 투자자들의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올해 상장을 목표로 빅히트는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등을 차례로 인수했다. 그 결과 빅히트의 아티스트 라인업은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등으로 확대됐다. 올 상반기 빅히트 매출액은 2940억원, 영업이익 498억원을 기록,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투어가 중단되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라는 평가다. 빅히트는 "콘텐츠와 팬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비즈니스 다변화와 플랫폼 혁신을 이뤄냈다"며 "특히, 올 상반기 활동한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 5개 팀이 음반·음원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냄과 동시에 자체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레이블과 비즈니스, 팬덤을 집약하는 '빅히트 생태계'를 구현했고, 강력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다양한 파생 콘텐츠를 생산(One Source Multi Use)하는 간접 참여형 수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빅히트는 증권보고서에서 콘텐츠 생산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BTS의 성공 이후 소속 가수의 앨범, 공연 수익 뿐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IP와 영상 콘텐츠 유통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는 이유에서다. 공모가 산정을 위한 비교회사는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NAVER, 카카오 등 콘텐츠 기업도 포함시켰다. 기업가치 산정에는 주가수익비율(PER)이 아닌 기업가치(EV)와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EBITDA)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인 EV/EBITDA를 이용했다. 이번 상장을 계기로 방시혁 빅히트 대표(45.1%), 넷마블(25.1%), 스틱인베스트먼트(12.24%) 등 최대주주들도 상당한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빅히트 임직원들에게 부여된 스톡옵션은 3만1000주로 주당 행사가격은 1만7000원이다. 142만6000주가 우리사주의 몫으로 우선배정된 만큼 임직원들도 적잖은 시세 차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 BTS 치중한 수익구조 '성장성' 한계? 지난해 빅히트 매출의 97.4%는 방탄소년단으로부터 나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서 매출의 비중을 줄였지만 그래도 87.7%다. 방탄소년단에 치중한 사업구조가 투자 위험 중에 하나다. 이에 대해 빅히트는 "2024년 말까지 방탄소년단과의 계약기간을 연장했다"면서 "또한 외부 M&A를 통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확장과 자체 창출한 신인 아티스트의 데뷔를 통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하고 있고, 이를 통해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매출 의존도는 향후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주요 아티스트의 군입대 등으로 인한 활동중단도 리스크 중 하나다. 현재 주요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 멤버 김석진(진)은 1992년생으로 입영연기는 최대 2021년 말일까지 가능하다. 빅히트는 "군입대,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한 아티스트의 활동 중단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MD와 라이선싱 매출, 영상콘텐츠 매출 등 아티스트의 직접 활동이 수반되지 않는 간접참여형 매출비중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면서 "앨범, 영상 등 콘텐츠 사전 제작, 활동 가능 멤버들을 통한 탄력적 아티스트 운용 등 다방면의 사업적 검토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9-02 16:46:1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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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넣고 단 5주 실화? 카카오게임즈, '58조'가 들썩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기업공개(IPO) 역사상 최대 청약 기록을 새로 썼다. 최종 경쟁률은 1500대 1을 넘어서며 SK바이오팜 이상의 흥행을 거뒀다. 2일 오후 4시에 마감된 카카오게임즈의 일반 공모 청약에 총 58조665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이전 최고 기록이던 SK바이오팜(30조9899억원)의 두 배에 달한다. 앞서 청약 첫날인 1일엔 16조4000억원이 들어왔다. 둘째 날에만 약 42조원이 유입된 셈이다. 증권사별로 살펴보면 공동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32조6620억원, 삼성증권에 22조9694억원이 들어왔다. KB증권은 2조4351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물량은 한국투자증권 176만주(55%), 삼성증권 128만주(40%), KB증권 16만주(5%)로 총 320만주다.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 1546.5대 1, KB증권 1521.9대 1, 삼성증권 1495.4대 1로 집계됐다. 예견된 흥행이라는 평가다. 지난달 26~27일 진행한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 기관 1745개가 참여해 1475.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나 삼성증권의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이 투자자들 접속 폭주로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과열 양상을 띠며 실탄이 부족한 투자자들에게 돌아올 신주는 적어질 수밖에 없게 됐다. 1500대 1의 경쟁률로 계산하면 1억원을 증거금으로 넣어도 돌아오는 주식은 대략 5주뿐이다. 1억원을 투자해도 돌아오는 것은 12만원 어치(공모가 2만4000원*5)에 불과하다.

2020-09-02 16:36:42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