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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20일자 한줄 뉴스

메트로신문 4월 20일자 한줄 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대규모 발전사업자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 상한선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 민간 재생에너지 산업에 활기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력 생산 단가가 높아지면서 전기요금 인상 압력이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이 4·19 혁명 61주년을 맞아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부동산 논란으로 문재인 정부가 강조한 '공정', '정의' 의미가 퇴색된 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아스트라제네카(AZ) 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뇌척수염으로 사지가 마비된 사건과 관련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이 백신 부작용 피해에 대한 정부의 시급한 보호 대책 확대·강화를 촉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직·폐업을 겪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대학생 1만명이 5개월간 최대 445만원의 근로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근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대중교통에서의 감염 우려가 커져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 열차를 추가로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주(4월 11∼17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수,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 65세 이상 확진자수, 사망자수가 2주전과 비교해 모두 늘면서 방역에 빨간불이 켜졌다. <산업> ▲코트라가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진출은 준비하는 한국 기업을 위해 '한-유럽 배터리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 현황과 미래 기술을 주제로 한 웨비나 및 일대일 화상 상담회가 열린다.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친황경차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 상하이에 자율주행 등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연구소 신설과 수소 생태계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내 알뜰폰(MVNO) 가입자는 927만명으로, 전달 보다 약 6만명 증가했다. ▲SKT는 자사의 비대면 케어 서비스 로봇 브랜드인 '키미(Keemi)'를 기반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방역로봇 솔루션을 구축해 이날부터 병원내 24시간 감염관리 시스템 운용에 활용한다. <유통·라이프>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오는 7월 합병을 앞두고 온라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4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지만, 국내 식품기업들의 장애인 채용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뉴 스포티즘'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레깅스 등 운동복이 편의점까지 진출했다.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현장형항원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외화예금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 내달 3일부터 개인투자자도 공매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단, 과거 공매도 투자경험이 없는 투자자는 사전교육과 모의거래를 미리 이수해야 하고, 한도는 3000만원으로 제한된다. ▲서울 강남 아파트 전세가격이 하락 전환하며 안정세로 접어 들었다는 기존 분석과는 다르게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04-20 07:30:0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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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쥐띠] 36년 모임에서 외식을 하는 날. 48년 세 살배기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60년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는 격이니 의견통일이 먼저. 72년 현실이 힘들더라도 내일을 바라보며 만족하자. 84년 남쪽에서 오는 귀인이 있다. [소띠] 37년 신청한 물건이 온다. 49년 마음은 바빠도 행동은 옮겨지지 않는다. 61년 내용만큼 포장도 중요한 법이니 신경을 써야 한다. 73년 지나간 인연이 유난히 그리운 날. 85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먼저 다가가라. [호랑이띠] 38년 의견을 내세워 성과가 따름. 50년 밖에서 소식이 오니 즐겁다. 6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74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외출을 자제하자. 86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손해 보는 일이 아니다. [토끼띠] 39년 지방으로 이동수. 51년 결과만 중시하고 과정을 무시하면 안 된다. 63년 원하던 것을 손에 넣으니 기쁘기 그지없다. 75년 남의 떡이 커 보이나 내 것이 소중하다. 87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해야 할 것. [용띠] 40년 커피한잔의 휴식이. 52년 아직은 오늘도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64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나는 날이다. 76년 하늘도 맑고 푸르니 길을 떠난다. 88년 친구인가 싶었는데 원수도 이런 원수가 따로 없다. [뱀띠] 41년 결과가 좋게 따른다. 53년 구설이 우려되니 말조심을 해야 한다. 65년 강을 건넜어도 배를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77년 정확한 거절이 관계를 좋게 한다. 89년 업무가 힘들다면 상사에게 의논하고 동료의 조언도 구하라. [말띠] 42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데. 54년 민 씨 성씨가 오늘의 길잡이가 될 것. 66년 어차피 할 일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자. 78년 함께하려거든 상대방을 의심하지 마라. 90년 시기가 따를 수 있으니 주위를 살피자. [양띠] 43년 무리에서는 침묵이 금이다. 55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다. 67년 용서보다 더한 복수는 없으니 상대를 너그럽게. 79년 조화와 균형이 중요한 날이다. 91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땅도 넓은 법이다. [원숭이띠] 44년 늙고 병드는 것이 인생사. 56년 쉽게 얻은 행복은 빨리 사라진다. 68년 흰색과 숫자 4, 9가 행운을 가져다줄 것. 80년 지나친 자존감을 오히려 해를 끼친다. 9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일희일비 말자. [닭띠] 45년 문서로 길한 날. 57년 작년에 뿌린 씨가 결실을 본다. 69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니 언쟁하지 말고 합의하라. 81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의견이 달라도 나서지 마라. 93년 마음이 우울해도 즐겁게 해야 일이 풀린다. [개띠] 46년 지난날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다. 58년 화창한 봄날이 어제 같은데 벌써 솜옷이 생각나는 날. 70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2년 문서 운이 있어 거래가 순조롭게 처리. 94년 로미오와 줄리엣은 영화이다. [돼지띠] 47년 생각지 못한 일로 심신이 고달픈 하루. 59년 나의 특기를 남도 알아주니 기쁘다. 71년 상대방이 못마땅해도 오늘은 너그럽게 넘어가자. 83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95년 부자는 신용에서 비롯.

2021-04-20 06:00:3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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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칠기삼

많은 시간을 들이고 큰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의도했던 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가 하면 별로 애쓰지도 않았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의 성과를 올릴 때도 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을 겪을 때 흔히들 '운칠기삼'이라고 말한다. 운이 7할 노력은 3할이라는 뜻인데 모든 일의 성패는 운에 달려 있다 라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운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말이다. 항상 느끼는 건 운세라는 게 말 그대로 사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운칠기삼 이라는 말도 그래서 생겼을 것이다. 필자 생각에 운칠기삼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긴 듯하다. 내 노력과 관계없이 세상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너무 낙담하지 말자는 뜻이 그 하나이다. 온갖 지략을 동원해서 계획을 세워도 자기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생기기도 한다. 이럴 땐 너무 자책하고 실의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다음 기회를 다시 기다리면 된다. 운칠기삼의 또 다른 의미는 좋은 운이 와도 준비하고 있지 않으면 내 것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인에 따라 운이 열리는 시기도 닫히는 시기도 각양각색이다. 어떤 사람은 운이 좋지 않아서 되는 일이 없다고 하지만 이는 글쎄 이다. 운이 나쁜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도 그 속에서 좋은 운으로 바꾸거나 끌어가는 사람도 있다. 즉 운은 일정 부분 자기가 만들기도 한다는 뜻이다. 행운은 준비된 자의 것이라는 말에 그런 의미가 잘 담겨있다. 좋은 운 때문에 잘 되는 게 아니라 이미 노력을 기울여 운을 맞을 준비를 해놓았다는 것이다. 운칠기삼에서 운이 칠이라는 건 결국 스스로 운을 만든다는 의미로 보아야 한다. 운칠기삼이라는 말만 믿고 좋은 운만 기다리면 평생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한다. 충분히 준비해 놓았을 때 좋은 운도 내 것이 된다.

2021-04-20 06:0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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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IRP, 증권사로 '머니무브'…수수료 경쟁 본격화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가 은행과 보험사에서 수익률이 높은 증권사로 옮겨가고 있다. 삼성증권은 국내에서 최초로 IRP 수수료 전액 면제 상품을 내놓는 등 증권사의 IRP 고객 선점을 위한 수수료 인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주식시장 호황으로 지난해 증권사의 IRP 평균 수익률은 6.58%로 업권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IRP 퇴직연금 평균 수익률은 증권사 6.58%, 은행 3.50%, 생명보험 2.96%, 손해보험 2.2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은행·보험사→증권사, IRP 계좌 1만개 이동 퇴직연금은 제도 유형별로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 나뉜다. 이중 DC형과 IRP는 가입자가 직접 운용할 수 있는데 증시 호황에 힘입어 수익률이 크게 개선된 것이다. 특히 IRP는 연간 납입 금액 700만원 한도로 13.2%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절세 상품이다. IRP 운용 기간에는 투자수익에 대해 비과세되며,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에도 연금소득세(3.3~5.5%)가 부과돼 이자소득세(15.4%)보다 유리하다. 이에 따라 높은 수익률과 절세 등의 이유로 은행과 보험사에서 증권사로 '머니무브'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지난 1월 한달간 은행과 보험사에서 증권사로 옮겨간 개인연금저축, IRP 계좌수는 1만1000개, 적립금은 2888억원에 달했다. 전년 동기(계좌수 3038개, 적립금 969억원)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또 올해부터 퇴직연금간 이전 절차 간소화 방안도 도입됐다. 퇴직연금을 다른 금융회사로 옮길 때 신규 금융회사를 1회만 방문해도 이전 신청이 가능해진 것이다. 심수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올해 들어 시행되고 있는 퇴직연금제도간 이전 간소화 등에 힘입어 DC형과 IRP의 적립금 증가폭 확대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특히 소비자(기업·근로자)가 수익률 비교 등을 통해 본인이 거래하고자 하는 금융회사로의 이전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사 수수료 인하 경쟁 심화 /삼성증권 IRP의 인기에 증권사들은 고객 선점을 위한 수수료 인하 경쟁에 나섰다. 현재 국내 증권사들은 IRP 상품에 연간 0.1~0.5% 수준의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를 가입자에게 부과하고 있다. 특히 삼성증권은 국내 최초로 IRP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삼성증권 다이렉트IRP'를 출시했다. 수수료 전액 면제라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필두로 국내 증권사들의 IRP 수수료 인하 경쟁이 심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증권은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로 두가지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장기투자 상품인 IRP 가입자들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이기태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상무는 "금액 규모가 큰 퇴직금의 경우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활용해 적극적 투자가 가능한 증권사 IRP를 통해 관리하려는 니즈가 나타난 것"이라며 "이번에 수수료가 면제되는 다이렉트 IRP의 등장으로 증권사 IRP 계좌의 매력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도 지난 1일 IRP 수수료를 0.1% 수준으로 인하했으며, 신규 및 타사 IRP계좌 이전 고객에게 현금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미래에셋대우도 최초 신규 가입 고객과 계좌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과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또 신한금융투자는 만기가 도래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IRP로 이전하는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은 IRP계좌에 입금한 후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7개 대상 운용사의 타깃데이트펀드(TDF)를 매수하면 운용사별 합산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4-20 06:00: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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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누나’의 픽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 우주관련株 관심

과거 고액 자산가나 기관투자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우주산업 투자가 일반투자자로까지 번지고 있다. 혁신적인 성장 산업에 주로 투자하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아크 우주탐사 상장지수펀드 ETF'(ARKX)가 촉매제가 된 모양새다. 운용에 대한 의구심 섞인 논란도 있지만 우주산업 관련 펀드가 활성화되면 자금 유입으로 시장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투자자들도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캐시 우드, 차세대 테마 '우주' 골랐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이달(1일~16일) 들어 4763만달러 규모의 ARKX 주식을 사들였다. 이 상품은 지난달 30일 출시된 이후 아크의 팬덤 유입과 함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성장을 예견했던 아크인베스트의 최고경영자(CEO) 캐시우드가 차세대 테마로 우주를 지목하면서다. 아크 ETF에서 차지하는 우주산업 관련주의 비중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인 경기 동향에 사업 전망이 좌우되지 않는다는 점이 우주관련 기업의 가장 큰 매력요소다. 기술 진보와 각종 실험 성공 등에 따라 언제든지 기업가치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당장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규모로 판단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미래 가치에 주목하는 새 평가 지표인 주가꿈비율(PDR·Price to Dream Ratio)의 대표주자로 볼 수 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를 거치며 우주산업 회사들의 기업가치는 비약적으로 상승했다"며 "우주개발은 이제 자본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가 됐다. 앞으로 10여년에 걸쳐 주도권을 차지할 테마로 국내에서도 관련 투자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계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두 번째로 많이 담고 있는 '3D 프린팅 ETF(PRNT)'는 아크인베스트가 2016년 출시한 3D 프린팅 기업을 담은 상품이다. 또한 우주 ETF라는 명칭과 달리 실제 우주산업과 연관성 낮은 종목도 다수 포함됐다. ARKX가 담고 있는 JD닷컴(4.91%), 엔비디아(3.32%), 아마존(2.99%), 구글(2.59%), 넷플릭스(1.25%), 텐센트홀딩스(1.02%) 등은 우주산업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유명 기술주들이다. 김한룡 대신증권 연구원은 "우주탐사에 특화된 ETF를 기대한 투자자들로선 폭넓은 종목구성이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고도의 융복합화로 다양한 첨단산업과 연결돼 있는 우주산업의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ARKX는 중장기적으로 우주산업의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주와 우주를 둘러싼 전후방 산업에 전반적으로 투자할 기회"라고 평가했다. ◆국내株도 글로벌 우주 산업 성장 수혜 국내 기업 역시 성장하는 글로벌 우주산업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기업의 우주산업 매출액은 2019년 3조 2610억원으로 10년간 연평균 17%의 가파른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나 글로벌 우주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국내 기업의 매출액 역시 가파르게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 국내에선 인텔리안테크, 쎄트렉아이, AP 위성,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등이 우주 관련 산업으로 분류된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우주산업 매출은 코로나19로 인한 역성장이 예상되나 향후 글로벌 우주시장 성장과 더불어 국내 기업의 매출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며 "국내 정부 수주보다 마진율이 높은 해외 매출의 비중이 크고 글로벌 경쟁업체보다 힘을 갖춘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 같은 이유로 인텔리안테크와 쎄트렉아이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를 추천했다. 최진명 연구원은 "국내 시장에서 투자할 수 있는 우주개발 기업 수는 많지 않으나 이 중에서도 투자에 적극성을 보이거나 정책 수혜를 집중적으로 누리는 기업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부에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우주시장과 연관된 한국 주요 기업 중 우주사업으로 인식한 연간 매출이 1000억원을 넘는 곳은 한국항공우주뿐"이라고 짚었다.

2021-04-20 06:00:2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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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中 프리미엄 시장 공략…G80 전기차 매력적 성능

제네시스 브랜드가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서 'G8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G80 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중국 상하이 국제모터쇼서 공개하는 등 중국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제네시스는 19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브랜드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을 선보였다. G80 전동화 모델은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모델로, 87.2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자체 연구소 결과를 기준으로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7km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G80 전동화 모델은 AWD(사륜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최대 출력 136㎞,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272㎞(약 370PS),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스포츠 모드 기준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9초만에 도달한다.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이 적용됐고, 태양광을 이용해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루프'도 선보인다. 솔라루프로 하루 평균 730Wh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최대 약 1150㎞의 추가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제네시스는 설명했다. 또 정숙한 실내와 부드러운 승차감도 G80 전동화 모델의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G80 전동화 모델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실내 곳곳에 설치한 4개의 센서와 6개의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소음을 측정·분석함과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 고객이 느끼는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아울러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노면정보를 미리 인지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G80 전동화 모델은 이와 같은 상품성에 더해 기존 G80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여백의 미를 강조한 여유롭고 균형 잡힌 실내를 계승하면서 고급 EV 세단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더했다. 제네시스는 1800㎡ 규모의 전시 공간에 G80 전동화 모델을 비롯해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카, G80 2대, GV80 4대 등 총 8대를 전시했다. 제네시스는 이달 8일 상하이에 중국 내 첫 브랜드 체험공간인 제네시스 스튜디오 상하이를 개관한 데 이어 다음달 중 청두에 두번째 브랜드 체험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1-04-19 17:30: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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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의무 위반? 日 대사관 앞서 농성 중인 대학생에게 경찰 간부 "윤미향 장학금 받아서"

한 경찰 간부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농성 중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관계자들에게 한 발언이 논란이 돼 서울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19일 경찰과 대진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소속 모 기동단 기동대장 A경정은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농성 중인 대진연 관계자에게 "윤미향씨 장학금 타서"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경찰 계급표 상에서 경정은 순경-경장-경사-경위-경감 다음 계급으로 일반 공무원으로 치면 5급 사무관 정도 되는 고위 간부다. 당시 경찰과 대진연은 농성장에 방한용품을 반입하는 일로 마찰을 빚고 있었다. 현장의 주장을 종합하면 한 시민이 농성장에 방한용품을 넣어주려 하자 A경정은 "감기 걸려 얼어 죽으니까 갖다 주지 말고 집에 가라고 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주위에서 "이 학생들이 뭘 어쨌길래 그러냐"고 항의하자 A경정이 "윤미향씨 장학금 타서"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A경정은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막말이야 사실을 이야기하는데"라고 말했고, 곧이어 옆에 있던 다른 경찰들이 A경정을 막아섰다. 대진연 관계자는 "일본의 말도 안되는 오염수 방류를 항의하기 위해 농성 시작했는데 윤미향 의원에게 장학금 받아서 아르바이트한다는 식으로 망언한다는 게 분노스럽다"며 "사실관계와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A경정은 현재 일본대사관이 아닌 다른 곳에 배치돼 업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경정이 현장 대응 원칙을 어겼는지 등에 대해 감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경정의 해당 발언은 공무원인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발언으로 해석될 여지가 높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란 어느 정당이 집권하더라도 신분에 변동이 없이 종전과 다름없이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한다는 것을 뜻한다.

2021-04-19 17:30: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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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 경영분석시스템 오픈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6일 저축은행의 경영분석을 통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분석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016년도부터 매년 10개 내외의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경영분석을 수행해으며, 그간의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화된 경영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향후에는 전국 79개 전체 저축은행이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여 손쉽게 경영분석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경영분석시스템을 통해 제공하는 경영분석보고서는 매분기마다 재무제표 및 각종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생성되며, 조달 및 운용구조, 대출현황,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유동성 등 주요 경영지표와 관련된 약 80여종의 분석자료를 포함한다. 경영분석시스템의 차별화된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PEER그룹(비교그룹)과의 비교분석 기능을 들 수 있다. 스템은 전국 저축은행을 지역, 자산규모, 대출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기준으로 그룹핑하여 약 60여개의 PEER그룹으로 제공한다. 각 저축은행은 비교분석을 희망하는 PEER그룹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각종 경영지표에 대한 비교분석 자료를 즉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금융협회차원에서 회원사의 경영지원을 위해 자동화된 비교분석이 가능한 경영분석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저축은행중앙회가 최초의 사례이다. 중앙회는 향후에도 저축은행의 의견을 반영하여, 분석항목 및 PEER그룹 추가 등 지속적으로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 최병주 상무는 "금융업권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저축은행이 다각적인 경영분석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는데 있어 금번 오픈한 경영분석시스템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4-19 17:28: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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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에어비엔비 CEO “급증하는 수요 충족 위해 호스트 수백만 명 추가로 필요할 것”

에어비앤비 로고 에어비엔비의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 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다시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에어비엔비는 여행객을 수용하기 위해 수백만 명의 신규 호스트를 추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스키 CEO는 지난 금요일 방송된 CNBC의 '테크 체크'(TechCheck) 인터뷰에서 "앞으로 몇 년 동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백만 명의 호스트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주택 공유 플랫폼 에어비엔비에는 현재 400만 명의 호스트가 있다. 여행 업계는 더 많은 미국인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주정부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업황이 호전되고 있다. 그러나 여행객에게 집을 개방하는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에어비엔비의 경우, 회사는 수요 충족을 위해 더 많은 부동산을 건설하거나 항공편을 추가하는 대신 호스트 수를 늘려야 할 것이다. 체스키 CEO는 에어비엔비가 이미 서비스에 대한 엄청난 수요가 있기 때문에 신규 호스트 유치를 위해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4-19 17:13:17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