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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 삼성카드·NH농협카드·비씨카드

삼성카드가 '번개장터 삼성카드'를 선보인다. ◆번개장터 이용금액 최대 3% 적립 삼성카드는 14일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와 손잡고 '번개장터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번개장터 삼성카드는 카드 혜택을 번개포인트로 제공해 번개장터 중고거래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제휴 카드다. 1번개포인트는 번개장터에서 1원의 가치로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구매 시 상품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도 기본 적립해 준다. 여기에 번개장터에서 결제 시 추가로 2%를 더해 최대 3%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추가 2% 적립 혜택은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4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번개장터에서 상품 결제 고객에게 2%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더해 최대 5%로 상향해 적립해 준다. NH농협카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에너지바우처 제도 오프라인 홍보 NH농협카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제도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취약계층이 온라인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감안,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오프라인 홍보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전국 각지 6000여 개의 NH농협 영업점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영업점 내 디지털사이니지, 새 전자창구(PPR), 자동화기기 화면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에너지바우처 제도는 에너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ㆍ난방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에너지바우처를 이용하고자 하는 에너지취약계층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후, NH농협 영업점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전기, 도시가스, 등유 등의 비용을 결제하면 된다. 비씨카드가 K-콘텐츠 알리기에 나선다. ◆한국 문화 담은 굿즈 한정 판매 비씨카드는 K-콘텐츠의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해 마스터카드와 협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K-콘텐츠와 관련된 팬 상품(굿즈)을 제작 및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의류와 소품 등 한국 특유의 문화적 감성을 담은 굿즈는 한정판으로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홍선표 디자이너의 브랜드 헤베츠(HEVETS)와 함께 기획했다. 굿즈는 무신사, 그림 등 국내 주요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오는 20일까지 해베츠 브랜드가 입점한 오프라인 매장 내 팝업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비씨 마스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협업은 'K-콘텐츠 글로벌 확산 전략 수립·지원', 'K-관광 혁신 전담팀 출범' 등의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획됐다. 민간 차원에서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0-14 10:54:0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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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용돈 굴리기"…韓자산운용사 본부장들이 말하는 '자녀의 첫 ETF'

"적은 돈이지만 아이가 명절 때 받은 용돈을 어디에 두면 좋을까요?" 아이들의 용돈을 단순히 소비하거나 저금으로 쌓지 않고 '투자 씨앗'으로 활용하려는 부모가 늘고 있다. 자녀와 함께 ETF를 관찰하며 금융 감각을 키우려는 고민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자산운용사 ETF 본부장들은 "용돈은 단순한 현금이 아니라 금융 교육의 첫 단추"라며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굴리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명절 때마다 유입되는 개인 자금이 예전처럼 소비로만 흘러가지 않고 ETF로 옮겨가는 흐름이 뚜렷하다. 부모 명의 대신 자녀 계좌로 ETF를 사들이며 '금융 공부'를 함께 시도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미성년자가 보유한 주식 계좌 수는 2019년 88만7000개에서 2023년 상반기 325만8000개로 늘어 아이의 투자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운용사들은 공통적으로 "아이들의 첫 투자는 단기 차익보다 장기 성장성과 안정성의 균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본부장은 이를 두고 "주식으로 수익을 얻는다기 보다 학습의 기회로 삼는 게 중요하다"며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을 한두 개씩 골라 직접 관찰하는 습관이 투자 감각을 키운다"고 조언했다. 그는 HANARO 원자력iSelect,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 등을 언급하며 "AI 시대엔 전력과 방산이 구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장 테마에 초점을 맞춘 ETF로는 미국 시장의 AI·로봇 관련 상품이 꼽혔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본부장은 "초장기 투자엔 AI 성장 산업이 가장 적합하다"며 SOL 미국S&P500과 SOL 미국AI반도체 칩메이커 ETF를 제안했다. 노아름 KB자산운용 본부장은 "성장에 인컴(현금흐름)을 더하면 장기 보유가 수월하다"며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와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를 추천했다. 배당형 ETF를 통한 '안정적 수익' 전략도 눈에 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함께 가져가는 조합이 아이 투자에 적합하다"며 TIGER 반도체TOP10,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를 꼽았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본부장은 "아이의 첫 투자는 잃지 않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KODEX 미국나스닥100,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를 언급했다. 소액 투자라도 꾸준히 쌓이면 의미 있는 자산이 된다는 점도 강조됐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본부장은 "작은 돈이 모이면 큰 자산이 된다"며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를 제안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은 "단기 유행보다 꾸준히 오를 시장형 ETF가 낫다"며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를 꼽았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본부장은 "요즘은 현금 대신 ETF를 증여하는 부모도 있다"며 "매달 0.5% 수준의 월배당을 지급하는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ETF로 아이에게 '저축 이상의 투자 경험'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의 조언은 결국 한 문장으로 귀결된다. "용돈은 단발성 소비가 아니라 금융 학습의 기회여야 한다."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굴리고, 아이와 함께 시장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과정이 미래의 자산이자 금융 감각을 키우는 첫걸음이라는 데 의견이 모인다.

2025-10-14 10:44: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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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깜짝 실적'에 52주 신고가...SK하이닉스도 강세

삼성전자가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국내 반도체 대장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2% 상승한 9만3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9만6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앞서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는 9만7500원까지 오르면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일 대비 2.17% 오른 42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43만6500원까지 오르면서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3분기 잠정 실적 결과를 내놓았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6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72%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15.33% 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2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1.81% 뛰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158.55% 증가한 수준이다. 시장 예상치인 10조원을 20% 이상 웃돌면서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영업이익이 7조10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기대 이상의 메모리 실적이 서프라이즈를 견인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연구원은 "3분기 디램(DRAM) 출하 강세와 생산 증가 여력 제한은 재고의 재차 하락을 의미하고, 수급은 점점 타이트해질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사이클 내 AI 서버뿐 아니라 일반 서버 투자 확장은 스케일 아웃 사이클로의 전환을 의미하고, DRAM 공급 부족 심화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 협상에도 공급자들에게 우호적 환경을 조성한다. 이는 메모리 전망치 상향의 근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14 10:33: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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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신용회복위와 'KB희망금융센터' 업무협약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신용회복위원회와 'KB희망금융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한 전문적인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용회복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채무조정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신용회복위원회에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채무자 대상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KB희망금융센터는 올해 연말까지 서울과 인천에 문을 열고, 내년 중 전국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신용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상담 서비스는 ▲신용점수 및 대출현황 분석을 통한 신용문제 컨설팅 ▲은행 자체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 새출발기금, 개인회생, 파산제도 등 채무구제 제도 안내 ▲정책금융상품 및 고금리 대출 전환방안 등을 알려주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마음돌봄 상담서비스'는 오는 11월부터 사단법인 한국EAP협회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한국EAP협회와 연계되어 있는 전국 943개 심리상담센터를 이용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채무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심리적 회복까지 아우르는 포용금융 차원의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재기에 나설 수 있도록 금융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14 10:13: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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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차기 회장 선임절차 '졸속' 논란

BNK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신속진행' 논란에 휩싸였다. BNK금융이 예정보다 일찍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한 가운데 후보자 서류 접수도 추석 연휴를 전후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금융권 안팎에선 빈대인 현 BNK금융 회장의 '연임 수순'이란 지적이 나온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임추위는 추석 직전인 지난 1일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에 돌입했다. BNK금융은 이와 관련해 별도의 공시나 언론보도를 진행하지 않았다. 회장 경선 후보 지원서 마감(15일)을 이틀 앞둔 지난 13일에야 관련한 내용을 외부에 공개했다. 지난 두 차례의 대표이사(회장) 선임 당시 경영승계절차 개시 사실과 일정을 즉각 공개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BNK금융의 이번 임추위가 금융권의 예상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치러졌고, 서류접수도 연휴를 포함해 촉박하게 진행하면서 의도적으로 외부 후보군에게 불리한 환경을 조성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은행권 지배구조 모범관행'은 은행장이나 금융지주사 최고경영자(CEO)의 임기 만료 3개월 전까지 임원 승계 절차를 가동하도록 정하고 있다. 빈대인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당초 금융권에서는 BNK금융이 11월 이후에야 경영승계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BNK금융은 임추위 구성 직후 주요 외부 후보군에 이와 관련한 내용을 전달했다는 입장이지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둘러 임추위를 구성한 만큼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이다. 또한 BNK금융 임추위는 통상 한 달 여 동안 진행되는 후보군 접수를 2주로 앞당겼다. 회장 지원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이력서와 경영 목표, 장기 비전을 담은 계획서 등인데, 2주에 불과한 접수 기간에 추석 연휴가 포함돼 있어 회장 후보군이 지원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은 6영업일에 불과하다. 임추위 구성 이후에야 관련 내용을 통보받은 외부 후보군에게는 촉박한 일정이다. BNK금융은 지난 2022년 빈대인 회장의 취임 당시에도 회장 선임 절차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에도 BNK금융은 외부 인사를 배제하고 내후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주 회장 선임 절차를 추진하던 중 금융당국의 시정 지시를 받아 이를 번복한 바 있다.

2025-10-14 10:07:3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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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640선 뚫었다...삼성전자는 '신고가'

코스피가 장중 364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9.46포인트(1.66%) 상승한 3644.01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3644.89까지 치솟으면서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이 홀로 2948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08억원, 66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5.06%)가 가장 크게 올랐으며, 삼성전자(2.84%)와 삼성전자우(1.91%) 모두 오름세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9만6000원까지 오르면서 3년 내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2.78%), 한화에어로페이스(0.81%) 등은 오르고 HD현대중공업(-0.19%), KB금융(-0.09%)만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국내 증시는 트럼프발 리스크 확산 여파로 2%대 급락 출발했으나, 미중 무역갈등이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낙폭을 축소했다"며 "이날은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 확산, 오픈 AI와 브로드컴의 협업 등 미국발 호재, 삼성전자 잠정실적 이벤트를 소화하면서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반도체주가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는 부연이다. 이어 한 연구원은 "13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미중 무역갈등 완화 발언, JP모건의 10년 1조5000억달러 투자 발표, 오픈AI와 브로드컴의 협력 소식 등에 힘입어 지난 금요일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7.98(1.29%) 오른 4만6067.58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2.21포인트(1.56%) 오른 6654.7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490.18포인트(2.21%) 상승한 22,694.61에 마감했다. 주말까지만해도 주식시장 내 미중 갈등 우려가 반영되는 모습이었으나 조기에 그 분위기가 해빙되면서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오른 모습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9.63포인트(1.12%) 오른 870.12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41억원, 440억원씩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481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파마리서치(-1.97%), HLB(-1.91%)를 제외한 모두 종목이 오름세다. 특히 알테오젠(4.39%)과 에코프로비엠(4.41%), 에코프로(4.32%)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2.33%), 리가켐바이오(1.85%) 등도 올랐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0.7원 오른 1426.5원에 장을 시작했다.

2025-10-14 09:47: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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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인 주민 특화 컬처뱅크 공동 운영 협약 체결

하나은행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 외국인 컬처뱅크'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금융과 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리며 자립할 수 있는 거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하나은행은 ▲금융사기 예방교육 ▲외국인 전용 디지털 금융 현장실습 교육 ▲맞춤형 금융서비스 등을 통해 외국인들이 쉽게 국내 금융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인천시 및 운영기관과 협력해 ▲단계별 한국어교육을 통한 정착 및 취업 지원 ▲다국적 동아리 등 커뮤니티 활동 지원 ▲한국 정서·생활문화 교육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거점은 하나은행 남동산단 금융센터 지점에 조성돼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요영업점 운영을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인천 외국인 컬처뱅크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금융·문화·지역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선도적인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09:06:4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