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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머스크vs트럼프 누가 이길까? 머스크 화해의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이래 실질적으로 그에 맞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으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과 불화로 처음으로 강력한 적수를 마주하게 됐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싸움을 지속할 능력이 있으며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목덜미를 노리는' 본능과 단기적인 승리를 위해서라도 초토화 작전을 불사하지 않는 전투적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이는 경쟁자를 제압하고 굴욕을 주는 데 능숙했고, 소셜 미디어와 대통령직의 연성 및 경성 권력을 이용해 모든 반대자를 짓밟아온 트럼프에게 새로운 도전이다. 머스크는 X의 소유주이며 2억2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자신이 소유한 트루스 소셜의 이용자가 적은 것을 고려할 때 머스크는 소셜 미디어 영향력이 트럼프를 능가한다. 트럼프가 억만장자이기는 하지만, 머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동시에 가장 성공한 기업가이자 기술 비전가다.미 노스이스턴대 코스타스 파나고풀로스 정치학 교수는 "고질라 대 킹콩의 싸움"이라고 말했다.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두 인물이 서로를 난도질하는 모습을 외면하기가 쉽지 않다.두 사람의 충돌은 트럼프가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줄타기를 벌이는 시점에 벌어지고 있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소유주인 머스크는 트럼프와 충돌을 계속할 경우 잃을 것이 많다. 트럼프는 공화당을 확고히 장악하고 있고, 머스크의 이해관계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권한도 상당하다.그러나 그동안 드러나지 않던 트럼프의 취약점들도 이번 일을 계기로 드러나고 있다.소수지만 정부 지출 축소에 열정적인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의 법안에 불만이면서도 대체로 트럼프의 압박에 굴복해왔다. 그들이 이제 머스크의 지지를 받아 강력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자칫 수천억 달러 규모의 감세, 국경 장벽 자금, 메디케이드 제한, 그리고 부채 한도 상향 등이 담긴 트럼프 법안의 통과를 위태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두 사람의 갈등이 미 정부가 러시아, 이란, 중국 등과 무역 및 전쟁 등과 관련해 복잡한 협상을 진행하는데 큰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머스크는 지난 5일 트럼프의 관세 전략이 올해 말 미국을 경기침체로 몰고 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와 화해의 의중을 밝힌듯한 메시지를 SNS에 남겼다. 6일(현지시각) 억만장자 헤지펀드 투자자이자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인 빌 애크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나는 도널드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를 지지한다. 이들은 조국의 이익을 위해 평화를 이뤄야 한다"라며 "우리는 떨어져 있을 때보다 함께할 때 훨씬 강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머스크는 이 글에 "당신은 틀리지 않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화해의 의중을 밝힌 것으로 보이는 이 발언은 테슬라 주가가 전장 대비 14.26% 급락한 이후에 나왔다. 앞서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정부 계약 취소 위협에 반발해 스페이스X의 드래건 우주선을 철수하겠다는 계획도 철회했다.

2025-06-07 13:19: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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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G7 정상회의 초청받아 참석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5∼17일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7일 밝혔다. 초청 시점 등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해 강 대변인은 "외교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협의한 부분이라 쉽게 공개할 내용은 아닌 것 같다"면서 "초청받아 응했고, 공개한 시점이 오늘인 것이다"고 말했다. 방미 특사단 파견에 대해서는 "계획은 하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아직 밝힌 정도는 아니다"고 답변했다. G7 회의는 이 대통령의 다자간 정상외교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 G7 회원이 아니지만 의장국인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가 지난달 18일 한국과 호주를 초청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G7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G7 회의 후 미국으로 이동해 한미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물음에 "한미 정상이 만나는 일정은 관심이 많은 영역이다"며 "제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오는 24~25일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여 여부와 관련해서는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되고 준비되면 대답을 하겠다"고 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06-07 12:21: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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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여름 산림휴양지로 ‘영양 자작나무숲’ 추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산림욕과 피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의 자작나무숲을 소개했다. 이 숲은 2020년 국유림 명품 숲으로 지정된 장소로, 약 30헥타르 규모의 자작나무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30년 이상 인위적인 개입 없이 자연 상태로 유지돼 원시림의 청정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6월의 자작나무숲은 초록 잎과 하얀 줄기가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자아내며, 평균 기온이 외부보다 약 3도 낮아 무더운 날에도 쾌적한 산책이 가능하다. 높고 울창한 수림과 고지대 특유의 서늘함 덕분에 여름철 산림욕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성도 더해졌다. 지난해 말 설치된 친환경 목재 데크를 따라 숲길을 따라 걸을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숲 입구까지는 무료 친환경 전기차가 운행돼 이동에 불편이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 없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 김호근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자작나무숲은 도시에서 벗어나 일상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보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7 10:47:0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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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버섯학교 교육생 대상 선진지 견학…재배기술·스마트팜 벤치마킹 실시

봉화군 버섯학교 교육생 25명이 지난 4일, 충북과 경북 일대의 선진 버섯 농장을 견학하고 최신 재배 기술과 스마트팜 모델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2025년 봉화버섯학교' 교육과정의 실습 일정으로 마련됐다. 첫 방문지는 충북 증평군의 정의농장으로, 교육생들은 상황버섯을 재배해 연간 1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장을 둘러보고 배명인 대표로부터 상품화 전략과 재배 기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상황버섯은 항암 효과가 높은 약용버섯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상목이(桑木耳)'로 기록된 귀한 버섯이다. 이어 교육생들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를 찾아 느타리버섯 스마트팜 실험동을 견학했다. 박혜성 연구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 모델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어, 실제 농가에서 생산성과 수익이 평균 2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일정으로 교육생들은 문경시 가은표고버섯 농장을 찾아 정현호 대표와 함께 톱밥배지 기반의 표고버섯 재배 시설을 둘러봤다. 톱밥과 쌀겨 등을 혼합한 배지를 사용하는 방식은 공간 효율이 높고 노동력을 줄일 수 있어, 기존 원목 재배보다 생산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영숙 봉화군 농업기술과장은 "약용버섯종균센터와 연계해 전문 버섯농가를 육성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7 10:46:5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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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식품 전국 소비자 입맛 공략…‘경북농식품대전’ 참가

영주시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제1홀에서 열린 '2025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해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유통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경북통상(주)이 공동 주관한 대규모 농식품 행사로, 도내 224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 전시와 판촉, 바이어 상담 등을 진행했다. 영주시는 ▲지역 대표 홍보관 운영 ▲독립부스 전시 ▲프리미엄 제품관 ▲전통주 특별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가했으며, 관내 유망 농식품 기업 7곳이 함께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참가 기업 중 ㈜완선농업회사법인(브랜드명 둥이당)은 카스텔라인절미와 초코카스텔라 등 젊은 층을 겨냥한 디저트형 가공식품을 선보였고, 영주탁주양조장은 인삼막걸리를 통해 전통주에 건강 기능성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 소백산아래는 부각 간식으로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자연이든농업회사법인은 도라지를 활용한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영주소백산벌꿀과 호랑제과는 '탑티어 기업관'에 선정돼 경북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산내들와인은 전통주 특별 전시관에서 지역 과실주 특유의 깊은 풍미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한상숙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주시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전국 소비자와 바이어 앞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식품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07 10:46: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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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질식사 예방 위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설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공공기관,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53개소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하고, 군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예방 중심 행정에 나섰다. 방연마스크는 화재 시 유독가스를 차단하고 호흡기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춘 안전 장비로, 초기 대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식 사고를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실제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다수가 유해 연기 흡입에 따른 질식으로 생명을 잃고 있어, 대피 장비의 비치는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울진군은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울진군청, 공공도서관, 체육시설, 울진군의료원,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공공성과 이용률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마스크를 배치했다. 인원 수와 위험 요소를 고려해 장소별로 적정 수량을 설치했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소화기 주변 등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비치했다. 이와 함께 군은 각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연마스크 사용법과 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으며, 정기 점검 체계를 구축해 유사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화재는 순식간에 인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며, 초기 대응이 생명을 지키는 열쇠"라며 "방연마스크 비치는 단순한 장비 설치를 넘어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조치로,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울진을 만들기 위한 안전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7 10:45: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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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 실시

영주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태양광 발전시설과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는 지역 중 사면 붕괴나 토사 유출 위험이 높은 곳이다. 특히 2021년부터 2025년 사이 허가된 시설 중 현재 시공 중인 현장을 우선적으로 살핀다. 현장 점검은 허가과 개발허가팀 소속 2개 반, 총 5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이 직접 실시한다. ▲사면 침하 여부 ▲축대 균열 ▲배수시설 미비 ▲구조물 결속 상태 등 재해 취약 요소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조치가 필요한 시설에는 개선을 지시하고, 장마철 재해 우려가 큰 지역은 읍면동과 협력해 예찰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위험지역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관 부서 간 연락망을 통해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7 10:45: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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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북도·3개 대학과 ‘K-U시티 울진컨소시엄’ 출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경일대학교 울진캠퍼스에서 'K-U시티 프로젝트 울진컨소시엄'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 인재양성 및 지역 정주 기반 조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와 울진군, 경일대, 영남대, 경북대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추진 전략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K-U시티 프로젝트'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계된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이다.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의 총괄기관으로, 대학과 기업을 연결하는 산학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울진군은 교육기관과 기업 간 채용 연계를 강화하고 협약기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참여 대학들도 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일대학교는 수소·원자력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기술개발 지원 체계를 구축 중이며, 영남대학교는 수소산업에 특화된 마이크로 전공 및 대학원 과정을 통해 기업 맞춤형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대학교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 참여기업까지 아우르는 '소그룹 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중심의 현장 교육과 특강, 기업 방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발대식이 성공적인 지역 인재양성 모델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울진군은 경북도와 대학, 기업과 함께 끝까지 협력해 K-U시티 프로젝트를 울진만의 성공 사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7 10:44:4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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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피해에 각계각층 기부 행렬…누적 성금 72억 원 돌파

영덕군이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기부가 복구 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성금은 물론 생필품과 구호물품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접수된 주요 기부 내역을 살펴보면,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가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한전KPS 한울3사업소는 성금 200만 원과 함께 550만 원 상당의 소화기 200개를 기탁했다. 포스코 STS부문 노경협의회는 재난 생필품 키트 320개를 전달했고, 세기미래기술(주)와 에스지컴테크(주)는 각각 500만 원씩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강원도 정선군 행정동우회(254만 원), (사)세계평화여성연합(600만 원), 영덕족구클럽(100만 원), 광주 서석중고등학교 검도부(103만 원) 등 다양한 단체와 개인의 기부가 이어졌다. 6월 4일 기준, 영덕군에 접수된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은 총 2,783건, 누적 금액은 약 72억 8,498만 원에 달한다. 성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피해 주민들에게 마음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는 일반 성금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가능하다.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 플랫폼을 통한 지정 기부도 운영 중이며, 영덕복지재단을 통한 직접 기부도 진행되고 있다.

2025-06-07 10:44:27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