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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도 언택트… KB국민은행, '디지털헌금바구니' 출시

-디지털성금서비스 1호 사업 -종교단체, 전통시장 등으로 디지털금융서비스 확대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성금 납부를 지원하는 '디지털성금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성금서비스는 성금을 납부하는 개인이나 성금을 모금하는 단체가 비대면으로 성금을 관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디지털성금서비스'의 1호 사업으로 개신교 대상 '디지털헌금바구니'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비스 대상 고객은 개신교 성도 및 개신교 교회이다. 성도는 교회를 방문하지 않아도 헌금이 가능하며, 교회는 헌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헌금은 앱을 다운받거나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고, 교회는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 할 수 있다. 디지털헌금바구니의 특징은 헌금봉투의 색상, 성경문구 설정 등을 통해 실제 헌금봉투처럼 구현됐다. 또 성도는 기도제목 작성 등 감사의 마음과 경건함을 담은 헌금을 간편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종교단체는 헌금 내역, 기도제목 등을 편리하게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디지털헌금바구니를 시작으로 다른 종교단체나 전통시장 등 디지털 금융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종교 활동 지원을 위해 디지털성금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언택트 시대의 금융지원이 필요한 영역에 지속적으로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02 14:16:14 안상미 기자
FDA, 한미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 우선심사 지정..내년 2월 심사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미국 시판허가가 가시화 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1일(미국 현지시각) "FDA가 오락솔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시판허가신청(NDA)에 대한 검토를 수락하면서 오락솔을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FDA는 심각한 질환의 치료나 진단, 예방 측면에서 효과 및 안전성의 유의미한 개선 가능성이 있는 의약품을 대상으로, 통상 10개월이 소요되는 일반 심사와는 달리 신약 승인 여부를 6개월 내에 결정하는 '우선심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FDA는 전문의약품 허가 신청자 비용부담법(PDUFA)에 따라 내년 2월 28일까지 오락솔의 시판허가 검토를 완료할 계획이다. 루돌프 콴 아테넥스 CMO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가능한 빨리 오락솔을 제공할 수 있도록 FDA와 우선심사 관련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락솔의 라벨과 용도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테넥스 존슨 라우 CEO는 "최근 팬데믹 상황에서 암 환자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오락솔의 잠재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며 "오락솔은 오라스커버리 플랫폼이 적용된 다른 프로그램에도 확신을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오락솔의 신약 허가 신청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오락솔 단일요법과 파클리탁셀 단일요법의 안전성과 약효를 비교하는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해당 연구의 1차 평가변수인 ORR(객관적 반응률)이 파클리탁셀 정맥투여 대비 오락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으로 개선됐으며 신경병증 발생률 또한 낮았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2 13:32: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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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론칭

동아제약은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SelfRX)'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셀파렉스는 성인 남녀 누구나 맞춤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세분화하여 설계한 브랜드다. 섭취 고객의 생활환경, 연령, 성별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여 개인별 건강 유형에 따라 스스로 간편히 선택할 수 있다. 셀파렉스는 15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춰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에센셜 라인 4종은 남성을 위한 에센셜 포 맨, 에센셜 포 맨 50+, 여성을 위한 에센셜 포 우먼, 에센셜 포 우먼 50+으로 구성됐다. 에센셜 라인 4종에는 남성과 중년 남성, 여성과 중년 여성에게 필요한 2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됐다. 솔루션 라인 11종은 장, 눈, 간, 혈행개선, 위, 관절, 뼈&치아, 면역, 피부, 전립선, 우먼디데이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솔루션마다 장, 눈, 간, 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 성분이 각각 담겼다. 특히, 셀파렉스의 모든 제품에는 아미노산이 함유됐다. 셀파렉스의 모든 제품은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에센셜 라인은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으며, 솔루션 라인은 반투명 소재로 제작돼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20-09-02 13:15: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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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동산거래분석원 만들어 불법행위 적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차단 조직을 강화한 '부동산거래분석원(가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또 연말까지 등록 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공적의무 위반 여부를 합동 점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차단조직 강화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하며 이렇게 말했다. 정부는 현재 국토교통부 산하에 설치된 '불법행위 대응반'을 가칭 '부동산거래분석원'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현재 불법행위 대응반은 국토교통부, 검찰, 경찰,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 7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된 임시조직(TF)이다. 이에 정부는 국토교통부, 금감원, 국세청, 검찰, 경찰 등에서 전문 인력 파견을 확대하고, 금융정보 등 이상 거래 분석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조만간 이런 내용을 담은 관련 법률 제정안의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주 발표한 국토부의 실거래 조사 결과 등을 언급하고 "이러한 시장 교란행위 대응이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되며 시스템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현재의 불법행위 대응반 인력으로는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수많은 불법행위 등에 대응하는 데 현실적인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각에서 시장을 통제·감독하는 기구를 신설한다는 지적과 우려를 제기했으나 이번 방안은 현재의 대응반(TF)을 확대해 시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불법행위 등을 포착·적발해 신속히 단속·처벌하는 상시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동산거래분석원의 기능·권한 등을 설계하면서 정부 외부에 설립하는 독립된 감독기구가 아닌, 정부 내 설치하는 정부 조직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FIU), 자본시장조사단 사례를 적극 참고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최근 부동산 시장 안정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세를 확고하게 착근시키기 위해 수급시장 교란 요인인 투기수요, 불법거래, 모든 교란행위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등록 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공적 의무 위반 여부를 합동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등록 임대사업자의 공적 의무 위반 여부를 9월부터 12월까지 정부·지자체가 합동점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점검 대상은 올해 7월 기준 주택 임대사업자가 보유 중인 등록임대주택이며, 점검 항목은 임대의무기간 준수 여부와 임대료 증액 제한(5% 이내), 임대차계약 신고 등이다. 그는 "기존에 예고한 대로 공적 의무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록 말소, 세제혜택 환수 등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0-09-02 11:46:3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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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대차3법 등 규제 후폭풍'…대치 은마, 전세실종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전세물건이 아예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1750가구나 되는 단지에서 남아 있는 전세 물건이 한 건도 없다는 것. 서울과 수도권으로 번지고 있는 '전세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전세와 매매를 포함해 물건이 단 한 건도 없는 상태다. 현재 대치동 다른 아파트에서만 1억~2억원 가까이 오른 가격에 전세물건이 나와 있을 뿐이다. 대치동은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인기 학군지가 밀접한 강남4구(강남·강동·서초·송파구)의 중심으로 유명 학원이 밀집한 곳이다. 임대차3법(전월세신고제·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 중 계약갱신청구권제 시행과 자사고를 포함한 특수목적고 폐지, 재건축 실거주 2년 의무 규제 등이 은마아파트 전세품귀의 원인이란 분석이다. 특히 오는 2025년 특목고 폐지는 학군수요를 전통의 명문학교가 많은 강남8학군으로 쏠리게 했다. 또 재건축 대상 아파트에 투자한 사람은 2년 실거주해야 입주권이 생긴다. 여기에 규제 지역에서 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세 혜택을 받으려면 1년 이내에 실입주해야 한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실거주를 이유로 전세 물건을 거둬들이는 상황이 된 것. 물건 품귀현상과 함께 전세가격도 상승세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1일 발표한 '8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강남4구 전셋값은 전월 대비 0.7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아파트별로 살펴보면 대치동 삼성래미안(전용면적 97.45㎡)은 16억원에 전세 물건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 6월 14억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전용면적 114.15㎡)는 22억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된 6월 이후 2억원 넘게 오른 24억3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대치동 일대 아파트 전셋값은 임대차3법 시행을 전후로 평균 1억~2억원가량 올랐다"라며 "전월세 상한제로 임대료 인상에 제한을 받기 전에 가격을 미리 올려놓는 집주인이 많았다"고 전했다. 임대차3법 가운데 전월세상한제에 따르면 주택 소유자가 차임이나 보증금의 증액을 청구할 때는 기존 차임이나 보증금의 5% 이내로 제한을 받는다. 강남 전셋값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KB부동산 리브온의 8월 서울 부동산 전셋값 전망지수는 140.2로 2016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00을 초과할 수록 상승 비중이 높다는 의미다. 전세수급지수도 185.4로 2015년 10월(193.1) 이후 가장 높았다. 100을 넘길수록 공급 부족이 심각하다는 의미다. 임병철 부동산114 리서치팀 수석연구원은 "임대차3법 시행으로 수요가 많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물건 품귀현상이 더 심해진 것"이라며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나 신혼부부 등 신규수요가 향후 전세가격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115㎡(34평형)의 지난 6월 전세 거래량은 30건이었다. 하지만 7월에는 11건, 8월에는 10건으로 줄어 들었다.

2020-09-02 11:29: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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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싱가포르 산업안전보건 혁신 어워드 금상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청에서 주관하는 '산업안전보건 혁신 어워드 2020' 건설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 혁신어워드는 산업 안전 보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로 기여한 조직과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작년 샤프(SHARP) 어워드 부문에서 3개 현장이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이노베이션 어워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투아스 핑거3 매립공사' 현장에서 케이슨 제작에 자동화 설비를 이용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전 사고 위험과 더불어 근로자들이 독성 물질에 노출될 위험을 줄일 수 있어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당사의 안전관리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으며, 안전분야 선도 업체로서의 입지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선도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1981년 '풀라우 테콩 매립공사'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이후 파시르 판장 터미널 3&4단계 공사, 마리나사우스 복합개발공사 등 총 90건의 공사를 수주했다. 현재 토목 및 건축공사 총 11개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 중이다

2020-09-02 11:27:0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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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IT전문가 'KB 인사이트 패널위원회' 출범

-"IT 신기술 접목해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고객 및 기술 관점의 인사이트(Insight) 발굴을 위해 IT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KB 인사이트(InsighT) 패널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대외 상황을 고려해 랜선미팅(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부행장과 MS NTO(최고기술위원) 신용여 박사, AWS 임진식 상무, AI 신약개발지원센터 김화종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KB 인사이트 패널위원회는 제3자의 시각에서 고객중심 서비스를 개선하고 발굴하는 등 향후 금융 IT의 전망과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회의체다. KB국민은행의 IT특화지점인 'KB 인사이트' 직원과 정보통신기술(ICT)기업, 인공지능(AI), 보안, 교수,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최고전문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패널위원회에서는 ▲디지털 금융 ▲IT인재육성의 공통주제와 ▲AI/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플랫폼 ▲영업점 디지털화 등 4개의 개별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 부행장은 "디지털 혁신의 전진기지 격인 'KB 인사이트'는 미래의 영업점 모델과 신기술을 구현하는 테스트베드(Test Bed)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러 IT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더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02 10:52:3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