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여야, 서울시장 단일후보 선출…'네거티브' 공방전 예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보수 야권 단일화에 승리하면서 범여권과 본격적인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범여권 단일화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이 같은 날 오 후보를 겨냥 '낡고 실패한 시장', '거짓말하는 시장' 등 표현으로 직접적인 공세에 나서면서다. 박영선 민주당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오 후보가 보수 야권 단일화에 승리한 소식을 듣고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실패하고 거짓말하는 시장이냐, 미래를 말하는 박영선이냐의 구도가 확실해졌다"고 말했다. 다만 향후 전략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주셔야지 되지 않겠냐"며 말을 아꼈다. 박 후보 캠프 측도 같은 날 오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경쟁해 승리한 보수 야권 단일화 소식을 두고 '사퇴왕 대 철수왕'이라고 꼬집었다. 강선우 캠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보수 야권 후보 단일화는) 서울 시민을 따돌린 끼리끼리의 '단일화 쇼'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신영대 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오 후보의 서울 내곡동 땅 특혜 의혹에 대해 언급하며 "비리로 얼룩진 오세훈 후보에게 서울시민의 삶이나 도시 비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오 후보의 보수 야권 단일화 성공에 시작부터 '네거티브 공세'를 한 것은 지지율 격차 때문으로 보인다. 적극적인 네거티브 공세로 오 후보에 대한 지지율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지상파3사(KBS·MBC·S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입소스·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1일 진행한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오 후보(47%)가 박 후보(30.4%)보다 16.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에 인용한 여론조사는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반면 보수 야권 후보 단일화에 성공한 국민의힘은 오 후보 관련 네거티브 공세에 반박하는 한편 박 후보 관련 비판에 집중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거는 지는 쪽이 네거티브를 하게 돼 있다"며 박 후보와 민주당을 동시에 겨냥, 비판부터 했다. 이어 "네거티브도 제대로 된 사실을 갖고 해야 하는데 헛발질이 나온다. 내곡동의 보금자리 주택지구 지정으로 오 후보가 셀프로 보상받았다고 하지만 새로 밝혀진 문건에 의하면 내곡지구는 노무현 정부의 셀프 지시였다"며 민주당 주장을 반박했다. 주 원내대표는 또 박 후보가 발표한 '전(全) 서울시민 재난위로금 10만원 지급' 공약을 두고 "매표 행위"라며 재차 비판한 뒤 "시민들의 혈세를 자기 돈처럼 쓸 일이 아니다. 재난위로금을 주더라도 구체적인 계획, 필요한 곳에 따라서 집행해야지 선거를 앞두고 자신이 마치 10만원 씩 주듯이 생색낼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후보에 대해 "서울 시민 주머니에서 나온 혈세 1조원을 너무 가볍게 보는 것은 아닌지 비판받아 마땅하다. 여기에 더해서 서울시도 25개 자치구와 함께 총 5천억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마련하고 융자금을 포함해서 1조원 규모의 지원금을 마련한다고 한다"며 재차 '매표 행위'라는 점을 의식한 듯 비판하기도 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 역시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이미 저 멀리 날아간 서울 민심을 붙잡기 위해서 온갖 흑색선전과 인신공격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과거 병풍 등 온갖 공작정치를 일삼던 민주당이 또다시 국민을 기만하는 공작정치 프레임으로 선거전을 치르는 데 대해 대단히 유감"이라고 꼬집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오세훈 #국민의힘 #네거티브 #서울시장 #보궐선거

2021-03-23 14:45:19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크로아상백' 르메르, 더현대 서울 이어 현대백 무역센터점 입점

르메르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삼성물산 패션 '크로아상백'으로 유명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르메르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 약 15평 규모의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2015년부터 르메르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7개의 단독 매장과 10 꼬르소 꼬모,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 2층에 약 35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해당 층에서 매출 1등 브랜드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매장은 여유로운 공간과 세련된 컬러로 밝은 분위기가 특징이다. 공간은 미학적이면서도 기능적으로 기본 요소에 충실하게 디자인됐고, 편안하고 친밀한 감성이 더해졌다. 또 화이트 계열의 스터코(Stucco)로 마감된 벽에 베이지 색상의 면 소재 커튼이 적용됐다. 광택이 있는 따뜻한 톤의 콘크리트 바닥에 흰색 디스플레이 선반, 석회암 질감의 테이블 등이 조화를 이뤘다. 르메르는 여성 의류 컬렉션과 크로아상백 등 가죽 액세서리, 주얼리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일상을 위한 옷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문화가 섞인 독특한 감성, 뛰어난 소재, 오묘한 컬러 등을 내세운다. 코튼 리넨, 드라이 실크 등 가벼운 소재로 고안된 셔츠, 이너, 스커트, 원피스, 재킷 등으로 구성돼 있다. 르메르는 올 봄여름 시즌에는 파리지엔 감성을 담은 모던하고 우아한 실루엣의 '몰디드 레더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송애다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르메르의 대표 상품인 크로아상백이 시장에서 조명 받으면서 르메르가 MZ세대가 열망하는 신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다양한 유통 전략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오랜 기간 일상에서 빛을 발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23 14:44:17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한수원과 中企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 '맞손'

한수원 협력기업들 경쟁력 향상…정책자금등도 연계 지원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열린 중진공과 한수원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왼쪽 3번째부터)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 최학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스마트공장 사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중진공은 23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수원과 '중소벤처기업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한수원 협력기업 중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설비 고장·결함에 대한 복구 및 업그레이드 등을 지원해 스마트공장의 활용도 및 효율성 제고를 돕고 정책자금, 진단, 연수 등 중진공의 사업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중진공의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한수원 협력사에게는 한수원이 기업 분담금을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춰준다. 긴급복구형의 경우 기업분담금의 80%인 최대 400만원까지, 성장연계형은 기업 분담금의 50%인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수원 공영택 기획본부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들에 이번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이 시의성 있는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선도해 온 두 기관이 민간과 상생협력하는 또다른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진공 최학수 혁신성장본부장은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약 48%는 사후 활용 등에 애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을 연계 지원해 기업현장의 애로해결에 앞장서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올해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을 신규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2021-03-23 14:43:4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반도문화재단, '제2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제2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응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서울시와 경기도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도건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그림과 사진 활동을 즐기고,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는 그림(일반부, 어린이부)과 사진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가족'을 주제로 가족의 의미와 추억, 생활 속 에피소드 등이 담긴 작품(스캔, 촬영본)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공모요강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상 수상자 30명에게는 총상금 500만원과 재단 이사장 상장, 수상작 작품집과 액자 등이 제공되며, 5월1일부터 5월23일까지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반도문화재단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수상작 전시회도 진행된다. 반도문화재단 최동민 사무국장은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 잊고 지내기 쉬운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반도건설 #반도문화재단

2021-03-23 14:41:19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새마을금고, 자산 200조원...백년대계 전략 세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자산 200조 원 달성은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급변하는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새마을금고 백년대계를 세우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가 자산 200조원 시대를 발판으로 새로운 새마을금고 시대를 연다. 새마을금고는 23일 디지털금융 강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앞당겨진 언택트 시대와 '초개인화'시대에 대비해 새마을금고 백년대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총 자산 200조원을 달성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취임 후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일선 금고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한편 다양한 업무혁신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체질을 바꿨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 시대를 넘어 새마을금고 백년대계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방점은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와 '사회공헌활동 확대'에 맞춰져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이미 스마트뱅킹 고도화, 고객(콜)센터 고도화, 통합민원시스템 구축 등 굵직한 디지털금융과제를 마무리 했다. 태블릿 브랜치 확대와 더불어 빅데이터 환경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과 마이데이터 사업 등에 대해 본격 나선다. 아울러 사회공헌의 경우 정부정책에 부응해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경영에 적극 나서는 한편, 사회적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성장동력을 발굴한다. 국제협력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그동안 새마을금고는 미얀마,우간다 등 개발도상국에 새마을금고 금융플랫폼을 전파하는 역할을 해왔다. 2021년에도 국제협력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새마을금고 모델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포용 금융의 한류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다. 지난 3월 11일에는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가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를 방문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베트남협동조합연맹 간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새마을금고 국제협력사업은 대외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밖에도 영세 새마을금고 지원에도 나선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전국에 약 3200여개의 점포를 운영중이다. 이 중 상당수가 금융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어촌 지역에 위치해 있어 지역주민에게는 필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으나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영세 새마을금고를 적극 지원해 '상생경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3-23 14:39:14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국회로 공 넘어간 '복수의결권 허용법' 향배는?

관련 내용 담긴 벤처기업법 개정안, 국회서 논의 시작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주에 '1주 2개 이상 의결권' 핵심 혁신벤처업계, 성명서까지 내고 '조속통과' 입장 밝혀 경실련등 시민단체, 심도있는 검토·보완책 필요 '주장' 국회로 공이 넘어간 '복수의결권 허용' 법안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주에 한해 복수의결권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뒤 국회에 상정, 지난달부터 본격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벤처·혁신·스타트업계는 법 통과를 염원하고 있다. 하지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을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들은 관련법이 통과될 경우 역효과 등이 클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반대하고 있다. 23일 벤처혁신업계에 따르면 복수의결권(차등의결권)은 적대적 인수합병(M&A)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경영권을 방어해 회사를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으로 꼽히고 있다. 현행 상법은 소액주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1주 1의결권' 등을 통해 주주평등 원리를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차등의결권 중 하나인 복수의결권은 '1주 1의결권' 원칙의 예외로 '1주당 2개 이상 의결권'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혁신벤처업계는 2017년 당시 만든 '생태계 발전 5개년 계획안'에서 "다른 대기업의 적대적 M&A 시도나 헤지펀드의 위협에서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혁신벤처기업에 한해 조속히 도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최근에도 성명서를 통해 국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비상장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허용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서에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선순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복수의결권 제도를 시급히 도입, 국내 증권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한다"며 "복수의결권은 투철한 기업가정신을 가진 혁신벤처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성장전략을 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정안은 복수의결권 보유자격을 비상장 벤처기업에 명확히 한정하고 있고, 상속·양도시 보통주로 전환토록 하는 등 엄격한 제한규정을 두고 있어 재벌대기업의 세습수단으로 악용될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도 마련돼 있다"고 덧붙였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엔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이노비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코스닥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16개 단체가 속해 있다. 외국의 경우 복수의결권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내 36개 회원국 가운데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7개국이 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에선 300대 상장기업 중 20%가 복수의결권을 도입했고, 아시아의 경우 중국, 싱가포르, 인도 등도 2018년 이후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는 관련 내용이 담긴 벤처기업법 개정안 검토보고서에서 ▲'1주 1의결권'이 담긴 상법이 아닌 개별법에서 복수의결권 제도를 먼저 도입하는 것이 적절한지 여부 ▲복수의결권주식 발행은 현 경영진에 대한 과도한 권한집중을 발생시킬 수 있어 의결권이 희석된 기존주주나 소수주주의 권리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의견 ▲선순환구조(창업→성장→회수) 측면에서 복수의결권 주식은 무능력한 경영진까지 과도하게 보호해 오히려 벤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경실련 등 시민단체는 현 개정안의 문제점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필요한 보완책을 모색해야한다며 국회 산자중기위에 공청회 개최를 요청하기도 했다. #복수의결권 #차등의결권 #혁신벤처업계 #벤처기업법 #경실련

2021-03-23 14:36:4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보, 노사 힘모아 청소년 환경동아리 지원

부산 당감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원 전달 (왼쪽부터)이종배 기보 이사, 박현애 당감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종현 기보 노조 부위원장이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추가로 실천했다. 기보는 노동조합이 모은 후원금 250만원에 회사가 매칭하는 등 노사 공동으로 총 500만원을 부산시 당감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당감종합사회복지관은 기보의 후원금으로 아동·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환경친화적인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는 초·중학교 환경동아리 운영사업인 '녹색씨앗'과 환경교육 및 놀이활동을 통한 친환경 교육사업인 '에코야 놀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현 기보 노조부위원장은 "기보는 2014년부터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교복, 가방 등을 후원했고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아동을 지원했다"며, "올해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환경동아리를 후원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기보 이종배 이사는 "기보는 노동조합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문화를 선제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는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위해 설날 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참여, 꿈키움 책 도시락 후원,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장본Day' 행사 실시, 드라이브 쓰루(Drive-Thru)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 개최, 노사 공동 코로나19 특별위기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2021-03-23 14:30:1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2년 사이 '야동'보는 초등학생 늘었다...코로나19 속 미디어 접촉↑

초등학생의 성인용 영상물 이용률이 2년 사이 급등했다. / 여성가족부 '2020 청소년 매체이용 및 청소년 실태조사' 초등학생의 성인용 영상물 이용률이 2년 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초(4~6학년)·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1만 45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0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매체 이용 관련하여 전체 청소년의 성인용 영상물 이용률은 37.4%로 '18년(39.4%) 대비 감소하였으나, 초등학생의 이용률은 33.8%로 '18년(19.6%)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기기에 대한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설치율은 30% 초반대 이하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 23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청소년의 성인용 영상물 이용률은 37.4%로 2018년 39.4%보다는 감소했지만 초등학생 이용률은 2018년 19.6%에서 2020년 33.8%로 늘었다. / 뉴시스 초등학생 성인용 영상물 이용률 증가 원인을 묻는 질문에 여가부 관계자는 "우선, 먼저 매체물의 소비패턴의 변화를 들 수 있다. TV 등 매체 실시간 시청이 아닌 유튜브 같은 영상매체를 통해서 편한 시간에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소비하는 경향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서 미디어 접촉의 증가로 이런 영상물, 초등생의 영상물 이용 폭을 넓힌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학교 내 폭력은 감소추세이나 '온라인 공간'에서의 폭력 피해가 증가하였으며, 폭력 피해 경험 남자청소년의 경우 온라인 폭력 피해 경험률이 4.8%에서 24.9%로 급증했다. 성폭력 피해 여자청소년은 온라인 성폭력 피해 경험률이 24.2%에서 58.4%로 크게 증가했다. 청소년의 음주 경험은 주로 성인이 주거나(34.2%)과 집에 있는 술(33.6%)을 통해 이루어졌고, 담배의 경우는 또래(담배 57.4%, 전자담배 67.7%)가 주요 경로로 나타났다. 청소년이 술·담배 구매 시 성인 여부 확인은 30% 초반 이하였고, 신분증 제시 요구도 대개 절반 정도에 머물렀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정책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여가부는 청소년유해매체 모니터링단(200명, 13억원) 운영올 추경 사업으로 추진해 채팅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포털, 기타 신·변종 유해매체의 청소년 유해정보, 유해영상물을 상시 점검하고, 이를 차단토록 하여 청소년에게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3 14:29:39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LG화학, 스타트업과 손잡고 '플라스틱 에코 플랫폼' 구축

LG화학이 플라스틱 생산, 사용 후 수거, 리사이클까지 망라하는 ESG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다. LG화학은 23일 국내 혁신 스타트업인 이너보틀과과 손잡고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가 완벽하게 재활용되는 '플라스틱 에코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너보틀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 스타트업으로 국내 및 해외에 등록된 지식재산권만 50여 건에 달한다. 2019년에는 혁신적인 기능과 제품 디자인을 인정받아 아시아개발은행(ADB) '올해의 스타트업' 선정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양사가 구축하는 에코 플랫폼은 '소재(LG화학)→제품(이너보틀)→수거(물류업체)→리사이클(LG화학·이너보틀)'로 이어지는 구조다. LG화학이 제공한 플라스틱 소재로 이너보틀이 화장품 용기를 만들고, 사용된 이너보틀의 용기만을 회수하는 전용 물류 시스템을 통해 수거한 뒤, 다시 LG화학과 이너보틀이 원료 형태로 재활용하는 방식이다. LG화학의 플라스틱 소재만으로 단일화된 용기를 전용 시스템을 통해 수거하고 재활용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자원을 빠르고 완벽하게 100% 재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이너보틀이 용기 제조에 사용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양사가 공동으로 용기의 생산부터 수거까지 이동 경로를 정교하게 추적할 수 있는 유통망 및 물류 회수 시스템도 만들 예정이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이너보틀이 생산 중인 화장품 용기부터 해당 플랫폼을 적용하고, 이후 식품·의약품 용기 분야 등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너보틀은 투명한 플라스틱 병 안에 풍선 모양의 '실리콘 파우치'를 넣은 화장품 용기를 제작하고 있는데, 내부의 실리콘 파우치에만 내용물이 담기기 때문에 외부 플라스틱 용기를 별도의 세척 과정 없이 바로 재활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실리콘 파우치의 탄성으로 인해 내용물 또한 잔량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으로 각광받으며 글로벌 명품 화장품 업체로부터 공급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화장품 용기는 용액의 변질을 막기 위해 대부분 재활용이 어려운 '복합재질 플라스틱(OTHER)'이 사용되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소재도 용기 안에 남아있는 내용물 때문에 재활용이 쉽지 않았다. LG화학은 이너보틀에 OTHER를 대체할 PCR ABS(고부가합성수지)·EP(엔지니어링플라스틱) 등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제공하는 것과 함께 향후 이너보틀의 실리콘 파우치를 LG화학의 NB라텍스로 대체하는 공동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NB라텍스는 실리콘 파우치보다 탄성이 높고 산소 차단율도 5배 이상 좋아 적은 양으로도 동일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이에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내용물의 변질을 막는 데도 유리하다. LG화학은 에코 플랫폼을 통해 생산된 제품이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전 산업 영역으로 확대되면 ▲별도의 폐기, 분류, 세척 등의 절차 생략에 따른 재활용 플라스틱 생산 비용 절감 ▲재활용 원료 사용에 따른 화석 원료 사용량의 획기적 감축 ▲대규모 탄소 감축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화학 석유화학 글로벌사업추진총괄 허성우 부사장은 "글로벌 메가 트렌드인 ESG 분야의 시장 기회를 선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드는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자원 순환 생태계를 국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공존하는 친환경 석유화학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 #ESG비즈니스모델 #에코플랫폼

2021-03-23 14:29:37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신라면세점, 내국인 고객잡기 '총력'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봄을 맞아 내국인 고객잡기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최근 재고 면세품 매출액 추이를 살펴본 결과 올해 2월 매출이 지난해 6월에 비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주말 브랜드 세일'을 비롯해 '100원 딜' 이벤트, 방문 고객 차량 '무료 발렛 안심살균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라면세점의 자체 여행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에서는 매주 1개씩 선정된 해외 명품 브랜드를 단 4일간만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패션, 가방 등 총 70여개의 상품이 포함됐으며 오는26일 0시부터 29일 오전 9시까지만 진행된다. 신라트립은 매주 새로운 브랜드로 '주말 브랜드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라트립에서는 해외 명품 핸드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 딜'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라트립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증정한다. 25일 오후 2시부터 29일 오전 9시까지 참여 할 수 있다. 봄·여름철 필수품인 선글라스 신상품도 오픈한다. '펜디', '칼 라거펠트', '발망' 등 20여개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의 신상품을 신라트립에서 만날 볼 수 있다. 한편,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명품 슈즈 및 패션잡화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하는 '바로 받는 명품 쇼핑'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3개 인기브랜드가 참여하여 정장구두, 스니커즈, 샌들, 가방, 지갑, 캐리어 등을 판매하며, 오는 4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지방시', '발리', '페라가모', '겐조', '토리버치' 패션 브랜드와 함께 '핏플랍', '버켄스탁', '멜리사' 신발 브랜드, '투미', '만다리나 덕', '샘소나이트' 가방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지난해 12월부터 고객들을 위해 '발렛 안심살균서비스'를 시행해 인기를 끌고 있다. 자가 차량으로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고객이 쇼핑하는 동안 안전한 발렛 서비스는 물론 차량의 핸들 및 운전석 시트를 자외선 살균기로 케어해주는 특별 서비스이다. 신라면세점 방문 고객 모두에게 무료 발렛 서비스가 제공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3시간 주차도 무료로 제공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재고 면세품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재고 면세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발렛 안심살균서비스'와 같은 고객 안심 케어 서비스로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게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3 14:26:36 신원선 기자