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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시민들을 위한 한강숲 조성…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수행

현대제철이 시민 휴식공간을 위한 한강 숲 조성에 나선다. 현대제철이 지난 2일 한강사업본부,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한강 숲 조성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한강사업본부로부터 잠실대교 남단 잠실한강공원 내 약 100평의 공간을 할애 받아 팽나무, 해당화, 조팝나무, 화살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수목을 식재함으로써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이번 한강 숲 조성에 쓰인 재원은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이 활용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2005년부터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조성하면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오고 있다. 이 같은 방식을 통해 모은 재원은 지난 17년간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장애인 및 화재 취약계층에 대한 '소화기 기부'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용되어 왔다. 또 철을 이용한 예술작품 창작과 제작기회를 제공한 'H아뜰리에' 등 이번 한강숲 조성과 같이 환경과 예술을 테마로 한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해 오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조성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정성이 사회 곳곳에 유용하게 쓰이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1-04-05 14:39: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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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루 평균 인터넷뱅킹 60조원 육박…'언택트' 대출신청 급증

-2020년 국내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 /한국은행 지난해 인터넷뱅킹 이용규모가 하루 평균 6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한 대출신청이 급증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국내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을 통해 자금이체 및 대출신청서비스를 이용한 금액은 일평균 58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6% 증가했다. 건수로는 1333만건으로 전년 대비 11.9% 늘었다. 이 가운데 모바일뱅킹 이용 건수 및 금액은 1033만건, 9조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8%, 45.2% 증가했다. 한은은 "전체 인터넷뱅킹 이용실적 중 모바일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 및 금액 기준으로 각각 77.5%, 15.4% 수준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출신청서비스 이용 건수 및 금액 증가율이 각각 39.4%, 151.5%에 달하는 등 매우 큰 폭 확대됐다. /한국은행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의 인터넷뱅킹 등록고객수는 모바일뱅킹을 포함해 1억7037만명으로 전년 말 대비 7% 늘었다. 18개 국내은행 및 우체국예금 고객을 기준으로 했으며, 동일인이 여러 은행에 등록한 경우 중복해 합산했다. 주체별로는 개인이 1억5937만명, 법인이 1100만명으로 전년 말 대비 각각 6.8%, 9.9% 증가했다. 인터넷뱅킹 가운에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1억3373만명으로 10.6% 늘었다.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05 14:38: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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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GCP, 역대 최대 규모 경력직 채용 실시

경력 채용 포스터. / 게임빌·컴투스 게임빌과 컴투스,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이하 GCP)이 역대 최대 규모의 경력사원 충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사로 입지를 다져온 3사는 세 자릿수 수준의 대규모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달 30일까지 3사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대규모 공개 채용에서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사업PM, 마케팅 등 총 12개 부문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게임 업계 관련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업계 출신을 선호했던 기존 채용방식에서 벗어나 게임 업계 외 지원자들도 채용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경력 공채는 자기소개서 작성 없이 3분이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는 '지금, 원클릭'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이름, 연락처, 최종 학력 정보와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만 등록하면 간편하게 입사 지원할 수 있다. 3사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언택트 시대에 맞게 '5분 전화 인터뷰'와 '화상 면접' 등 대면을 최소화하고, 채용 절차를 빠르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입사와 동시에 일주일 간 리프레시 휴가를 제공한다. 게임빌, 컴투스, GCP 3사는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와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직원 연봉을 평균 800만원 이상 인상했다. 상반기 중 포괄임금제도 폐지될 예정이다. 게임빌, 컴투스, GCP 3사는 지난 20여년간 모바일게임 개발 노하우와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축적해왔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 다수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로엠',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신작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05 14:37: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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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더뉴그레이' 권정현 대표 "'아저씨즈' 인기 비결요? 나이에 맞게 옷 입지 마세요"

권정현 더뉴그레이 대표/메트로 손진영 틱톡 팔로워 약 17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을 자랑하는 60대 꽃중년 그룹이 있다. 선글라스에 비니를 쓰고 수트핏을 자랑하는 아저씨, 롱코트에 슬랙스를 갖춰입고 스니커즈를 신은 아저씨. 이탈리아 패션 모델이야기가 아니다. 대한민국 60대 시니어모델들이 모여 결성된 '아저씨즈(ahjussis)'가 그 주인공이다. '아저씨즈'가 탄생하기까지 이들을 캐스팅하고 콘텐츠를 기획한 '더뉴그레이(the new grey)' 대표 권정현 씨를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더뉴그레이'는 패션 컨설팅, 메이크오버에 기반을 둔 '콘텐츠 커머스' 회사다. '아저씨즈'를 통해 '시니어 패션'에 대한 고정관념을 허무는 동시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하고 있으며, 주요 백화점, 여러 패션 브랜드들과 함께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백화점과 전개하는 메이크오버 프로젝트가 있다. 지난 가을 전개한 '우리 아빠 변신 챌린지'의경우 경쟁률만 400대 1에 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유도했다. 그리고 오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2탄을 진행하고 있다. 시니어모델들로 이뤄진 '아저씨즈'/인스타그램 @_thenewgrey ◆기획하게 된 배경 -외국 패션디렉터 겸 시니어모델 '닉 우스터'를 좋아하는데, 그의 주변에는 항상 멋진 젊은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아저씨'라고 하면 피하고 싶은 '꼰대'라고만 생각하지, 친구하고 싶어하지 않잖아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다가 '옷'이 굉장히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젊은 세대와 소통하려면 겉모습이라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 게 첫 출발이었죠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는 일종의 콘셉트 사진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빠의 패션을 탈바꿈시켜서 사진을 찍는 거죠. 또 패션을 통해 많은 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아저씨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고요. 권정현 더뉴그레이 대표가 인터뷰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메트로 손진영 ◆이렇게 화제가 될 줄 예상했나.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분명 유명해질 거라는 자신감은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반응이 올 줄은 예상 못했어요. 해외 친구들은 '2050년 BTS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오고, '우리 아빠도 변할 수 있을까요?' 물어보는 분들도 계시고요. 재미있는 건 착장한 옷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는 젊은층이 정말 많다는 거예요. '아저씨즈'는 60대 시니어모델이지만, 구매층은 2030 세대라는 점이 재미있지 않아요? 마치 '유니클로'나 'SPAO' 등 SPA 브랜드가 타깃 연령층이 없는 것처럼 '아저씨즈'도 연령층에 구애받지 않고 사랑받고 있다는 거겠죠. 시니어모델들로 이뤄진 '아저씨즈'/인스타그램 @_thenewgrey ◆유명해진 '아저씨즈'의 반응은 어떤가. -굉장히 열정적이세요. 영상 콘텐츠를 시작할 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적극적이시고 저를 재촉하세요. 새로운 콘텐츠는 찍느냐고요(웃음) 스타일링은 제가 직접 해드리고 있습니다. 제 옷을 착장시켜드릴 때도 있고요. 패션 잡지를 많이 보시라고 권하고 있어요. 제가 투입되지 않더라도 센스있게 옷을 입으실 수 있도록 안목을 키워나가는 거죠 권정현 더뉴그레이 대표가 인터뷰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메트로 손진영 ◆'아저씨즈'가 사랑받는 이유/함께하면서 느낀 장·단점은. -시니어가 시니어 콘텐츠를 기획했다면 재미가 없었을 거예요. 시니어를 앞세우지만 젊은 감각으로 SNS 플랫폼을 운영하기 때문에 MZ세대가 열광한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모든 아저씨들이 '꽃중년'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죠. 세대차이에서 오는 힘든 점도 당연히 있지만, 인생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좋은 점도 있어요.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고, 거기서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이죠. 앞으로도 함께 다양한 것들을 해나가고 싶어요. ◆궁극적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첫번째는 '나이에 맞는 옷은 없다. 나이에 맞게 입지마세요'예요. 패션에 대한 편견, 틀을 부수고 싶어요. 두번째는 젊은 세대가 아저씨들을 덜 미워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아저씨들도 부족함이 있고, 흔들릴 때도 있어요. 무턱대고 싫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아저씨즈'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아저씨들이었어요. 시니어모델들로 이뤄진 '아저씨즈'/인스타그램 @_thenewgrey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를 말해달라. -'아저씨즈'를 통해 해외 진출 생각도 있고, 해당 국가의 아저씨들을 꾸미는 작업도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국내 계획으로는 농부,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업군의 아저씨들을 메이크오버하는 계획도 갖고 있어요.

2021-04-05 14:36: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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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공공임대주택 및 공공분양 정보 서비스 시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운영중인 국토교통부의 대국민 주거복지 포털 '마이홈포털'의 공공임대주택 및 공공분양 정보를 5일부터 부동산114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마이홈포털'에도 부동산114의 매물 정보(매매·전세·월세)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해 11월 부동산114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수요자 최적의 주택정보 제공을 위한 매물정보 상호제공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비스다. 협약식은 부동산114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상호 제공 중인 콘텐츠를 공유해 수요자들이 손쉽게 공공과 민간의 주택 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체결됐다. 마이홈의 공공임대주택 정보와 공공분양 정보는 부동산114의 매물 섹션과 분양 섹션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마이홈포털'에서는 '입주가능 주택찾기'메뉴를 이용하면 부동산114의 매물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부동산114는 향후 ▲지속적인 데이터 교류 ▲공공기관의 부동산정책 방향과 주거복지 정보 등으로 공유 범위 확대 ▲부동산정보 취약 계층에 다양한 부동산 정보 제공 등 부동산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부동산114 #공공임대주택 #공공분양

2021-04-05 14:34:3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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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코로나19 호흡기질환 입원율 80% 낮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생활방역으로 독감으로 인한 입원이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허경민 교수 공동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손위생 등의 생활방역이 시행된 이후 주요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입원율이 낮아졌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이용해서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6년부터 2019년까지 2월~7월간, 4가지 주요 호흡기 질환(폐렴, 독감,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으로 인한 입원율과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본격화된 2020년2월부터 7월까지의 입원율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방역조치 시행 기간 해당 질환으로 인한 입원은 유행 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렴으로 인한 입원은 100만명당 1872.59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전 4년간 같은 계절의 평균인 3965.29명에 비해 53% 감소했으며, 독감으로 인한 입원도 80% 가량 감소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한 입원은 4년 평균 100만명당 435.11명에서 251.70명으로 42% 감소했으며, 천식 역시 100만명당 353.16명에서 168.13명으로 52% 줄었다. 허경민 교수는 "인과관계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COVID-19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방역 조치가 다른 호흡기 감염의 빈도도 낮추었고, 이로 인해 폐렴 발생 뿐만 아니라 만성 호흡기질환이 악화되는 경우도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며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만성 호흡기질환자들이 기저 질환 악화로 입원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호흡기 질환 관련 저명 학술지 '흉부'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05 14:34: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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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후보 규제완화…압구정 재건축 '배짱호가' 7억↑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재건축 규제 완화를 언급하면서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 호가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압구정 현대1·2차 아파트 전용면적 196㎡는 지난달 63억원에 거래됐다. 이 면적형은 지난 1월 55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실거래 가격만 8억원이 오른 셈이다. 전용면적 160㎡의 경우 현재 50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해 12월 43억원에 팔렸다. 호가만 7억원이 올랐다. 신현대아파트 전용면적 110㎡는 지난해 12월 30억원을 돌파한 뒤 이달 1일 3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현대4차 전용면적 117㎡는 지난달 24일 43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 2월 40억원을 넘어선 뒤 호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5차 전용면적 82㎡도 33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2월 28억원에 거래된 뒤 호가만 5억원 올랐다.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에 대한 기대감에 각 단지들도 조합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압구정2구역(신현대 9·11·12차)은 현재 조합 설립을 목전에 둔 상황이다. 압구정3구역(현대1∼7,10·13·14차·대림빌라트)도 조합 설립 인가를 앞두고 있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는 "조합 설립 인가 후 매수하면 입주권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조합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서울시장 선거가 진행되면서 호가는 많이 올랐지만 지난 2월 이후 매매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집주인이 10년 보유, 5년 거주 이상이고 1주택자인 조합원 매물에만 새 소유주에게 입주권이 승계된다. 서울시장 여야 후보 모두 부동산 공약으로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내세우면서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오른 상태다. 민간 주도의 개발을 내세우는 오 후보와 달리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공에 집중한 모습이다. 박 후보는 공공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5년 내 30만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공약을 내놓았다. 조은상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어느 후보가 당선이 되든 선거 이후에는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추진되는 곳들이 가시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가격도 같이 상승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대표는 "부동산 정책 방향성이 규제 완화 공약이 대부분인 만큼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있다"라며 "3기신도시를 비롯한 공공주도의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국지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사업 자체 진행이 공공에서 물량이 나오면 시장 전체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 상승은 어렵다"라고 전했다. #서울시장보궐선거 #강남압구정재건축 #현대아파트

2021-04-05 14:33: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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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식목일 맞아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

대전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이 'THINK GREEN!' 환경캠페인의 시작으로 식목일을 맞아 '반려식물 키우기'를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반려식물 키우기를 신청한 구성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별적으로 스투키 또는 스킨답서스 화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성원에 인기리에 마감돼 준비한 화분 물량이 모두 소진됐고, 다음주에 약 80여 개를 추가로 준비할 예정이다.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은 반려식물 전달 행사에 직접 참여해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환경과학기술원의 환경캠페인을 응원했다. 이번 반려식물 키우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나무 심기 행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구성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구성원들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사무실에서 반려식물을 키울 경우 공기정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투키는 미세먼지 정화 및 전자파 차단에 효과가 있다. 스킨답서스는 일산화탄소 제거가 가능하고,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어 주요 환경문제인 미세먼지 저감에 매우 효과적이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기후변화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2018년 이후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베트남 현지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등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2021-04-05 14:33:1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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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도착기준 역대 최대 42억7000만달러

역대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현황 /산업부 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도착기준 42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우아한 형제들을 인수합병(M&A)한 영향이 컸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FDI 신고액은 47억4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44.7% 증가했다. 도착기준으로는 42.9% 증가한 42억7000만달러로 1분기 기준 신고액은 역대 세 번째, 도책액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FDI 신고액의 절반에 달하는 21억달러는 DH가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 형제들 지분 인수 금액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착 기준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2021년 외투 플러스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유행과 재확산 반복으로 작년 지연됐던 투자가 인수합병 투자를 중심으로 재개돼 신고·도착 모두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FDI는 지속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1분기부터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코로나 영향 조기 극복과 반등 모멘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우아한 형제들 인수 외에도 코로나19 이후 시장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전자상거래, 핀테크, 공유경제 등 비대면 산업과 온라인 플랫폼 관련 신산업 투자규모가 신고 기준 27억7000만달러로 39.2% 증가했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소재, 수소차 부품 등 첨단 소부장 분야 투자도 지속됐으나 전체 투자 규모는 2억6500만달러로 전년(4억4700만달러) 대비 1억8000만달러 이상 감소했다. 1분기에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단지 개발에 참여하기 위한 투자가 유입됐으며 투자액은 전년 700만달러 대비 대폭 증가한 5500만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로 미국은 누적 신고 기준 전년 대비 39.4% 감소한 2억3000만달러를 투자했고, DH의 우아한 형제들 지분 인수에 따라 유럽연합 투자액은 신고기준 316.8% 급증한 31억1000만달러에 달했다. 일본은 신고 기준으로 91.4% 증가한 2억4000만달러, 중화권은 신고 기준 41.2% 감소한 8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투자액은 신고 기준 4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 서비스업 투자액은 신고 기준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한 41억6000만 달러다. 유형별로 보면 M&A형 투자액은 신고 기준 31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 반면 그린필드형 투자는 신고 기준으로 전년 대비 13.1% 감소한 16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우리 산업 정책과 연계한 첨단투자 확대를 통해 올해 FDI 플러스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소부장, K-뉴딜 등 첨단분야 투자 유치를 위해 핵심 글로벌 기업을 발굴해 유치를 추진한다. 이미 조성된 계획입지를 활용해 기존 혜택과 더불어 보조금·부이지용 특례 등도 추가 제공키로 했다. 또 K-스튜디오 등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다양한 비대면 IR 활동을 추진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IR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 #1분기외국인직접투자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05 14:31: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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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美에 RNA 및 CAR-NKT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 설립

에스티팜은 미국 샌디에이고에 RNA 및 CAR-NKT 신기술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인 '레바티오 테라퓨틱스'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레바티오 설립을 통해 기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및 mRNA 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개발(CDMO)의 경험을 토대로 세포치료제 분야의 신약개발 및 CDMO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미국 샌디에이고는 화이자, 머크, 노바티스 등 글로벌제약사의 연구소와 아이오니스, 앨나일람 등의 바이오텍이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어, 활발한 공동연구와 기술수출 협의도 쉬울 것으로 기대된다. 레바티오는 원형 RNA 및 CAR-NKT 플랫폼을 구축하고 면역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원형 RNA는 선형 mRNA에 비해 반감기가 2.5배 길고 안정하다. 최근 원형 RNA와 암, 알츠하이머 등의 질병간 연관성 증거가 계속 밝혀지면서 원형 RNA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이 시작되고 있다. 원형 RNA 항암제를 개발하는 미국 오르나 테라퓨틱스는 1억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NKT는 T세포와 NK 세포의 특징을 동시에 가진 면역세포다. 기존 CAR-T 플랫폼 치료제는 환자 개인별 맞춤형 생산으로 대량생산이 어렵고 높은 비용이 단점으로 꼽힌다. 반면, 새로운 CAR-NKT 플랫폼 치료제는 건강한 사람에서 NKT 세포를 추출해 사용함으로써 대량생산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면역 거부 반응도 낮아 규격화된 제품으로 개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향후 레바티오는 100여개의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CD4+ NKT세포와 암세포 제거가 가능한 CD8+ NKT 세포를 증식시키는 자체 기술을 구축하고, 다양한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도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티팜은 레바티오의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대표로 지현배 박사를 영입해 선임했다. 지 박사는 27년간 면역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을 연구해 온 항암 및 면역학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다. 미국 시카고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스크립스 연구소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하버드 의과대학, 신시내티 아동병원 의료센터, 피츠버그 의과대학 암연구소에서 근무했다. 바이오텍인 온코메드 파마슈티컬스와 앰브렉스에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에도 참여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레바티오는 후두암, 자궁경부암, 폐암, 자가면역질환 등에서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4건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2022년까지 구축하고, 2023년부터는 글로벌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라며 "레바티오가 원형 RNA 및 CAR-NKT 플랫폼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새로운 치료제 분야를 선도하고, 이를 통해 에스티팜은 유전자치료제 및 세포치료제 CDMO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05 14:30:42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