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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으쓱(ESG)워킹그룹 창단…함께으쓱(ESG) 걷기챌린지

대우건설은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에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으쓱(ESG)워킹그룹을 창단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ESG경영 선포 이래 대우건설은 내부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에도 충실이 대응해왔다. 2025년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ESG 경영의 괄목할 성과창출 및 지속경영이 가능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하기 위해 으쓱(ESG)워킹그룹 발대식을 진행했다. 으쓱(ESG)워킹그룹은 지속가능성 공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편입 등 대외규제 대응을 포함해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ESG 관련 사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회사는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하고 참여하는 기부문화 정착에 고민을 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국내외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으쓱(ESG) 걷기챌린지를 도입하여 생활 속의 ESG를 정착시켜나갈 예정이다. 함께으쓱(ESG) 걷기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걸음 수 집계를 통한 기부 챌린지다. 휴대폰 어플로 직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일정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어플을 활용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전 직원의 참여가 가능하고, 걷기 습관을 통해 개인별 건강습관도 바로 잡을 수 있으며, 나아가 탄소 중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늘어나면서 경영진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해졌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생활 속의 지속가능경영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6 08:07: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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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중대재해 제로 원년 달성 선포식' 개최

DL이앤씨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중대재해 제로(Zero) 원년 선포식'을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이길포 안전보건경영실장(CSO)을 비롯해 안전보건부서 임원 및 팀장은 물론 각 현장소장과 공사주무, 안전보건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DL이앤씨는 '2025년 중대재해 제로'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매뉴얼 대로 일하고 피드백하는 조직 ▲계획되지 않은 임의 작업 절대 금지 ▲협력사 및 근로자 안전 활동 강화 등을 세부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장별 집중 안전 관리 세부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안전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각 현장의 안전 관리 체질 개선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DL이앤씨는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과 연계해 CCTV와 바디캠(Body Cam)부터 근로자 위치를 실시간 파악하는 안전 삐삐, 외국인 근로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AI 번역 시스템 등을 현장 내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 실장은 선포식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는 이견이 있을 수 없는 우리의 최우선 목표로 전 직원과 협력사,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룰 수 없다"며 "안전과 관련해 '하기로 한 것'을 끈질기게 이행해 2025년 안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6 08:00: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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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이어 은도 '품귀'...일부 은행, '실버바' 판매 중단

금 투자 광풍으로 인해 골드바에 이어 실버바까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일부 은행은 골드바 판매를 잠정 중단했으며, 실버바 판매 중단까지 발생하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전날부터 실버바 판매를 중단한다고 알렸다. 전날 한국금거래소가 은행 측에 골드·실버바 공급 중단 공문을 보내면서 수급에 난항이 생긴 것으로 보여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실버바 판매 수요가 늘면서 배송이 지연돼 왔는데, 물량 공급이 어려워 오늘부터 판매를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조폐공사가 지난 12일부터 은행권에 골드바 공급을 중단했으며, 한국금거래소도 실버바 공급 중단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은행권의 귀금속 판매에 차질이 생긴 모습이다. 같은 날 우리은행도 골드·실버바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금·은 사재기'가 열풍하면서 한국조폐공사와 한국금거래소 등으로부터 수급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지난 12일부터 KB국민은행도 골드바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다만 실버바는 아직까지 판매 중에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이후 달러와 금 등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14일 종가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순금 1g당 가격은 16만3530원으로, 연초 대비 27.91% 급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5 14:35: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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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저점 봤나...반등 기대감 '꿈틀'

삼성전자의 주가가 이달 들어 7% 가까이 상승하면서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삼성전자의 주가는 6.87%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저점을 찍고 반등세를 타기 시작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의 월간 수익률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11.44%, 9월 -17.23%, 10월 -3.74%, 11월 -8.45%, 12월 -1.85%, 올해 1월 -1.5% 순이다. 다만 하락 폭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도 규모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8조6208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지난달에는 1조7343억원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삼성전자 주식 외국인 보유율도 다시 50%대로 올라왔다. 이는 2023년 1월 12일 이후 2년 1개월 만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25년 삼성전자의 상반기, 하반기 영업이익 비중은 각각 36%, 64%로 1분기를 바닥으로 상저하고 이익 패턴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앞으로 다가올 주가 상승 촉매를 고려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제시했으며, 현재 주가 대비 25%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삼성전자의 반등 전망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JP모건은 지난 13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갤럭시 S25 호조 모멘텀은 단기적인 주가 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실적 핵심이고, 중요한 주가 동력이라는 점에서 확실한 반도체 기술력과 실적 개선 시그널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주가 회복이 지속적일 것 같지는 않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5 13:49: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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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2025년 드림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교보증권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5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ESG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연계강화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 등 세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이달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드림업(Dream-UP) 4기를 선발한다. 드림업은 자립준비청년에게 학업과 자격 취득, 취업 교육 등 자기 계발 및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연계활동으로 '드림이 정기봉사활동',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 취약계층 아동 환경개선 프로그램인 '드림이 홈케어링' 등을 진행한다. 또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의도샛강공원 보호활동과 임직원 참여형 탄소저감 캠페인 '그린레이스'를 실시한다. 특히 최근 사회공헌 트렌트에 발맞춰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디지털 기부와 자원선순환 프로그램을 신규 런칭한다. 이 밖에도 신규 NPO(Non-Profit-Organization) 발굴과 협업을 확대하고 교보 관계사와의 연계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중심의 지역사회공헌과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5 10:32: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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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특화상품 '설향딸기' 출시·할인판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2025년 제2호 특화상품으로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딸기를 출시한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23년 개설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aT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화상품으로 선정된 딸기는 국산 대표 품종인 '설향'으로,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상품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1kg(스트로폼 박스), 500g(팩) 단위로 일반 판매가격에 비해 1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간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는 제주 감귤, 성주 참외 등 지역 대표 농산물과 김장철, 명절 등 시즌 별 맞춤 상품들까지 총 14개의 특화상품을 출시해 왔다. 올해는 농산물 성출하기를 고려해 매월 정기적으로 특화상품을 선보인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플랫폼에 등록된 판매자라면 누구나 공지 사항을 통해 특화상품 제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화상품으로 선정되면 ▲ 할인지원 ▲ 견본발송비용 ▲ 거래 매칭 등 다양한 지원사항이 제공된다. 특화상품 제안 참여 방법과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도매시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령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사업처장은 "이번 특화상품을 통해 전국 딸기 최대 주산지인 논산 설향 딸기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특화상품 발굴과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2-14 21:44:3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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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중점 점검 예고...현금배당·밸류업 계획 등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상장법인의 '2025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대한 중점 점검 사항을 사전 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3년간 보고서 기재 충실도가 미흡한 사항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연결 기준 자산 5000억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제출할 의무가 있다. 중점 점검 사항은 핵심 지표 4개, 세부 원칙 5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관련 사항 1개를 포함한 총 10개 항목이다. 중점 점검사항에는 ▲현금배당 관련 예측 가능성 제공 ▲소유구조 및 사업구조 변동에 대한 주주 보호정책 마련 ▲위험관리 등 내부통제 정책 마련 및 운영 ▲독립적인 내부감사부서 설치 ▲내부 감사기구·외부감사인 간 분기별 회의 개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관련 등이 있다. 상장법인이 거래소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작성했는지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세부 원칙 관련사항은 필수 기재 사항 기재 여부, 준수에 대한 판단 근거, 미준수 시 그 사유와 향후 계획 등을 충분히 기재했는지 면밀하게 살피겠다는 설명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6월 2일 보고서 제출 마감 이후 신속히 점검해 정정 공시 등 사후 조치와 공시 분석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기업의 충실한 보고서 작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중점점검사항별 작성기준을 제공하고 실무자 대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4 16:57: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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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투자를 더하다, 2025 KB Premier Summit' 개최

KB증권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고액자산가(HNWI)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를 더하다, '2025 KB Premier Summit''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KB Premier Summit'은 2020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 6년차를 맞이한 KB금융그룹의 대표 투자콘텐츠 프로그램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변화하는 환경에 부합하는 테마와 강사진 구성을 통해 대면ㆍ비대면 양방향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세미나이다. 올해 첫 번째 세션은 2월 13일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2025 상반기 투자세미나'로 시작했다. 이날 강연은 3년 연속 베스트애널리스트로 선정된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이 맡았으며, ▲매크로 및 주식시장 전망 ▲AI, 산업 전방위 확대 등의 주제로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투자전략과 AI반도체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다음 세션에서는 ▲트럼프 2.0시대, 미국 경제 ▲AI시대 미래전망 ▲기후 위기, 기업의 대응전략 ▲트렌드 코리아 2026 등 고액자산가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ㆍ경제의 다양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고액자산가들은 단순한 금융 정보가 아닌 깊이 있는 통찰과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원한다"며 "KB증권은 단순한 투자 세미나를 넘어 고객의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투자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프리미엄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4 16:29:0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