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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밸류업지수 '역대 최고치'...코스피 수익률 상회

코스피가 6000선을 넘어섰던 지난달 밸류업 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5일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2026년 2월)'에 따르면 지난달 밸류업지수는 사상 최고치인 2836.3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거래소가 지수를 산출하기 시작한 2024년 9월30일(992.13) 대비 185.9% 오른 것으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인 143.2%를 넘어섰다.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 13종 역시 순자산총액 2조7000억원을 기록하며 최초 설정 대비 약 446% 급증했다. 한국거래소는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실적 개선과 정부의 지속적인 주주친화정책에 힘입어 밸류업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기준 국내 상장사 중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공시에 참여한 기업은 총 181개사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132개사, 코스닥 49개사다. 2월에는 골드앤에스, 서울전자통신, JYP Ent., 아이센스, 세아제강지주 등 5곳이 밸류업 계획을 신규 공시했다. JB금융지주, 코웨이 등 11사는 주기적 공시를 제출했다. 공시 기업의 합산 시가총액은 약 2598조3000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44.8%를 차지했다. 코스피 시장 내 시총 비중은 49.7%에 달한다. 다만, 기업 규모별로 시총 1조원 이상 대형사가 116개사로 전체 공시 기업의 64.4%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고배당 기업은 과세특례 요건 충족 사실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로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고배당기업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원활히 제출할 수 있도록 설명회 및 일대일 컨설팅 등을 통해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05 14:04: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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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잔인한 금융 혁파 원년”…AI·특사경으로 민생 금융범죄 총력 대응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과 불법사금융, 보험사기 등 민생 금융범죄 대응을 대폭 강화한다. 인공지능(AI) 기술과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활용해 범죄 대응 속도를 높이고 예방 체계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금감원은 5일 금융회사 및 금융협회 관계자 약 2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민생금융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올해 감독 방향을 공개했다. 김형원 금감원 민생금융 부문 부원장보는 "금융범죄가 딥페이크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며 점점 교묘해지고 있고 주가 상승세를 틈탄 불법 주식 리딩방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이제 금융범죄는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상시적 위기"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를 '잔인한 금융 혁파'의 원년으로 삼아 강력한 단속 의지를 현장의 변화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우선 민생 금융범죄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활용한 직접 수사 체계를 도입한다. 불법사금융 혐의를 인지하면 신속히 수사에 착수해 범죄 발생과 단속 사이의 시차를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불법 대부 피해자 보호 장치도 강화한다.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에 대해 금감원장 명의의 무효 확인서를 발급하고, 관련 계좌 정보를 금융회사에 제공해 거래정지가 이뤄지도록 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대응에는 AI 기반 탐지 플랫폼 'ASAP(AI-based Anti-phishing Sharing & Analysis Platform)'을 적극 활용한다. 금융·통신·수사기관이 보유한 범죄 의심 정보를 공유해 사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려는 목적이다. 온라인 불법 광고를 탐지하는 AI 감시 시스템도 고도화해 불법 리딩방과 투자 사기 광고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보험사기와 불법 추심 등 민생 금융범죄에 대한 감독도 강화된다.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 관련 기획·상시 조사를 확대하고 보험사기 연루 설계사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자동차 보험사기로 인해 인상된 할증 보험료를 피해자에게 환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취약 차주 보호도 주요 과제다. 장기 연체 채무자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채권 매각과 추심 과정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한편 온라인 대부중개 사이트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와 불법사금융 연계 가능성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도 확대된다. 금감원은 아동·청소년부터 고령층까지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군 장병,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대상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와 라운드테이블에서 제시된 업계 의견을 향후 민생금융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감독을 위해 금융권과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5 14:00: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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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모노라인 글라스' 출시

LG전자가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신모델 '모노라인 글라스'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조작부와 조리부가 분리되지 않은 일체형 상판이 특징인 제품으로, '하나·단일의'를 뜻하는 단어 '모노'를 활용해 이름 지었다. 조리부와 조작부가 매끄럽게 이어진 일체형 디자인 덕분에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분리형보다 이물질 끼임이 적고 청소와 관리가 더욱 편하다. 일명 '원바디 인덕션'이라 불리는 일체형(89.7%) 구조는 지난해 한국생산성본부가 LG전자 의뢰를 받아 실시한 전기레인지 사용자 조사에서 분리형(10.3%)보다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 채택된 디자인이다. LG전자는 이번 신모델 개발에 앞서, 고객 조사를 통해 인덕션 구매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가 '디자인(39.4%)'이라는 점을 확인, 제품 디자인에 더욱 공을 들였다. 제품 색상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웜 화이트', '크리스탈 베이지' 두 가지며, 크리스탈 베이지 제품은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디오스만의 뛰어난 성능 역시 빼놓지 않았다. 3400W의 초고화력을 빠르게 전달해주는 쿼드 인버터와 5중 고화력 부스터가 적용됐음에도,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1등급이다. 'AI 끓음 알림' 기능도 갖춰 사용자가 국이나 찌개의 용량을 설정하면 사전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물이 끓어 넘치기 전 음성 안내와 함께 인덕션이 알아서 화력을 낮춰준다. LG 디오스 모노라인 글라스 인덕션을 구독으로 이용할 경우, 3년 후 상판 무상 교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사용 기간 동안 인테리어나 취향이 달라졌다면 기존과 다른 컬러의 모노라인 글라스 상판으로도 교체 가능하다. 구독 고객 대상 인덕션 전문 케어 서비스도 더욱 다양해졌다. 기존 무상 재설치, 외관 토탈 클리닝, 코팅·광택 서비스에, 틈새 세척과 성능 점검 서비스가 지난해 추가됐다. 세부 서비스별 적용 여부는 구독 계약 기간 및 조건에 따라 상이하다. 인덕션 신모델의 구독 이용료는 계약 기간에 따라 월 3~7만원선이며, 일시불 구매 가격은 세부 모델별로 174~189만원선이다. 백승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주방 가전 선택 시에도 인테리어 측면에서 고급스러운 소재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성능뿐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05 13:58:5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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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국제탄소규제 대비 컨설팅...중소·중견기업 모집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친환경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로,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탄소국경조정제도(EU CBAM)와 공급망 실사지침(CSDDD) 등 국제사회의 탄소규제 강화에 대응한다. 지난달 국내에서도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최종안 및 이행안 초안이 공개된 바 있다. 이번 지원은 ▲개별 기업 단위 공급망 관리 목표 수립 ▲평가체계 구축 및 수준 진단 ▲상생협력 프로그램 개발 ▲제품 단위 탄소 저감방법 제공 등이다. 신청기업별 특화된 맞춤형 규제 대응 방안을 제공하게 된다. ESG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체계는 갖추었으나 다양한 환경 규제별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 참여기업이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한국환경공단)'과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를 신청할 시 가점을 부여한다. 또 '탄소가치평가보증(기술보증기금)'과 '녹색공정전환보증(신용보증기금)' 사업 신청 시 보증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추가적인 연계 지원도 가능하다. 희망 기업은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후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올해는 지속가능성 공시 이행안 발표,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주요 국내외 정책과 규제가 본격 시행되는 해"라며 "규제 대응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3-05 13:57: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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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력 최대 30% 줄인 '인버터 제습기' 출시

삼성전자가 고효율 제습 성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강화한' 2026년형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인버터 제습기는 제습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지원한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관리 기능을 적용해 전력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도서관 수준(50dB)보다 낮은 32dB 이하로 작동하는 '저소음 모드'를 지원해 수면 중에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제습 용량 18L 모델에 21L, 23L의 대용량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용자는 세탁실이나 드레스룸 등 빠르고 강력한 제습이 필요한 공간부터 넓은 거실까지 사용 환경에 맞춰 제습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연속적으로 제습할 수 있도록 '연속 배수' 기능도 새롭게 적용했다. 제품 후면의 배수 캡에 연속 배수 호스를 연결해 두면 물통을 매번 비우는 번거로움 없이 장시간 공간을 제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물통 라이팅'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만수 시 불빛이 깜빡이며 알람을 주어 상태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8가지 색상의 빛을 내는 '무드 라이팅' 기능도 갖춰 사용자의 취향과 공간에 맞춰 감각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2026년형 인버터 제습기 신제품은 공간에 녹아드는 '빅토리 그레이'와 '어스 브라운'의 2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삼성전자의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라인업과 패밀리룩처럼 조화롭게 어울린다. 출고가는 제습 용량에 따라 67만9000~81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임성택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높은 에너지 효율로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대용량 제습·연속 배수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혁신적인 기술로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제공해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3-05 13:55:5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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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MS과 함께 회원사 국내외 AX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회원사들의 인공지능 전환(AX)를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는 5일 경기 판교 협회 대회의실에서 MS와 '이노비즈기업의 국내·외 AX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난 2024년 11월 양 기관이 체결한 'DX/AX 지원 협약'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위해 마련했다. 양측은 470여개사 참여한 AI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1만6000명 이상의 AI 역량강화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161개 이노비즈기업에 AI 및 SW 신규 도입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이노비즈기업의 43%가 이미 해외 시장에서 활약 중인 점을 감안해 국내에서의 성공 모델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해외 진출 기업의 AX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이노비즈기업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순회 교육과 CEO를 대상으로 한 모닝포럼 등 전문 세미나를 정례화해 글로벌 AI 트렌드를 상시 공유한다. 또한 Microsoft365 및 Copilot 등 최신 AI 솔루션의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비용 할인 및 기술 지원을 강화해 이노비즈기업들이 아시아 현지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해 중소기업 맞춤형 AI 인재 양성에 나서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함께 나서기로 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이노비즈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AX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아시아 전역으로 넓혔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AI 기술을 보다 쉽게 도입하고 글로벌 시장의 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켈레 마라페세 MS 아시아 중소기업 부문 총괄 부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3-05 13:48: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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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미국채 커버드콜·풋라이트 ETN 2종 출시

메리츠증권은 미국채 3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커버드콜과 풋라이트(Put Write) 전략을 각각 사용하는 상장지수증권(ETN) 2종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상품은 ▲메리츠 미국채30년스트립 커버드콜 ETN(H) ▲메리츠 미국채30년 풋라이트ETN(H)으로 블룸버그(Bloomberg)의 총수익(TR) 기반 기초지수를 사용한다. 메리츠증권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커버드콜 ETN은 기존 ETF와 달리 미국채 30년 스트립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해 더 높은 자본 차익을 추구한다. 미국채 30년물 풋라이트 종목은 콜옵션을 매도하는 대신 옵션 매도 프리미엄이 일반적으로 더 큰 풋옵션을 매도하고 짧은 듀레이션을 유지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다. 국내 ETN 시장에서 커버드콜과 풋라이트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특히 미국채 30년물의 풋라이트 상품 출시는 국내 ETF와 ETN 시장 전체를 포함해서도 유일하다. 이번에 출시한 ETN 2종은 모두 환 변동 위험을 제거한 환 헤지형으로 미국채와 옵션 관련 수익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월배분이 아닌 총수익(TR) 기반 상품으로 분배금이 자동 재투자되므로 수익의 복리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3월 중에는 메리츠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Meritz On'에 해당 ETN 2종에 대한 컨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기존 미국채 커버드콜 전략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자본차익과 캐리수익 각각의 측면을 더 강화한 ETN 라인업"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05 13:43: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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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인터배터리에 울트라 하이니켈·LFP 양극재 기술 공개

엘앤에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신제품을 비롯해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사업 비전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최초 울트라 하이니켈 95% 양산 성과와 국내 최초 LFP 양극재 양산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 경쟁력과 시장 대응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울트라 하이니켈(Ultra High-Ni) NCM(A) 양극재와 미드니켈(Mid-Ni) 양극재, LFP 양극재를 중심으로 전기차(EV) 프리미엄 및 보급형 시장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까지 대응하는 전략적 포트폴리오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와 함께 2026년 하반기 국내 최초 양산을 목표로 하는 비중국화 LFP 배터리용 양극재의 개발 현황과 기술 경쟁력도 공개한다. 전시 부스는 ▲The Core Collection(양극재 핵심 기술) ▲Legacy&Innovation Gallery(혁신을 여는 미래) ▲Circular Supply Network(순환 공급망) 등 세 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 울트라 하이니켈 95% 양산에 이어 한국 최초 LFP 양극재 양산까지 이뤄낸 것은 탁월한 혁신으로 캐즘의 시간을 돌파한 결과"라며 "비중국화 LFP 공급망 구축과 함께 엘앤에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05 13:37: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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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인터배터리 2026서 전고체 배터리 소재 라인업 공개

에코프로가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하이니켈 중심의 삼원계 양극재와 전고체 배터리 소재 라인업을 공개한다. 에코프로는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Perfect Chain, Connected Value'를 주제로 총 4개의 전시 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기차를 넘어 휴머노이드 등 로봇 시대를 겨냥한 배터리 소재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하이니켈 중심의 삼원계 양극재 경쟁력과 함께 전고체 배터리 소재 풀 밸류체인을 강조할 계획이다. 존1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주제로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 사업과 헝가리 양극재 공장을 중심으로 구축한 글로벌 공급망을 소개한다. 에코프로는 지난 4년간 약 8000억원을 투자해 니켈 제련 사업에 진출하며 원료 공급망을 확보했다. 헝가리에는 양극재 공장을 준공해 유럽 역내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거점을 마련했다. 존2에서는 하이니켈 양극재를 비롯해 미드니켈 양극재, 나트륨이온배터리(SIB) 양극재, 리튬망간리치(LMR) 양극재 등 고객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대응을 위한 리튬인산철( LFP) 양극소재도 함께 선보인다. 존3는 휴머노이드 시대를 겨냥한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술과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에코프로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7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고체 전해질과 전고체용 양극재, 리튬 메탈 음극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존4는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 사업과 미래 신사업 전략을 제시한다. 에코프로는 리사이클 기술을 기반으로 양극소재 생산부터 전기차 등에서 발생하는 사용 후 배터리의 재사용과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 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한 '오창 R&D 미래캠퍼스(가칭)' 조성 로드맵도 공개한다. 해당 캠퍼스는 첨단 소재 기술 연구와 신사업 개발을 위한 연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글로벌 1위 수준의 하이니켈 기술력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시대를 대비한 전고체 소재까지 풀라인업을 전시했다"며 "높은 에너지 밀도와 출력을 구현하는 삼원계 배터리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05 13:33: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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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인터배터리'에 열폭주 지연·차단 솔루션 공개

LG화학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열폭주를 지연·차단하는 통합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LG화학이 선보이는 열폭주 지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SFB(Super Flame Barrier)'는 화염에 노출될 경우 표면이 단단하고 치밀한 장벽 구조로 변해 화염과 압력 전이를 동시에 늦추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볍고 가공성이 우수해 배터리 팩 설계 자유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화학은 에어로젤(Aerogel) 기반 열차단 소재 '넥슐라'도 함께 전시한다. 에어로젤은 우수한 열 차단 특성을 지닌 소재로 셀 간은 물론 모듈 사이, 배터리 팩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 확산까지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이를 통해 LG화학은 열폭주 지연 소재와 에어로젤을 결합한 이중 안전 체계를 구현했다. 이 밖에도 열을 빠르게 분산시키면서 셀을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방열 접착제, 금속과 플라스틱 등 이종 소재를 견고하게 접합해 배터리 시스템 신뢰성을 높이는 구조용 접착제, 외부 충격과 습기·발화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는 포팅제 등 다양한 접착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김동춘 LG화학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우리 일상에서 배터리가 확대될수록 안전성과 신뢰성은 핵심 경쟁력" 이라며 "LG화학은 핵심 소재 경쟁력과 기술 기반의 통합 솔루션으로 글로벌 마켓 리더쉽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05 13:32:3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