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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사업장 내 교통사고 제로 문화 구축 나서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가운데)이 부평공장 본사에서 시큐리티팀(사내 교통 담당팀) 직원들과 주의태만운전 방지 피켓을 들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국지엠이 사업장 내 교통사고 제로 문화 구축 위한 활동에 나선다. 한국지엠은 19일 '2021 주의태만운전 방지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M 글로벌에서 주도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한국지엠도 참여한다. 주의태만운전 방지의 중요성을 사내 임직원 및 지역사회에 알리고, 더불어 그동안 사업장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는 것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 원인의 3분의 2가 주의태만운전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과거 3년간 보행 중 주의 태만으로 인해 179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62%가 휴대전화 사용이 원인 및 연령층은 10대와 20대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엠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사의 안전 최우선 방침 및 보행과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의 위험성을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부터 국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정안전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GM의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주의태만운전 방지 캠페인에 임직원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공감하고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GM에서는 미국에서 지정한 4월 '주의태만운전 방지'의 달을 맞아, GM 글로벌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04-19 16:36: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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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208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원유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총 2080억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급 선박에 대한 옵션 1척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너비 60m, 높이 29.6m로,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스크러버를 탑재해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으며,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올 들어 전 세계에서 발주된 초대형 원유운반선 26척 중 11척을 수주, 전체 발주량의 42%를 확보하게 됐다. 앞서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해외 선사와 8만 6000입방미터급 초대형 LPG선 2척, 4만 입방미터급 중형 LPG선 4척, 17만 4000입방미터급 대형 LNG선 3척, 1만 8000입방미터급 LNG벙커링선 1척 등 가스선 10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잇달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회복세에 발맞춰 다양한 선종에 걸쳐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풍부한 건조 경험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19 16:36: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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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차' QM6, 패밀리 SUV로 딱!…부드러운 주행·정숙성 뛰어나

르노삼성 QM6.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이다. 국내 브랜드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까지 다양한 크기의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캠핑과 레저 활동이 인기를 끌며 공간 활용성이 넓은 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도 SUV로 집중되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은 미니밴은 물론 초대형 SUV 등을 끊임없이 출시하며 크기 경쟁에 나서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좁은 주차공간과 도로 상황 등을 고려하면 초대형 SUV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소비자들은 국내 상황에 맞는 차량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출시 후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르노삼성의 QM6는 이같은 부담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뛰어난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르노삼성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뉴 QM6의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 시승을 진행했다. 시승 모델은 뉴 QM6 가솔린과 LPG 모델이다. 외관과 실내 모두 이전 모델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외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르노삼성의 태풍 로고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날개를 펼친 듯한 '퀀텀 윙'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점에다. 또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 가로 바 형태에서 물결이 치는 듯한 메시(그물망) 패턴으로 변화됐다. 실내는 새롭게 적용한 모던 브라운 가죽시트와 동급 유일의 프레임리스 룸 미러로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프레임리스 룸 미러는 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뿐 아니라, 후방 시야를 한층 넓혀줌으로써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뉴 QM6의 매력은 주행성능과 정숙성에서 빛을 발한다. 특히 공간 감각이 부족한 초보운전자에겐 추천하고 싶은 SUV 차량이다. 르노삼성 QM6 실내.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강원도 홍천군을 경유해 돌아오는 약 200km 구간에서 진행했다. 고속도로와 도심 주행을 골고루 체험했다. 가솔린 모델의 가장 큰 매력은 부드러운 주행감과 정숙성이다. 4기통 2.0리터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GDe는 144마력의 출력과 20.4㎏·m의 토크를 발휘한다. 덕분에 초반가속력은 물론 고속주행에서도 부드러운 가속력을 느낄 수 있다. 또 르노삼성이 디젤 모델에 사용해온 흡차음제 및 사일런스 타이밍 체인을 적용해 정숙성과 내구성도 뛰어났다. 다만 급가속시 치고 나가는 힘은 부족했지만 패밀리 SUV라는 점을 고려하면 부족하지 않았다. 중간 경유지에서 2.0 LPe 모델로 갈아탔다. LPe 모델은 QM6 판매량의 60%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모델이다. 차에 탑재된 2.0리터 LPLi 엔진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m의 힘을 발휘한다. 가솔린 모델보다 오히려 초반 가속력은 뛰어나다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또한 이 차량의 가장 큰 매력은 도넛탱크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도넛탱크는 르노삼성이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높은 하중의 원형 탱크를 차체의 뼈대에 해당하는 양측 사이드 빔에 브라켓으로 안정적으로 결합한 고정시스템 기술이다. 이 기술로 후방 충돌때 높은 안전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넓은 적재공간도 확보했다. 가솔린 SUV 모델과 비교했을 때 트렁크 용량은 80~90% 수준으로 큰 차이가 없다. 특히 1회 충전 시 534㎞까지 주행 가능하다는 점은 QM6 LPe 모델만의 매력이다. 뉴 QM6를 운전하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아빠와 엄마가 운전하기 부담없는 차라는 점이다. 대형 SUV의 경우 주차시 공간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QM6는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특히 초보운전자나 공간 감각이 부족한 운전자의 부담을 최소화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QM6는 가격적인 면에서도 매력적이다. QM6 가격은 가솔린 2474만~3324만원, LPe 2435만~3245만원이다. 동급인 현대차의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와 비교하면 500만원 이상 가격이 저렴하다.

2021-04-19 16:35: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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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디지털 카라반', 한국야금 방문해 디지털 전환 컨설팅

진천공장서 디지털 전환 추진현황 점검·전략 제시 (왼쪽부터)김영흠 한국야금 연구소장, 김도연 한국야금 본부장, 지민호 중견련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 팀장, 양승욱 티맥스비아이 전무, 이충열 중견련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장, 임정현 한국야금 대표,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 김경환 더존비즈온 부장, 이동석 티맥스에이아이 대표, 윤지수 KDX한국데이터거래소 이사, 윤주성 더존비즈온 주임연구원, 김미선 이산컨설팅그룹 본부장, 박동복 한국야금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견련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 디지털 카라반'이 초경합금 절삭공구 전문기업 한국야금 진천공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견련 산하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가 운영하는 디지털 카라반은 국내 대표 IT 공급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디지털 전환 컨설팅 서비스로 한국야금 생산공장에서 디지털 전환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국내외 우수 사례와 정부 지원 정책 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맞춤형 디지털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중견기업 디지털 카라반은 분야별 디지털 전환 공급기업의 전문가들이 수요기업을 직접 방문해 디지털 전환 애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 및 솔루션 도입 전략 패키지를 제안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24일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등대 프로젝트 실행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면서 3대 추진 방향 중 하나인 '신시스템: 디지털화' 세부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서포팅 타워로서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를 이달 14일 중견련에 설치했다. 한국야금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산업데이터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엔드밀, 인서트 연삭 등 부문의 2단계 스마트 팩토리 추진, e-카탈로그 구축 등 디지털 전환 시도를 본격화하고 있다. 임정현 한국야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더해 코로나19로 한층 가속화된 산업 전반의 디지털화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필수 조건"이라면서,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와 적극 협력해 고객 가치 극대화를 이끌 변화와 혁신의 기반으로서 디지털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견련 이충열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의 존폐를 가를 디지털 전환은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워 사회·문화, 법·제도 전반의 총체적 변화를 필요로한다"면서 "기술 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 디지털 역량 강화, 협업 모델 발굴, 디지털 전환 애로 해소 및 전략 컨설팅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4-19 16:31: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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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입맛따라 ESG…식품기업에 장애인은 소비자가 아닌가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동등한 소비자가 아닌 걸까. 장애인에게 사람의 삶 중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衣食住) 가운데 '식(食)'에 해당하는 부분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시각장애인들은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식품의 제품명, 유통기한 등 최소한의 정보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음료의 경우 제품명 표기 없이 점자로 '음료'라고만 쓰여있고, 과자에는 점자표기가 전혀 없다. 신체장애인이 스스로 제품을 개봉하기도 쉽지 않다. 아이시스, 비락식혜, 칠성사이다, 코카콜라, 테라 등 점자 표기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시각장애인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하다. 어떤 브랜드 제품인지, 제조 일자 및 유통기한과 같은 세부적이지만 기본적인 정보는 알 수 없다. 결국 장애인은 식품을 구매하고 섭취할 때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많은 장애인이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누구의 도움이 없어도 판단하고 선택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장애인차별금지의 원칙이 자기결정권 보장임에도 식품기업에서 출시하는 제품들은 이들의 '식(食)'에 대한 권리마저 침해한다. 현행 소비자기본법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표시 방법의 기준을 정하고 있다. 소비자 기본법의 법률 제10조(표시의 기준)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이 물품 등을 잘못 선택하거나 사용하지 않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한 표시방법에 대한 기준을 국가가 정하도록 하고 있다. 또 제4조에는 소비자의 기본적 권리에 물품뿐 아니라 이를 선택함에 있어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를 명시하고 있다. 식품 기업에서 주장하는 것은 '비용의 문제'다. 음료 캔에 점자를 넣을 경우 캔 뚜껑을 찍는 금형을 추가로 제작해야 한다. 해당 비용은 약 2000만원 정도다. '음료'라고 동일하게 표기하는 대신 개별 음료마다 다른 점자가 새겨진 뚜껑을 덮기 위해서는 생산설비를 종류에 따라 바꿔야 한다. 이러한 비용논리는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동등한 사람으로 보지 않는 데서 나온다. 같은 '사람'으로서 음식을 누릴 권리를 동등하게 보장해주지 않는다. 대신 '비용이 더 드는' '시혜의 대상'인 장애를 가진 '존재'로 보는 것이다. 올해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이 돌아왔다.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곳곳에 남아있고, 사회는 장애인들을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는다. 식품회사의 제품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마저 부재함을 찾을 수 있다. 식품회사가 생각하는 ESG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그들의 ESG는 '스펙좋은 여성임원 최초 선임'으로 끝나는 걸까.

2021-04-19 16:24: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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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무상 주식 보상 프로그램 '스톡그랜트' 도입...3년간 매년 1000만원 상당 주식 직원에 지급

네이버가 직원들에게 무상 주식 보상 프로그램인 '스톡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보상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000만원 상당의 네이버 주식을 임원을 제외한 전 직원에게 지급한다. 네이버는 지난 8일 보상위원회에서 그동안 준비해 온 '스톡그랜트(stock grant)' 프로그램에 대해 검토를 받았고, 19일 오전 임시 이사회에서 새로운 프로그램과 이로 인한 경영계획 수정안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스톡그랜트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부여하는 주식 보상 방식이다. 현재 인원 기준으로는 약 6500명이 대상이나 중도 입사자와 퇴사자를 고려해 대상 인원은 부여 시점에 확정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새 보상 프로그램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방안이되, 우리 회사의 보상 철학에 기반해 개인의 성장과 회사 성장을 연계시키는 방안으로 구상했다"며 "'스톡그랜트'는 이러한 네이버의 고민이 담긴 결과"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여타의 기업들의 보상 체계인 연봉과 인센티브 외에 스톡옵션, 스톡그랜트, 주식 매입 리워드라는 다양한 주식 보상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으며 이 같은 3가지의 주식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업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네이버의 스톡그랜트는 의무 보유 기간 없이 설계돼 바로 매도해 현금화할 수 있다. 매년 2회(7월 초, 다음 해 1월 초) 당해년도의 재직 기간에 따라 분할 부여되며, 올 7월 초 첫 번째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매년 전 직원에게 1000만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지급해왔다. 또 지난해부터 네이버 주식을 직접 매입하는 직원들에게 성장의 가치를 나누고자 매입 금액의 10%(연간 200만원 한도) 현금으로 지원하는 주식 매입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의 이 같은 보상 프로그램 마련은 글로벌 사업 성공을 위해 보상체계를 강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는 최근 일본에서 라인과 Z홀딩스간의 경영통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상반기 중 일본에 스마트스토어 기술 플랫폼의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고, 미국에서 웹툰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의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의 인수를 발표했으며, 빅히트와 협력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또 유럽 지역에서 스페인 최대의 리셀 플랫폼 왈라팝에 1550여 억원을 투자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로 글로벌 파트너들을 확대하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을 꾀하고 있다. 네이버측은 "올해는 네이버의 글로벌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 과정에서 직원들이 만들어 낼 큰 움직임에 힘을 더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인재를 지키고 또 확보할 수 있는 보상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해왔다"고 설명했다.

2021-04-19 16:15: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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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말산업계 도산 위기! 근본적 대책 수립 요구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말산업계 도산 위기! 근본적 대책 수립 요구 사진/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비대위)가 19일 코로나19로 도산 위기에 처한 경마축산업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축경비대위는 1년 이상 경마축산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무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마사회 직원이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의 발언을 외부에 폭로한 행태에 대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축경비대위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국회, 정부, 한국마사회에 비상한 심정으로 현재 위기를 타개할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의 성명서 하나, 정부는 말산업 발전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수립하여 말산업계에 종사하는 국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둘, 한국마사회는 더 이상 말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행동을 중단하고 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이 대동단결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환골탈퇴하라 셋, 말산업에 종사하는 국민들의 고통스런 삶을 외면하고 축산경마산업에 대하여 부질없이 참견하는 외부세력들은 자중하라 넷, 국민들의 대의기관인 국회는 하루 속히 경마축산업 정상화를 위해 온라인마권발매 등 관련법 개정을 완수하라 이번 축산경마산업 비상대책위원회에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내륙말생산자협회, 제주마생산자협회, 한라마생산자협회, 부산마주협회, 제주마주협회,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부산경남조교사협회, 제주조교사협회, 한국말조련사협회, 한국경마기수협회,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한국마연구회, 한국경마미디어연합 등이 참여했다.

2021-04-19 16:09:2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